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소재 중소기업인 삼정특수가스(대표 심승일)가 중부지방국세청에서 모범납세자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번 포상은 국세청 주관으로 개최한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납세자와 세정협조자들에게 상을 수여함으로서 납세자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선진납세문화를 정착하고, 납세의 보람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영예의 수상자인 삼정특수가스는 가스사용시설 및 부대사업 등을 영위하고 있으며 성실한 납세로 국가재정과 사회공헌, 고용창출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인정됐다. 심승일 대표는 "경영인들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성실한 납세 풍토 조성에 일조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성실한 납세는 사업자의 기본이며, 보다 정직하고 투명한 경영으로 항상 모범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현재 중소기업중앙회 부회장과 한국고압가스공업협동조합연합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 열린 '제19차 연합회 정기총회'에서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연임된 바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의회 신은호 의장이 인천지체장애인협회 고문으로 위촉됐다. 3일 인천지체장애인협회는 시의회를 방문, 신은호 의장과 이병래·박인동 시의원에게 각각 고문 위촉장과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인천지체장애인협회의 기본현황 및 사업현안 등 지체장애인협회 고문 및 자문위원으로서 당면업무를 논의하는 시간도 함께 했다. 인천지체장애인협회는 지난 1989년 창립돼 현재 산하 10개 지회가 설치돼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개선 ▲사회참여 확대 ▲권익 및 자립 등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 등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은호 의장은 “장애인의 ‘삶의 질’향상을 위해 사회적인 인식과 정책적 뒷받침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앞으로 인천지역 지체장애인의 권익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유럽의약품청(EMA)이 각 개별국의 ‘렉키로나’ 허가전 조기 사용 결정에 대한 의견제시에 나선다. 셀트리온은 최근 유럽의약품청(EMA)이 코로나19 항체 치료제 렉키로나(CT-P59, 레그단비맙) 조기 도입을 원하는 유럽 국가를 대상으로 의견을 제시하기 위한 검토 절차에 착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검토는 지난달 24일부터(현지시간) 착수한 롤링 리뷰(Rolling Review)와는 별개의 절차로, 렉키로나 도입이 시급한 유럽 개별 국가 방역당국이 EMA 품목허가가 나기 전에도 ‘동정적 사용 프로그램’ 등을 통해 도입 결정을 내리기 위한 것이다. 특히 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 소속 전문가 그룹이 렉키로나 사용 가능 여부에 대한 과학적 의견을 제시한다는 취지이며 코로나19 중등증 환자 및 입원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 환자를 대상으로 이뤄진 임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작성된다. EMA는 '렉키로나'가 코로나19 치료제로서 중증 발전 비율을 낮추고, 집중치료시설 내원 및 입원 비율을 줄일 수 있는지 검증하고 전문가 의견을 적극 반영해 글로벌 공급 위한 생산에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롤링 리뷰’를 통한 렉키로나의
현대제철의 2020년 통합보고서가 국제무대에서 회사의 비전과 미래 방향성을 인정받았다. 현대제철은 최근 미국 커뮤니케이션 연맹(LACP)이 주관해 개최된 'LACP 비전 어워즈'에서 현대제철의 통합보고서(2020 Beyond Steel)가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LACP는 미국의 커뮤니케이션 분야 전문가들이 설립한 글로벌 홍보·마케팅 전문기관으로 2001년부터 매년 전 세계 기업, 정부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연차보고서,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 커뮤니케이션 분야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0개 국 1000여 개의 기업,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우수 보고서를 뽑아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 금상, 은상, 동상을 시상했다. 현대제철 '2020 Beyond Steel'은 통합보고서 부문 총 8개 평가항목(첫인상, 표지 디자인, 최고 경영자 메시지, 내용 구성, 재무 보고, 창의성, 내용의 명확성, 정보 전달력) 중 6개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총점 100점 만점에 98점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지난 2016년부터 각각 발간됐던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연차보고서'를 결합해 ESG 정보공개 대응을 위한 '통합
'인천공항경제권시민연대'가 최근 국회에서 통과된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에 대한 대안으로 인천공항행 GTX-D 연장을 요구하고 나섰다. 3일 연대는 성명을 통해 "가덕도 신공항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의 내용이 담긴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것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수도권쓰레기매립지 연장 시도, 인천 내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 추진, 감염병전문병원 건립 무산 등 정부가 여전히 인천을 홀대하고 있다"며 "인천국제공항의 경쟁력까지 위협을 받는다면 시민들은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고 비난했다. 이어 인천공항경제권의 퇴보를 방지하고 지속적 발전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광역철도교통망 확충이 필요하며 인천지역 정치권에서도 인천공항행 GTX-D 등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 요구를 언급한 점을 강조했다. 연대 관계자는 "인천시민 모두가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통과 이후 정부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며 "인천공항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인 인천공항행 GTX-D, 제2공항철도, 서울2호선 청라연장 노선은 국토교통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가덕도 신공항의 예비타당성조사
