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는 ‘아버지 카운슬러 대학’ 참가자를 모집한다. 진성오 공감연구소 소장을 비롯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아버지 카운슬러 대학은 오는 24일과 다음달 1일 총 2차로 진행되며 1차는 효율적인 부부-자녀 간 의사소통훈련 및 가족미술치료를 통해 가족구성원 간의 소통과 친밀성 향상을 주제로 이어지며 2차는 부부와 자녀의 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성교육법에 관해 살펴본다. 수원시에 거주하며 청소년기 자녀의 성교육에 관심이 있는 학부모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차는 22일까지, 2차는 29일까지 모집한다. 전화(031-216-8354) 혹은 홈페이지(http://yeyak.syf.or.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5천원이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문화재단은 행궁동 화서문에 위치한 공공한옥에서 공연, 교육, 전시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화서문로에 위치한 공공한옥은 문화 및 집회시설로, 3동으로 구성됐으며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과 행궁동 전체 공방에서 만들어진 수작업 작품전시, 화서문 주변 경관과 어울리는 국악공연이 펼쳐지는 공간으로 사용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한학, 판소리, 시조창, 재담소리의 소리부문과 피리, 소금, 대금·해금, 민요장구반의 악기부문 등 총 8개 전통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토요일부터 일요일에는 다양한 공연과 행궁동에 위치한 공방작가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체험을 진행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행궁동에 소재하고 있는 공방들의 대표 작품들을 상설로 전시한다. 재단 관계자는“이번 화서문 공공한옥 운영을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 활성화를 이루는 한편 수원전통문화관과 함께 누구나 편하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문화거점으로 자리잡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하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문의: 031-247-3765)/민경화기자 mkh@
실학박물관은 시각장애인 특화 도서관인 ‘와부도서관’과 남양주시각장애인협회와 연계한 교육문화프로그램 ‘시각 장애우와 함께하는 실학도서관 소풍’을 오는 9일 운영한다. 정약용 선생의 생가에 자리하고 있는 실학박물관은 주변에 조성된 실학생태공원을 활용, 시각에 의존하는 전시의 한계를 극복하고 시각장애인들이 실학을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가자들은 실학박물관 주변을 걸으며 자연 환경을 느끼고, 생태계와 실학의 연계성을 배울 수 있으며 도자기를 만들어 보는 시간도 준비돼 흙을 주무르고 코일링으로 올려보는 과정에서 촉각 체험을 할 수 있다. 실학박물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도서관과 연계한 특별하고 이색적인 교육문화프로그램을 진행해 보다 많은 관람객이 실학박물관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민경화기자 mkh@
일본·프랑스 등 출산율 개선사례 스웨덴 양성평등 기반한 육아 등 “국가·기업·국민 힘 모아야” 연애와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청년을 일컫는 삼포세대가 대한민국의 사회현상으로 자리잡은지 오래다. 결혼을 했어도 출산을 포기하는 부부가 늘고 있으며, 워킹맘이 짊어져야 할 무게는 여전히 무겁다.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은 축복받아야 할 아이의 탄생이 그렇지 못하게 된 현실 속에 대안을 찾고자 7일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저출산 대응 및 일·가정 양립정책 실효성 제고를 위한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일본 돗토리현은 출산율 저하를 개선하기 위해 2014년 ‘육아 왕국 돗토리 현’을 건국, 촘촘한 정책을 바탕으로 출산율을 회복했다. 결혼을 독려하기 위한 남녀간 만남의 장부터 시작해 만혼에 따른 불임문제 해결 위한 검사비 지원, 남성 육아를 위한 기업 지원 장려금까지 아이를 키우기 위한 모든 것을 현에서 지원한다. 키모노 미키 돗토리현 복지보건부 육아왕국추진국장은 이날 포럼에서 “가정 각각의 상황을 반영한 제도를 통해 아이를 혼자키우는 게 아니라는 인식을 마
파주 헤이리마을 세계민속악기박물관 악기는 인간 목소리를 제외한, 음악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기구로 정의된다. 인간의 영적인 부분을 가장 크게 자극하는 감각이 청각이기에 악기를 활용한 음악은 종교적인 의미로 사용됐고 인류는 구석기 시대부터 악기를 다뤘다. 민족을 언어를 사용하는 기준으로 나눈다면 세계에 약 6천500개 정도가 존재하며 이중 대부분의 민족이 악기를 사용하고 있다. 춤 동작에 수반되는 박수나 발 구름 등 인간의 신체를 소리 내는 도구로 사용한다면 모든 인간이 악기를 사용한다고 말할 수 있다. 이처럼 악기는 인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종교적인 의미 뿐만 아니라, 감상을 위해 혹은 노동의 효율성을 위해 인류는 악기를 사용한 것이다. 120여개국 민속품 등 5천여점 모아 이영진 관장, 악기에 매료돼 집중 수집 30여년간 모은 악기만 무려 2천여점 2003년 파주 헤이리에 박물관 건립 “음악 분야 서구 편향적… 안타까워” 청소년들 직접 체험할 프로그램 구성 초등학생 대상 ‘박물관 캠프’ 운영 다양한 문화, 배움의 장소로도 유익 우리는 교과서를 통해 각 나라를 대표하는 몇 가지 악기를 배울
