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지난 2일 손과 팔 건강을 책임질 수부상지센터를 개소했다고 8일 밝혔다. 수부상지질환은 완전한 기능 회복을 위해 수술 치료 뿐 아니라 재활치료 과정이 중요한 질환이다. 따라서 성빈센트병원은 손끝부터 어깨까지 진단, 치료, 재활 등 전 진료과정을 세 개의 임상과 협업 하에 원스톱 진료가 가능한 수부상지센터를 개소, 전문의가 직접 진단에서부터 수술, 재활 등 치료 전 과정을 책임진다는 계획이다. 이주엽 교수(정형외과)를 필두로, 정형외과 정진영 교수, 재활의학과 김준성 교수, 성형외과 김민철 교수 등 수부·상지 질환 및 재활의 베테랑 교수진 8명으로 꾸려졌으며 센터 내에는 외래진료실을 비롯해, 초음파 검사실, 물리치료실을 배치해 함께 운영한다. 특히 물리치료실에는 전담 물리치료사가 상주해 환자들의 효율적인 재활치료를 도울 계획이다. 성빈센트병원은 수부상지센터 개소를 통해 손과 팔과 관련된 질환에 있어 차별화 된 진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에 이바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민경화기자 mkh@
성공 집착으로 스스로 혹사시켜 사물을 바로보는 시야 잃어버려 어깨·목 등 마사지로 긴장 해소 영화 감상·쇼핑도 하나의 방법 직장인에게 직업은 개인의 삶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지만 때로는 금전, 성공에 대한 집착으로 스스로를 혹사시키기도 한다. 직장에서 자신의 기대가 현실과 멀어질 때, 회사에서의 요구가 점점 커질 때, 혹은 자신의 위치와 역할이 불분명해질 때,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더욱 심하게 느끼게 되는데, 일에 대한 스트레스는 자신의 삶에 대한 동기, 태도, 자존심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자신의 일에 대해 성공했을 때는 인간으로써 성취감을 맛보게 되지만, 실패했을 때는 삶의 패배의식을 느끼게 되고 결국은 사물을 바르게 보는 시야를 잃어버리게 된다. 또한 직업상에서 생기게 되는 여러 가지 변화는 스트레스를 유발하게 된다. 예를 들면, 승진, 재배치, 전임, 재편성, 퇴직 등이 직업과 관련된 대표적인 스트레스 유발 요인들이다. 스트레스 관리를 위해서 스스로가 터득해야 할 기술 4가지가 있는데, 그 첫번째가 스트레스를 바로 인식하는 기술, 두번째가 스트레스를 수용하는 기술, 세번째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기술, 마지막으로 스트레스 상황을 조정하고 처리할
아기 천식위험, 엄마 음주 시 1.79배·아빠 흡연 때 2.17배 늘어 만 0세 간접흡연 노출 시 알레르기 비염 위험도 1.33배 높아져 모유수유, 질환 예방에 효과… 자연 식재료 골고루 먹으면 좋아 환경, 유전으로 인한 알레르기 질환 증가 1960~1970년대만 해도 알레르기 질환이 그리 많지 않았고 있어도 증상이 미약했다. 하지만 아파트와 같은 주거시설이나 콘크리트로 둘러싸인 도시 공간, 미세먼지나 황사와 같은 나쁜 공기, 패스트푸드나 첨가물 등이 많은 식생활 등 환경과 위생상태의 변화에 따라 알레르기 질환이 급증하게 됐다. 분명 환경의 영향이 지대하다고 할 수 있지만 알레르기 질환은 무조건 환경에 의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많은 부분이 유전과 관련이 있다. 또한 사람에 따라 다양한 질환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이미 여러 연구를 통해 알레르기와 유전의 연관성에 대해 밝혀졌다. 먼저 이란성 및 일란성 쌍둥이와 관련하여 알레르기를 살펴봤다. 이란성 쌍둥이들의 7%가 동일한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는 반면 일란성 쌍둥이들은 64%가 동일한 알레르기를 가지고 있었다. 일란성 쌍둥이들은 DNA가 정확히 동일하며 이란성 쌍둥이들은 2만 5천개의 DNA 유전자 중에서 약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지원센터는 ‘2016 불가사의한 자율학습모임 & 프로젝트 지원사업’ 심사 결과 자율학습모임 7개, 시범 프로젝트 3개 등 총 10개 모임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2011년 CoP(Community of Practice) 지원 사업에서부터 이어져 온 ‘2016 불가사의한 자율학습모임&프로젝트 지원사업’은 문화·예술·교육에 관심이 많은 일반인이 관련 콘텐츠를 학습 및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자율학습 모임에 활동비 150만원, 프로젝트 모임에 실행비 500만원을 지원하며 10개 모임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경기도 지역에서 활동한다. 시범 프로젝트로 선정된 ‘우주당’은 지난달 14일 그룹 워크숍 심의에서 ‘우주인이 되기 위한 훈련 프로그램 개발’을 주제로 자신들의 프로그램을 소개, 특이한 헬멧과 시력 검사판을 연상케하는 박스를 활용해 주목을 받았으며 자율학습 모임인 ‘더 클래식’은 읽지 않고 죽으면 억울한 고전읽기를 주제로 활동하고, ‘무적’
