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는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쌀(10Kg), 라면(20개입), 덴탈마스크(50매) 각 445상를 후원하는 ‘2021 글로벌 희망완성 프로젝트, 인천 다문화 가족이 함께하는 인천대학교 후원 물품 전달식’을 열었다. 전달 행사에는 김동원 인천대 대외전략처장과 권도국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후원 물품은 인천시 각 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 9곳, 445가정으로 전달된다. 인천대는 2014년 강화군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동행을 시작으로 인천시 다문화가족을 초청해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진행해 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대면 행사의 어려움이 따르면서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로 바꿨다. 김동원 인천대 대외전략처장은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비대면으로나마 다문화가족과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도국 계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매해 지역 주민을 위한 관심과 사랑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고 적극 동참해 준 인천대학교에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정부의 운영금지 조치, 형평성에 맞는 대안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 자영업자가 올린 정부의 영업·운영 금지조치에 대한 불만과 함께 형평성에 맞는 완화조치를 바라는 게시글의 제목이다. 인천시 연수구에서 참숯가마 불한증막을 운영하고 있는 K(55·여)씨는 지난해부터 이어져온,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시행 중인 정부의 '영업장 운영금지' 조치로 막대한 영업손실을 입었다. 업종의 특성상 한여름을 제외한 동절기 한철 동안 가장 많은 손님이 찾는 시기에 영업을 중단했기 때문에 1년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어진 것. K씨가 올린 내용에 따르면 "저희 업장은 욕탕도 없고 간단한 샤워시설과 90도, 60도 전통 한증막 두 개만 운영하고 있다. 땀을 빼고 식히는 휴게실 또한 외부와 연결돼 통풍도 잘 되는 시설"이라며 "한증막 운영이 금지되면서 장기간 휴업에 들어갈 수밖에 없었다"고 하소연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로 인한 휴업으로 지난해 12월 초부터 월 2000만 원 이상씩 적자 상태로 폐업 위기에 직면하면서도, 구정 후 2단계로 하향돼 다시 문을 열 날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버텼다고
인천항만공사는 항만보안 강화와 이용 편의 증대를 위해 인천항 출입절차 및 관리지침을 전부개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출입증 위·변조 및 부당사용 등 출입제한 처분기준 위반에 대한 유형별 출입제한 기간을 신설했으며 규정 위반으로 과태료를 받은 자를 출입 금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6개월 이상 미사용 항만출입증에 대한 출입통제 및 해지 등의 업무를 지침에 명문화함으로써 경비업무 강화 근거를 마련했다. 아울러 ‘인천항 규제정비단’ 운영을 통해 도출된 애로사항 개선을 위해 상시출입증 최소 유효기간을 3개월에서 1년으로 연장하고, 견학 희망일 2주 전까지 제출해야 했던 항만출입 견학신청서를 1주 전까지 제출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이번 개정으로 출입관리의 사각지대를 없애고 체계적인 보안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정행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지속적인 현장 점검을 통한 위협요소 발굴과 제도, 시설 등 개선을 통해 보안사고 제로 인천항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는 26일 인천 해양친수도시조성 기본계획 방향 및 사업 등을 설명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주민설명회는 앞서 진행됐던 ‘해양친수공간발굴단 워크숍 5회(2020년 7~8월)’, ‘시민포럼 3회(2020년 10~11월, 런던 보스턴 동경의 친수공간 재생사례에 대한 전문가 특강)’, ‘시민대학 4회, 인천 해양친수공간의 미래상 토론’에 이어 진행되는 사업설명회 및 주민의견 수렴 절차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들은 누구나 함께해 인천을 보다 살기 좋은 해양친수도시로 만들기를 위한 미래 비전과 목표는 물론 새롭게 추진될 인천의 해양친수공간 사업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시는 앞서 시민과 바다를 적극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2030 인천 바다이음’ 미래비전과 함께 이를 실현하기 위한 목표로 ‘개방적, 재생적, 상생적, 보전적, 국제적 해양친수도시’라는 5개 핵심 스토리와 15개의 해양친수 네트워크화 전략을 제시했다. 또 해양친수도시 인천 만들기를 위한 신규사업 30여 개도 함께 내놓고 이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하면서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손병득 시 해양친수과장은 “주민설명회에서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의 오션코스가 아시아태평양골프그룹(APGG)에서 주최하는 ‘글로벌골프어워즈’에서 대한민국 베스트코스로 선정됐다. 글로벌골프어워즈는 2019년까지 20년 간 아시아 골프산업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린 ‘아시안골프어워즈’의 맥을 이어받아 2020년부터 미주, 유럽, 중동 등까지 범위를 확대해 첫선을 보였다. 이번 글로벌골프어워즈는 각 국에서 동시에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2020년 3월부터 7월까지 약 4개월 간 10만건 이상의 투표수를 기록했다. 특히 주요 대륙별 베스트 골프코스, 챔피언십 골프코스 등 코스 부문의 시상을 강화하면서 골프업계에서 권위있는 시상식으로 발돋움할 예정이다. 온라인 투표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선정된 글로벌골프어워즈 수상 코스는 오는 3월 APGG에서 특별판으로 발행하는 웹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시상식은 중국 하이난에 위치한 미션힐스 골프장에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각 국 수상 코스에 상패를 전달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공항에서의 코로나19 검사시간이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오는 3월1일부터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에 PCR 검사(LAMP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기존에 최소 7시간 가량 소요되던 검사시간을 2~4시간으로 대폭 단축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PCR 방식은 검사 소요시간이 짧아 코로나19 증상이 없는 건강한 여객의 해외 입국을 위한 건강상태 확인 목적으로 권장하고 있으며 중국, 태국 등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 해외 입국 시 일반 검사와 동일하게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로 인정받고 있다. 