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불 수교 130주년 기념 ‘그때 그시절을 기억하며…’전 국내 재불 작가교류전 ‘그때 그시절을 기억하며…’ 展이 오는 10월 9일까지 광주시 영은미술관에서 열린다.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해 특별전을 준비한 영은미술관은 재불작가 방혜자 ‘빛의 노래’ 展에 이어 2부로 국내를 대표하는 재불 작가 24인의 작품과 재불시절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그때 그시절을 기억하며…’ 展을 준비했다. 전시는 고인이 된 김환기, 이성자, 문신 등 한국을 대표하는 재불작가의 작품을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한국을 대표하는 서양화가 故 김환기는 프랑스와 미국에서 활동하며 한국 미술의 국제화를 선도한 작가다. 이번 전시를 통해 절제된 조형성과 한국적 시 정신을 바탕으로 한국 회화의 정체성을 구현한 그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1951년 프랑스로 건너간 故 이성자는 유화, 목판화, 도자기 등 모든 조형 장르에 동양적 향취와 이미지를 담은 방대한 작업을 진행, 한국적 사상을 프랑스 미술계의 흐름 속에 합류시킨 대표 작가로 꼽힌
국립과천과학관은 다음달 20일까지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창의적인 과학문화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전국청소년과학송경연대회’는 과학의 원리나 현상을 소재로 작사, 작곡, 개사 등 창작한 작품과 사진, 그림, 영상, 악기 등 소품을 활용해 노래와 율동으로 표현하는 청소년만의 과학축제로 전국 초중고생이면 팀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각 팀별로 지도교사 1명을 포함, 학생 수는 20명을 넘을 수 없으며 제출작품은 과학의 원리와 특징 등 사실에 근거한 가사를 담아야 한다. 개사곡은 원저작자와의 협의를 통해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아야 한다. 학생들의 창작의지를 독려하기 위해 자작곡에 대해 가산점을 부여하고, 예선심사에서는 작품 형식과 장르의 독창성과 예술적 표현력, 과학적 내용과 활용도 등에 중점을 두고 평가한 후, 본선에서는 예선기준에 가창력을 추가해 최종 수상작을 선발할 예정이다. 예선 참가희망자는 다음달 20일까지 경연대회 홈페이지(sciencesong2016.com)를 통해 참가신청서, 공연동영상, 단체사진 등을 제출하면 된다.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sciencesong2016.com) 또는, 운영사무국(02-526-55
의정부시립무용단 정기공연 ‘사랑愛 그리움으로 품다’ 대한민국 전통춤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정부시립무용단은 오는 23일 오후 7시30분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창작무용극 ‘사랑愛 그리움으로 품다’ 공연을 선보인다. 전국 순회공연과 다양한 초청공연 등의 무대를 통해 시민들과 만나고 있는 의정부시립무용단은 매년 두 차례의 정기공연을 통해 의정부시민의 문화향수 욕구를 충족시킬 뿐 아니라 한국춤의 저변확대에도 기여하고 있다. 제29회 정기공연으로 마련된 ‘사랑愛 그리움으로 품다’는 경기북부지역에 전해져 내려오는 설화를 바탕으로 한 예인의 운명적 사랑을 그린 전통 창작무용극으로 1막 ‘꿈, 전설을 노래하다’, 2막 ‘전설, 오래된 미래’로 구성, 우리춤의 아름다움에 빠질 수 있는 자리를 만든다. 이미숙 의정부시립무용단장은 “한국 전통춤과 창작무용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자 노력하는 의정부시립무용단의 공연을 통해 시민들이 우리춤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연 관람료는 전석 무료이며 매표소에서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배부할 계획이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립무용단(031-877-8891)으로 문의하면 된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은 청렴 연수 프로그램 ‘다산 공·렴 아카데미’ 참가자가 1만명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정신문화 자산인 실학 정신을 계승하고 진정한 청렴교육을 실현하고자 운영하고 있는 ‘다산 공·렴 아카데미’는 실학박물관과 다산 유원지 일원을 교육 공간으로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아카데미는 다산 생가인 여유당과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의 풍광 등 주변 역사문화 자원과 환경 등 현장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으로 되며 청렴의 마음을 담아가는 ‘청렴초 만들기’, 참가자가 한마음으로 함께하는 ‘청렴 서약’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3년부터 운영을 시작, 경기도 139개 기관을 필두로 서울 36개, 강원 7개, 지자체 및 국가 교육기관 40개 기관 등 총 227개 기관이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중 127개 기관이 재방문(56%)했을 뿐 아니라 2014년 90.4%, 2015년 96% 등의 교육만족도를 기록하며 전국 최고의 청렴 연수 교육으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실학박물관은 증가하는 참가자들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향후 실학연수원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민경화기자 mkh@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수원지회(이하 수원예총)는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장안공원에서 다양한 예술단체가 참여한 ‘예술 나드리’ 공연을 선보인다. 2016년 수원 화성 방문의 해를 맞아 수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준비한 ‘예술 나드리’는 수원예총 8개 예술단체가 참여해 멋과 흥이 가득한 무대를 꾸민다. 무용협회의 창작 한국무용과 한량무를 비롯해, 국악협회는 국악 실내악 연주를 선보이며 음악협회는 솔리스트 앙상블로 구성, ‘오 솔레미오’, ‘you raise me up’등의 곡으로 신나는 무대를 만든다. 이밖에도 문인협회 작가들이 참여해 직접 시낭송하는 자리도 마련되며 사진작가협회는 시민을 대상으로 영정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도 진행해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만든다. 