7대 전반기 시흥시의회를 이끌 의장에 재선의 윤태학 의원이 선출됐다. 10일 오후 열린 제21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윤태학 의원은 전체의원 12명 가운데 11명의 찬성으로 임기2년의 전반기 의장으로 당선됐다. 부의장에는 12명 모든 의원의 찬성으로 박선옥 의원이 선출됐다. 의회운영위원장에는 이복희 의원, 자치행정위원장에는 김태경 의원, 도시환경위원장에는 조원희 의원이 선출됐다. 윤태학 의장은 “시민의 눈과 귀를 대신하고 생각을 대신하는 오직 시민을 위한 대리인으로서 의장직을 수행해 나갈 것”이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최초 3선 시장이 탄생했다. 김윤식 시흥시장(새정치민주연합)은 6·4 지방선거에서 새누리당 한인수 후보를 누르고 3선에 성공했다. 김 시장은 지난 5년 시정을 돌아보며 “시민들의 응원 속에 시에 대한 많은 규제 속에서도 빠른 성장을 이뤄냈다”고 평가하면서 “지금까지 이뤄온 변화의 연장선상에서 달리는 말에 박차를 가해 내실있고 안정적인 정착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선6기에는 ‘시장’으로 살지 않고 ‘시민’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생명도시 시흥’을 만들겠다는 민선5기의 기존 기조는 그대로 이어가되, 시민들의 삶의 현장에 파고 들어가 골목골목까지 발로 뛰는 소통의 시정을 펼친다는 것이다. 김윤식 시장은 미래 시흥100년의 첫 단추를 꿰는 중요한 사업이자 도시 발전의 성패를 가늠할 중요한 사업인 서울대 시흥캠퍼스 조성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될 수 있도록 우선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그는 또 “그간 불확실하고 추진이 어렵다는 등의 유언비어와 정치적 방해도 있었지만 서울대 시흥캠퍼스 유치는 차질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며 “2018년 개교를 앞두고 있는 서울대 시흥캠퍼스는 교육·의료·연구를 위한 복합공간으로 영재학교, 종합병원, 산학
“무료로 우산도 빌려 드리고, 집수리도 해 드립니다.” 시흥시가 2014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랑의 우산 무료수선사업’과 ‘사랑나눔 집수리사업’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시는 훼손되고 고장난 우산을 연성동주민센터 건물 뒤에 위치한 우산무료수선센터에서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9시~오후 3시까지 수선해주고 있다. 또한 아파트단지와 동주민센터, 행사장 등을 직접 찾아가 수선해주는 ‘찾아가는 우산수선센터’도 함께 운영 중이다. 갑자기 비가 올 경우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를 방문하면 ‘양심우산 대여코너’에서 무상으로 우산을 빌려 쓸 수 있다. 양심우산은 버려진 폐우산을 수집해 수선한 후 동주민센터에 비치한 것이다. ‘사랑나눔 집수리사업’은 시흥시가 200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따뜻한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무료로 도배나 장판 등을 교체해 주는 사업이다. 관내 홀몸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차상위 계층으로 자가주택 또는 해당 주소지 3년 이상 거주자에 해당되면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해 무료로 집수리를 받을 수 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미래도시개발사업단은 안전행정부 균형집행 목표액의 132%를 초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안전행정부 균형집행 목표액은 292억원이다. 시는 544억원을 6월 말까지 집행했으며, 이는 경기도 전체 1위, 전국 3위의 성적이다. 미래도시개발사업단은 매주 균형집행 추진상황 보고회의를 통해 6월 말까지의 집행전망,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각 사업별로 점검해 왔고, 선급금, 기성금 지급 등 집행 가능한 최선의 방안을 모색했다. 이충목 단장은 “재정 균형집행은 내수경기 진작 및 서민경제 활성화에 가시적 성과로 나타났다”며 “하반기에도 관내 사업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경비를 최대한 집행하고 선금 및 기성금을 확대 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와 한국도자재단이 도자문화 전승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시와 도자재단은 지난 4일 국가지정 문화재인 방산동 청자·백자요지를 중심으로 도자문화 전승을 위해 공동 노력할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문화유적 및 지역 홍보를 위한 도자 공공 미술사업 ▲문화예술관광 확산을 위한 전시·교육·체험사업 협력 등 도자 문화 전승을 위한 포괄적인 협력증진의 내용이 포함돼 있다. 시는 도자재단과의 MOU체결을 통해 방산동 요지 체험로 조성 사업과 포리초를 중심으로 도자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도자 문화 사업 추진에 재단의 축적된 노하우를 활용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상호발전방안 모색을 통해 시흥시만의 도자문화 전승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역사문화 학습 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시 정왕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원하는 ‘2014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에 공모·선정돼 국비를 지원받아 이달부터 다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정왕어린이도서관의 ‘다함게 