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항공사 승무원들에게 인천에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해외 의료관광객 감소 및 단계적 일상회복의 대응책으로 인천 송도지역 호텔에 투숙하는 ‘외국 항공사 승무원 대상 메디컬 이벤트’를 12월 17일까지 45일 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외국 항공사 승무원 및 화물기 조종사가 대상이며, 인천의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기반으로 인천국제공항을 보유한 지리적 이점 및 송도지역의 호텔 인프라를 활용한 융복합 특별상품으로 마련됐다. 송도지역 외국인환자유치 등록 의료기관인 JK위드미의원(스킨케어), 송도외과(NK세포 활성도 면역 검사), 송도퍼스트치과(치아 정밀검진 및 스켈링) 3개 의료기관에서 1시간 이내에 체험할 수 있는 맞춤형 메디컬 상품으로 구성했다. 이번 프로그램 이벤트 행사는 선착순 200명에 한해 약 300달러 상당의 메디컬 체험상품 3종 중 1개를 선택해 소정의 체험비(3만 원)를 내고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인천관광공사와 참여 의료기관에서 체험비용을 부담하고 이벤트 홍보는 외국 항공사 승무원이 투숙한 송도지역 호텔에서 진행하는 ‘민·관·의 협력
중부해경청은 올 한해 해양오염예방 활동을 성실히 수행한 ‘해양환경관리 모범선박’ 신청을 오는 22일까지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해양환경관리 모범선박은 해양오염 방지설비를 철저히 관리하고 폐유·폐기물을 규정에 따라 처리하는 등 선박 관계자들이 일상에서 해양오염예방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대한민국 국적의 선박 중 ▲200톤 이상의 일반선박 ▲50톤 이상의 유조선(유해액체물질 운반선 포함) ▲최근 5년 이내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사실이 없는 선박이다. 모범선박으로 선정되면 3년 간 해양오염 분야 관련 출입검사가 면제되고, 해양환경관리법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 시 절반 범위에서 감경받는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중부해경청은 모집신청을 한 선박을 대상으로 ▲해양오염 방지설비 운영상태 ▲해양환경 보전을 위한 선주의 관심도 ▲선원의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모범선박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장 또는 선박 소유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해양경찰서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신청서는 중부해경청 홈페이지(www.kcg.go.kr/jungbucgh)에서 내려받아 이메일과 팩스 등으로 제출하면 된다. 중부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모범선박 제도를 통해 선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신항 임시활용 항만주차장 내 안전사고 예방과 종사자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친환경 태양광 가로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현재 임시활용 중인 항만주차장(연수구 송도동 591)은 시설을 통한 전력 공급이 어려운 상황으로 야간에 시야확보가 힘들어 안전사고 발생 우려와 함께 운전자의 애로사항이 큰 것으로 지적돼왔다. 특히 겨울철에는 일몰시간이 빨라져 더욱 가로등 설치가 시급한 상황이기도 했다. 공사에 따르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8월 주차장 내 2곳에 별도의 전력공급 없이 운영 가능한 친환경 LED 태양광 가로등을 시범 설치했으며 테스트 기간을 거친 뒤 밤 시간이 긴 겨울철에도 안전한 주차장 이용이 가능하도록 18개의 가로등을 추가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가로등은 범사회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온실가스 감축과 항만분야에서의 탄소중립을 지원하기 위한 제품이다. 별도 전력원이 필요 없는 ‘친환경 LED가로등’으로 3일 간의 일출, 일몰시간의 평균 산출데이터 누적을 통해 점등 및 소등시간이 자동제어되는 우수연구개발혁신제품이다. 윤길중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소장은 “겨울철 일몰시간 단축에 따른 야간시간 장기화에 대비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는 3일 인천항 연안부두를 통해 섬 지역을 오가는 관광객·주민들이 이용하는 여객터미널과 부두를 더 편하고 안전하게 운영하기 위한 ‘연안부두 교통·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지난해 신국제여객부두·터미널 개장으로 사용이 중단된 옛 국제여객부두와 터미널 시설을 연안여객부두·터미널로 전환·사용하기로 결정한 뒤 인천해양수산청과 공사가 부두운영사 및 하역사 등과 함께 진행해온 시설 재사용 준비 전반을 점검하고 미흡한 점을 개선하자는 취지로 개최됐다. 참석자들은 터미널과 부두, 야적장을 통해 인천∼제주 여객선을 이용할 승객과 차량·화물을 위한 공간 및 동선 등을 점검하며 불편할 사항이 없을지, 안전에 지장을 줄 점이 없을지 확인하는 한편 이용자·방문객들이 좀더 효율적이고 편리하게 시설을 사용하기 위한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특히 부두·야적장 운영으로 연안부두 진출·입로와 야적장 내 도로에서 차량과 화물 흐름을 더 원활하게 할 방법을 찾고 개선해 나가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나가기로 했다. 김종길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건물·부두·야적장·도로·교통 등 연안항 일대의 운영여건에 변화가 예고된 만큼 사람과 차량, 화물이 불편함 없이 안전하게 시
산단공 인천지역본부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송도·청라·영종국제도시)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장설립 이동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공장설립지원센터 이동민원실은 인·허가가 필요한 업체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입주계약 및 개별입지 공장등록 관련 상담, 민원서류 작성 업무를 지원한다. 한국산단공은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국가산업단지의 관리를 목적으로 중소 제조기업의 공장설립을 효율적으로 지원하고자 전국 13개 지역에 공장설립지원센터를 개소·운영 중에 있다. 이동민원실에서는 인근지역 중소기업의 원활한 공장등록 인·허가 절차 지원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적극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입주계약 및 공장등록 관련 상담이 필요한 업체는 매주 송도국제도시 G-타워(인천경제청)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75) 1층 민원상담실로 방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중기청은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5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는 총 1000억 원 규모로 진행하며, 지류 온누리상품권의 할인율을 기존 5%에서 10%로 상향해 예산 소진 시까지 판매할 예정이다. 온누리상품권은 농협을 포함한 시중은행 16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월 30만 원 한도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 혜택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해 현금으로 구매해야 한다.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올해 말까지 10% 할인해 판매한다. 상품권 구매와 사용이 편리한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은 농협(올원뱅크), 체크페이 등 은행 및 간편결제 앱 22곳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월 할인구매 한도까지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된다. 간편결제 앱은 쿠콘(체크페이), 비즈플레이(비플),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머니트리), 세틀뱅크(010제로페이), NHN(페이코), 디셈버(핀트), KIS정보통신(슬배생), 핀크Inc(핀크), 티머니(티머니페이), SK플래닛(시럽월렛), 하렉스인포텍(유비페이), 케이에스넷(택시제로페이) 등이다. 특히 상품권 10% 할인과 더불어 전통시장에서 사용한 금액(카드, 현금영수증)의 40%를 소득공제 받
