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을로 접어들었다 시원한 바닷바람을만끽할 수 있는 섬 여행을 추천하고 싶다. 울릉도 동남쪽 뱃길 따라 200리 우리의 섬 독도. 최근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라 주장하며 자국의 씨네마현에 편입시켰다. 얼마 전에는 일본 정부가 교과서에 독도를 자신들의 영유권이라고 표기해 가뜩이나 우리 국민의 마음을 상하게 했다. 그러나 독도는 경상북도 울릉군 울릉읍 독도리 1-96번지 위치한 우리나라 섬이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다. 또 최근 모 결혼정보업체에서 설문한 결과 독도로 신혼여행을 갈 의사가 있느냐는 질문에 남성의 62%가 가겠다고 응답했다고 한다. 그만큼 독도는 온 국민의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는 우리조국의 땅이다. 그럼 새들의 고향이라 불렸던 독도를 찾아가보자. 이름만 들어도 설레이는 우리의 섬 독도로 떠나련다 독도를 향하는 송봉호에 몸을 싣고 독도를 향해 점차 다가갈수록 탄성이 절로 나왔다. 거대한 산봉우리 2개가 나눠 우뚝 선 절경은 본지 취재팀을 설레게 했다. 선착장에 내려서야 비로소 우리 땅, 독도를 밟았다는 감격을 느낄 수 있었다. 해발 168.5m의 ‘뽀족한’ 서도를 향해 카메라 렌즈에 초점을 맞추자 늠름한 모습을 자아냈다. 선
우리나라 이혼 건수의 증가와 더불어 재혼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이 고조되면서 재혼에 대한 정보 부족과 배우자와 가족에 대한 적절한 행동 모델이 없음에서 오는 여러 가지 ‘재혼문제’가 사회의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인천시 서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재혼을 생각하는 서구지역 사람들을 대상으로 ‘재혼준비교육’ 프로그램을 다음달 6·13·20·27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씩 진행키로 했다. 총 4회 8시간으로 구성된 ‘재혼준비교육’은 한부모 가정이나 재혼을 생각하는 자, 현재 재혼가정을 이루고 살면서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자 등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교육한다.
인천 영어마을이 일부 지역에 편중돼 있어 교육여건이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타 지역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기숙형으로 운영되는 인천영어마을은 지난 2006년 2월 서구 당하동 소재 경문직업전문학교(연면적 9969㎡)를 4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한 뒤 원어민 강사 39명, 내국인 강사 28명 등 100명 교직원이 영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또 인근 원당동에 학원식으로 운영되는 서구영어마을도 지난 2006년 9월 41억원을 들여 3492㎡ 규모로 건립돼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10개 구·군으로 구성된 인천지역에서 서구 한지역에 영어마을이 집중돼 지역별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인천영어마을은 5박 6일간(250명) 체험학습형태로 운영돼 지역 초등학생(4~6학년)의 8~9% 밖에 수용하지 못하고 있고, 학원식으로 총 2천400명이 교육받을 수 있는 서구영어마을도 서구 지역에 한해 셔틀버스를 운영하는 등 타 지역 학생 및 주민들을 외면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조기유학에 따른 빈부격차 해소와 사교육비 부담 해소 등을 위해 시작된 영어마을이 한 지역에 몰려 있어 교육혜택에 불균형이 나타나고 있다. 주민 김모(55·남동구 만
“국제적 행사 성공 유치… ‘안전도시 인천’ 각인” 서울소방학교장에 이어 지난 6월 인천소방인전본부장으로 취임한 이현영 본부장을 만나 인천시 안전을 지키는 소방안전본부의 주요시책과 추진사항 및 지역의 현안업무에 대해 들어본다. -송도 청라 등 경제자유구역과 인천세계도시축전, 2014년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예방방재활동 계획은. ▲하늘과 바다의 관문으로 일컫는 인천시의 이미지는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로 국제도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2009년 송도국제도시를 주행사장으로 80일 동안 열리는 ‘인천세계도시축전’과 2014년 아시안게임은 인천시민의 열정과 자긍심이 표현된 국제행사이다. 소방안전본부는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2002년 월드컵과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등 그동안의 국제적 행사 경험을 토대로 모든 역량을 집중, ‘안전한 국제도시 인천’을 국제사회에 각인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이를 위해 그동안 국제행사를 통해 축적된 안전관리 대응 매뉴얼에 따라 준비단계에서부터 수습복구 단계까지 유관기관과 협조해 도시공간의 안전관리시스템 구축 및 행사장 안전관리에
국토해양부가 최근 경인운하 재추진 의지를 밝힌 데 이어 수도권 지방자치단체장과 해당 지역구 의원들이 경인운하 재추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9일 정부에 따르면 경인운하는 지난 1987년 ‘굴포천 홍수’(사망 16명, 이재민 5천427명) 사고 이후 재발을 방지를 위해 ‘굴포천 방수로 사업’이 시작됐다. 이후 1999년 9월 현대건설이 주축이 된 경인운하㈜가 총 사업비 5천539억원을 들여 현재 42%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경인운하는 방수로 사업과 달리 경제성과 환경 등의 문제로 2004년 7월 사업 시행이 취소됐다. 그러나 최근 국토해양부가 경인운하 재추진 의사를 밝힘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경인운하 추진에 대해 힘을 얻고 있다. 한나라당 이학재 의원(서구 강화 갑)은 이날 국회에서 ‘경인운하, 어떻게 할 것인가’ 토론회를 열고, 경인운하 사업 재개를 추진해 왔던 민주당 송영길 의원, 안상수 인천시장 등과 함께 경인운하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을 밝혔다. 이 의원은 이날 토론회 인사말을 통해 “최근 국토해양부에서 경인운하 사업 재추진을 선언했다”며 “좀 늦은 감이 있으나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반색했다. 이어 “2004년부터 2007년까지 경인운하의 경제
