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항 1·8부두 재개발사업의 닻이 올랐다. 인천항만공사는 최근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사업의 추진을 위해 해양수산부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공사는 이를 위해 앞서 지난 4월 ‘인천내항 1·8부두 항만재개발 사업화 계획 보완 용역’을 진행했으며, 해양수산부와 인천시가 2019년 1월 발표한 내항재개발 마스터플랜을 기반으로 제안서를 완성했다. 사업제안서는 ▲공공성 강화를 위한 공공시설비율 50% 이상 확보 ▲사업지 주변 통행 혼잡 방지를 위한 인중로 지하화 추진 ▲친수시설 확대를 위한 조망데크 2곳 설치 ▲원도심과 입체적 연결을 위한 공원형 보행육교 도입 ▲시민을 위한 공원·녹지면적 확장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공사는 그간 공정성과 전문성 제고를 위해 지자체 추천위원 5명을 포함한 총 12인의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 총 6차례의 회의를 열었고 지난 7월 설문조사를 통해 일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또 5차례의 유관기관TF(인천시, 중구, 인천해양수산청, 공사, 인천도시공사) 회의를 거쳐 관련 지자체 및 기관 의견을 사업계획에 반영하는 한편 지역 시민단체와도 3차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공사는 이와 함께 8부두 우선개방
구본환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결국 해임됐다. 국토교통부는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의결에 이어 후속절차를 거쳐 구 사장의 해임을 최종 확정하고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지난달 29일 낸 자료에서 “구 사장을 대상으로 지난 6월10일부터 감사를 벌여왔다”며 “그 결과 공공기관운영법, 부패방지법 등 관련 법규를 위반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국토부가 내세운 해임 사유는 ▲지난해 10월2일 국정감사장 이석 후 비상 대비태세 소홀 ▲당일 일정과 관련한 사유 국토부 및 국회 허위보고 ▲공사 직원에 대한 부당한 직위해제 지시 등이다. 또 자신의 동의 없이 관사를 조사한 것은 불법 강제 수색이라는 구 사장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감사가 시작된 직후인 6월11일 관사 관리 직원의 동의와 안내를 받아 들어갔고, 출입문 개방도 관리자가 해줬다는 것. 관사 조사는 ‘국감당일 관사에 있었다‘는 구 사장의 주장을 확인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치였다고 국토부는 덧붙였다. 이와 함께 풍수해 위기대응 매뉴얼 등 관련 규정을 준수해 태풍상황 관리에 문제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서도 “매뉴얼 준수 여부는 문책 사유가 아니다”고 밝혔다. 철저한 태풍 대비를 위해 국감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은 보호자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여 먹으려다 불이 나 중태에 빠진 미추홀구 빌라 초등학생 형제를 돕기 위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시당 소속 지역위원장, 시·구의원, 당직자, 당원 등이 모은 성금 일천만 원(10,641,000)을 기부했다. 학산나눔재단으로 기부된 성금은 미추홀구 화재로 피해를 입은 형제에게 치료비 등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이번 모금에는 유동수 시당 위원장을 비롯해 송영길·홍영표·윤관석·신동근·김교흥·박찬대·맹성규·이성만·정일영·허종식 국회의원과 조택상·남영희 지역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유동수 위원장은 “성금을 위한 모두의 마음이 합쳐져 아이들의 화상 치유를 위한 치료제가 돼 하루속히 건강하게 일어나길 기원한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조금 더 촘촘한 복지정책을 펼쳐나가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허종식 TF단장은 “미추홀구 형제 화재 사건과 관련 돌봄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위기의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아동복지심의위원회의 보호조치 결정이 있을 때까지 지자체장이 보호자와 아동을 분리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아동복지법 일부개정안’을 발의했다”며 “앞으로도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아이들의
