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생활개선회(회장 임정희)가 설을 앞두고 관내 거주하는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을 도우며 훈훈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지난 28일 미산동에 사는 신명희씨 등 어렵게 홀로 살고 있는 24 가구에 백미 24포, 480㎏(122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관내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왔고 이번 사랑의 쌀나눔은 회원들이 행사 등에서 먹거리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이뤄져 의미가 크다. 생활개선회는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사회에 대응하고 여성의 역량을 결집해 건전한 농촌생활문화를 창출하고자 지난 1994년부터 조직돼 활동하고 있는 ‘농촌여성 학습단체’로, 현재 빵사모(빵으로 사랑을 나누는 모임)등 5개 분과 285명 회원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가입을 희망하거나 궁금한 사항이 있으면 시 생명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팀(☎031-310-61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흥시는 세수확보 및 무보험차량 운행사건을 원천 봉쇄하기 위해 번호판 영치 등 강력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시는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55조에 의거 과태료에 가산금 적용이 신설되고 자동차관련 주정차 위반 등 과태료를 30만원이상 납부하지 아니한 자나 책임보험 미가입자를 대상으로 번호판 영치를 할 방침이다. 과태료는 소유주가 차를 매매할 때 한꺼번에 내는 경우가 다반사이며 대인·대물 등 책임 보험을 가입하지 않고 운행하는 차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데 대한 조치이다. 이신영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오는 2월부터 차량등록사업소 전직원 번호판 영치조(주·야간, 주말)를 편성 운영해 세수확보는 물론 무보험차량 운행을 미연에 방지, 교통 기초 질서를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흥소방서가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지도 실시율이 저조한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구급서비스 품질관리를 대폭 강화한다. 24일 시흥소방서의 지난해 구급서비스 품질관리를 심층 분석한 결과, 응급증상 환자는 1만911명 중 8천642명(79.2%)으로 전년대비 37%(2천338명)가 늘었으나 응급환자에 대한 의료지도 실시율은 10%에 그쳤다. 이에 소방서는 전담 의료지도 의사(안산고대병원 조한진 교수) 주1회 이상 소방서 근무, 119상황실 요원에 대한 수보프로토콜 및 상담 매뉴얼 교육 실시, 지도의사와 구급대원 간의 정기적 컨퍼런스 개최, 구급대원의 품질관리에 대한 지속적 교육 등을 실시하기로 했다. 특히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필요한 심정지 등 응급환자와 관내 대형병원 부재로 관외 이송이 많아 구급대원의 이송 중 신속하고 적합한 응급처치가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지도의사와 구급대원간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흥시는 ‘시흥’ 명칭 사용 100년을 맞아 (가칭)‘시흥100년 기념사업 민·관 운영위원회’를 구성, 시흥의 도시브랜드 제고와 시민 화합 한마당 등 시민의 제안과 참여로 일구는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흥100년 기념사업을 함께 할 각 분야별 ‘시민 서포터즈’를 25일부터 연중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행사·축제, 예술인, 작가, 홍보기획, 역사·문화연구, 마을 만들기, 도시브랜드, 디자인 기획, 문화관광, 건축가 등 모든 분야이며 시흥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 서포터즈로 활동하면서 기념사업에 대한 각종 지원과 협력 활동을 통해 내 고장에 대한 애향심과 가슴 뿌듯하고 보람찬 추억을 만들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31)310-3016~3018
민주통합당 조정식 국회의원과 최재백·이상희 경기도의원이 지난 21일 시흥소방서를 격려 방문했다. 조 의원 등은 이날 안전센터, 119구조대, 민원실, 각 과를 둘러보고, 그동안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온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날 조 의원은 유춘희 시흥소방서장으로부터 2013년도 주요 업무와 현안 사항을 보고 받고 직원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뒤 “소방업무의 기본인 화재·구조·구급업무의 성실한 수행 및 현장활동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니 배전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위급한 상황에서 제일 먼저 찾는 것은 119이고 신속히 출동해서 도움을 주는 것 또한 119”라며 “불철주야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일선에서 고생하는 소방관의 고마움을 시민들은 항상 기억하고 있다”고 격려했다. 유춘희 소방서장은 “시민에게 믿음을 주는 119로서 사명을 가지고 겨울철 화재예방 및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욱 유능한 지방정부가 돼 공동체가 살아 숨쉬는 생명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시흥시는 지난해 자연과 사람이 조화를 이루고 교육과 주거가 안정되며 환경보존과 일자리가 양립하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왔다. ‘시흥’ 지명이 생긴지 100년이 되는 올해 김윤식 시흥시장에게 시정계획과 추진과제에 대해 들어본다. 시민을 위한 복지정책의 구상은. 장애인을 위한 공공분야 일자리를 늘리고 장애인 단체를 봉사단체로 전환해 지역사회 참여 촉진, 여성친화적 공공시설을 확충해 능력개발을 통한 사회참여 지원, 열린 다문화사회 조성을 위한 통합지원센터를 만들고 다문화가족 지원조례도 제정해 결혼이민자 정착과 자녀 교육지원을 강화하겠다. 영유아 무상보육을 확대해 양육부담을 줄이고 지역공동체 돌봄센터형 어린이 집을 시범운영해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온 힘을 쏟겠다. 무상급식지원사업은 중학교 2학년까지 확대하고 혁신교육지구, 명문고 육성, 학교시설 개선,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원은 물론 학부모 교육을 강화해 교육경쟁력과 질을 높여 나가겠다. 지역문화유산과 생태환경 사업 방향은. 갯골축제는 시 대표관광축제로 정착되도록 내실을 다지고 연꽃테마파크
시흥시가 지역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해 국내전시회 참가기업에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 국내전시회 참가 지원사업은 국내에서 개최되는 유명 국제전시회에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관내 중소기업에 국·도·시비를 공동 지원,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및 글로벌 경쟁력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지난해 24개 기업을 지원해 486건, 71억700만원 규모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시 홈페이지(www.siheung.go.kr)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오는 31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마케팅전략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2월22일까지 참가 기업을 선정해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선정된 기업은 전시회 참가 후 보조금 지급 신청을 통해 3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본부스임차료 100%, 장치비와 홍보비의 60%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규 참여기업, 일자리 창출 기업, 자전거 출퇴근 기업 등에 가산점이 부여된다.
