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는 용인시 이미지사업에 참여할 끼와 재능을 갖춘 시민모델을 공모한다고 29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개인과 가족, 단체 등 3분야로 용인시에 거주하는 주부 및 장년 남자, 청년, 유치부에서 대학까지의 학생, 노인, 중증장애인, 대학 동아리, 단체 등이다. 공모기간은 7월 10일까지로 시민모델로 선발되면 용인시의 각종 홍보책자와 홍보 영상물에 출연하게 된다. 용인시는 앞서 도시브랜드를 '에이스(Ace) 용인'으로 정하고 시의 홍보책자와 홍보물 등을 새로 제작하는 등 이미지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빚을 갚기 위해 자신이 다니던 중소기업 사장을 납치, 살해한 뒤 야산에 암매장한 용의자 2명이 범행 55일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용인경찰서는 29일 자신이 다니던 회사 사장을 살해, 암매장한 뒤 약속어음을 빼앗은 혐의(강도살인 및 사체유기)로 임모(44.무직.여주군)씨와 이모(42.노동.부천시)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달 4일 오후 8시께 임씨가 3년전 한달간 직원으로 일하던 용인시 양지면 모 회사에 찾아가 사장 이모(66)씨를 때려 실신시킨 뒤 임씨의 쏘나타 승용차 트렁크에 싣고 인근 야산으로 데려갔다. 이들은 '신용카드 비밀번호를 대라'고 협박했으나 이씨가 반항하자 미리 준비한 비닐봉투로 이씨의 머리를 뒤집어 씌워 살해한 뒤 구덩이를 파 이씨의 시체를 묻고 2천300만원 상당의 약속어음을 빼앗은 혐의다. 이씨의 딸은 사건발생 이틀 뒤 '아버지가 실종됐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은 범죄에 연관됐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형사 2개반으로 전담반을 구성해 공장의 전.현직 직원들을 상대로 수사를 벌였다. 경찰은 이 과정에서 2001년 11월부터 한달간 이씨 회사에서 영업사원으로 일했던 임씨가 사건발생 시간대에 현장 주변에서
용인시 삼가동에 소재한 휴양레저 업체인 영진테마파크가 스파휴라는 온천시설을 운영하면서 온천수에 수돗물을 섞어 영업을 해온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더욱이 인근 농가들이 이 온천시설 개장 이후 지하수의 수위가 낮아지면서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주민들의 집단반발이 예상된다. 28일용인시 및 주민들에 따르면 용인시 삼가동에 소재한 영진테마파크는 지난해 12월 목욕탕시설, 골프연습장 등을 갖춘 휴양레저업체로 개장했으나 온천시설의 경우 지하수가 부족하자 수돗물을 섞어 사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이 업체는 목욕탕시설에 사용하는 지하수가 부족하자 개장 직후부터 야간을 이용해 인근 용인공설운동장 급수시설에서 수돗물을 공급받아 온천수와 섞어 부당이득을 취해왔다. 특히 이 업체는 수돗물을 공급받아 사용하면서도 지하 1천100m의 심층암반수로 유황이 2.79ppm이 함유되어 있는 천연유황천이라며 각종 매체에 허위 광고까지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게다가 이 지역의 농가들이 영진테마파크가 들어선 이후 농업용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불만을 토로해온 터라 주민들의 집단반발이 예상된다. 주민 조모(48·용인시 삼가동)씨는 "온천이 들어오고
용인경찰서는 24일 무면허운전 중 교통사고를 낸 고객을 협박, 승용차를 빼앗은 혐의(공갈 등)로 견인차 운전사 김모(28.안산시 단원구)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2월6일 오전 4시께 수원시 권선구 모 신경외과에서 자신이 견인한 사고차량 주인 이모(29)씨에게 "무면허운전 중 주차된 트럭을 들이받은 것을 신고하지 않을테니 차량양도 각서를 쓰라"고 협박, 나흘 뒤인 2월10일 이씨의 투스카니 승용차를 자신 앞으로 명의이전한 혐의다. 김씨는 또 사고로 부서진 투스카니를 무상으로 수리하기 위해 2월12일 오후 11시15분께 화성시 태안읍 병점 지하차도에 차를 갖다 놓은 뒤 "교통사고가 났다"고 허위신고, 보험회사가 지급한 850여만원으로 차를 수리한 혐의도 받고 있다.
