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문화오케스트라는 3일 오후 7시30분 양평군민회관 연주홀에서 ‘제8회 정기연주회’를 선보인다. 안주현 지휘자 취임연주회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에서는 ‘2M2S 두 거장과의 만남’을 주제로 고전파, 낭만파의 두 거장 모차르트와 멘델스존의 곡을 들려준다. 안두현은 한국인 최초로 모스크바 차이코프스키 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과에 입학, 동교에서 학사와 석사를 졸업했다. 그는 현재 양평문화오케스트라를 비롯 강북 심포니오케스트라 마제스틱 청소년 오케스트라, 강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한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를 맡고 있다. 양평문화오케스트라는 이날 공연에서 안두현의 지휘로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 서곡’과 ‘교향곡 4번 이탈리아’,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K 364’ 등을 연주하며,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과 비올리스트 스티브 리와 협연한다. 일반 5천원, 학생 3천원. (문의: 031-771-3866) /민경화기자 mkh@
12일까지 특별기획전 선보여 김태균·김태덕 등 12명 참여 최근 안산 원곡동에서 원시동으로 자리를 옮긴 대안공간 커뮤니티 스페이스 리트머스가 오는 12일까지 특별기획전 ‘가능성, 그 단서들(Tracing down the clue: Possibility)’을 연다. 2007년 시작된 커뮤니티 스페이스 리트머스의 발자취를 더듬어 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자 기획된 이번 전시는 동시대의 생태가 함축된 지역의 특성과 문화를 반영하는 작업을 해 온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는 김태균, 김태덕, 신은경, 오세인·민성진, 임민영, 유목연, 유화수, 정민희, 프로젝트 커뮤니티 찌찌뽕(박승원·송지은), kkhh(강지윤·장근희), 간죽 세드바자(몽골), 토스텐 나스(독일) 총 12명의 작가들이 참여한다. 이들은 원곡동 다문화 광장과 리트머스 공간에서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했던 과정을 설치, 사진, 영상으로 담아 전시한다. 또 리트머스의 해외 레지던시에 참여했던 토스텐 나스 작가는 2012년 한국에 방문했을 때 수집한 사운드와 그림들을 전자 사운드로 표현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간죽 세드바자 작가는 돈을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청소년들에게 공연예술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혀주고자 운영하는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 3기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함께하는 ‘꿈다락 토요 문화학교’는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이 함께 참여해 문화예술에 대한 지식을 배우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고자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매주 토요일 3회에 걸쳐 ‘우리음악’을 주제로 진행되는 3기 문화학교는 소리극 영상감상, 민요배우기, 국악실내악 시연 및 감상, 우리악기 알아보기, 지역 아리랑배우기를 비롯해 우리음악을 중심으로 한 ‘청소년 음악회’ 공연관람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모집 인원은 선착순 100명으로, 마감 시까지 모집·접수 받는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10세 이상 청소년과 학부모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보호자 동의서를 도문화의전당 홈페이지(www.ggac.or.kr)에서 다운로드 받아 팩스(031-230-3272)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 무료.(문의: 031-230-3272) /민경화기자 mkh@
