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는 봄철 산악사고에 대비해 인명구조와 사고별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산악사고 대비 구조대 특별 훈련을 실시했다. 지난 20일과 24일, 이틀간 아차산 ‘큰바 위 얼굴’ 인근 계곡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에서는 봄철 산을 찾는 등산객이 늘어남에 따라 산행 중 발생할 수 있는 추락이나 실족사고, 고립 등을 대비해 구조대원의 인명구조 전문성을 강화하고 사고 유형별 대응능력을 향상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훈련에서는 주로 ▲각종 산악구조장비 정비 및 조작법 공유 ▲로프구조 기법 등 팀워크 향상 훈련 ▲산악 추락사고 대비 수직‧수평 구조기법 및 부상자 응급처치법 ▲구조대원 안전사고 방지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규동 119구조대장은 “봄철 등산객의 증가와 함께 산악 안전사고 발생 위험도 높아지고 있다”면서 “사고 우려지역에 대한 정기적인 현지 적응훈련을 통해 실제 산악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구리시 토평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다문화 서비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초등학교 2~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도서관 속 세계문화여행’ 프로그램을 교육해 여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는 기회를 갖기로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세계 여러 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몽골, 캄보디아 등 이주민 강사와 함께 전통놀이 및 전통의상 체험을 통해 그 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에 따라 토평도서관에서는 세계문화여행’을 주제로 한 다문화 이해 프로그램을 ,상반기는 5월 11일부터 매주 목요일 8회에 걸쳐 잔행하고,하반기는 9월부터 8회 진행하며 방학에는 특강을 마련해 학생들에게 세계 역사를 알릴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오는 25일부터이며,구리시립도서관 홈페이지(www.gurilib.go.kr)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와 존중을 배워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과 함께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토평도서관에서는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 간의 상호문화 이해 증진 및 도서관
올해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된 구리시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건강하고 안락한 삶을 지원할 평생학습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 및 안정적 교육 환경을 정책 목표로 정하고 이를 추진하는데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시는 올 2월 교육부에서 주관한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공모에 ‘건강하고 안락한 삶을 지원할 평생학습권 보장과 사회참여 확대 및 안정적 교육 환경을 위한 이동 편의성 개선' 등을 목표로 설정해 지원한 결과, 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국비 6,200만 원을 확보했고, 시비 6,200만 원을 투입하여 총 1억 2천4백만 원으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장애인 스스로 만들어 가는 '무장애 평생학습도시’를 모토로, 6대 핵심과제인 ▲스스로 학습의 선택권 존중 ▲프로그램 개발에 참여하여 원하는 학습 내용 개발 ▲이동의 불편함이 없는 생활 환경 조성 확보 ▲장애인 인식 개선으로 무장애 도시 조성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자립 기회 강화 ▲당당한 사회구성원의 일원으로 사회참여 확대 등의 비전을 세워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구리시는 지난 21일 구리시청 광장에서 ‘
구리시가 시민들이 건강생활을 영위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갈매건강생활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개설이 지연되는데다 그동안 지역 시민의 건강관리를 지원하던 갈매보건지소가 지난 주에 운영을 종료함에 따라 건강관리 서비스에 대한 주민들의 불편이 불가피하게 됐다. 지원센터는 구리시가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행정복지센터와 돌봄센터, 경로당, 도서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서도록 추진되는 복합청사에 들어가 어린이 건강과 재활보건, 치매예방관리 등 지역 주민을 건강 증진을 위해 지난 2월 개소하기로 했으나 추진이 지연되고있다. 오는 5월 2일에 개소식을 갖고 시범운영 뒤 5월 말에나 6월에 정식 개관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지원센터는 갈매복합청사에 830㎡ 규모에 어린이 건강체험관과 재활보건실, 치매안심실과 체험공간 등이 들어서고, 수택보건지소의 건강생활팀이 더해져 앞으로 지역의 어린이에서 어르신까지 건강 관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추진돼왔다. 하지만 체험공간과 장비 등 준비가 지연되면서 당초 1월 시범 운영 후 2월 개소할 계획이 몇개월 째 지연돼왔다. 이런 상황에서 갈매보건지소가 지난 22일 운영을 종료함에 따라 건강생활지원센터가 업무를 시작할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신규위원과 관계 공무원에 대해 실시한 역량강화 교육이 21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50여 명의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남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련기관·법인·단체·시설과 연계 협력 강화를 위해 구성됐으며, 2023년에도 민관 복지 이슈 토론회, 민관 사회보장 아카데미 등 다양한 민관협 력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더 나은 협의체 위원이 되는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마을복지연구소 한대권 상임이사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기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역할’에 대한 강연을 듣고 타 지역사회 보장협의체의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병선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이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을 정립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남양주시의 사회보장 발전을 위해 민관협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는 대중교통 서비스의 향상을 위해 운수지도 점검반을 꾸리고, 주요 시간대에 민원이 빈발하는 지역을 중점으로 순회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비도심 지역 버스 운행이 들쑥날쑥하는 등으로 대중교통이용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잦은 지역과, 서울과 연계되는 간선 버스노선과 비도심 지역의 마을버스 노선이 배차간격을 준수하지 않는 등 시민 불만이 많은 지역에서 실시됐다. 