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참여·분권으로 새로운 시흥 100년을 준비하겠습니다.” 김윤식 시흥시장은 27일 시흥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민선5기 취임 2주년 언론인 초청간담회에서 지난 2년을 돌아보며 이같이 말했다. 언론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 김 시장은 “숨가쁘게 달려온 지난 2난동안 크고 작은 소중한 성과가 있었고, 그 성과의 이면에는 많은 사람들의 땀과 노력, 그리고 눈물과 아쉬움이 있다는 것을 잊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시장으로서 소임을 다한 후에 시민들이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를 늘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시장은 이어 “오는 2014년은 시흥 100년이 되는 해이자,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오픈을 시작으로 군자배곧신도시가 윤곽을 드러내는 등 시흥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힘찬 도약의 첫 발걸음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라며 “남은 임기동안 생명·참여·분권으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김 시장은 △양적·하드웨어 중심의 성장·개발 패러
시흥군자배곧신도시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조성과 관련해 임정기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을 비롯한 서울대병원 및 의과대학 관계자 12명이 지난 20일 군자배곧신도시 개발현장을 방문했다. 김윤식 시흥시장, 이충목 미래도시개발사업단장 등 시 관계자와 함께한 자리에서 임정기 부총장은 “좀 더 내실있는 계획을 위해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분야와 캠퍼스 분야로 나눠 진정성과 열정을 갖고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은 그런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식 시장은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는 시는 물론이고, 서울대 입장에서도 백년대계이며, 국가경쟁력 제고에도 일조할 수 있는 중요한 프로젝트”라며 “부동산 시장 등 여러 어려운 여건이지만, 시와 서울대가 한마음으로 추진한다면 수개월 안에 명쾌한 결론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대 시흥국제캠퍼스 조성과 관련 시흥시와 서울대는 지난해 12월 기본협약서를 체결하고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실무협의를 진행 중이다.
시흥시가 우리밀 생산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를 살리기에 발벗고 나섰다.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지난 18일 정왕동 공익시설용지(정왕동 1800-2) 약 7천800㎡에 심었던 밀을 수확했다. 시는 지난해 11월 우리밀 소비 촉진과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정왕동 공익시설용지에 밀밭을 조성한 바 있으며, 지난 1일에는 이곳에서 ‘우리밀 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수확 현장에는 어린이집 원생 100여명이 방문해 탈곡과 밀짚공예를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밀짚공예체험은 경기도 예비사회적기업인 시흥시향토민속보존회(대표 김이랑)의 지도로 이뤄졌다. 수확된 밀은 금강밀(면용, 빵용) 약 1천500㎏ 내외로 시는 7월초 발아테스트를 거쳐 11월쯤 관내 농가에 보급해 밀재배를 권장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우정욱 공보정책담당관은 “이번 밀수확을 계기로 로컬푸드(Local food) 운동을 확산해 농가소득 증대,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이라며 “우리밀 생산·소비가 활성화되면 관내 음식점과 연계해 우리밀 칼국수 특화거리 조성을 통한 관광 활성화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개통을 앞두고 있는 수인선 복선전철 달월역에 당분간 정차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이 알려지며 시흥시 군자동 월곶지역 주민들이 대책위를 꾸려 집회를 여는 등 반발하고 나섰다. 11일 주민들과 관련 기관에 따르면 철도시설공단은 수원과 인천을 연결하는 수인선(옛 협궤열차 노선) 복선전철 52.8㎞(기존 구간 포함) 가운데 오이도∼송도 구간(13.1㎞)을 오는 30일 우선 개통할 예정이다. 그러나 철도시설공단은 이용객이 적다는 이유로 시흥시 달월역에 당분간 정차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철도시설공단 관계자는 “달월역 주변지역에 대한 활성화가 늦어져 국토해양부와 협의해 일단 정차를 하지 않기로 했다”며 “인천∼송도 구간이 개통되는 2014년 말 달월역 정차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월곶1∼4통 주민들은 ‘월곶지역발전협의회(회장 안종선)’를 구성하는 등 대책마련에 나섰다. 주민들은 “달월역은 월곶 주민과 기업체 근로자는 물론 인근 장곡·장현동 주민 8천여명도 이용하게 될 것”이라며 “달월역 무정차는 현실을 외면한 탁상행정”이라고 비난했다. 협의회는 지난 10일 달월교회 앞에서 집회를 열고 달월역에 정차하지 않을 경우 열차 운행을