인천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추석 연휴인 9월30일부터 10월4일까지 5일 간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공연 콘텐츠 시리즈를 제공한다. 재단은 ‘추석특별 방역기간’ 지정에 따라 고향, 친지 방문을 하지 않는 구민들을 위해 2020년 온라인 콘텐츠로 중계된 주요 공연을 시리즈로 한 ‘한가위 온라인 문화공연’을 유튜브를 통해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온라인 공연 시리즈는 총 7편으로 서구에서 활동하는 예술단체와 아마추어들이 함께하는 무대인 ‘우리동네 예술무대’, 뮤지컬 인형극 ‘신데렐라’, 제29회 인천무용제, 소확행음악회, 고수의 콘서트로 준비돼 있으며 음악부터 생활문화, 무용, 전통 연희까지 다양한 장르를 온라인을 통해 어디서나 즐길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연휴기간 동안 작게나마 힘이 돼줄 수 있는 공연들을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고자 한다”며 주민들에게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는 기획이라고 전했다. 한가위 온라인 문화공연은 재단 공식 유튜브(http://www.youtube.com/c/인천서구문화재단)에서 정해진 시간에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핵심 콘텐츠 가운데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게임 콘텐츠산업의 육성 및 발전 방향 등을 다룰 ‘2020 인천 게임포럼’이 10월8일 온라인을 통해 열린다. ‘올 댓 게임즈(All that games) GG(Good Game) 않는 열정’을 주제로 인천시 주최,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주관으로 열리는 이날 포럼은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한국e스포츠협회와 한국게임학회가 후원한다. 첫 번째 세션의 주제는 ‘게임의 미래를 바꾼다’로, 한국 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총장과 브리온컴퍼니 임우택 대표이사가 연사로 나서 게임과 e스포츠 현황 및 발전방안 등이 담긴 강연을 한다. ‘당신의 게임을 성공으로 이끄는 비결’을 주제로 하는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한국게임학회 위정현 회장과 게임개발사 GPM 박성준 대표이사가 출연해 게임의 성공 요소와 산업생태계 조성 및 발전 방향 등을 다룬다. 이어 온라인 참여 토론에는 구독자 51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 G식백과 김성회와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출신의 게임크리에이터 미료가 참석,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특별 무대에는 가수 임재현이 올라 게임 OST 공연을 선보인다. 온라인
인천도시공사와 인천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최근 제2기 도시재생지원센터 시민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서 이승우 공사 사장은 시민기자단 20명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전달했다. 센터는 지난 7월22일부터 8월14일까지 시민기자단을 공개 모집하고 인천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관심과 열정,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운영역량, 관련 경력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2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민기자단은 기사기획·작성, UCC, 사진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한 연령대와 직업군으로 구성돼 도시재생에 대한 색다른 시각과 접근방법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기자단은 직접 현장을 발굴하여 발로 뛰며 시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인천 도시재생 이야기들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제2기 시민기자단이 인천 10개 군·구의 숨겨진 이야기와 장소들을 발굴하고 향후 도시재생사업에 활용될 콘텐츠를 시민의 손으로 찾아내는 다양한 사례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1000억 원 이상 발주실적이 있는 국토교통부 산하 6개 공공기관(한국토지주택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의 발주 공사장 사고가 매년 급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교흥(더불어민주·인천서구갑) 국회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공공기관 발주공사(발주금액 1000억 원 이상) 재해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국토부 산하 공공기관의 근로자 632명(부상 618명, 사망 14명)이 산업재해를 입었다. 연도별로는 2017년 461건(부상 439명, 사망 22명), 2018년 526건(부상 504명, 사망 22명), 2019년 632(부상 618명, 사망 14명)건으로 해마다 산업재해자 수가 백명꼴로 증가했다. 이 중 건설을 담당하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7년 188명, 2018년 226명, 2019년 312명으로 전체 대상 공공기관 중 산업재해자 수가 가장 많았으며 국가철도공단, 한국도로공사가 뒤를 이었다. 국토부는 건설사고 감축을 위해 ‘국민생명지키기 3대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나 산업재해는 매년 증가해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 김교흥 의원은 “국토교통부는 주요 SO