시골집에 온 듯 정겨운 느낌 물씬 기획전시 한 해 3차례 정도 열어 2011년부터 옹기장 특별전 진행 올해 ‘충정도 옹기와 옹기장’ 전시 중 원통형·직선형 등 차별화된 조형미 선사시대 이후 한국인의 삶과 수천년을 함께한 옹기는 한국의 대표적 식문화인 발효음식과 함께 다양한 계층의 생활문화 속에서 사용돼 왔다. 특히 옹기는 발효식품인 김치와 고추장, 된장 등을 만들고 저장하는 용기, 음식을 담아먹는 식기, 건축에 필요한 수직추, 먹줄통과 같은 도구, 그리고 물고기를 잡는 수렵도구 등 다양한 용도와 기능을 가진 물건들로 제작, 사용돼 왔다. 서민들의 삶과 함께해 온 옹기는 야산에서 채취한 흙으로 빚어 단벌 소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경제적이며 손쉽게 구할 수 있으며 백자, 청자와 달리 내·외부로 공기가 통해 내부의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시키기 때문에 저장용기로 적합하다. 이처럼 옹기는 한국인과 밀접하게 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에 중국, 일본 옹기에 비해 다양한 형태로 발전해 왔다. 이러한 한국 옹기의 근·현대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파주 헤이리마을의 한향림옹기박물관을 방문했다. ◇ 옹기 매력 담은 한
마돈나 장르 : 스릴러 감독 : 신수원 배우 : 서영희/권소현/김영민/변요한 한 병원의 간호조무사 해림(서영희)과 의사 혁규(변요한)는 심장 이식이 필요한 전신마비 환자 철오를 담당하게 된다. 철오의 아들 상우(김영민)가 아버지의 재산을 얻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해 아버지의 생명을 억지로 연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이들. 어느 날, 정체불명의 사고 환자 미나(권소현)가 실려오게 되고, 냉혹한 재벌 2세 상우는 해림에게 그녀의 가족을 찾아 장기기증 동의서를 받아오라는 위험한 거래를 제안한다. 상황이 어려웠던 해림은 제안을 어렵게 수락하고, ‘마돈나’라는 별명을 가졌던 미나의 과거를 추적해가며 충격적인 비밀들을 마주하게 된다. 영화 ‘마돈나’는 마돈나라는 별명으로 살았던 여자 ‘미나’와 미나의 과거를 추적하는 ‘해림’ 두 여성을 통해 인간의 타락한 욕망과 구원, 용서에 대해 이야기한다. ‘마돈나’는 가장 신성하면서도 자애로운 모성으로 상징되는 성모마리아이자 퇴폐적이면서도 도발적인 팝가수 마돈나 등 극명한 대비를 이루는 아이콘이다. 하지만 극명한 차이점에도 많은 여성들의 정신세계를 지배하는 중요한 요소라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신수원 감독은 “여성들의 깊은
경기도립무용단과 경기도립국악단은 오는 10월까지 수원 화성일대에서 ‘수원화성 달빛동행’ 공연을 펼친다. 세계문화유산 수원 화성 야간투어 프로그램인 2015 수원화성 달빛동행 내 달빛향연에 참여하는 경기도립무용단과 경기도립국악단은 수원 화성 일대에서 아름다운 전통공연을 선보인다. 경기도립무용단은 나라와 백성의 평안을 비는 궁중무용(무고, 가인전목단, 태평무, 춘앵무)과 단아하면서도 섬세한 한국의 미를 알리는 살풀이와 한량무, 흥을 돋우는 진도북춤과 부채춤을 선보이며 경기도립국악단은 궁중과 민간의 잔치에서 연주하던 경풍년과 더불어 생소병주, 산조, 거문고 연주곡 ‘출강’, 가야금 연주곡 ‘침향무’ 등 악기 특유의 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을 선보인다. 달빛동행 코스는 신풍루에 모여 화성행궁을 관람하고 미로한정을 지나 화성열차를 탑승해 팔달산, 화서문, 장안문을 지난다. 장안문에서 화홍문까지는 달빛따라 성곽길 걷기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용연루와 수원천변을 지나서 화성행궁 유여택에 도착해 다과와 함께 공연을 감상하고 신풍루로 돌아와 해산하게 된다. 행사는 6월 27~30일, 7월 29~31일, 8월 1일과 27~30일, 9월 23, 24일, 10월 26~28일에
교육, 농업, 비즈니스 온라인, 기업, 예술 분야 등 각각의 페이스북으로 성공한 페이스북 고수 11인의 삶이 담긴 책이 나왔다. 40대부터 60대까지 중장년층으로 이뤄진 11명의 필자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어떻게 성공을 이뤄냈는지 각자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담아 그들만의 스토리를 진솔하게 표현한다. 찐빵 하나에 인생을 건 남자인 김갑철 슬지네 찐빵 대표, 진안 블루베리 농장의 김영일 대표, 평범한 주부에서 소셜을 통해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는 소셜줌마 김영희, 아이패드 수지화가 신대균, KPMC컨설턴트로 평촌포럼을 70회 이상 이끌어온 안방환 대표, 광명시청 미래전략실 소셜전략 TF 이동재 팀장, 농업회사법인 ㈜미실란 이동현 대표이사, 대전 목수의 집에서 제2의 꿈을 키우는 카펜터 하우스 최재균 대표, 광명이 나은 소셜가수 피터펀(김용희), 홍미디어랩 홍용화 대표, SNS글쓰기 아카데미 김영숙 대표 등 11명의 SNS파워 유저가 소개하는 소셜스토리가 담겨 있다. 책은 소셜 마케팅, 페이스북 마케팅 전략, 페이스북 활용법, 아이패드 그림 그리기, SNS 글쓰기 전략, 페이스북 친구 맺기 노하우 등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11명의 필자들의 노하
