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는 지난 11일 미추홀캠퍼스에서 독립유공자 발굴.포상 신청 관련 '제4차 설명회'를 개최하고 포상 대상자 558명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설명회에 앞서 순국선열유족회·지광회·독립기념관 임원 및 관계자들은 무더위 속에서도 불철주야 노력한 연구소와 이태룡·이윤옥 박사의 노고에 대해 치하했다. 이번 포상신청 대상자는 의병, 3·1만세 시위와 임시정부 활동, 국내외 반일활동, 반제국주의 활동, 농민활동을 전개했던 순국선열이며, 연구소는 현재까지 인천을 비롯 전국에 걸쳐 총 2060명의 독립유공자를 발굴해 포상을 신청했다. 특히 대상자 558명 중, 징역 15년이 선고eho 이른바 ‘일제감시대상인물카드’에 남아 있는 가덕의·강종철 지사 등 210명의 행적을 찾았으며 2만여 매의 거증자료로 제출할 예정이다. 최용규 인천대법인 이사장은 “인천대 인천학연구원 독립운동사연구소는 민족정기를 바로 세우고 민족대학으로 거듭나기 위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발굴과 포상을 적극 진행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연구소 관계자는 “국가보훈처의 포상신청자 심의·심사가 하루빨리 이fj지길 바란다”며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는 물론 알려지지 않은 여성 독립운동가 발굴을
인천시의회가 송도세브란스병원과 관련 조속한 건립 시행을 위해 적극 나섰다. 지난 10일 신은호 의장은 서승환 연세대 총장이 직접 시의회를 방문한 가운데, 병원 건립 촉구 및 기간 지연시 특단의 조치 의견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강원모 부의장, 임동주 산업경제위원장, 김희철 전 산업경제위원장이 함께 참석해 그간의 세브란스병원 건립 약속에 대한 추진의지가 미흡하다는 점을 강하게 지적했다. 시와 연세대는 지난 2018년 3월 ‘인천경제자유구역-연세대 국제캠퍼스 2단계 조성사업 협약서’를 통해 연세대 국제캠퍼스 1단계조성 사업 부지에 2024년 12월31일까지 세브란스병원 건립 후 개원을 상호 협의한 바 있다. 신은호 의장은 “연세대가 당초 협약에 따라 올해 착공을 이행하지 않는 것은 병원 건립 추진의지가 없다고 판단된다”며 “2024년까지 병원 개원을 담보할 수 없다면 당초 협약의 법적 검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모 부의장, 임동주 산경위원장, 김희철 의원 등은 “시의회 차원에서 학부생 유치인원 감축 등에도 불구하고 학교의 추진의지는 매우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연세대와 시의회 간 적극적인 소통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서승환 총장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2020년 인천시 포워더 인센티브’ 지급기준을 확정하고 11월께 신청을 받아 지원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지난 4월 확정된 인천항 인센티브 지급대상과 별도로 추가된 이번 인센티브 지급대상은 올해 인천항에서 컨테이너 화물 처리실적을 보유한 인천 소재 포워더(인천시 등록 국제물류주선업체)로, 신청업체 중 상위 30개 업체에 물동량 처리실적 구간별로 인센티브가 차등 지급된다. 인센티브 추가 지급은 인천항과 지역 물류업계 활성화를 위한 인천시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힘입은 것으로, 시는 최근 코로나19에 따른 글로벌 교역환경 악화로 물류업계의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인센티브 예산을 추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공사는 기존에도 포워더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지급해왔으나 물동량 실적이 높은 업체들은 대부분 인천 밖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경우가 많았다. 이정행 공사 운영부문 부사장은 “인천지역 물류업계의 발전은 인천항의 물동량이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인천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우수 물류기업이 탄생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기업들이 이메일을 통해 자사집계실적 등 제반서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송도에 대규모 투자를 통해 공장 증설에 나선다.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11일 비대면 온라인 기자회견을 통해 "인천 송도 11공구에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용 제4공장을 증설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투자 규모는 총 1조7400억 원이며, 완공은 2023년 예정이다. 4공장 내 생산설비는 대규모 하이브리드형 25만6천ℓ에 달해 미국에 이어 명실공히 세계 최대 규모다. 김태한 사장은 "올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의약품위탁개발(CDO) 연구·개발(R&D)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앞으로 미국 동부를 비롯해 유럽, 중국 등으로 해외 거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2년에는 회사 3공장의 가동률이 최대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4공장 증설과 제2바이오캠퍼스 건립을 위해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치열한 시장 경쟁과 회계 이슈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생산성 제고와 원가 절감, 그리고 수주 역량 강화를 통해 흑자경영 구조를 안착시켰다"고 강조했다. 