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의원들이 인천 바닷가 대규모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에 앞장섰다. 인천시의회 백종빈 부의장을 비롯해 건설교통위원회 김성수·박성민 의원 등은 4일 영흥면 진여부리에서 실시된 ‘연안정화의 날 행사’인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에 참여했다. 시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해양쓰레기 없는 깨끗한 인천 앞바다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유관기관 및 민간 대표, 자원봉사자 등 총 80여 명이 참여해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가자 전원 마스크 착용과 발열검사는 물론 활동 중 거리를 유지하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올해 해양쓰레기 7000t 수거 및 처리를 목표로 이번 행사뿐 아니라 폐스티로폼 감용기 지원, 바다환경지킴이, 조업 중 인양쓰레기 수매 등 해양쓰레기 수거와 재활용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성수 의원은 “해양쓰레기 수거 및 발생량 줄이기는 시가 지속적으로 풀어가야 할 중대한 과제”라며 “해양쓰레기로부터 깨끗한 해양환경 관리로 도서지역이 갖는 무한한 생태자원을 보호해 인천의 미래가치 향상에 기여 하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오는 11일부터 18일까
오는 2024년부터 세계 각지에 있는 보잉777 항공기 90여 대가 인천국제공항에서 개조작업을 거친 뒤 다시 수출길에 오른다. 인천시는 4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이스라엘 국영기업인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IAI)과 항공정비전문기업 ㈜샤프테크닉스케이(대표 백순석),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인천공항 항공기 개조사업 투자유치 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협약 당사자인 3곳의 대표 외에 이스라엘 정부대표로 아키바 토르 주한이스라엘 대사, 우리나라 정부 대표로 지종철 서울지방항공청장, 지방정부 대표로 박남춘 인천시장이 각각 참석했다. 이번 합의각서에 따라 이스라엘 항공우주산업)과 샤프테크닉스케이가 별도 합작법인을 설립해 2024년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보잉777-300ER 여객기를 화물기로 개조하는 작업을 하기로 했다. 합작법인의 항공기 개조 생산공장은 2023년까지 인천국제공항 항공정비단지 예정지에 완공하고, 2024년 초도기 개조 생산을 시작으로 2040년까지 총 94대의 항공기를 수출할 예정이다. 이번 합의각서 체결은 2018년 11월 이스라엘 IAI사가 인천시를 방문해 샤프테크닉스케이와 사업 협의를 시작한지 2년6개월 만에 성사됐다. IAI
인천시는 정부에 적극 건의한 결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비로 6억6100만 원을 추가 확보해 모두 1만1045가구에 보조금 지원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당초 지원 규모인 7740대의 95.7%가 집행이 완료됐고, 지난 1월 일부 구에서는 1차로 확보됐던 예산이 조기 소진됐다. 이에 시는 더 많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적극 소통해 추가 재원 확보를 이뤄냈다. 이번에 추가 확보된 국비는 인천시 지방비 확보 시점인 6월 이후 일선 군·구에 교부예정으로, 2차 신청·접수는 7월쯤 진행될 전망이다. 시는 환경부 인증을 받은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설치 시 일반 가정은 20만 원, 저소득층은 60만 원을 각각 지원하며 10년 이상 노후보일러가 우선 대상이다.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는 질소산화물 배출농도가 20ppm으로, 일반보일러 173ppm과 비교했을 때 약 88%의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줄이는 친환경 보일러다. 유훈수 시 환경국장은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하는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다행이며, 앞으로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어린이날을 맞아 ‘인천국제유아교육전 및 인천베이비& 키즈페어’가 5~8일까지 4일 간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유아 교육상품 및 임신·출산·육아용품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관련 기업 100여 개 업체가 32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특가상품, 풍성한 이벤트와 체험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시장에 방문하는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하는 ‘어린이날 다-드림’ 이벤트가 5일 당일 진행된다. 