새해가 되면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목표 가운데 하나가 바로 ‘다이어트’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와도 같다. 최근 미국에서 출간된 ‘20/20 다이어트’는 아마존을 비롯,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라이프 코드’, ‘리얼라이프’ 등의 베스트 셀러로 수십만 명의 인생을 변화시킨 필 맥그로 박사는 사람들이 가장 절실하게 원하고 있으면서도 결국 실패하고 마는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책을 펴냈다. 필 맥그로 박사는 기존 다이어트 책들과는 다른 접근 방법을 선택했다. 심리학을 전공한 그는 비만과 다이어트 문제에 대해 생리학과 영양학적인 관점을 통해서가 아니라, 심리학적인 관점을 가지고 들여다 본다. ‘20/20 다이어트’는 심리적 훈련을 동반한 신개념 3단계 다이어트 전략을 소개한다. 20개의 필수 성분과 20개의 음식의 조화라는 의미로 ‘20/20 다이어트’라는 이름을 붙였다. 1단계를 위해서 5일, 2단계를 위해서 5일, 그리
성남시청소년재단 수정청소년수련관은 중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자를 수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중등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성남시가 주체로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층 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방과후 학습·복지·보호·지도를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주요 교과목(국어·영어·수학·사회·과학) 지원, 전문체험활동(통기타, 창의력키우기,음악 모둠북 등) 및 주말전문체험활동(청소년동아리활동, 월1회 놀이체험, 진로체험 등), 급식지원(석식), 귀가지원(자체 셔틀버스 운영), 특별지원(캠프 등) 등의 내용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지역 중학교 1, 2학년(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가정의 청소년) 각 20명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오후 3시30분~8시30분, 토요일 오전 9시~오후 5시다. 참여자 접수는 수정청소년수련관 3층 왼쪽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그루터기 사무실에서 하며, 자세한 사항은 수정청소년수련관(☎031-729-9260∼4)으로 문의하면 된다. /민경화기자 mkh@
정자영의 ‘The unknown’展 일반적인 자연의 모습 새로운 시각 조명 작가와의 만남 다음달 4일 전시실 진행 오정은 ‘Found Gaze(발견된 응시)’展 버려진 담배곽에 다양한 인물 그려내 어르신 초상화부터 여자 인물화까지 다채 수원 대안공간눈은 정자영의 ‘The unknown’展과 오정은의 ‘Found Gaze(발견된 응시)’展을 다음달 3일부터 16일까지 1, 2전시실에서 선보인다. 정자영 작가는 첫개인전 ‘The unknown’을 통해 일반적인 자연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시각으로 그 낯설음을 조명한다. 정 작가는 이번 전시에 대해 “반복되는 일상 속에서 무심코 지나쳐지는 풍경 속에 보지 못했던 자연의 다른 모습에서 낯설음을 느낀다. 이러한 낯설음에 대한 감정은 지나치는 것들에 대해 되돌아보게 되며 보지 못했던 것들에 대한 사유를 이끈다.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나뭇잎의 미묘한 변화를 통해 자연 안에서 사유의 확장으로 진정한 자아와 마주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오정은의 개인전 ‘Found Gaze(발견된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