또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경쟁사와 초격차(Super Gap)를 확보한 초가치기업으로 CMO, CDO, CRO(의약품위탁연구), 바이오시밀러 분야의 글로벌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공단 본사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모의 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훈련은 공단 본사 내 코로나 확진환자 내방을 가정, 청사 임시폐쇄에 따른 업무중단 상황에 대비해 본사 필수인원 26명이 대체사업장으로 이동하고 내부 전산망 접속을 통해 핵심 업무를 재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분 이사장은 “실전 같은 훈련을 통해 상황 발생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SK인천석유화학은 지난 10일 서구청에서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1% 행복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사는 이날 이재현 서구청장, 심재선 인천공동모금회장, 이동용 SK인천석유화학 노조위원장, 홍욱표 경영혁신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억6천만 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1% 행복나눔’은 이 회사 구성원들이 매달 기본급의 1%를 기부하면 회사가 동일한 금액을 출연해 기금을 조성, 협력사 동반 성장과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에 각각 절반씩 사용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최준욱)는 최근 인천지역에 내린 폭우 및 강풍으로 인한 피해 시설물 보수·보강 공사를 위해 인천신항 바다쉼터를 임시 폐쇄한다고 11일 밝혔다. 공사에 따르면 바다쉼터는 주말 하루 평균 800~900명의 방문객이 찾는 해안가 명소이나, 이용시설물 파손으로 인한 이용객들의 안전을 고려해 당분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 공사는 신항 바다쉼터 임시 폐쇄기간 중 주차장 입구에 안내 현수막을 걸고, 안내원을 배치해 방문객과 차량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인천신항 바다쉼터 임시 폐쇄는 방문객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며 “안전하고 쾌적하게 바다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 내에 시설물을 보수·보강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시 서구 녹청자박물관이 ‘2019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에서 ‘최우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인증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지자체의 227개 공립박물관 대상으로 2017~208 2년 간의 ▲설립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절성 ▲자료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을 평가해 시상하는 제도다. 녹청자박물관은 각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점을 받았으며 2017년 제도 도입 이후 2회 연속 인증기관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평가에서는 인천시 공립박물관 중 최고점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김창수 관장은 “박물관 프로그램과 전시 관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시민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공립박물관의 설립목적에 맞게 지역의 역사·문화 보존 및 교육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 관광의 매력을 다양한 콘텐츠로 발굴해 국내·외에 홍보하는 ‘인천홀릭’ 인천관광 크리에이터가 공식 활동에 나섰다. 10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인천홀릭 크리에이터’는 ‘인천’에 ‘빠지다’라는 의미의 ‘홀릭(Holic)’을 조합한 명칭으로 인천관광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감각적인 콘텐츠를 생성해 현재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자를 대상으로 지난 8일 국내 6명, 해외 8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밝혔다. 국내 크리에이터는 유튜버 및 인스타그래머, 사진 및 영상 전문가는 물론 인천 관광산업 종사자인 호텔리어 및 인천관광안내사 등이 포함돼 있다. 해외 크리에이터는 중국, 대만, 일본, 러시아, 미국, 벨기에, 불가리아 출신으로 현재 국내에서 웨이보,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자국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발히 운영하고 있다. ‘인천홀릭’ 크리에이터들은 앞으로 7개월 간 월별 미션에 따른 다양한 주제로, 코로나19에도 인천관광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랜선여행 콘텐츠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또 각자가 운영하는 개인채널을 통한 홍보는 물론 인천관광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함께 공유하며 인천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민경 스마트관광팀장은 “인천관광
인천tl 서구(구청장 이재현) 전역을 잇는 자전거도로가 새롭게 정비될 전망이다. 지난 7일 이재현 구청장 주재로 ‘아라뱃길~청라호수공원 구간 자전거도로 활성화 정비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인천경제청 청라관리과, 한국수자원공사 아라천관리부와 서구문화재단 및 용역 수행기관인 ㈜동해종합기술공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됐다. 특히 아라뱃길에서 청라호수공원까지 5.4km 구간의 자전거도로와 편의시설을 정비해 청라국제도시의 위상을 알리고, 자전거도로를 활용한 지역경제 활성화 등 다양한 연계 계획에 대해 최종 발표가 이뤄졌다. 주요 사항으로 물길과 녹지 길을 어우르는 자전거길 조성을 위해 각 구간마다 파고라, 자전거 벤치, 안내판 등을 설치하고 자전거도로 확장으로 연속성을 확보하며 폭이 좁은 구간은 2.5m로 확대 설치해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개선하는 내용 등을 담았다. 이와 함께 볼거리가 풍부한 즐거운 라이딩을 위해 주요 공간에 상징물과 경관 식재를 도입하는 방안이 제안됐다. 이재현 구청장은 “최종 보완을 거쳐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아라뱃길~청라호수공원과 서구 전체를 잇는 자전거도로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하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