이혜진의 개인전 ‘FOOD SOCKS’가 행궁동 커뮤니티 아트센터 2층에서 오는 19일까지 열린다. 먹는다는 것은 사람이 삶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이면서도 기본적인 행위이다. 음식은 만들어 내는 것과 인간이 먹는 것 두 가지 행위가 함께 나타나게 되는데 이혜진 작가는 ‘Food Socks’ 시리즈에서 아이들에게 음식을 먹이는 엄마의 마음과 지금 한창 예쁘게 자라고 배우는 아이들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그의 작품을 보면 발을 감싸고 있어야 할 귀여운 양말 속에 조리되기 전 상태의 식재료들이 가득 차있다. 양말은 한창 예쁘게 자라나는 아이들을 비유적으로 나타내는 것이며 양말의 형태는 어떠한 식재료를 담고 있느냐에 따라 다양한 형상과 표정을 나타낸다. 터질듯한 양말은 우스운 모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마치 자신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을 준다. 작품 속 식재료들은 자녀에게 향한 부모의 관심과 사랑이기도 하지만 모순된 듯한 이미지를 통해 엄마의 자식에 대한 사랑이 방향성을 잃고 엉뚱한 곳으로 가고 있음을 형상화하고 있다. 이혜진 작가는 “살기 위해 먹는 것이지만 결국은 입맛에 맞고, 더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싶은
‘베르사유 바로크 음악센터(Le Centre de musique baroque de Versailles, 이하 ‘CMBV’) 합창단’ 내한공연이 오는 17일 오후 7시30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열리는 공연은 ‘샤르팡티에의 신성한 이야기’를 주제로 이어진다. CMBV는 17~18세기의 프랑스 음악 유산을 되살리고자 창립된 단체로, 이날 공연에는 17명의 성인 성악가 14세 미만의 어린이 합창단으로 구성된 CMBV합창단 ‘레빠쥬 에 레 샹트르’가 올리비에 슈느블리의 지휘로 프랑스 왕정 스타일의 성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루이14세 시절 궁정 합창단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내며 이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로 자리 잡고 있는 CMBV합창단은 이날 공연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프랑스 전통 음악을 들려준다. 공연은 2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최후의 심판(Le Jugement Dernier)’, ‘유디트(Judith)’ 등 17세기 프랑스 교회음악의 거장인 마르크 앙투안 샤르팡티에가 작곡한 곡들로 구성된다. CMBV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공연은 프랑스 전통음악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공연문의 및
노동식 작가의 개인전 ‘Blow your mind, 바람을 타고’가 오는 9월 4일까지 가나아트파크에서 열린다. 노동식 작가는 조각에서 흔치 않은 소재인 ‘솜’을 이용해 작업한다. 솜틀집을 하는 아버지의 영향이 작품으로 자연스레 드러나게 된 것. ‘솜으로 만든 세상’(2006), ‘솜 조각’(2007), ‘구름을 가르다’(2011) 등의 개인전을 통해 동심을 자극하는 설치작품을 선보여온 노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대형설치 작업 ‘민들레’를 비롯, ‘스카이 다이빙’작품과 다양한 설치 영상을 선보인다. 가볍고 부드러워 조각에는 적합하지 않을 것 같은 솜은 작가의 손을 거쳐 민들레 홀씨가 돼 산들바람을 타고 아이들을 하늘로 날아오르게 하는가 하면 거센 바람을 해치고 역동적인 제트기 구름이 돼 세상에 뿌려지는 장관을 연출하기도 한다. ‘Blow your mind, 바람을 타고’전은 아이들에게는 동화속을 여행하는 듯한 판타지를, 어른들에게는 유년시절로 돌아간 향수를 선물한다. 