행복한 다문화 학교, 어린이도서관’ 사업은 정왕종합 사회복지관 E-eum 교육팀 등 유관 기관과 연계·협력해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다문화 이해교육 ‘찾아가는 다문화 다함께 다 배워요’는 중국, 필리핀 등 6개국 다문화 해설사가 유아교육기관을 직접 방문 후 국가별 체험할동 형식으로 진행, 어린이들에게 우리사회의 다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현재 정왕동은 다문화가정이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이들에 대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도서관 서비스 제공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도서관은 ‘찾아가는 다문화 다함께 배워요’를 비롯해 ‘다문화 가정 책놀이’ ‘다문화 가정 북아트 체험’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가을에는 다문화 체험한마당 ‘오색빛깔 다문화 어울림’ 행사도 펼칠 계획이다. 다문화 프로그램 운영 시 참여인원 모집은 시흥시중앙도서관 홈페이지(www.shcitylib.or.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문의: 031-31
시흥시청소년수련관과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지난 2일 시흥시 청소년 정책 발전 및 청소년 활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긴밀하고 우호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사회 발전 및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청소년 프로그램 개발과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활동 등을 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국가 청소년정책 방향과 시흥시 청소년 활동사업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다양한 정책개발과 청소년지도인력에 대한 교육, 토론회 등 연계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시흥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 및 지역사회 내외 다양한 기관들과의 연계를 통해 시흥시청소년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시흥경찰서에는 다재다능한 ‘니하오’ 여경이 있다. 시흥서 직원들은 외사계에 근무하고 있는 장혜경(사진) 경장을 ‘장 선생님’이라고 부른다. 그 이유는 장 경장이 시흥서에서 중국어 강사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장 경장은 매주 화·목요일 퇴근 후 경찰서 회의실에서 직원들에게 중국어 강의를 하고 있다. 그 실력이 아주 뛰어나 직원들의 관심과 흥미가 하늘에 치솟고 있을 정도다. 시흥지역에는 중국인 거주자가 많아 외국인 민원인을 응대할 때 어려움이 많다. 때문에 장 경장의 중국어 수업에는 지역경찰분들의 참여율이 가장 높다. 장 경장은 중국 베이징사범대에서 어학연수를 마치고 베이징 현지 KT&G 중국사무소, 인민일보 한국대표처 등에서 통역과 번역을 담당하면서 실무능력을 키웠고, 5년간의 중국생활로 ‘중국통’이 됐다. 이후 지난 2012년 10월 외사특채로 당당하게 합격, 경찰이 됐다. 장 경장이 잘하는 것은 중국어뿐만이 아니다. 업무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장 경장은 올해 상반기 다문화치안활동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한 업무유공자이기도 하다. 이같은 성과는 장 경장의 외사업무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열정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장 경장은 “앞으로의 외사
시흥시는 배곧신도시 상업용지와 단독주택용지 1차분 토지 분양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개찰결과 상업용지는 121%, 단독주택용지는 115%의 평균 낙찰률을 보였다. 배곧신도시는 지난 상반기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 명품 프리미엄 아웃렛 입점 예정 등 개발호재들과 최근 분양한 공동주택이 양호한 분양실적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이번 1차 분양에서 높은 경쟁률을 보이며 분양에 성공해 2차 분양물량에도 적지 않은 투자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검토를 거쳐 조만간 2차 분양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배곧신도시는 현재 단지공사가 50%의 공정율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에 분양된 상업용지는 즉시 공사가 가능하고 단독주택용지는 2015년 하반기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이번에 분양된 상업용지는 건폐율 70%, 용적율 700%이고 단독주택용지는 건폐율 30%, 용적율 80%이다. /시흥=김원규기자 kwk@
김윤식 시흥시장은 시민 삶의 현장에 더 깊숙히 들어가 시장이 아닌 ‘시민’으로 살겠다는 마음으로 취임식 대신 청소와 봉사를 선택했다. 김 시장은 현장에서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시정운영 의지를 담아 오전 6시부터 새벽청소, 결식아동 무료급식, 전통시장 및 장애인시설 방문 등의 일정을 진행했다. 김 시장은 “민선 6기에는 시민들의 삶의 현장과 골목골목에 보다 더 깊숙이 들어가서 함께 울고 웃으며 살겠다”며 “시민의 눈으로 보고 시민의 귀로 듣고 시민의 언어와 시민의 육성으로 이야기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시흥=김원규기자 k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