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28일 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이임식을 갖고 4년간의 민선 7기 구청장 임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이임식에는 구 공무원, 주민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중구’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온 홍구청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했다. 홍 구청장은 이임사를 통해 “지난 4년간 구청장으로 재직하며 ‘개항문화 미래도시 사람사는 복지중구’ 구정비전을 실현하고자 늘 엄숙한 사명감을 가지고, 책임감 있게 일했다”고 말했다. 이어 “때론 지치고 힘들 때도 있었지만 지난 3월 말 기준 기관 자체평가로 보면 전체 공약 이행률이 94.6%를 기록했다”며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베풀면서 중구를 사랑하는 구민으로서 이청득심(以廳得心)을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코로나19 확산 이후 대폭 감소된 인천항 여객이 올해 5월을 기점으로 크게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항만공사(IPA)는 지난 5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이 전년 동월 대비 56.8% 증가한 11만 8천 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국내에 코로나19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기 시작한 2020년 이후 가장 높은 기록이다. 2019년 인천항 연안여객은 100만 3천 명이었으나, 2020년과 2021년에는 각 76만 3천 명, 76만 8천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인천항 여객터미널을 통해 섬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나, 지난 5월 연안여객 중 비도서민 비율은 전년 동월 대비 10%p 증가한 77%로 나타났다.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누적 여객 수는 31만 3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5% 증가했다. 항로별로는 ▲(인천-백령) 11만 11명 ▲(인천-이작) 7만 5780명 ▲(인천-덕적) 7만 5130명 ▲(인천-연평) 3만 7689명 ▲(인천-제주) 8052명 ▲(인천-풍도) 6699명 순이며, 이 중 인천-백령 항로는 전년 동기 대비 29.7%가 증가했다. IPA는 최근 자연과 휴양 중심 관광 수요가 늘고,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국내 관광이 촉진
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지사장 김창석)는 2022년 상반기 퇴직공제 이행 우수사업장 5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인천지사 관할 지역 5000여 개 사업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토대로 사업주의 제도 협력 및 개선, 현장 정착, 근로자 권익증진을 위한 노력 등을 평가하고, 세부 평가 항목을 종합적으로 판단했다. 선정된 업체 중 SK에코플랜트㈜는 30만에 가까운 근로일수를 성실히 신고함으로써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 누락방지를 위한 노력이 인정돼 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이어 ㈜미동이엔씨와 인본건설(주)는 전자카드 단말기 의무 시행 사업장으로서 97%가 넘는 전자카드 사용률을 보여 우수사례로 꼽혔다. 또한 (주)포스코건설, (주)우미글로벌의 사업장은 퇴직공제 누락방지를 위한 이행실태 점검 결과를 모범적으로 준수하며, 공제회의 다양한 사업 및 제도를 건설근로자에게 홍보해 복지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창석 인천지사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퇴직공제제도를 모범적으로 이행하며 건설근로자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힘써준 우수사업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내실있는 제도 운영을 위해 건설사업주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관광기업에게 경쟁력 강화 및 경영고충 완화를 위한 맞춤형 상담 지원 사업을 오는 11월 18일까지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인천 관광 맞춤형 컨설팅(상담) 지원 사업'은 ▲정부지원 ▲법률/법무 ▲재무/회계 ▲홍보/마케팅 ▲창업/BM ▲관광 투자유치 ▲인사/노무 ▲상품/콘텐츠 ▲유통/판로/특허 ▲경영/환경·사회·투명 경영 ▲디지털전환(ICT) ▲관광 기념품 컨설팅 등 총 12개 전문 분야다. 특히 사회 전체 필수영역으로 확산하고 있는 환경·사회·투명 경영과 기업의 성공적 디지털 전환 및 관광기업의 투자유치 역량강화를 위한 컨설팅 분야가 신설되었다. 인천 소재 관광사업체와 관광 관련 아이템으로 사업을 운영하거나 기획 중인 기업이면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전문가와 기업 간 1:1 매칭을 통해 비대면 상담뿐만 아니라 업체 방문 등 대면 상담 확대를 통해 효율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이병찬 센터장은 “코로나로 인한 관광기업들의 위기극복 노력은 현재도 진행 중이다”며 “이번 상담 지원을 통해 기업들이 경영애로를 해소하고 재도약 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관광기업지원
인천 중구는 공항지역 고용환경개선을 위해 중소기업에게 근로자 기숙사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공항 지역 입주기업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신규 입직자 취업을 촉진하고 장기근속을 유도해 중소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기업은 영종에 사업장이 있는 기업으로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장이다. 근로자는 5년 미만으로 기업당 기숙사 이용 근로자 20%는 입사 6개월 미만의 신규채용자여야 한다. 임차 기숙사 월 임차료는 80% 이내로 1인당 월 최대 20만 원 한도로 지원된다. 지원규모는 3200만 원으로 지원결정일로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지원된다. 