슈룹·컴아트 그룹이 추구했던 ‘융합’ ‘교감’ 독자적 예술 소개 내일 개막식… 9월3일까지 전시 “뜨거운 함성과 조용한 독백으로 전달했던 메시지 여전히 유의미”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1980~1990년대 수원의 실험미술을 소개하는 ‘그것은 바로 그것이 아니다’를 개최, 수원미술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는다. ‘실험미술’이란 종래의 예술에 대한 고정된 관념을 거부하고 획일화된 양식을 부정하며 벗어나려는 예술적 경향을 일컫는다. 발전과 변화의 움직임이 미술계에도 영향을 미쳤던 1980~90년대 수원에는 실험정신을 기치로한 컴아트 그룹과 슈룹이 만들어졌고, 이들은 수원 미술의 지평을 확장했다고 평가받는다. 순우리말로 ‘우산’, 인도 산스크리트어로는 ‘높은 곳에서 조망한다’는 뜻을 지니고 있는 슈룹은 1990년 김성배, 이윤숙, 도병훈, 전원길, 강성원, 안원찬을 주축으로 결성, 특정한 조형이념이나 고정된 규율로 강제하지 않고 유연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융합&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2017 부천만화대상’ 후보작품을 오는 9일까지 모집한다. 만화와 학술·평론 2개 부문을 모집하며, 만화 부문은 2016년 6월 1일부터 2017년 5월 31일까지 지난 1년간 완간된 국내 출판만화 또는 인터넷 연재가 종료된 웹툰을 대상으로 하며, 학술·평론 부문은 동 기간 내 만화관련 연구서 및 평론지(학회 학술지 포함), 만화관련 박사학위 논문을 대상으로 한다. 접수된 작품은 후보작품 추천위원회의 심사 및 선정 과정을 거치게 되며, 이후 본상 선정위원회가 최종 심사를 통해 2017 부천만화대상 수상작을 결정한다. 시상은 대상, 어린이만화상, 해외작품상, 학술·평론상, 부천시민만화상 총 5개 부문으로 각 부문에서 1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은 상금 1천 만원과 함께 2018년 열리는 부천국제만화축제 메인 포스터 디자인 및 특별전 개최 특전이 주어진다. 2017 부천만화대상 시상식은 다음달 19일 제20회 부천국제만화축제 개막식에서 진행된다. 모집 및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 홈페이지(www.komacon.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민경화기자 mkh@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오는 10일 오후 5시 온누리아트홀에서 수원시청소년교향악단 16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뮤지컬음악과 함께하는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주제로 한 이번 연주회는 그동안 꾸준한 연습을 통해 음악 꿈나무로 성장하는 청소년 단원들의 열정과 노력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레미제라블, 미스사이공 등 다양한 뮤지컬 음악을 선보인다.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관계자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활동 진흥을 위해 청소년이 선사하는 감동의 무대에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소년 및 시민 등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원청소년문화센터 문화체육부로 문의하면 된다.(문의: 031-218-0439)/민경화기자 mkh@
김기영, 이하연, 황예나의 ‘4자대면’ 전시가 오는 15일까지 수원 예술공간봄에서 열린다. ‘삼자대면’은 어떤 사건과 관련해 원고와 피고, 증인이 만나 시비를 가리는 과정을 말한다. 김기영, 이하연, 황예나 세 작가는 관람객이라는 한 사람을 더해 ‘4자대면’ 전시를 기획, 관람객이 작품을 능동적으로 해석하고 작가와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한다. 세 작가는 이제 막 사회로 뛰어든 젊은 작가로서의 고민과 인생에 대한 철학을 그들만의 작업을 통해 털어놓는다. 김기영 작가는 가지는 것보다 버리는 것이 더 많고, 얻는 것보다 포기하는 것이 더 많은 요즘의 젊은이들을 도마뱀에 투영했다. 생존하기 위해 자신의 꼬리를 스스로 자르는 도마뱀은 포기를 가장 먼저 배운 현대인의 모습과 닮았기 때문이다. 그는 ‘자절위복’ 시리즈를 통해 ‘좌절을 자절한다.(좌절을 스스로 잘라낸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황예나 작가는 평범한 일상에서 겪는 감정을 작품으로 기록했다. 그는 ‘face inner side’ 작품은 사라진 기억 속에 남은 잔상을 시각화했다.
전세계 111개국에서 43개의 언어를 통해 약 2억7천500만개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보드게임으로 사랑받고 있는 모노폴리는 세계 경제가 어려웠던 대공황시기에 시작됐다. 1933년 당시 수많은 실업자중 한명이었던 찰스.B.대로우는 비록 현실의 삶을 힘들지만, 세상 사람들 모두가 상류층의 삶을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생각해낸 것이다. 1934년 완구와 게임 업게 최대 부호인 파커 형제에게 자신의 게임 아이디어를 제안했지만 거절당했고, 좌절하지 않고 지역 인쇄업자와의 협업해 5천세트를 제작, 필라델피아 백화점에서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후 점차 인기를 얻기 시작한 모노폴리 게임은 한차례 퇴짜를 놨던 파커형제와 협상에 성공, 오늘날 전세계인이 사랑하는 보드게임으로 자리잡게 된 것이다.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한다면 보다 나은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담은 모노폴리는 80년의 세월을 많은 이들과 함께해왔다. 이러한 모노폴리의 역사와 기록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PLAYTIME_MONOPOLY 모노폴리 체험전’이 다음달 10일까지 롯데갤러리 일산점에서 열린다. 모노폴리는 아이들에게 돈의 가치와 소유권에 대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