또 인천공항 코로나19 검사센터는 지난해 12월 개장 당시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PCR 검사를 외부 전문기관에 위탁해 왔으나 3월1일부터는 센터 자체에서 PCR 검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자체검사 도입으로 기존에 약 7시간 소요되던 검사시간은 4시간으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센터를 운영하는 인하대병원은 자체 PCR 검사 수행을 위해 관련 시설 구축, 장비 도입, 검사 정도 관리 및 의료진 교육 등의 준비를 사전에 완료했으며, 공사는 인천공항 스마트방역 앱을 통해 확인서를 발급하는 등 방역 관련 여객 편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인천공항 코로나
‘쉐보레가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합니다!’ 23일 한국지엠 한마음재단코리아는 부평 본사 홍보관에서 아동복지기관 20곳에 전달할 차량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카허 카젬 한마음재단 이사장, 윤명옥 사무총장, 김성갑 노조지부장, 심재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해 한국지엠 직원 자원봉사자들과 아동보호기관 20곳 중 홍현정 인천아동복지관장이 대표로 참석했다. 한마음재단은 2005년 설립 이래로 16년째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함께 전국 단위의 공모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20곳을 선정해 차량을 기증하는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따라서 최근 학대, 방임, 유기 등 가정내 폭력을 겪고 있는 아동에 대한 사회적인 책임 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극 동참하기 위한 일환으로 아이들의 희망찬 미래를 응원하기 위해 아동돌봄 전문기관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차량을 전달받은 홍현정 관장은 “이번 차량 기증을 통해 우리 아이들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차량 지원을 바탕으로 한층 향상된 복지 서비스를 제공 및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참석자들은 수준 높은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3일 올해 3월 개교 예정 학교에 대한 현장방문을 모두 완료했다. 지난 17일부터 계속된 이번 학교 방문은 개교 추진상황을 사전에 점검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열린 의회를 구현하고자 계획됐다. 교육위원들은 학교별 교실, 강당, 급식실 등을 돌아보며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교육청, 학교, 공사 관계자 등과 질의·토론 시간을 통해 코로나19에 따른 원격수업 준비, 공기질 관리 및 개교 후 하자보수 등을 보다 면밀히 챙길 수 있도록 거듭 당부했다. 임지훈 교육위원장은 “무엇보다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교육받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이 조성돼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개교 준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교육위원들은 이 기간 송담초교·미송중·송도꿈유치원·현송초교(송도)와 하늘중·중산고(영종), 푸른빛유치원·청호초중학교(청라) 등 8곳을 방문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폐기물쓰레기를 활용해 콘크리트를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이 나왔다.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최근 매립가스 전 처리 잔재물을 재활용해 콘크리트를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을 단독으로 개발하고 특허를 취득했다고 23일 밝혔다. 특허명은 ‘매립가스 유래 바이오 황을 포함하는 유황콘크리트의 제조방법 및 이에 의해 제조되는 유황콘크리트 조성물’로, 수도권매립지 내 50MW 발전시설에서 발생하는 탈황처리 부산물을 전 처리 후 시멘트 등과 혼합해 콘크리트 강도를 강화하는 기술이다. 그 동안 일반쓰레기를 매립하면 가스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가스를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기에 활용하고 그 과정에서 나온 미생물슬러지는 2차적인 폐기물처리를 해야 했다. 특히 기존 황화수소 처리 잔재물은 비료 등으로 재활용 됐으나 실용성이 낮아 처리가 까다로웠지만 공사는 이번 기술 개발로 잔재물 처리가 용이해지고 처리 비용도 크게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 용탈시험 결과에서도 유해성분이 기준치 이하로 기술 활용 시 콘크리트 강도가 기존 대비 2.25배 더 강화되는 만큼 건설 등 관련 업계에서 현장 적용 실용성 등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우원 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장은 “이번 단독 기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3월1일부터 강화군 서도면 도서주민의 해상교통 편의제고를 위해 기존 외포-주문 항로를 선수-주문 항로로 변경,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외포-주문 항로는 운항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다 외포리항의 뻘 퇴적에 따른 저수심으로 여객선 상시 입·출항이 어려워 인근 선수항으로 출발지를 변경해야 한다는 지적이 그간 꾸준히 제기돼왔다. 이에 인천해수청은 강화군과 협업을 통해 여객선 출발지를 외포리항에서 상시 입·출항이 가능한 선수항으로 변경하고 종착지를 주문도내 ‘살곶이’를 추가해 운항거리와 시간을 단축했다. 이번 변경된 항로에는 기존 운항하던 삼보12호(393톤급) 외에 429톤급 삼보6호를 추가로 투입해 하루 2회에서 3회 왕복으로 증회 운항한다. 인천해수청 관계자는 “항로 변경으로 도서민과 관광객의 여객선 이용이 보다 편리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서민의 해상교통 이용 불편 해소와 정주여건 개선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