인천시와 해병대사령부는 9일 인천 자유공원과 월미도 일대에서 참전용사와 시민, 장병 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상륙작전 제5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건군 60돌을 맞아 해병대 창설 이래 최대 규모로 치러진 이날 행사는 인천 자유공원 내 맥아더 동상 헌화를 시작으로 상륙작전 당시 주 공격로였던 월미도 앞 해상에서의 헌화와 상륙작전 재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 가운데 상륙작전 재연 행사에는 해군의 대형수송함인 독도함과 상륙함(LST) 향로봉함, 한국형 상륙장갑차(KAAV) 26대, 헬기 10대 등의 대규모 장비가 동원됐다. 또 해병대, 육군, 해군 등 모두 375명의 병력이 참가했으며, 해병대 수색대의 저고도 해상침투와 해상 강하와 고속단정을 이용한 퇴출, 맥과이어 시범 등을 선보였다. 기념식 전·후 행사로는 사물놀이와 군악대 퍼레이드, 태권도 시범, 의장대 시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인천상륙작전과 서울수복 장면 등을 담은 사진 31점과 해병대 관련 사진 전시회도 열렸다. 시와 해병대사령부는 인천상륙작전 당시 전몰장병과 참전용사들이 흘린 피와 땀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매년 9월 기념행사를 공동 개최하고 있다.
인천지역 30여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학교급식 인천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한나라당 조전혁(남동을) 의원이 학교급식을 민간 위탁하려 공청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시민모임에 따르면 조 의원은 오는 11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학교급식의 일괄적 직영제가 바람직한 것인지’ ‘학교급식법 이대로 좋은가’에 대해 일선 학교장을 비롯해 각급 학교 급식담당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시민모임은 지난 2006년 사상 초유의 대형 식중독 사건이 발생한지 2년여가 지난 요즘 국민적 요구와 분노는 까맣게 잊은 채 관련법 개정을 무색케 하는 조 의원의 의도를 비난했다. 또 민노당 인천시당도 최근 논평을 통해 우리 아이들의 건강권과 안전은 외면한 채 위탁업체 이익을 대변하려 시도되는 개악(鼓吹)법 추진은 반드시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시민모임은 학교급식이 위탁운영될 경우 업체들은 시설투자비를 단기간에 회수하고 이윤을 남기려 값싼 수입산 식재료를 쓸 가능성이 크고 이는 식중독 발생률도 훨씬 높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학기술부가
중구는 8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 통행료 감면카드 발급신청·접수를 받는다. 발급대상자는 영종·용유(무의지역 포함)지역에 주민등록을 둔 자에 한하며 신청방법은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 가까운 접수기관(중구 항만공항수산과, 운서·무의지소, 영종·용유동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 차량등록증 사본을 첨부해 제출하면 되며 별도의 발급비용은 받지 않는다. 감면카드 소지자는 오는 10월 1일부터 2010년 3월 31일까지 1일 왕복 1회에 한해 북인천IC를 통과하는 차량의 통행료 전액을 면제받게 된다. 이번 신청기간은 주민이 감면시행일에 맞추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구청 항만공항수산과 등 5개 장소에서 일괄접수하고 있으며, 이 기간내 신청하지 못하는 주민은 오는 10월 1일부터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인천시가 정부의 경인운하 건설 재개 방침에 따라 경제적 이익과 기회비용 손실 해소하기 위해 조기추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안상수 인천시장은 5일 민주당과 함께 시정설명회를 갖고 “경인운하 건설은 신속히 시행돼야 한다며 정부 방침에 공감하는 경기도 서울시와 함께 조기 추진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 시장은 이날 구월동 로얄호텔에서 민주당 송영길, 신학용 의원을 비롯 인천시당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경부운하가 아닌 경인운하 건설은 찬성한다”는 민주당 측 입장에 이 같이 화답했다. 이와 함께 안상수 시장은 “경인운하(18㎞) 건설로 예상되는 경제적 이익과 공사 지연에 따른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 최근 80% 이상 진행된 사업이 더 지연될 경우 인천의 기회비용 손실이 너무 크기에 더 이상 사업을 늦출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또 “환경 등 일부 문제점을 최소화해 순기능을 극대화하는 방안이 마련해야할 것” 이라고 강조했다. 안 시장은 “오세훈 서울시장, 김문수 경기도지사와도 경인운하 건설 추진을 공감하는 만큼 정부의 조기 추진을 요구하는 공동 건의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인운하는 서울 강서구 개화동 한강변에서 인천시 서구 시천동 서해안을
관세청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30일까지 전국적으로 제수용품 밀수 특별단속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인천관세청을 비롯해 인천공항세관, 서울, 대구, 광주 부산 등 6개 본부세관을 거점으로 모두 600여명의 인력이 단속인원을 투입해 대추와 팥, 고추, 건어물, 오징어, 인삼 등 24개 품목에 대해 집중 단속을 벌인다. 관세청은 또 밀수단들이 품목별 원산지 식별이 쉽지 않다는 점을 악용해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둔갑시키는 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것으로 판단, 통관단계에서부터 국내 유통 및 판매 단계까지 원산지 위조를 중점적으로 감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