임신부를 대상으로 출산 예정일을 인증하면 축하 선물을 증정하는 ‘임신 축하팩 다-드림’ 이벤트도 준비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키즈 승마 체험, 블록 놀이, 키즈가드닝 & 박물관 등 안전한 놀이 시설도 운영한다.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는 ‘물물나눔’ 이벤트다. 관람객의 기부 생필품(즉석밥, 참치캔, 통조림햄, 봉지라면에 한함)과 전시회 경품을 물물교환하고 기부된 생필품은 인천 내 결식아동을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관광공사 임직원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전자출입명부(QR코드) ▲입장객 전원 발열체크 ▲살균소독장치(플라즈마) ▲마스크 및 비닐장갑 착용 ▲1.5m 거리두기 입장 ▲비
신은호 인천시의회 의장이 인천시민들에게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신 의장은 3일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위기를 범국민 연대와 협력을 통해 극복하자는 국민참여형 릴레이 캠페인 ‘저출산 극복 함께해요! 범국민 포(4)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장정민 옹진군수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신 의장은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시민들에게 관심과 참여를 호소했다. 신 의장은 “지금 저출산 문제가 인천은 물론 전국적으로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있고 있다”며 “인천의 출생자 수도 지난 2019년 1만8902명에서 지난해 1만6240명으로 급감했다”며 안타까워했다. 이어 그는 “인천시가 올해 임신·출산·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 등 5개 분야 147개로 사업을 확대하면서 관련 예산도 지난해보다 18.8% 늘어난 1조9873억 원을 투입하기로 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인천시의회도 시 집행부와 함께 다양한 가족 형태 수용, 청년들의 가치관 변화 반영 등 저출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신은호 의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김성준 위원
인천시 서구는 인천시가 주관하는 ‘인천 책 지도’ 제작‧배포 및 홍보를 통한 지역서점 활성화의 기초 마련을 위해 관내 서점에 대한 전수조사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서점 전수조사는 인천시 10개 군‧구별로 조사를 진행하게 되며 서구지역의 전수조사는 서구 교육혁신과에서 일괄 담당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사업자등록증 상 서적으로 등록 ▲외부에 서점 간판이 설치 ▲인천시 지역서점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2조 제1항 해당 ▲현장 매출 증빙이 가능한 서점이다. 해당 서점은 다음 달 18일까지 우편, 팩스, 이메일을 통해 전수조사 등록신청서를 구 교육혁신과에 제출하면 6월 중 현장 실사를 거친 후 인천시 지역서점으로 등록된다. 신청서류는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받을 수 있다. 시는 전수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인천 책 지도’ 2021년도 개정판을 발간해 지역서점 및 공공‧작은 도서관에 배포하고 동네서점 사이트에 ‘인천 책 지도’를 등록 및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시민과 지역서점을 연결하는 지역 독서문화 생태계가 조성되고 도서관 장서 구입 시 ‘인천 책 지도’가 지역서점 우선구매의 가이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경기
근로복지공단 경인지역본부의 사회공헌 행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본부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조성한 사회봉사단 기금을 경제적으로 어려운 산재 노동자에게 지원하는 가운데 최근 기금 200만 원을 기부청원 프로그램을 통해 지급했다고 밝혔다.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매월 급여공제 방식으로 사회봉사단 기금을 조성하고 의료 취약계층 대상 ‘무료 진료’, 산재요양 불승인자 대상 ‘희망드림 기부청원’ 등 공단 특성에 맞는 독특한 사회봉사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희망드림 기부청원’은 직원이 업무과정에서 알게 된 경제적 약자를 위해 직접 기금 지원을 청원하고 사회봉사단에서 심사 후 지급하는 근로복지공단 고유의 사회봉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재 노동자에 대한 공정한 보상체계를 확립해 나가는 한편 경제적으로 어려운 노동자들의 아픔을 덜어주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상공회의소가 공항과 항만, 바이오를 인천의 3대 전략산업으로 정하고 활성화에 발벗고 나선다. 