인천시 서구 검단 불로지구 주민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그 동안 인천시가 추진하겠다고 발표한 각종 사업들 가운데 많은 것들이 무산되거나 흐지부지돼온 터에, 이번에 도시철도 2호선 연장사업마저 축소되면서 불로지구가 제외됐기 때문이다. 시는 최근 인천도시철도 2호선 검단 연장노선을 당초의 4.45㎞에서 불로지구를 제외한 3.02㎞로, 정거장도 3개에서 2개로 각각 축소하는 내용의 사업계획 변경을 국토교통부에 공식 제출했다. 이번 연장사업은 독정역(2호선)~101역~102역(인천1호선 검단연장 103역)~103역(불로지구역)을 잇는 계획이었으나 시는 이 안으로는 예비타당성조사 통과가 어려울 것이라고 판단, 경제적 타당성의 기준인 B·C(편익 대 비용) 비율 1.0을 충족시키기 위해 사업계획을 대폭 축소한 것. 시의 이 같은 결정에 지역에서는 거센 반발이 터져나오고 있다. 주민들은 청와대 국민청원을 제기한데 이어 5일 시청에서 성토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불로대곡주민총연합회(회장 이택희)는 시가 당위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나 주민의사 수용도 없이 사업계획을 축소하는 등 지역주민을 무시하는 편의적 행정으로 일관, 주민들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그 동안
인천의 향과 정취가 듬뿍 담긴 음식 메뉴가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천관광공사가 운영하는 하버파크호텔은 봄 시즌을 맞아 인천 서해5도 해산물 등을 활용한 일명 ‘인천의 맛’ 메뉴를 개발,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음식은 코로나19로 판로가 막힌 지역 농수산물의 소비 촉진과 인천의 맛을 널리 알리기 위해 개발됐다. 하버파크호텔이 내놓은 메뉴는 대청도산 홍어로 만든 홍어 스테이크, 영흥도 바지락 파스타, 서해5도 청정해역 해산물로 맛과 색을 낸 해초 비빔밥, 강화 인삼소스를 얹은 안심 스테이크 등 4가지다. 이와 함께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인천수제맥주 ‘개항로’를 곁들여 겨울 내내 나른해져 있는 입맛을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신메뉴 개발을 책임지고 진행한 하버파크호텔 김종귀 쉐프는 조리분야 최고 자격인 조리기능장을 보유한 특급호텔 32년 경력의 요리 명인으로, 2010년 G20 서울정상회담 환영만찬을 성공적으로 진두지휘 한 바 있어 앞으로 하버파크호텔의 음식 수준을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동 총지배인은 “철저한 코로나19 방역 및 위생 관리 아래 이번에 개발된 새로운 메뉴와 함께 주말 및 화이트데이 기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 일
인천항만공사는 4일부터 제6대 상임이사(경영·운영부사장) 선임을 위한 공모절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홍경선 경영부사장, 이정행 운영부사장의 후임 인선을 위해 지난달 25일 임원추천위원회를 개최하고 상임이사 공모를 위한 후보자 추천 계획을 확정했다. 자격요건은 해당분야와 관련한 지식과 경험, 리더십과 조직관리능력,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을 갖춘 사람이다. 상임이사 선임은 공개모집 방식으로 진행되며 임원추천위원회는 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공모기간을 거쳐 지원서를 접수할 예정이다. 이후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각 직위별 3~5배수의 후보자를 기관장에게 추천한다. 제출서류 및 지원서 양식 등 상임이사 공모와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www.icpa.or.kr) 공고를 참조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는 심한 장애인 중 보행상 장애인과 장애등급 폐지 전 1급, 2급 장애인, 3급 장애인 중 뇌병변과 하지지체 장애인만 이용할 수 있는‘장애인콜택시’를 이동지원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판정 받은 중복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다고 3일 밝혔다. 보행상 장애 미해당 중복장애인이 주민등록 주소지 주민센터에 이동지원 서비스 종합조사용 진단서 및 소견서를 제출한 뒤 국민연금공단의 적격 판정을 받은 경우에는 읍·면·동장의 사실 확인 공문과 함께 장애인증명서를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에 제출하면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지난 달 군·구를 통해 대상자에 대한 읍·면·동장 확인공문 발급협조 등 더 많은 교통약자가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의학적 판정(장애등급)이 아닌 장애인의 개별적 욕구 및 환경에 따라 필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보건복지부 ‘서비스 종합조사’에 ‘이동지원 서비스’가 포함되면서 장애인콜택시 이용대상자를 확대하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김정범 시 택시물류과장은 “이번 이용대상자 확대로 이동지원 서비스 사각지대에 있던 교통약자가 장애인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이동편의 증진 및 사회참여 확대 등 효과가
SK가 향후 5년 간 약 18조 원을 투자해 국내 수소 생태계 조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SK는 2일 인천시 서구 SK인천석유화학에서 열린 국무총리 주재 제3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이 같은 내용의 국내 수소 생태계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사업 실행에 착수했다. 이날 행사에는 수소경제위원회 위원장인 정세균 국무총리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한정애 환경부 장관, 박남춘 인천시장과 SK그룹 최태원 회장, 장동현 SK㈜ 사장, 추형욱 SK E&S 사장 겸 SK수소사업추진단장, 최윤석 SK 인천석유화학 사장 등이,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공영운 현대차 사장, 조성환 현대모비스 사장 등이 참석했다. SK의 국내 수소생태계 조성 전략은 크게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로 2023년까지 인천시의 ‘바이오∙부생 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사업’과 연계해 부생수소 기반으로 세계 최대 규모인 액화수소 3만 톤을 공급하고 이어 2025년까지 이산화탄소를 제거한 청정수소 25만 톤을 보령LNG터미널 인근지역에서 추가로 생산할 계획이다. SK는 국내 수소 생태계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건설, 조선, 자동차 제조업 분야는 물론 연료전지, 수소 생산 분야에서도 일자리를 창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