인천이 전국에서 연간 에너지 낭비 아파트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로 밝혀졌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교흥(더불어민주·인천서구갑) 국회의원이 29일 발표한 한국감정원 ‘공동주택 에너지성능등급정보 현황’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전국 공동주택 중 건축물연간에너지사용량 E등급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인천시(12%)였다. 인천지역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에너지 기준 1천686곳 중 최하위 등급인 E등급 판정을 받은 곳은 19개로 나타났다. 인천 다음으로 E등급이 많은 도시는 경기, 강원 9%, 서울, 대전이 6%로 뒤를 이었다. 반면 제주도는 E등급이 전혀 없었다. 한국감정원은 매년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단지 내 세대별 에너지사용량을 기초로 에너지 사용량 등급을 표기하는 건축물 에너지사용량등급을 발표한다. A~E의 5단계 등급으로 구분되며 C등급을 기준으로 사용이 적을수록 A등급, 많을수록 E등급이 된다. 인천역시는 평균 이하인 D, E등급의 비율도 전국 28%를 훌쩍 넘는 40%를 차지해 전반적인 에너지 사용 전반에 개선이 필요한 실정이다. 김교흥 의원은 “인천의 공동주택 에너지 낭비 실태가 우려되는 수준”이라며 “시는 에너지성능등급 통계를 참고해
오는 12월부터 인천지역 주요도로 안전속도 5030 정책 전면시행을 앞두고 유관기관들이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28일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동연)는 인천시와 인천경찰청, 도로공단 인천본부와 안전속도 5030 정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실무자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자리에서 경찰청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비대면 홍보를 위해 로고송과 영상제작을 진행 중에 있으며, 운전면허학원과 협업을 통해 5030이 인쇄된 자석 스티커를 제작해 실제 운전자를 대상으로 배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천시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9월부터 인천개인택시 광고탑에 안전속도 5030 홍보문구를 표출해왔으며, 인천시내 540개 초·중·고교 홈페이지와 가정통신문을 활용해 안전속도 5030 시행을 알리고 있다. 공단은 시와 군·구에서 운영하는 LED 전광판과 터미널 전광판을 이용한 홍보를 진행 중이며, 인천시내 주요 교차로 등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5030 정책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실무자 협의에서 각 기관들은 안전속도 5030 전면시행에 앞서 보다 많은 시민들이 정책을 인지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결의했다. 김동연 인천본부장은“5
2020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인천관광공사가 최우수 등급인 '가' 등급을 받았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행안부에서 전국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지난 1년 간의 경영실적을 종합평가하는 제도로, 공사는 249개 지방공기업, 7개 평가군 중 관광공사군에 포함되어 창사 후 첫 사례다. 이번 평가에서 공사는 기관장 리더십 등 ‘지속가능지표’, 사업성과․경영수지 등 ‘경영성과지표’, 일자리 확대 등 ‘사회적가치지표’ 전 부문에서 고른 점수를 획득하며, 지난해 우수등급보다 한 단계 상승한 '최우수등급'의 쾌거를 올린 것이다. 공사는 지난해 시장 다변화, 지역특화 콘텐츠 발굴, 뉴미디어 연계 디지털 마케팅 강화 등 다각적 마케팅 활동을 통해 해외 관광객은 전년 대비 11% 증가한 141만 명, 국내 관광객은 30.9% 증가한 1456만 명을 유치했다. 특히 MICE 부문에서는 중국 일용당․안여옥 등 대형 기업회의와 국제회의를 통해 3만8284명을 유치, 의료관광 부문에도 외국인환자 2만4864명을 유치해 전년 대비 40%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어, 기업운영 측면에서도 2년 연속 경영흑자를 달성하고, 사회적 약자 대상 관광체험 활동 지원(약 2400명 참여), 관광․M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