공항철도는 중대재해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이용객의 안전을 최선으로 지키기 위해 국내 철도운영기관 중 최초로 ‘중대재해 예방관리체계’를 수립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CEO의 안전경영 방침에 따라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각 분야별 업무절차와 관리방안을 매뉴얼화해 ▲산업안전보건법령에 의한 의무 준수 ▲중대시민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중대시민재해 유해요인 예방 등 21개의 예방 안전 연속성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다. 특히 2022년 1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 처벌에 관한 법령에 앞서 공항철도 전 사업장에 선제적으로 ‘중대재해 예방관리체계’를 적용하고 안전과 보건에 관한 법령에 따른 의무 이행을 철저히 관리감독하고 있다. 2022년 1월에는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해 공항철도와 협력업체가 함께 참여하는 안전서약식 행사를 열고, 재해예방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공항철도 이후삼 사장은 “이번 중대재해 예방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중대재해 예방 및 안전경영에 대한 직원 의식을 함양하고 가장 안전한 철도서비스의 표준을 세워 안전 보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중국 내륙지방 현지인들로부터 K-푸드가 인기몰이를 하고 있어 주목된다. 농림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중국 내륙시장의 한국 농식품 진출 확대를 위해 지난달 28일부터 31일까지 ‘2021 충칭 K-Food Fair’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aT인천본부에 따르면 이번 수출상담회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중국 내 유력 식품바이어 62개 사와 국내 수출업체 30개 사가 참여해 418건, 총 4036만 달러(약 476억 원) 규모의 수출상담과 함께 360만 달러(약 43억 원)의 MOU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담은 온라인으로 진행됐지만 오프라인 행사장에서 바이어가 직접 제품을 보고 맛보며 상담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물리적 거리를 좁힌 것이 주효했다. 이와 함께 충칭시 야외광장에서 소비자체험 행사를 진행, 샤인머스캣·인삼·막걸리 등 대표적 한국 농식품을 비롯해 중국 시장에 처음 진출하는 HMR 죽·식물성 대체육 등 신규 유망상품의 시연과 시식 등소비자들의 입맛을 끌었다. 올해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에 진출한 파프리카는 샐러드·무쌈말이 등 파프리카를 활용한 생식 레시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끌었으며 매운맛을 즐기는 충칭지역 특성에 맞
인천시 중구는 국내산 쌀수급안정 및 적정재고 유지를 위해 2021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매입은 오는 12일 영종동 중구농협 경제사업소와 용유동 주민자치센터에서 각각 실시한다. 구에 따르면 올해 배정된 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53톤 증가한 약 160톤으로 톤백 벼(800kg)로 환산해 19농가(200포)가 매입에 참여할 예정이다. 매입품종은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해 수확량과 밥맛이 좋은 쌀로 유명한 삼광벼 단일품종이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수확기(10~12월) 전국 평균 산지 쌀값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매입직후 40kg당 3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우선 지급하고, 최종 정산금액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올해 12월 중 최종 정산해 지급한다.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은 1등급기준 40kg당 7만 5140원이다. 구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벼를 출하할 수 있도록 방역지침에 따라 매입검사장 내 모든 인원이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매입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올해 여름철 폭염과 같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농업경영에 힘써주신 농업인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공공비축미곡 매입현장에서 안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2일 전국대회에서 우수성적을 올린 직장펜싱팀 선수들을 격려했다. 중구청 직장운동경기부 펜싱팀은 지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구에서 개최된 제23회 한국실업펜싱연맹회장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에서 플러레종목 단체전 1위, 개인전 3위, 사브르종목 단체전 2위, 개인전 2위를 차지하는 성적을 올렸다. 오혜미, 조아로, 최덕하, 김현진 선수로 구성된 플러레팀은 8강에서 부산시청을 상대로 45대 39로 이긴 후 준결승에선 강원도청에 45대 44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안산시청에 30대 31로 극적으로 역전승하며 이번시즌 마지막 대회를 우승으로 장식했다. 또 한두미, 김도희, 지영경, 양예솔로 구성된 사브르팀은 강호 안산시청에 45대 43으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지만 전남도청에 45대 42로 패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플러레종목 개인전에선 최덕하 선수가 동메달을, 사브르종목 개인전에서 한두미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하며 명실상부한 우수 직장운동경기부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올해 모든 대회일정을 마친 중구청 펜싱팀은 휴가기간을 가진 뒤 동계 전지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 홍인성 구청장은 “코로나19라는 열악한 상황 속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