용인시는 24일 관내 연수원에서 신규공직자와의 대화를 갖고 공직자로서의 역할과 자세, 원만한 대인관계, 고객만족 서비스전략에 대한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이정문 시장은 "열린 사고와 새로운 시각을 업무에 접목시켜 주민 행정 서비스에 변화를 주도하는데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경찰서는 지난 21일 오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교육생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2기 시민경찰학교 개교식을 가졌다. 시민경찰학교는 지역주민의 의견수렴과 치안정보 교류 등으로 민경 협력 치안 기반조성과 지속적인 주민의 참여 확대로 시민과 경찰간의 가교역할 목적으로 개설했다.
용인시는 23일 차세대 영농인재 확보를위해 농업인 자녀 가운데 농업계열 대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급대상은 용인시에 거주하는 부모가 3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학과 성적 평균 70점 이상인 학생으로 국·공립 대학교는 등록금 전액, 사립대학은 162만원을 지급한다. 농업인 자녀 학자금은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에서 지원된다.
수도권 남부 교통개선대책으로 추진되는 용인 영덕∼서울 양재 고속도로 건설계획이 자치단체와 주민들의 반대로 사업추진 4년이 되도록 노선조차 결정하지 못하는 등 난항을 겪고 있다. 22일 영덕∼양재 고속도로 사업시행자인 경수고속도로㈜ 등에 따르면 경수고속도로측과 이 도로가 지나는 수원, 성남, 용인시 등 자치단체는 현재 경수고속도로측이 제시한 노선의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다. 그러나 수원시 이의동 행정신도시 구간을 놓고 수원시는 이 도로가 신도시 중심을 지나게 돼 신도시 도로망 등 도시기반시설 설계를 합리적으로 할 수 없다며 우회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경수고속도로측은 신도시를 고속도로 노선에 맞춰 설계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또 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 사이를 지나는 노선에 대해서도 시는 원천유원지 일대를 양분하고 있다며 대안을 요구했으나 경수고속도로는 도로를 친환경적으로 경관 설계하겠다는 선으로 절충을 모색하고 있다. 용인시도 경수고속도로측이 도시계획시설로 결정된 신봉동 택지개발지구를 지나는 노선을 제시한데 대해 주민 혼란과 민원이 우려된다며 택지지구를 비켜가는 당초안으로 결정하라는 의견을 냈다. 경수고속도로측은 앞으로 주민공람과 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연말까지
용인시는 지난 18일 관내음식점에서 용인백옥쌀 씨름단 창단식 및 제50회 도민체전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이정문 시장은 도민체전에 참가한 선수, 임원 및 관계자를 격려하고 '용인백옥쌀 씨름단'이 전통씨름의 계승 발전과 시의 씨름 위상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용인 동백지구 아파트현장에서 일하는 1천여명의 건설노동자들이 일요유급휴무를 요구하는 집회를 갖기로 하는 등 원청 건설업체들에게 목소리를 높이고 나섰다.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경기도건설산업노동조합(위원장 이광일, 이하 경기도건설노조)은 용인시 동백택지개발지구내 동일하이빌아파트현장 앞에서 목수, 원청직영, 전기.설비공 등 1천여명의 건설노동자들은 지난 19일 오후 1시 건설현장 일요유급휴무 정착을 위한 투쟁본부발대식을 가졌다. 건설노조는 지난 16일 일요휴무유급화와 직종별 최저임금제 실시, 조합원우선고용보장 등 요구안을 가지고 동백지구의 24개 원청건설업체(31개 현장)와 31개 골조 협력업체와 제1차 공동 단체교섭을 가졌으나 1차 교섭에 9개 원청(15개 현장)와 1개의 협력업체만이 참석하는 등 교섭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대규모 집회를 벌였다고 밝혔다. 경기도 건설노조 이광일 위원장은 "대부분의 건설업체는 교섭자리에 나오지도 않았으며 일부 건설업체는 교섭대표권을 갖고 있지도 않은 관리자들이 참석했다"며 "이번 투쟁본부발대식은 건설노동자들의 정당한 요구에 귀기울이지 않고 돈벌이에 급급한 건설업체들에게 건설노동자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 주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