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생활디자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2007 성남 리빙디자인 페스티벌’이 내달 6일~9일까지 코리아디자인센터에서 개최된다. ‘너와 나 그리고 우리’를 주제로 올해 7회째를 맞고 있는 페스티벌은 전시행사, 체험행사, 리빙디자인 등 3개 테마로 진행된다. 전시행사는 아트디자이너작품세계, 배너 아트 SHOW, 소리터널, e-푸른성남의 8경 등이, 체험행사로는 아이콘으로 만든 우리 동네 풍경, 너·나·우리 얼굴 디자인, e-푸른성남 여행스케치, 쿡 찍어 만든 디자인 도시, 나도 디자이너 등이 마련됐다. 또한 생활 리빙디자인 행사은 디자이너 토크, 생활 소품 만들기, 성남 도시 만들기, 꿈꾸기, 생활디자인 마켓 등으로 꾸며졌다. 특히 각 테마는 읽기, 생각하기, 보기, 듣기, 만지기,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로 진행, 흥미로운 가운데 내실을 기할 수 있도록 했다. 유명 디자이너 30여명이 5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는 코너에서는 디자이너와 대화하는 ‘디자이너 토크 시간’을 갖기로 했고 가족과 함께 생활 소품에 디자인을 가미해보는 ‘소품 DIY 클래스’와 어린이 디자인 체험 교육을 위한 ‘성남도시 만들기’ 등의 교육 프로그램이 하루 2회씩 운영할 계획이다. 또
“작지만 생활 예술의 진수를 느낍니다.” 성남시가 주민 친화형 예술공연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예술공연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지난 4월 시청 광장에서 점심시간대에 주 1회 한낮 콘서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시청앞 광장, 중원구청사 로비, 시민공원 등지에서 공연을 계속 이어오고 있다. 이들행사 주관은 성남문화재단, 성남예총, 중원구 여성합창단 등이 나서고 있다. 성남문화재단은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주 1회 시청광장을 비롯, 신·구도시 각 지역을 순회하며 춤과 음악을 들려주고 있으며 성남예총은 지난 6월 수진2동 벌터산 공원에서의 미니 콘서트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남한산성 유원지 놀이마당, 희망대공원, 대원공원 등지에서 공연활동을 펴오고 있다. 이들 공연에는 시립합창단, 시립교향악단, 시립국악단 등이 참여, 공연의 관심도를 높였다. 또 중원구 여성합창단은 지난 5월 구청로비에서 휴(休)를 주제로한 로비음악회를 열어 신선한 공연문화의 한 장을 제시했다. 시는 주민들의 공연 관심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성남문화재단 주관 길거리공연은 오는 10월까지, 성남예총 주관 토요 미니 콘서트는 내달까지 계속해 나가가로 했다.
공휴일이면 수만명이 찾는 남한산성. 성남시 중원구 은행동소재 남한산성 유원지는 시민들이 남한산성 남문 방향 등산을 위해 거쳐야하는 곳이다. 남한산성 유원지에는 다목적 운동장, 분수광장, 민속공예전시관, 놀이마당, 계곡 속 물놀이장, 발지압장, 산책로 등이 공간을 함께 이뤄 서울 등 타지인들도 즐겨찾고 있다. 최근 시가 이곳 남한산성 유원지를 찾는 시민들의 공연문화 욕구충족의 일환으로 추진한 놀이마당 정비공사가 마무리되며 또하나의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여타 시설이 정비된 가운데 사실상 마지막 공사로 실시한 이번 놀이마당 정비공사 마무리로 남한산성 유원지 공간은 완벽에 버금가는 시민 여가 선용 장소로 자리를 잡게됐다. 때문에 혹자는 이번 놀이마당 정비공사를 화룡점정(畵龍點睛)에 비유하기도 한다. 평일이면 수천명, 공휴일이면 수만명이 찾는 남한산성 유원지내 놀이마당은 공간복판의 수십년된 느티나무와 주변에 식재된 수년된 소나무, 느티나무와 가로등, 계단, 벤치 등이 어울어져 1천여명이 족히 편안하게 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자연속 공연장으로 알려져 왔다. 시는 이번 정비공사를 통해 맨흙바닥으로 맑은 날에는 먼지가, 우기 때는 진흙바닥이 되던 이곳을 인조잔디와 복합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느낀 갈증 얼음 동동 띄운 막걸리로 해결하세요.”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166. 고층의 트리폴리스 가까이 이코노샤르망 건물 1층에는 옛정취가 물씬나는 ‘1970 추억의 한계령 어름 막걸리’(이하 추억 막걸리집) 상호가 내걸려 오가는 이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1년 남짓한 창업역사에 손님들로 장사진을 이루고 있음은 이곳엔 뭔가가 있다는 호기심을 불러온다. 이 공간엔 추억공기로 가득 채워져 있다. 그렇다고 옛 것만 있는게 아니다. 한마디로 신구(新舊)가 조화를 이룬 카페형 프랜차이즈 주막집형 음식점이라 하면 적절한 표현일게다. 출입문을 열면 50대들이면 중·고교 시절 쓴 낯익은 검정색의 두터운 교복 모자, 심하리만큼 낡은 옛 교과서들과 추억의 상징 영상물이기도한 이승현 주연의 ‘고교 얄개’를 비롯, ‘별이 빛나는 밤에’ ‘고교 유단자’ 영화 포스터들이 우리를 반긴다. 2층으로 된 음식점 공간 벽에는 추억을 고스란히 담은 옛 물건과 사진, 글들로 채워져 옛 것을 그리며 살고 있는 50~60대의 가슴을 채우고 있다. 일
성남중앙시장 재건축 사업이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마쳐 현실화됐다. 중앙시장정비사업조합설립추진위원회는 21일 오후 태평3동 새마을금고 강당에서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추진경과보고에 이어 사업계획 결정의 건, 조합정관 제정 및 운영규정 승인의 건, 총회 의결사항 위임의 건, 조합장 및 임원선출의 건 등 설립 건반에 대해 상정했고 심의를 거쳐 통과시켰다. 이날 선출된 임원은 전병규 조합장을 비롯, 허윤재 감사, 윤현근, 신승민, 김정수, 김광웅, 김남기 이사 등이다. 신 건물은 3천316㎡ 수정구 태평3동 3681 현부지에 1천347억7천3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지하 5층 지상 13층 연면적 4만625㎡로 건축되며 지하 5층~지하 2층 주차장, 지하 1층~지상 5층 판매시설 상가, 지상 6층~지상 10층 오피스텔, 지상 11층~지상 13층 아파트 등이 들어서 판매, 업무, 공동주택이 한 건물에 들어서는 종합 매머드 건축물로 구시가지 명물이 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또 294대를 한번에 주차할수 있는 대형 주차장을 설치 고객들의 편의를 도울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성남중앙시장 정비사업은 앞으로 시에 조
