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인천 지역내 노란우산 가입자수가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2020.1~12월) 인천지역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수는 1만6337명으로 전년대비 약 3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이같은 현상은 금년도에도 이어져 올해 4월까지 가입자수는 7289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큰 폭(38%)의 증가세를 보였으며, 인천시가 시작한 장려금 지원사업이 부평구와 계양구까지 확대되면서 소상공인의 호응도가 높아진 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 본부는 노란우산 저변을 확대하고, 영세 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 확보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17일 오전 석바위사장 등 일원에서 공제상담사, 조합관계자 등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노란우산 홍보캠페인에 적극나섰다. 노란우산은 소기업.소상공인의 폐업,사망 등 생계위협으로부터 생활안정과 사업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지원제도로, 신규로 가입하면 지자체에서 일정금액을 최대 1년간 지원한다. 또한 이외에도 ▲공제금 압류·담보·양도 금지 ▲연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 ▲납부 부금 내 대출 가능 ▲가입 시점부터 2년간 무료 상해보험 지원 등
iH공사(인천도시공사)는 6월 검단신도시 첫 입주를 앞두고 이곳을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4차 산업으로 특화된 인간·환경·기술이 상생하는 넥스트시티’인 검단신도시를 상징할 수 있는 조형물을 선정할 계획이다. 당선작은 주민설명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뒤 설치한다. 공모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6월30일까지 참가신청을 마친 뒤 7월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공모 홈페이지(http://geomdan-design.com)로 작품을 제출하면 된다. 관련 자료 및 세부 일정 등은 공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선작은 8월 중 iH공사 홈페이지 게시 및 개별 통지될 예정이며 대상 1팀에 5000만 원, 최우수상 1팀 2000만 원, 우수상 6팀에 각 500만 원이 지급된다. 이승우 공사 사장은 “조형물을 통해 시민이 자유롭게 광장을 활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도시에 활력을 제공, 지역 상권과 도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기자 ]
인천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수도권지역 최초로 17일 출범식에 이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인천시는 이날 시청 중앙홀에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책임지게 될 ‘인천역시 자치경찰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생활안전, 교통, 여성청소년, 경비 등 자치경찰 사무에 관한 주요 정책의 심의·의결, 자치경찰 사무 감사 및 고충심사, 사무조정 관련 경찰청 협의 등 업무를 한다. 이날 수도권지역에서는 처음 출범한 인천 자치경찰위원회는 ‘안전한 인천, 행복한 시민, 함께하는 자치경찰’을 기치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 간 협업 강화, 시민과의 소통·협력 증진 등을 통해 인천형 자치경찰제 추진을 위한 세부적인 과제를 실천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 치안행정 시책으로 선정할 예정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아동학대 문제에 대해서도 시와 인천경찰청이 협력해 관리할 예정이다. 시는 앞서 시민과 소통을 통해 시민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치·치안행정의 조정과 협업을 이끌 수 있도록 지방행정 및 치안행정 전문가, 학계, 법조계, 시민단체 출신 인권전문가 등 각계 인사로 위원회를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박남춘 시장과 전해철
인천항만공사는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2021년 해양환경보전 및 자원순환 활성화 강화 계획’을 수립하고 실천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탄소 중립은 온실가스 순 배출이(배출량-흡수량)이 ‘0’이라는 의미로, 이미 국제사회는 2015년 유엔기후회의에서 정식 채택된 파리협정 목표 달성을 위해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 배출 조절을 통한 탄소 중립을 법제화하고 있다. 이에 지난해 10월 우리나라도 탄소 중립을 공식 선언하고 ‘2050 탄소 중립 추진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 공사는 2017년부터 인천항 선박 육상전원공급시설(AMP) 도입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저감 및 화석연료 사용 비중을 줄여나가고 있으며, 선박 발생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인천항 선박 저속운항 프로그램(VSR)’을 시행, 그간 국내·외 33개 선사, 1444척의 선박 자율 참여를 이끌어냈다. 아울러 2019년부터 대기오염물질 배출이 많은 노후 디젤연료 예선을 LNG 연료추진 선박으로 대체하는 등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공사는 생활 속에서도 플라스틱 등 폐기물 배출 감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탄소 중립을 실천해왔다. 우선 2019년 10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제4회 현장 청렴소통의 날’을 맞아 현장의 목소리는 듣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aT인천본부에 따르면 지난 13일 박석배 상임감사가 식량원조 선적 현장인 목포항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에게 진행사항 등을 보고받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농림수산식품 생산·가공·유통·수출 현장에서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청렴시책을 공유하기 위해 현장 청렴소통의 날을 올해 처음 도입한 가운데 4회째를 맞아 식량원조 현장을 찾았다. 