전애리 수원예총 회장은 “2016년 수원 화성 방문의 해와 정조의 화성 축조 220주년을 기념해 수원에서 시민들과의 자축의 장을 만들고자 준비한 ‘예술 나드리’공연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즐기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민경화기자 mkh@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29일부터 9월까지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에 클래식 무료강좌 ‘시크릿클래식-쇼스타코비치의 삶과 음악’을 운영한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이번 강좌는 시민들의 클래식을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 무료로 진행된다. 19~20세기 러시아 음악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시크릿클래식에서는 감성적이고 호소력 있는 러시아 음악의 역사와 함께 차이코프스키, 스트라빈스키, 쇼스타코비치 등 러시아 음악거장들의 삶에 대해 조명해 클래식을 더욱 쉽게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오는 10월 15일에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쇼스타코비치 탄생 110주년 기념 음악회’가 이어져 시크릿클래식 강좌를 들은 뒤 직접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을 들어볼 수 있어 클래식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www.gunpoart.net)을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500~2)로 확인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의정부음악극축제 집행위원회는 오는 30일까지 ‘2016 음악극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GKL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의정부음악극축제 집행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공연예술에 관심 있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기획된 음악극 제작 교육과정으로, 청소년 창의력 육성과 인재 양성을 위해 마련됐다. 국내 최고의 음악극 창작집단 ‘벼랑끝날다’의 지도 하에 다음달 31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일요일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청소년 참가자들은 연기 뿐만 아니라 연출 등 작품 제작과정 전반에 참여해 12월 중순 의정부예술의전당 소극장에서 공연하는 자리를 갖는다. 모집분야는 배우, 연출 2가지로 음악극 제작 전반에 관심 있는 중·고등학생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30일까지 의정부음악극축제 홈페이지(www.umtf.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자들은 1차 서류심사 및 2차 오디션을 거쳐 최종 선발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문의: 031-828-5893, 5887) /민경화기자 mkh@
군포문화재단은 2016 경기 꿈의학교 ‘군포 레디액션 1318’에 참가할 중·고등학생 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 영화의 기획부터 편집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군포 레디액션 1318’은 청소년들이 영화계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7월 중순 개교해 총 9회에 걸쳐 교육워크숍이 진행되며 청소년들이 직접 시나리오 작성, 스토리보드 제작, 촬영 및 편집 등 제작실습을 통해 단편영화를 제작하게 된다. 또한 군포문화재단은 참가 청소년들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교육프로그램이 청소년이 주도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으로, 청소년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교육과 실습이 진행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제작에 관심이 있는 군포지역 중·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학교별로 7명 이내로 모둠을 꾸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군포문화재단 홈페이지(www.gunpocf.or.kr)을 참고하거나 전화(031-390-3071~3)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수원문화재단(대표이사 김승국)은 ‘문제는 다시 청년문화다’라는 특집으로 문화예술전문잡지 ‘인인화락’ 여름호를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문화’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담고 있는 ‘인인화락’ 여름호는 문강형준 문화평론가가 참여, 이전 시대의 ‘청년’들에 대해 이야기 하며 동시대 젊은이들이 기존의 질서를 무너뜨릴 수 있는 ‘위험한 청년’이 될 것을 강조했고, 신현아 문화평론가는 청년 문화의 종말을 고하며 기존 프레임 밖의 다양한 문화 생태계의 대두에 대해 논한다. 마지막으로 수원의 청년 네트워크인 ‘낭만톡’에 대한 글을 실어 수원 청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낸다. 이밖에도 오는 8월에 개최 예정인 ‘2016수원국제음악제’와 수원SK아트리움의 기획공연 프리뷰, 수원전통문화관에서 진행 중인 세시풍속 행사 ‘북새통’에 대한 이야기를 수록했고 화성행궁 근처에서 만날 수 있는 한복 공방과 산책코스로 제격인 수원의 하천들에 대한 정보도 실어 관광객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될 것이다. 또한 수원의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예술인열전’과 ‘인물포커스’에서는 ‘엽기적인 그녀’로 잘 알려진 수원출신의 곽재용 영화감독과 지난해 ‘유망예술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안성석 작가를 만날
드럼·연극 퍼포먼스쇼 ‘드럼스트럭’ 내달 2일 수원SK아트리움 드럼·연극 퍼포먼스 쇼 ‘드럼스트럭(DrumStruck)’이 다음달 2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무대와 객석, 연주자와 관객이 소통과 울림 속에 하나가 되는 드럼·연극 쇼 ‘드럼스트럭’은 아프리카 드럼의 신나는 비트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전 세계의 시선을 사로잡아왔다. 지난 2002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에서 처음 선보인 ‘드럼스트럭’은 2005년 뉴욕에서 성공적인 데뷔공연 이후 매년 여름 일본 투어를 진행할 뿐 아니라 유럽, 호주, 중국, 베트남 등 세계 각지에서 성공적인 투어를 이어오고 있다. 다음달 2일 수원을 찾는 ‘드럼스트럭’은 어깨를 절로 들썩이게 만드는 아프리카 비트와 연기자들의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가득 채우며 관객들과 하나되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좌석마다 주어진 아프리카 전통 드럼을 가지고 세계적인 드러머와 이색적인 목소리의 가수들과 하나된 공연을 통해 남아프리카에 온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물한다. 공연 관계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