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지난 11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과 학부모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좌3동 어린이집 개원식을 개최했다. 국공립 가좌3동하나어린이집은 가좌동 원도심 지역에 장애아동과 비장애아동이 함께 어울리며 자연스럽게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경험할 수 있는 보육기관이다. 이곳은 지난해 3월 하나금융그룹 국공립어린이집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기존 민간어린이집을 매입, 지상 3층에 연면적 296㎡규모로 리모델링해 이번에 개원하게 됐다. 또 친환경 소재의 가구와 기자재를 사용하고 옥상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정원 및 공간을 마련하는 등 스마트에코 어린이집의 모습으로 탈바꿈해 주목을 받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장애아동을 위한 보육시설이 필요한 곳에 장애아통합 어린이집을 건립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이들이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편견과 차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재현 구청장은 “공공보육시설이 필요한 원도심에 국공립어린이집이 마련된 것에 대해 환영한다"며 "이번 어린이집 개원에 지원을 아끼지 않은 하나금융에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
인천평화복지연대는 '송도 외국인 임대아파트 일반분양 전환' 관련 인천시의 조사결과에 대해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연대에 따르면 지난 7월6일 ‘인천경제청의 외국인전용 아파트 일반분양 전환에 대한 특별감사’를 인천시에 요청했으나, 시는 NSIC(송도국제도시개발)가 인천경제청에 분양전환 신청·승인 검토 결과 특별한 문제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특히 포스코의 유치권 기간을 임대 공고 기간에서 빼야 한다는 것과 관련해서는 실제로 NSIC가 현관 시건장치를 관리하고 점유하고 있어 유치권 성립요건이 충족되지 않는다는 결과에 대해 대기업 특혜 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연대는 경제자유구역 특별법 부칙 제3조에 따라 임대공고 후 1년 이상 임대되지 아니한 경우에 분양전환이 가능하다는 해석에 대해, '송도그린워크 89세대'는 NSIC가 2018년 12월14일 임대공고 후 포스코건설이 2020년 6월까지 ‘본 건 부동산은 유치권 행사로 점유 및 관리하고 있어, 매매·임대시 법적 문제가 될수 있다’라는 공고사실에 비춰 임대공고 기간에 해당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연대 관계자는 "포스코의 유치권 행사 기간을 빼면 인천경제청이 일반
aT인천본부(본부장 배용호)는 이달의 제철먹거리로 옥수수를 추천했다고 12일 밝혔다. 옥수수에는 비타민 B1, B2, E와 칼륨, 철분 등의 무기질과 함께 씨눈에는 필수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풍부해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양소 파괴를 막기 위해 먹기 직전에 껍질을 벗기고 손질하는 것이 좋고, 바로 먹지 않을 때는 한 번 찐 다음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다. 껍질의 색이 선명한 녹색을 띄며 마르지 않은 타원형의 옥수수를 선택하면 된다. 인천지역에서 재배되는 옥수수는 강화의 찰옥수수와 초당옥수수로 로컬푸드직매장 판매가격 기준 1kg당 약 2000원 수준이며, 국내산 옥수수는 도매시장 경매가격 특(1등)품 기준 평균 1kg 2187원 선에 유통되고 있다. 특히 강화군에서 생산된 옥수수가 맛과 영양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로컬푸드로 여행 또는 방문객들이 선호하는 식품이기도 하다. aT인천본부 관계자는 "누구나 부담없이 여름철 별미와 간식으로 옥수수를 추천했다"며 "지역에서 생산된 친환경 로컬푸드의 유통을 위해 적극 지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다양한 농·축·수산물에 대한 가격 및 유통정
인천시는 성범죄 피해자들에 대한 법률 지원을 위해 지역 변호사 8명으로 ‘성범죄 피해자 법률 지원단’을 구성,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올 상반기 전국민의 공분을 일으킨 ‘텔레그램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성범죄 사건을 계기로 성범죄 피해자의 법적 대응력 향상과 인권보호를 위해 법률 지원단을 운영하게 됐다. 인천지방변호사회 등의 추천을 받아 위촉된 법률 지원단은 피해자의 형사·민사·가사소송 등 법적 대응을 위한 법률 지원은 물론 피해 상담 및 사건 접수 초기단계에서부터 전문상담기관과 협력해 적극 개입함으로써 2차 피해를 예방하고 인권을 적극적으로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12일 열린 법률 지원단 회의에는 인천시 관내 성폭력상담소 및 여성긴급전화 1366 등 최일선에서 성범죄 피해자들을 상담하는 전문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모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그동안 활동의 보완점을 찾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들을 보다 신속하게 밀착지원 할 수 있는 구체적 실행방안들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또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는 본인의 신상이 다수에게 노출됐다는 두려움에 갇혀 법률적 도움 요청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못하고 있는 만큼 피해자가 법률적으로 적극 대항하고 당당하게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는 지난 11일 미추홀캠퍼스에서 독립유공자 발굴.포상 신청 관련 '제4차 설명회'를 개최하고 포상 대상자 558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 앞서 순국선열유족회·지광회·독립기념관 임원 및 관계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불철주야 노력한 연구소와 이태룡·이윤옥 박사의 노고에 대해 치하했다. 이번 포상신청 대상자는 의병, 3·1만세 시위와 임시정부 활동, 국내외 반일활동, 반제국주의 활동, 농민활동을 전개했던 순국선열이며, 연구소는 현재까지 인천을 비롯 전국에 걸쳐 총 2060명의 독립유공자를 발굴해 포상을 신청했다. 특히 대상자 558명 중, 징역 15년이 선고eho 이른바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에 남아 있는 가덕의·강종철 지사 등 210명의 행적을 찾았으며 2만여 매의 거증자료로 제출할 예정이다. 최용규 인천대법인 이사장은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는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민족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발굴과 포상을 적극 진행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국가보훈처의 포상신청자 심의·심사가 하루빨리 이fj지길 바란다”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는 물론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 발굴을