이번에 방문한 목포항은 에티오피아로 1만3000톤의 쌀을 선적하는 현장으로, 박석배 상임감사는 현장에서 운송하역사·검정사·항운노조 관계자와의 간담회를 통해 선적업무와 관련된 애로사항을 수렴했다. 박석배 상임감사는 “국민들이 공공부문에 요구하는 윤리경영의 수준이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상황”이라며 “현장에서도 반부패·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달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대한항공과 이마트가 각각 운영하고 있는 점보스 배구단과 SSG랜더스 프로야구단의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양 사는 최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대한항공 장성현 마케팅IT부문 부사장, 점보스 배구단 권혁삼 스포츠단장, 이마트 마케팅 담당 최훈학 상무, SSG랜더스 민경삼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배구와 야구 종목 시즌권 할인 등 티켓 프로모션 진행 ▲양 구단의 BI를 담은 공동 굿즈 개발 및 판매 ▲공동 기부금 적립과 지역사회 기부 등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진행하기로 했다. 대한항공과 이마트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업무 제휴를 확장해 고객과의 소통 강화 및 소비자 편의 증진에 앞장설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소방본부는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지역 사찰 방문 안전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 확인은 사찰의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방문객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등 사찰의 안전시설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이일 본부장은 사찰 관계자들과 함께 사찰 내 소방시설의 유지·관리 상태를 확인하는 자리에서 “사찰은 대부분 목조건물로 돼 있고 산과 근접, 화재발생 위험이 높다”며 “관계자의 지속적인 관심과 시설관리로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주거 부적합 판정을 받은 인천시 서구 사월마을에서 60대 남성 A씨가 최근 호흡기 질환을 앓다가 사망했다. 사월마을은 앞서 2019년 11월 환경부가 마을의 미세먼지 농도와 야간 소음도, 주민 우울·불안증 호소율 등이 높다며 주거지로 적합하지 않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총 52세대, 120여 명이 거주하는 사월마을에는 지난해 기준 제조업체, 도소매 업체, 폐기물 처리업체 등 160개가 넘는 공장이 운영되고 있다. 인근에는 수도권 쓰레기 매립지와 골재 적치장 등이 들어서 있다. 최근 이곳 마을환경비상대책위는 인천시청에서 "수 년 간 호흡기 질환을 않던 지역주민이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며 "매일 생지옥같은 생활을 더이상 할 수 없으니 집단이주를 시켜달라"고 촉구하는 집회를 가졌다. 대책위에 따르면 A(67)씨는 사월마을에서 태어나 살아왔는데, 12년 전부터 거주지 인근에 건설폐기물 1500만t가량이 불법 적치된 상황 속에 생활한 것으로 알려져 인과관계가 있다는 주장이다. 이들은 "A씨는 8년 전부터 별안간 숨이 차고 잘 뛰지도 못하는 건강 상태가 돼 병원에서 호흡기 질환 판정을 받고 투병 중 한창 나이에 운명하게 돼 더욱 안타깝고 불안하다"고 심정을
인천항만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고 빠른 인천항의 회복탄력성을 준비하기 위한 미래전략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회복탄력성(Resilience)은 외부의 큰 충격이나 위협 등으로부터 정상적인 활동으로 돌아갈 수 있는 능력 또는 외부의 역경이나 어려움 속에서 그 기능 수행을 회복한다는 의미로, 최근 코로나19 이후 기업에 필요한 역량으로 강조되고 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전 세계 교역량 감소, 크루즈 등 해양레저 관광 수요 위축으로 인해 해운·해양관광 산업에도 중장기적인 변화가 야기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공사는 회복탄력성 강화를 통해 변화된 환경에 대응하고 인천항이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공사는 지난달 코로나19로 인한 리스크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위기를 발판삼아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기획조정실장을 총괄팀장으로 하는 ‘미래전략추진 TFT’를 구성했다. 이 팀은 재무, 경영개선, 마케팅(시장분석) 분야로 나뉘어 재무구조 개선, 기능조정 검토, 마케팅 전략 방안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공사는 향후 공익사업 분야 투자비 회수, 추가자본 확충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으로 회복탄력성을 제고하고 지속가능성을 확
인천시 서구는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제1회 화상면접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솔인더스트리, ㈜코뿔소 등 5개 업체가 제조 및 식품 생산직, 물류 관리, 사회복지사 등 30명 채용을 목표로 참여했다. 아울러 구직자 60여 명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간대별로 분산 방문해 화상으로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와 중소기업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지원으로, ‘서구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에서 사전 상담을 통해 일자리 매칭률을 높여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구는 앞으로도 기업의 애로사항인 인력난을 해결하고 구직자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서구 기업&일자리 지원센터’를 상시 운영하는한편 ‘구인·구직 만남의 날’,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 취업특강 등을 통해 맞춤 상담지원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재현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 위기 극복을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구직자에게는 안정적인 취업 기회와 일자리 정보를, 관내 기업에는 구인난 해소의 장을 제공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