신청접수는 7월 8일까지 방문접수 또는 등기우편(인천시 중구 하늘달빛로 78, 힐링프라자 5층 영종일자리센터)으로 신청, 접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영종국제도시 내 입주기업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근로자들의 일자리 질 향상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국민 눈높이 부합하는 혁신 노력으로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경영진(사장, 감사위원, 상임이사)의 올해 성과급 100%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코로나19 장기화로 항공업계가 유례없는 경영난을 겪으며, 항공사, 면세점, 입주상가 등 관련업체들이 위기 극복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 상황에서 공사 또한 상주업체와 함께 고통분담을 하겠다는 의미다. 특히 최근 항공규제 해제, 국제선 정상화 등으로 인천공항 여객수요가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악화된 재무건전성 회복을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이다. 공사는 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기조에 맞춰 조직·인력 효율화, 부채감축 등 추가적인 고강도의 경영혁신 계획을 마련해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김경욱 사장은 “공사 임원들의 올해 성과급 반납을 시작으로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혁신 노력을 경주해 국민이 사랑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셀트리온이 28일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베그젤마 등 약 1756억 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앞서 5월 약 1600억 원 규모 공급 계약에 이어 2분기 진행된 두 번째 대규모 공급계약으로 미국시장에서의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항체 바이오시밀러 수요와 최근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로부터 판매승인 권고를 받은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의 신속한 글로벌 공급에 대처하기 위한 물량이다. 또 세계 최대 바이오의약품 시장인 미국에서 지난 4월 기준 점유율은 29.4%를 기록하는 등 지난 해 4월 대비 1년 만에 약 13.7% p 증가한 수치다. 베그젤마는 유럽 내 허가가 임박한 가운데 글로벌시장 진출도 서두르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판매승인 권고를 획득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판매 허가를 앞두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U.S) 판매 허가도 연내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시장 출시를 목전에 둔 품목이 추가되면서 안정적 성장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며 “하반기에도 제품별 허가와 출시지역 확대가 예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농민들의 한숨속에 시민들의 자원봉사 손길이 단비가 되고 있다. 인천축산농협은 주부대학교 총동창회에서 옹진군 영흥면 소재 포도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포도농가돕기 활동에 참여한 회원 40여명은 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통해 농촌 인력난 해소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을 지원받은 농가는 “요즘 시기에 인력난을 겪으면서 포도농사에 걱정이 많았는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자들이 나와 작업을 도와주니 한시름을 덜게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홍순철 인천축협 조합장은 “한마음으로 일손 지원에 나서준 주부대학 동창회원들의 노고에 격려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농촌사랑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기업체 공장설립 인허가와 관련 코로나19 비대면으로 중단된 현장방문 행정서비스가 재개된다. 한국산단공 인천본부는 기업체의 원활한 기업경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인천 및 경기 북부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장설립 무료 대행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행정서비스로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 발생상황 안정화에 따라 적극적인 공장방문을 통해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공장설립 인허가 대행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행을 수행하는 공장설립지원센터는 입지 확인부터 일반측량 및 설계도서 작성, 배출시설 검토 등 공장설립에 관한 업무를 무료로 지원하며, 유관기관과 협업으로 설립부터 접수까지 One 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공장설립 이동민원실은 7월부터 재개된다. 산단 입주계약 및 공장등록 관련 상담이 필요한 업체는 인천경제청(인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75) 1층 민원상담실로 방문하면 된다. 산단공 관계자는 "인천 공설센터는 작년 126개사의 공장설립 대행을 지원한 바 있다" 며 "앞으로도 중소 제조업 창업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공동체 발전과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해 힘을 보
포스코건설이 인천지역 대학생을 대상으로 스마트컨스트럭션 아카데미를 열어 기술나눔활동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컨스트럭션이란 건설 전 과정을 디지털 데이터 기반으로 통합 관리하고, 가상 시공, 건설 부재 모듈화, 시공 자동화 등을 통해 건설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프로세스를 말한다. 상하반기 총 2차에 걸쳐▲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 이론 및 기능소개 ▲ BIM 현장 활용사례 및 실습 ▲건설현장 드론 활용사례 및 실습 ▲드론측량 및 기능소개 등을 교육한다. AI, BIM, 빅데이터 등의 커리큘럼은 학생들이 스마트컨스트럭션 기술에 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인력 확보를 통한 건설 분야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인 오토데스크 코리아와 트림블솔루션즈 코리아, 국내 최대 드론업체인 한빛드론과 교육을 희망하는 인천대 · 인하대 토목전공 학생 총 50명이 참여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내년에는 참여 대상 학교 · 대상인원을 늘려 더 많은 학생이 전공분야 직업을 갖는 데 도움되도록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