시흥시(시장 김윤식) ‘우리밀 한마당 축제’가 지난 1일 관내 공익시설용지(정왕동 1800-2)에서 열려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 2011년 관내 공익시설용지에 밀밭을 조성하고, 이를 통한 우리밀 소비촉진과 밀생산 장려 방법을 고심해왔다. 이날 축제는 이러한 시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밀밭길 걷기’, ‘밀제품 시식코너’ 등의 체험행사와 우리밀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는 ‘OX 퀴즈’, ‘밀밭속 보물찾기’ 등이 펼쳐졌다. 특히 이날 점심으로 준비된 우리밀 국수의 높은 호응도는, 우리밀 음식 확산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시는 이를 통한 로컬푸드 활성화로 농가소득 증대, 일자리창출, 음식특화거리 조성 등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김윤식 시장은 인사말에서 “얼마 후면 우리밀의 수확시기인데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면서 “우리밀의 생산과 소비 촉진이 관광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행사는 시흥시와 ㈜우리밀의 공동주최로 진행됐으며, 시흥초등학교 200
새누리당 지도부는 19대 국회의 첫 날인 30일 시흥의 대흥중학교를 찾아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현장간담회에는 황우여 대표와 진영 정책위의장, 김영우 대변인, 당 ‘국민행복실천본부’에서 활동중인 김현숙·류지영·현영희 의원, 당TF인 ‘아이가 행복한 학교만들기 특위’ 간사인 신의진·함진규(시흥갑) 의원이 참석해 앞치마와 위생모를 착용하고 3학년2반 교실에서 배식봉사를 했다. 황 대표는 도서관에서 이어진 교사·학부모와의 간담회에서 “아이들의 인성이 중학교 때 결정되는데 우리나라가 중학교 교육에 부지불식간 소홀했던 것이 아닌가”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우리나라가 초등학교 투자는 잘 돼 있지만 중학교 투자는 많이 미흡하다”면서 “지금 나타나는 문제점은 과도기적으로 중학교에 대한 관심과 투자가 미흡하기 때문 아닌가 하는 반성을 정치권에서 많이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수교육을 받는 장애인 부모의 단체가 있는데 그 분들을 만나면 눈물바다가 된다. 특수교육 문제는 더이
시흥소방서(서장 유춘희)는 29~30일 이틀간 시흥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나영석 ㈜성담 시화이마트 친절교육담당자를 초청해 구조·구급대원 친절도 향상 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조·구급대원 특별교육훈련 관련 폭행피해 예방 및 친절도 향상 교육과 구조·구급 업무 종사자에 대한 의견수렴을 통해 선진 소방서비스를 구현하고 대원들의 고된 현장 활동에 대한 노고를 격려하고자 개최됐다. 유춘희 서장은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시민에게 무한봉사와 무한섬김의 자세로 항상 친절하고 안전하게 현장활동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흥시 정왕1동이 조화로운 마을공동체 ‘천·지·인’ 마을로 새롭게 태어난다. 시흥시(시장 김윤식)는 가족과 마을공동체 역할 회복을 통한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평생학습을 통한 마을공동체-천·지·인 마을 조성사업’을 지난해부터 정왕1동을 대상으로 추진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천·지·인 마을’이란 공동체 속에서 주민이 조화롭게 살아가는 마을을 의미하며, 주민 스스로 마을의 가치를 발견하고 점진적으로 마을환경을 변화시키기 위해 행정과 주민, 전문가, NGO 등 지역자원이 상호 협력하는 통합적 학습공동체를 형성하는 과정이다. 시는 지난해 1차 기본구상의 구체화를 위한 사전단계로 방향 설정을 위해 정왕1동 주민의 특성, 인식, 생활환경 등 물리적·사회적 지역자원 조사를 실시했고, 올해 초에는 마을인문학 강좌를 개설해 지역리더 간 소통을 통한 공동체 형성과 호혜적 관계망을 형성한 바 있다. 특히 마을 인문학 과정은 지역리더와 활동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문제를 공유하고 해결에 대한 문제의식을 공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기도 했다. 올해는 다양한 주체 간 이해를 바탕으로 마을공동체의 개념을 정립하고, 마을 비전 및 공동체 활동계획 수립, 마을 활
경찰서 주차장에서 50대 남성이 타고 있던 차량에 스스로 불을 붙여 자살을 기도한 사건이 발생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23일 오후 10시40분께 시흥경찰서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SUV차량에서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차안에 타고 있던 하모(53)씨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조사결과 하씨는 이날 오후 9시10분께 경찰서 주차장에 차를 몰고 들어왔으며, 가족들에게 목숨을 끊겠다는 전화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씨는 지난해 11월 사기 피해를 입었다며 경찰에 고소한 뒤 고소인 조사까지 받았으나 피고소인이 도주하면서 수사에 진전이 없자 사건처리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몇차례 경찰서를 방문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하씨가 차량에 기름을 붓고 스스로 불을 붙인 것으로 보고 자살 장소로 왜 경찰서를 택했는지 등에 대해 정확한 원인을 수사하고 있다.
시흥시(시장 김윤식)와 한국광기술원(원장 김선호·이하 KOPTI)은 21일 시청에서 시흥시 광산업 분야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력을 구축하기로 협약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시흥비즈니스센터 10층에 KOPTI 경인지역고객지원센터가 설립돼 관내 중소기업이 편리하게 LED 산업 분야의 시험·인증을 획득할 수 있어 기술력이 부족한 기업에 기술정보의 제공과 기술적 애로 사항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KOPTI는 산업기술혁신촉진법에 의거 광 산업 분야의 경영지원, 시설장비, 국내외의 기술이전 및 기술인력 유치 등 인프라를 지원하고 광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을 수행하는 기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