성남시내 중소·벤처기업들이 국내 시장 판로 개척에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성남산업진흥재단에 따르면 재단이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 관내34개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중 국내 전문전시회 참가 성과를 조사한 결과 총 16개 전시회 참가를 통해 450억원의 구매 상담과 170억원의 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재단은 관내 중·소 벤처기업이 국내유망전시회 참가를 희망할 경우 업체 당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34개 업체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
평생을 살며 한번쯤 두통을 경험하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많은 일반인들은 심한 두통이 생기면 흔히 뇌 종양으로 직감하며 막연한 두려움을 갖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두통은 특별한 병소나 질환이 발견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환자들이 호소하는 편두통이나 긴장성 두통 등이 여기에 속한다. 이것을 1차성 두통이라 한다. 이 경우 대부분 심각한 문제는 아니다. 이러한 두통은 그 정도가 심하더라도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는 상황은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환자들이 약물을 남용함으로써 치료를 어렵게 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가의 정확한 지도하에 두통 치료에 나서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다. 특별한 원인에 의한 것을 2차성 두통이라고 부르며 뇌종양, 뇌출혈, 뇌막염과 같은 치명적인 원인에 의한 것이 여기에 포함된다. 2차성 두통은 1차성 두통과 양상이 다르다. 예를 들어 뇌출혈의 경우, 두통이 없던 사람들이 갑자기 두통이 발생하고 지주막하 출혈 때는 심한 두통과 뇌압 상승으로 심한 구토가 동반된다. 또 하나 중요한 것은 뇌출혈은 보통 여러가지 국소신경학적 증세가 동반된다는 것이다. 뇌종양의 경우는 두통의 정도가 서서히 심해지고 발생 부위에 따라 다양한 신경학적 증세가
파주운정 신도시에 친수생태환경공간 마련을 위한 물순환시스템이 조성된다. 대한주택공사는 최근 파주운정 신도시내 물순환시스템 조성을 위한 턴키공사 발주 공고를 내고 21일에 현장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파주운정 신도시내에 계획되어 있는 인공호수, 하천, 실개천 등을 연결해 수해방지와 실개천 중심의 수변경관 조성에 그 목적이 있다. 물순환 시스템은 인공호수 및 저류지의 물이 단지내 3개 폰드로 나눠져 압송된 물이 자연유하로 인공호수에 흘러 들도록 구축됐다. 주요 시설물로 인공호수, 소리천, 실개천, 순환수 및 원수처리용 수처리시설, 초기우수처리시설, 수중폭기시설 등이다. 윤가호 주공 토목설계처 팀장은 “파주운정 신도시 도시 생태계 근간 확보를 위해 물순환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유수유가 어린이들의 정서 발달에 도움을 준다는 전문기관의 조사결과가 나왔다. 20일 분당서울대병원 등에 따르면 정서 이상 또는 행동에 놀라 병원을 찾은 초·중학생 청소년 100명과 정상적인 청소년 174명을 대상으로 모유수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정서, 행동상의 문제가 있는 아동군의 모유수유율은 56%(56명)인 반면 정서적 안정 아동군의 모유수유율은 74.7%(130명)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모유수유를 하지 못한 이유로는 모유의 양이 적어서가 24.7%로 가장 높게 조사됐고 아기가 젖을 잘 빨지 않아서가 23.5%, 어머니가 시간이 없어서가 16.4%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부부 맞벌이 증가 추세와 더불어 직장에서의 편안한 수유문화가 정착될 수 있는 사회적 장치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 아동군에서 모유수유율이 높은 것은 모유를 먹으며 엄마와 아기가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많기 때문으로 전문가들은 해석하고 있다. 정동선 분당 해수 소아정신과 원장은 “모유수유가 아이 정서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친다고 단언할 순 없지만 따뜻한 엄마 품에 안겨 받는 정서충만 효과는 클 것”이라며 “산모 또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정서적 만족감을 가질
성남시의회 정기영 의원(금곡1·2동, 정자1·2동)은 최근 한마음여름캠프를 가졌다. 정 의원이 회장으로 있는 한국장애인부모회 성남시지부는 8일~10일까지 용인청소년수련원에서 장애인, 자원봉사자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 여름캠프를 운영했다. 장애인들의 사회적응능력 배가운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1명당 자원봉사자 1~2명이 공동체를 이뤄 수영, 물썰매타기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