이날 점검원들은 민원이 잦은 버스노선을 직접 시승해 정류장 안내방송 수신기(GPS)의 상태를 점검하고, 문제가 있는 수신기는 현장에서 즉각 조치했다. 또, 일부 정류장에서는 시간별 운행현황을 확인하며 무정차, 배차지연 등 운행 불편사항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밖에도 시민의 대중교통 편의 향상을 위한 환승할인, 교통비 지원사업 등 다양한 대중교통 사업을 추진하고, 운수업체 운영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도 병행할 예정이다. 시 대중교통과 관게자는 "교통약자의 유일한 이동 수단인 버스마저 신뢰를 잃을 순 없다는 철저한 사명의식을 가지고 문제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점검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의 운행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남양주시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최중증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문화 예술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화 예술 일자리 사업'은 취업에 더욱 취약한 발달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특화직무로, 미술 활동 및 전시 작품 활동 시간을 근로 시간으로 인정해 발달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립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따라 시와 복지관은 미술에 소질이 있는 4명의 발달장애인을 선발해 이들이 제작한 작품을 18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개관 2주년 기념행사와 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전시 행사를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발달 장애작가들이 만든 소묘와 수채화, 캐리커처, 보석 십자수, 아크릴 물감 등 다양한기법을 활용해 장미, 나의 얼굴, 사과를 든 백설공주, 아름다운 나무, 나의 곰인형, 빛나는 해바라기 등을 주제로 한 10여 점의 작품이 선보였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한 발달장애인은 “어릴 때부터 그림을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즐겼지만 그림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다.”며 “30살이 넘도록 일을 해 본 적이 없는데 처음 일을 하게 돼 너무 뿌듯하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발달장애인들이 장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관내 화도읍 구암3리의 숙원사업인 마을회관이 준공돼 기념식을 가졌다. 구암3리 마을회관 조성 사업은 ‘일반 농산어촌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총 7억 8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됐으며, 지난 2021년 5월 공사에 착공해 12월 준공됐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약 1년 4개월 만에 준공식을 갖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마을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마을 주민의 공동체 활동 공간이자 주민 스스로 논의하는 소통의 장소인 마을회관의 준공을 축하했다. 김용완 이장은 “마을 주민들을 위한 마을회관이 새로 생겨서 매우 기쁘다.”며 “우리 지역은 남양주시와 가평군의 경계에 위치해 그동안 여러 어려움을 겪어 왔으나 새로 건립된 마을회관을 중심으로 주민들과 소통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잘 활용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오랜 숙원이던 구암3리 마을회관의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마을회관이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은 물론 주민 화합과 마을 발전을 이끄는 전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
남양주시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우리 함께’라는 주제로 마련한 기념행사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에서 다양하게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이어 상상 더 마라톤대회, 상상 한마당 축제 등이 얼려 장애인과 가족,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에서는 육군사관학교 군악대와 가수 강원래씨의 식전 공연이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며,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에 이어 모범 장애인과 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마라톤대회에서는 장애인과 가족, 봉사자가 한조가 돼 400여 명이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일원 1.4㎞ 구간을 완주하며 평소에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나누고, 경쟁보다는 ‘우리 함께’ 나아간다는 의미를 새기며 대회를 즐겼다. 주광덕 시장, 김현택 시의회 의장 등 내빈들과 배우 최재성 씨가 장애인과 같이 완주하면서 장애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했고, 2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해 대회에 참여한 장애인들을 응원하고 인간띠를 만들며 행사 진행을 도왔다. 상상 한마당 축제에서는 장애인이 참여하는 장르 초월한 장기 자랑 ‘우끼소’ (우리들의 끼를 소개합니다)가 진행돼 총 12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
˙ 구리시는 관내 초중고 학생들이 시의 역사와 문화, 자연, 인물 등에 관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포스터와 배지 등으로 만들어진 교육용 꾸러미 ‘우리가 몰랐던 구리 이야기’를 이달 중 관내 초중고 각 학교에 배부한다. 시는 구리 이야기 꾸러미에 들어갈 주요 내용을 지역 교사와 문화 관광해설사들의 자문을 받아, ▲건원릉 억새 ▲아천동 은행나무 ▲아차산4보루 ▲독립운동가 노은 김규식 선생으로 선정했다. 꾸러미에는 건원릉에 잔디가 아닌 억새가 심어진 사연과 1,200년 된 구리시 보호수인 아천동 은행나무, 대한민국 고구려 유적지 발굴 1호인 아차산4보루, 구리 사노동 출신의 독립운동가 노은 김규식 선생의 업적을 알리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백경현 시장은 “앞으로 시리즈로 발행될 예정인 ‘우리가 몰랐던 구리 이야기’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란다”면서 “자라나는 구리시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우리시 역사에 대한 관심을 이끌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정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진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