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는 인천의 전통이 살아있는 역사·문화유적과 관광자원을 활용한 드라마 소재 발굴 및 방송연계 상품 개발을 목적으로 방송작가협회 회원을 초청, 2회에 걸쳐 팸투어를 실시한다. 16일부터 18일까지 1차 팸투어는 연안부두에서 4시간 30분 동안 쾌속선을 타고 가면 나타나는 우리나라의 최북단의 섬이며 8번째로 큰 섬인 백령도 일대에서 실시키로 할 계획이다. 백령도는 명승 제8호로 백령도 최고 관광지이며 장군들이 모여 회의하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해서 이름 지어진 두무진을 비롯하여 심청이의 설화가 전해 내려오고 장산곶을 바라볼 수 있는 심청각, 고운 규조토를 이루어져 비행기의 이착륙이 가능한 천연비행장인 사곶해변, 콩알만한 크기의 보석 같은 돌이 반짝이며 악성피부염에 특효가 있다는 콩돌해안, 천연기념물 제 331호로 지정된 잔점박이 물범 등 특색 볼거리로 유명하다. 또 백령도는 싱싱한 해산물, 메밀냉연, 짠지떡, 굴순두부, 성게알밥 등의 특색 먹거리, 천일염전의 맛좋은 소금으로 담근 까나리액젓, 품질을 인정받은 미역, 다시마, 당도가 높은 백색고구마, 이뇨작용을 촉진시키는 백령약쑥 등 특산물도 풍부한 곳이다. 인천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백령도 팸
경인지방노동청인천북부지청은 10일 외국인투자기업 CEO를 대상으로 ‘2008년 노동정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송영표 지청장은 바람직한 노사관계를 위해서는 “노사가 자율과 책임을 바탕으로 쌍방의 의무이행과 더불어 서로의 이익 증진을 위해 협력하는 관계, 파트너십에 기초한 동반자적 관계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질레트, 모토로라, 진로발렌타인스 등에서 인사담당 임원을 역임했던 외투기업협회 김남희 센터장으로부터 외투기업 노무관리 경험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계양산에 희귀 식물인 ‘족도리풀’이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천녹색연합(사무국장 장정구)은 계양산에 대한 정기적인 자연생태조사과정에서 희귀 식물인 ‘족도리풀’이 발견됐다고 10일 밝혔다. 인천녹색연합은 이번에 발견된 족도리풀의 꽃과 꽃받침통이 모두 녹색으로 학계에 보고된 적이 없는 종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국내에 널리 자생하고 있는 일반 ‘족도리풀’은 꽃과 꽃받침통이 모두 자주색이며 유사종으로 청동오족도리풀과 영종족도리풀 등이 일부 도감에 소개돼 있다. 그러나 이번에 발견된 희귀 ‘족도리풀’은 꽃받침통이 뒤로 젖혀지고 잎 뒷면에 털이 많아 유사종과 쉽게 구별된다. 인천녹색연합은 좀 더 세밀한 관찰과 학문적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지만 유사종과는 형질 특성이 뚜렷하게 다르기 때문에 ‘신변종’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인천녹색연합 계양산자연생태조사팀 유종반 팀장은 “더 깊은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지만 유사종과 형질특성이 뚜렷하게 다르기 때문에 신변종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면서 “인천시는 희귀 족도리풀의 자생지에 대한 보존대책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계양산 희귀 족도리풀의 서식확인은 식물분류학적으로 의미가 있으며 계양산의 생태적인
민주노동당 인천시당(위원장 이용규·이하 민노당)이 최근 공공요금의 연이은 인상과 관련 ‘고유가시대 저비용 친환경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확립과 시내버스 완전공영제 실시’를 제안하고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민노당 인천시당은 4일 논평을 통해 “인천시가 최근 버스업체가 시에 제출한 시내버스요금 인상(안)을 받아 줄 것”이라고 우려하고 “서민의 발인 대중교통요금 인상을 반대한다”고 밝혔다. 민노당 인천시당은 “최근 공공요금이 줄줄이 인상되고 있다”고 전제하고 “지난해부터 수돗물값과 의료보험료 등 공공요금이 인상되고 등록금 인상에 이어 결국은 서민의 발인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요금까지 인상될 것으로 보여지고 있어 서민경제가 우려된다”고 말했다. 따라서 “현재 도시서민경제는 고유가로 인해 승용차 대신 대중교통편을 이용하는 시민이 늘고 있으며 대중교통 요금 인상은 필연적으로 물가인상을 동반하게 되고 서민들의 생활을 더욱 어렵게 만들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시는 지난해 4월 요금 인상에 이어 또다시 버스업체가 요청한 요금인상(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특히 민노당은 “서민경제파탄으로 고통에 시