또 글로벌 비즈니스 인프라와 친 기업문화 구축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 인천상의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제24대 집행부의 비전과 5대 경영목표를 3일 발표했다. 상의는 ‘All your Business, 인천상공회의소와 함께!’를 비전으로, ‘뉴노멀시대 회원 서비스 강화’와 ‘투포트(공항+항만)+1(바이오), 인천 3대 전략산업 활성화’,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조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 ‘친기업문화 및 ESG 경영 환경 조성’, ‘조직역량 결집과 재정자립 기반 구축’을 5대 경영목표로 각각 정했다. 경영목표는 심재선 회장의 공약사항인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회원 서비스 강화, (가칭)인천공항발전협의회 창립, 글로벌마케팅센터 건립 추진,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등의 실현을 위한 실천적 의지를 담았으며 지역경제를 선도하는 상의의 역할을 재정립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방향을 반영했다. 앞으로 인천상의는 새로운 비전과 경영목표의 조직적 공유, 경영목표별 세부사업 추진, 신사업 발굴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심재선 인천상의 회장은 “코로나19로
포스코건설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본부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 돌봄시설인 지역아동센터 30곳, 881명 아동에게 문구류 선물세트와 임직원들의 영상편지를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영상편지를 통해 결연센터 아동들의 이름을 한명씩 불러 주면서 아이들이 코로나19로 마음껏 뛰어놀 수 없는 현실이지만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지내길 바라는 응원 메시지와 희망을 담았다. 이어 인천YWCA와 함께 부평구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방문해 다문화가정 아동100명을 위한 장난감세트, 과자만들기 키트, 영양제 등 선물과 직접 작성한 손편지를 전달했다. 베트남 다문화가정의 이슬기(8)양은 “그 동안 돌아가신 아빠의 빈자리가 쓸쓸하게 느껴졌는데 포스코건설 아줌마, 아저씨들 덕분에 올해는 따뜻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었다”고 기뻐했다. 필리핀인 림보이마리제니알씨는 “필리핀에서 겪지 못했던 한국의 어린이날을 경험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 코로나19로 답답하고 힘든 일상을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즐거운모습에 흐뭇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은 인천지역아동센터와 자매결연을 맺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학대·방임 아동을 위한 심리치료, 학력격차 해소 등 취약계층
“더 이상 서울 발전에 인천 서구민을 희생양으로 삼지 말아달라!” 이재현 인천시 서구청장이 수도권매립지 연장 뜻을 시사한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개서한문을 보냈다고 3일 밝혔다. 이 청장은 공개서한문을 통해 수도권매립지 연장을 협의하자고 밝힌 오 시장에게 강한 유감을 강조하며, 수도권매립지로 인해 고통받아온 서구민의 30년 간 설움을 토로한 것을 알려졌다. 특히 ‘한강의 기적’을 이룬 서울의 현실은 서구민의 희생이 있었음을 분명히 하고, 세계적 도시를 꿈꾸면서 쓰레기와 관련해서는 후진국형 체제를 내세우는 건 성숙한 시민의식과도 어울리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30년 환경전문가로서의 구체적 대안도 제시했다. 이는 ▲발생지 처리 원칙에 자치구별로 각자 처리 ▲매립장반입 감량과 재활용에 최우선한 쓰레기 정책 실행 ▲쓰레기종량제 봉투까지 과학적으로 선별 ▲최첨단 재활용 기술 기초자치단체 지원 ▲최첨단 열효율 방식으로 소각하고 소규모 매립장으로 해결 등을 꼽았다. 이재현 구청장은 “인천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사는 서구가 몇 년 후면 80만 이상이 거주하는 수도권 중심도시로 탈바꿈하게 된다”며 “이번 기회에 서울 등 해당 지자체와 국가가 나서 수십 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