전시 관계자는 “솜으로 재구성한 세상을 만날 수 있는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의 마음에도 바람이 불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월요일 휴관. /민경화기자 mkh@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지원센터는 오는 14일 경기도박물관 강당에서 ‘경기예술강사 워크숍’을 개최한다. ‘2016 경기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은 경기지역 초·중·고, 대안, 특수학교 학생들이 문화예술교육을 향유할 수 있도록 각 분야 전문 예술가를 학교에 파견하는 학교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경기 지역 예술가들이 자신의 전문예술분야(국악, 연극, 영화, 무용, 만화·애니메이션, 사진, 디자인, 공예 등 8개 분야)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학생들이 예술적 감수성과 성취감을 느끼도록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국악 부문을 제외한 경기예술강사 350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 ▲폭력 예방교육(가정폭력, 학교 폭력, 아동 학대, 성매매 예방 교육) ▲개인정보보호법 교육을 진행하고 예술강사 교육활동에 대한 주요 사항을 안내한다. 특히 이번 교육은 학교 강사 법정 의무교육으로 이수가 필수다. 또한 양질의 문화예술교육 수업 및 교육 현장, 평가 시스템 등을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한다. 자세한 일정은 경기학교 예술강사 커뮤니티(http://cafe.naver.com/ggcface)에서 확인 가능하다. /민경화기자 mkh@
‘2016 파크콘서트’ 개막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8월 27일까지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2016 파크콘서트’를 연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파크콘서트’는 주말 저녁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 즐기는 음악콘서트로 매년 인기를 더해가고 있으며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시민들과 만난다. 지난 7일 보컬리스트 김범수의 공연으로 막을 연 ‘2016 파크콘서트’는 오는 21일에는 세계적인 무용수이자 안무가인 국수호의 작품 ‘코리안 드럼 - 영고(迎敲)’공연이 이어진다. ‘북의 대합주’와 함께 원시시대부터 삼국시대에서 조선을 거쳐 현대의 북까지 총망라한 무대가 펼쳐진다. 6월 14일에는 치타, 로꼬 등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들의 무대를 비롯해 최근 가장 큰 기대를 받고 있는 오왼 오바도즈, 라플라 등 힙합뮤지션들과 신나는 힙합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이어 6월 18일에는 익숙한 작품에 현대적 감각을 입혀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은 성남아트센터 개관 10주년 기념 자체 제작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를 특별한 야외
경기문화재단 북한산성문화사업팀은 오는 15일까지 일산 호수공원과 문화공원에서 북한산성 홍보관과 역사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한양을 방어하기 위해 조선시대 숙종 37년(1711)에 축성된 북한산성은 우리나라 성곽발달사에 있어 중요한 산성이자 조선후기 역사 문화를 파악할 수 있는 유적이기도 하다. ‘2016 고양국제꽃박람회’에 마련된 북한산성 홍보부스에서는 ‘역사해설가가 들려주는 생생한 북한산성이야기’, ‘북한도 탁본체험’, ‘숙종과 인현왕후 되어보기 포토존’ 등 흥미롭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역사 교육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고양시 문화관광해설사가 직접 역사이야기를 들려줘 북한산성의 문화유산적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오는 8일에는 ‘내 손으로 쌓는 북한산성’ 체험교육 프로그램이 고양600년 기념전시관에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북한산성 모형을 직접 만드는 체험을 통해 북한산성의 역사와 모습 등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경기문화재단 북한산성문화사업팀: 031-968-5329~31)로 확인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