통합민주당 인천시당은 3일 오후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쇠고기 재협상 촉구 및 장관고시 강행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민주당은 1일 서울 명동집회를 시작으로 장외투쟁을 개시한 이후 2번째로 개최된 인천집회에는 손학규 대표, 원혜영 원내대표, 송영길 시당위원장, 정세균 의원, 신학용 의원 등 지도부와 인천 전 지역의 당원, 일반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민주당은 이날 규탄사, 시민들의 자유발언 등을 진행하며 국민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이명박 정부의 일방통행식 쇠고기 협상 및 장관고시를 강력히 비난하고 정부의 국민을 섬기는 태도변화를 한목소리로 촉구했다. 특히 2일 정부의 관보게재 유보 조치와 3일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입중단 요청결정에 대해 손학규 대표는 “고시 연기가 선거용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며 “굴욕적인 협상 결과에 대해 굴욕적 청탁 수준의 요구로 국민의 뜻을 받들겠다는 정부의 안이한 태도에 또 한 번 절망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손대표는 “국민의 힘으로 작은 전진을 이루어냈다는 것은 의미가 있다고 주장하고 쇠고기 재협상이 국민의 뜻대로 타결되는 순간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총괄한 인천시당 송영길 시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4월 9일 실시한 제18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 서구·강화을 특정 예비후보자의 당선을 위해 A단체로부터 음식물을 제공받은 회원 42명에 대해 1인당 25만원씩 모두 1천5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3일 밝혔다. 시선관위에 따르면 A단체 회장인 K씨와 총무인 S씨는 특정 예비후보자의 당선을 위해 같은 단체 회원 42명에게 총 21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 지난 2월 20일 선관위에 의해 고발됐다. 강화군의회 의원이자 A단체의 회장인 K씨와 총무 S씨는 지난 2월 15일 서구·강화군을 선거구 특정 예비후보자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앞서 김포시 양촌면 구래리의 한 식당에서 회원들에게 음식물을 제공했다. 특정 예비후보자를 당선시키기 위해 회원들에게 음식을 제공한 K씨와 S씨는 지난달 21일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기소됐다. 또 이들로부터 음식물을 제공받은 회원 42명에 대해서는 공직선거법 제361조의 규정에 따라 음식물을 제공받은 금액의 50배에 해당하는 과태료를 부과했다. 시선관위 관계자는 “정치인의 기부행위는 선거시기와 상관없이 1년 365일 상시 금지된다”며 “유권자가 금품 또는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인천사업본부 신사옥 준공식이 28일 부평구 갈산동 신사옥에서 이원걸 한전 대표이사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천사업본부 신사옥은 (구)부평내연발전소 부지를 활용해 5천280㎡(1천6백평)의 대지에 지하1층, 지상7층 연면적 9천570㎡(2천9백평) 규모로 2년 4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공됐다. 신사옥은 울타리가 없고 나무가 많이 심어져있을 뿐 아니라 벤치 등이 설치돼 있어 주민휴게공간으로도 이용될 전망이다. 사옥 이전으로 한전 인천사업본부는 인천과 시흥, 김포 등의 관할 지역의 한 가운데 자리잡게 됐다. 