인천시의회가 송도세브란스병원과 관련 조속한 건립 시행을 위해 적극 나섰다. 지난 10일 신은호 의장은 서승환 연세대 총장이 직접 시의회를 방문한 가운데, 병원 건립 촉구 및 기간 지연시 특단의 조치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원모 부의장, 임동주 산업경제위원장, 김희철 전 산업경제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그간의 세브란스병원 건립 약속에 대한 추진의지가 미흡하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시와 연세대는 지난 2018년 3월 ‘인천경제자유구역-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서’를 통해 연세대 국제캠퍼스 1단계조성 사업 부지에 2024년 12월31일까지 세브란스병원 건립 후 개원을 상호 협의한 바 있다. 신은호 의장은 “연세대가 당초 협약에 따라 올해 착공을 이행하지 않는 것은 병원 건립 추진의지가 없다고 판단된다”며 “2024년까지 병원 개원을 담보할 수 없다면 당초 협약의 법적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모 부의장, 임동주 산경위원장, 김희철 의원 등은 “시의회 차원에서 학부생 유치인원 감축 등에도 불구하고 학교의 추진의지는 매우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연세대와 시의회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서승환 총장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2020년 인천시 포워더 인센티브’ 지급기준을 확정하고 11월께 신청을 받아 지원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4월 확정된 인천항 인센티브 지급대상과 별도로 추가된 이번 인센티브 지급대상은 올해 인천항에서 컨테이너 화물 처리실적을 보유한 인천 소재 포워더(인천시 등록 국제물류주선업체)로, 신청업체 중 상위 30개 업체에 물동량 처리실적 구간별로 인센티브가 차등 지급된다. 인센티브 추가 지급은 인천항과 지역 물류업계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은 것으로, 시는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교역환경 악화로 물류업계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인센티브 예산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공사는 기존에도 포워더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해왔으나 물동량 실적이 높은 업체들은 대부분 인천 밖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정행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지역 물류업계의 발전은 인천항의 물동량이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인천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 물류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업들이 이메일을 통해 자사집계실적 등 제반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송도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공장 증설에 나선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11일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 송도 11공구에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용 제4공장을 증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투자 규모는 총 1조7400억 원이며, 완공은 2023년 예정이다. 4공장 내 생산설비는 대규모 하이브리드형 25만6천ℓ에 달해 미국에 이어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다. 김태한 사장은 "올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의약품위탁개발(CDO) 연구·개발(R&D)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앞으로 미국 동부를 비롯해 유럽, 중국 등으로 해외 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2년에는 회사 3공장의 가동률이 최대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4공장 증설과 제2바이오캠퍼스 건립을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치열한 시장 경쟁과 회계 이슈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제고와 원가 절감, 그리고 수주 역량 강화를 통해 흑자경영 구조를 안착시켰다"고 강조했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경쟁사와 초격차(Super Gap)를 확보한 초가치기업으로 CMO, CDO, CRO(의약품위탁연구),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글로벌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공단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훈련은 공단 본사 내 코로나 확진환자 내방을 가정, 청사 임시폐쇄에 따른 업무중단 상황에 대비해 본사 필수인원 26명이 대체사업장으로 이동하고 내부 전산망 접속을 통해 핵심 업무를 재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분 이사장은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0일 서구청에서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1%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사는 이날 이재현 서구청장,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장, 이동용 SK인천석유화학 노조위원장, 홍욱표 경영혁신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억6천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1% 행복나눔’은 이 회사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해 기금을 조성, 협력사 동반 성장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각각 절반씩 사용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