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고급기술과 유망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새내기 기업의 성장을 집중적으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TP는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공모를 통해 19개 사를 지원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공모에는 모두 191개 사가 몰려 1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인천TP는 이들 기업에 시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 사업화에 들어가는 자금을 기업당 많게는 1억 원까지 지원한다. 아울러 기업 맞춤형 멘토링, 네트워킹, 판로 개척 지원과 함께 투자 컨설팅, 크라우드펀딩 등의 투자유치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인천TP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스타트업이 적잖다”며 “초기창업패키지를 통한 스타트업의 성장 지원으로 인천지역 창업 생태계가 활성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구가 배다리지역을 중심으로 관내 문화예술 부흥 및 창업 지원에 적극 나선다. 이 지역은 현재 절판된 도서 등을 구입할 수 있는 헌책방 거리로 유명세가 높은데다 최근에는 드라마 ‘도깨비’, 영화 ‘극한직업’ 등 유명 한류 콘텐츠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로 자리잡았다. 특히 인천 최초의 공립학교이자 인천의 3·1운동 발상지인 창영초교, 국내 최초의 사학교인립 영화초교, 19세기 말 기독교복지관 건물 등이 있는 근현대사 문화·예술의 중심지이기도 하다. 구는 배다리지역을 포함한 금창동 일원의 약 2.2㎞ 구간을 ‘배다리 문화예술의 거리’로 지정하고 오는 2022년까지 입점을 희망하는 문화예술인 및 창업예정자 30명을 선정해 건물 외관 개선, 내부 인테리어 및 임차료 등 창업과 창작을 위한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허인환 구청장은 “역사성이 풍부한 배다리지역을 중심으로 옛 영광을 재현하기 위한 다양하고 실질적인 활성화 방안을 통해 동구의 문화예술 부흥을 위한 전기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7월 17일까지 지원대상 희망자 신청을 받고 심사를 거쳐 올해 중 10여 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중구는 백범 김구 선생 서거 71주기를 맞아 청년 시절 김구와의 인연을 살펴볼 수 있는 ‘#청년김구 #인천 #개항장(인천에서 다시 태어나다)’ 기획전시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 여기에서는 인천감리서와 인천항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자료가 전시되며, 당시 감옥 생활을 통해 백범 김구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또 구 추진사업인 ‘청년 김구 거리 프로젝트’에 대해 소개하고 주민의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된다. 청년 김구 거리 프로젝트는 문화강국의 힘을 강조한 백범 정신을 기리고 숭고한 역사와 문화의 힘을 기반으로 중구의 성장 동력 기틀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구는 김구 역사거리, 탐방로, 휴게쉼터, 청년 김구 프로젝트 자문단 조성 등 모두 6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백범 김구를 길러낸 어머니이자 독립운동가인 곽낙원 여사에 대해 재조명하는 기회도 마련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수도권지역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로 인한 박물관 및 전시관 휴관에 따라 전시 내용을 담은 영상을 제작해 구 유튜브 채널과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명진 F&L(대표 강형신)이 서구지역 노숙인 재활시설에 1억9천만 원 상당의 점퍼 및 기능성 의류물품을 전달하는 통 큰 후원으로 훈훈한 이웃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강형신 명진F&L 대표는 “깨끗하고 질 좋은 의류를 지원하는 것도 의미가 있지만, 이에 그치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박영재기자 kgpak@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24일 제2여객터미널 그레이트홀에서 ‘제4회 인천에어포트 어워즈’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해 수행한 업무처리 신속성, 안전관리 및 서비스 개선 등 각종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6개 부문에서 우수사업자 22개 사를 선정, 시상했다. /박영재기자 kgpak@