중구 신흥동 사옥은 제물포 지점으로 , 부평지점은 영업실로 명칭을 변경해 신사옥 1층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김기호 인천사업본부장은 “사옥준공을 계기로 한전은 ‘인천사랑, 인천은 한전사랑’ 의 슬로건 아래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최근 국제결혼 등 다문화 가정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문화적 차이와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다문화가정과 공무원의 자매결연행사를 주도해 눈길을 끌었다. 구는 28일 신비홀에서 공무원 및 다문화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이민자 가족과 공무원과의 1:1 자매결연 행사를 가졌다. 이날 구는 공무원과의 자매결연을 희망하는 다문화 가정 36명은 자매결연식 증서를 교환하고, 이민자가족의 한국생활체험기 발표와 한글 낱말맞추기 게임 등 대화의 시간을 통해 서로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구는 국제결혼의 급증으로 많은 다문화 가족이 형성됨에 따라 우리 정서와의 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민자 가족에 대해 공무원과 1:1 자매결연을 통해 문화적 이해와 도움을 주어 지역사회 조기정착에 기여할 방침이다. 한편 계양구내에는 베트남 등 11개국 88명의 결혼이민자 가족이 생활하고 있으며, 이들은 지난 3월 개소한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한글 및 아동교육,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및 가족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지원받고 있다.
강화지역 고교생들의 숙원인 귀가차량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28일 유천호 의원(인천시의회 문교사회위원장)은 방과 후 교육활동을 끝마친 학생들의 귀가차량 지원 사업을 시교육청에 제안, 오는 6월 중 전격 실시될 것이라고 밝혔다. 농촌지역인 강화군은 관내 강화고등학교 등 4개교 학생 700여명이 방과 후 교육활동이 끝나는 밤 10시~11시 사이에 귀가해야 하는 실정이지만 대중교통수단인 시내버스 등이 일찍 끊겨 귀가 수단이 사실상 전무한 상태다. 이에 따라 학부모들이 귀가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에 장사진을 치며 대기하거나 이도 여의치 않을 경우 같은 방향의 학생들이 모여 카풀을 해 학부모의 경제활동 위축 및 불필요한 유류 낭비 등 가계에 부담이 되고 있다. 특히 강화군은 도서지역이자 접적지역으로 옹진군을 제외하고는 인천시 면적보다 넓어 교통여건이 절대적으로 열악한 실정이다. 유 시의원은 학부모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시교육청 및 해당 학교 관계자와 긴밀히 협의, 시교육청이 오는 6월부터 방과 후 귀가차량을 전면운행키로 했다. 시교육청은 방과 후 통학차량을 운영 중인 강남고등학교를 제외한 강화고, 강화여고, 덕신고, 삼량고 등 4개 학교에 4억여
통합민주당 인천시당(이하 민주당)이 인천시의 독단적 행정으로 아시안게임과 도시철도 2호선 등 굵직한 지역 사업에 엄청난 시민의 혈세가 소모될 것이라고 우려하고 초당적 협력을 제안하고 나섰다. 민주당 인천시당은 22일 “시가 시민을 배제한 독단행정으로 오는 2014 아시안게임 대회 개최 여부조차 의심스럽게 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이는 당초 4조5천억원에 달하던 아시안게임 사업 책정비가 국비지원 축소 등 재원조달 마련의 부재로 2조9천여억원 수준으로 축소된 사실에서 비롯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인천시민은 아시안게임을 비롯한 산적한 지역 대형개발사업의 부작용으로 인한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을 수밖에 없으며 이를 바로잡는 과정에서도 시민의 엄청난 혈세가 소모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문체부는 인천시가 내년도 국비지원액으로 요구한 1천764억원 중 5.1%인 90억원만 지원 가능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으며, 국토부 역시 아시안게임에 맞춰 개통예정인 도시철도 2호선 사업의 경우 시가 요구하고 있는 요구액의 13%인 388억원만 지원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민주당은 “그러나 국비지원액이 최종 확정된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