시흥시는 관내 15개 동 주민센터가 복지서비스의 허브역할을 할 수 있도록 무한돌봄센터(희망복지지원단)를 통해 적극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복지관이나 보건소 등에서 수행되고 있는 방문형서비스연계시스템을 동 주민센터에도 구축, 관내 주민에게 연계지원 가능한 지역복지자원을 조사해 서비스 연계에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무한돌봄 캠페인 데이(day)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역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돕기 위한 홍보활동도 적극 추진한다. 이은식 시 주민생활과장은 “동 주민센터는 지역단위 통합·맞춤형 서비스 추진을 위한 핵심적인 기관이기 때문에 2013년에는 동 복지서비스 기능강화를 통한 복지체감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동 유관단체 및 자생단체 등의 민간부분의 지원도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역복지 발전에 함께하기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는 시흥시 무한돌봄센터(☎031-310-3586), 시흥시1%복지재단(☎031-435-2351) 또는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시흥 능곡 주민들 ‘뿔났다’<br>장현지구 공업지역 지정에<br>‘지역민 동의없는 이전’반발<br>시흥 은계·부천 옥길지구<br>이전 보상비대신 부지제공 LH 예산난 궁여지책 의혹 경기도가 시흥시 장현지구에 공업지역을 조성해 시흥 은계·부천 옥길 지구 공장을 이전시키려 하자 인근 능곡지구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능곡지구 14개 아파트 단지 주민들로 구성된 시흥능곡G센트럴시티연합회는 16일 성명을 내고 장현지구에 공장이 들어서면 환경피해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극심한 예산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사업권자인 LH가 시흥 은계지구와 부천 옥길지구에서 이곳으로 이전하는 공장들에 대해 보상비 대신 공장부지를 제공하기 위해 당초에는 없던 공업지구를 장현지구내에 지정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도 일고 있다. 장현지구는 시흥시 장곡동, 장현동 일원 293만2천㎡ 규모로 2006년 7월 택지개발예정지구로 지정됐으나 정부 시책으로 그해 10월 보금자리주택지구로 전환됐다. 도는 장현지구 8만9천13㎡(2만7천여평)를 공업지역으로 지정해 은계·옥길지구 내 공장 중 이전을 희망하는 139개 업체를 입주시킬 계획이다. 공장이전 안은 최근 국토
시흥시는 음식 가격에 대한 소비자의 알권리 증진과 함께 업소간 건전한 가격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음식점 가격표시 제도를 개선, 이달부터 최종지불가격표시 및 옥외가격표시가 시행된다. 최종지불가격표시는 지난 1일부터 시행돼 음식점 메뉴판에 소비자가 실제로 내야하는 최종지불 가격을 표시토록 하고 있다. 또한 신고 면적 150㎡ 이상(약 45평)의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은 오는 31일부터 외부에 가격표를 게시해야 한다. 시는 옥외가격표시제의 경우 지난해 12월 식품위생법 개정으로 2013년 1월 31부터 시행됨에 따라 영업주가 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2월 1일부터 4월 30일가지 3개월 동안 계도기간을 거친 후 2013년 5월 1일부터 단속에 들어갈 방침이다. 가격표시제를 위반할 경우 1차 시정명령, 2차 영업정지 7일, 3차 영업정지 15일의 행정처분(과징금 대체 가능)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현재는 시행 초기라 영업주들이 관련규정을 숙지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지만,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해 각종 교육과 매체를 통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이에 소비자의 알권리가 충족되고 업소간 건전한 가격경쟁을 유도해 영업자 및 소비자의 편의가 증진될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