인천국제공항이 노동조합들 사이 갈등으로 멍들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비정규직인 보안검색요원 1천900여명을 ‘청원경찰’ 신분으로 직접 고용하겠다는 방침을 확정했기 때문이다. 이번 청원경찰 신분으로 직접 고용될 보안검색 요원들은 모두 공사의 결정을 환영할 것 같지만 들여다보면 각자 입장이 다르다. ‘인천공항 보안검색노조’라는 이름으로 단일노조 소속에서 올해 노조 집행부 소통 방식 등의 문제로 ‘보안검색운영노조’와 ‘보안검색서비스노조’, ‘항공보안노조’ 등 3개 노조가 더 생기면서 모두 4곳으로 나눠졌다. 기존 보안검색노조는 문재인 대통령이 인천공항을 방문해 정규직 전환을 약속한 ‘2017년 5월’ 이전 입사자로 조합원 수가 가장 많다. 하지만 2017년 5월 이후 입사자들로 구성된 보안검색서비스노조 등 신규 3개 노조원을 합하면 과반을 이룬다. 공사는 그 이전과 이후 입사자의 직고용 방식을 달리 적용하면서 문제가 커졌다. 이 시기 이후 입사자들은 서류전형과 인성검사, 국가직무능력표준·직무지식평가, 면접 등 공개경쟁을 치러야 하고, 그 과정에서 탈락자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 이들의 우려다. 때문에 기존 노조 등 2017년 5월 이전 입사자들은 공사의 직고용
중구는 인천 최초로 아이들이 동화책으로 배우는 안전체험 교재와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가이드’ 책자를 지역의 어린이집, 유치원 등 116곳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교재 등은 어린이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제작된 ‘어린이 맞춤형 안전교육 자료’로, 교사와 아이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소방본부는 지역 대형 물류창고 및 공사장 100곳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최근 성공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4월 29일 많은 인명을 앗아간 경기도 이천 물류창고 신축 공사장 화재와 관련, 관계자의 경각심을 길러 유사 사고를 예방하고 반복적 훈련을 통해 소방 출동대의 현장 적응력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지난 5월 말부터 약 한 달간 실시된 물류창고 화재훈련은 특수차 활용과 배연에 초점이 맞춰졌다. 본부에 따르면 물류창고 화재는 공간적 특성상 불이 건물 전체로 순식간에 퍼지기 때문에 강력한 방수성능을 가진 고성능화학차 3대와 샌드위치패널 벽면을 파괴할 수 있는 무인방수탑차 1대를 기본 출동대로 운용, 초기에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강력한 소방력을 투입하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했다. 또 다량의 농연을 외부로 빠르게 배출해 효율적인 진압활동이 가능하도록 대형 배연차를 활용한 훈련도 집중적으로 벌였다. 김영중 본부장은 “대형 물류창고는 화재발생 시 급격한 연소 확대와 피해확산이 예상되므로 신속한 초기대응이 필요하다”며 “사전 화재예방활동은 물론 초기에 진압을 할 수 있도록 관계자와 함께하는 소방훈련으로 대비해야 한다
유향열 한국남동발전 사장은 지난 23일 영흥발전본부를 방문해 여름철 철저한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현장안전경영을 시행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여름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이 필수적인 상황에서 최고경영자가 직접 사업소를 찾아 현장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안전 최우선 경영방침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영재기자 kgpak@
인천시가 ‘스마트 도시 인천’ 만들기에 본격 나선다. 시는 글로벌 기후변화 및 도시화에 따른 자원·인프라 부족, 교통 혼잡, 에너지 부족 등 각종 도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고,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을 활용해 스마트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중장기 인천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계획은 시작단계부터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시민대상 설문조사,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 구성 및 워크숍, 부서면담, 시민공청회, 전문가 자문회의,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검토의견 보완 등의 절차를 거쳐 지난 1일 최종 승인을 받았다. 인천 스마트도시계획은 안팎 환경 및 여건, 수요자 요구사항 분석 등을 통해 ‘행복한 시민, 살기 좋은 도시 스마트 인천’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5대 목표와 10개 추진전략 아래 지역별 특성과 도시기본계획을 고려해 공통서비스, 중부, 서북, 동북, 남부생활권으로 분류한 28개의 스마트도시서비스를 선정했다. 특히 신도시와 원도심 간 균형발전, 시민이 직접 체감 가능한 행복한 도시모델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 등 효율적이고 실효성이 있는 단계적 이행 방안과 다양한 스마트도시서비스 제공을 위한 인프라 구축방안 등이 담겨 있다. 유시경 시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