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 4개소가 기념 행사를 마련해 노인학대 예방 홍보에 나선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소속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 4개소에서 오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인식개선과 노인인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기관들은 노인학대에 대한 도민의 관심과 인식 제고를 위해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 SNS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경기도노인보호전문기관 페이스북 ‘좋아요’를 누르고 노인학대 관련 퀴즈를 맞춘 정답자 1천명에게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오는 17일에는 제1회 노인인권 존중케어 경진대회 실천사례를 발표한다. 경기서부노인보호전문기관과 부천시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부천 내 장기요양기관의 우수사례 발굴과 전파를 통해 요양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기관은 지난 5월 한 달 동안 어르신 배뇨훈련 및 운동을 통한 탈 기저귀 실천사례, 와상 노인 욕창 및 예방 관리, 인간 존중을 바탕에 둔 돌봄 기법인 휴머니튜드 등 실천사례를 접수했다. 17일 심사 결과 및 우수 사례를 경기서부노인보호기관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오행남 경기노인보호전문
경기도의회가 2021년 준공 예정인 신청사 ‘의정기념관’ 구축을 위해 자문단을 구성하고 추진 중인 연구용역의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10일 경기도의회는 신청사 의정기념관에 대한 도의원·의회사무처·외부전문가의 다각적 검토와 다양한 의견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고자 ‘경기도의회 신청사 의정기념관 자문단’을 구성했다. 자문단의 임기는 2021년 9월로 예정된 신청사 의정기념관 개관일까지로 의정기념관 현안사항에 대해 자문, 관련 조례 개정 및 예산편성안 검토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국회 헌정기념관 전면개편 계획수립 연구용역 책임연구원을 수행한 수원과학대학교 고재민 교수를 영입해 외부전문가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의회는 이날 현재 추진 중인 ‘신청사 내 경기도의회 홍보관(가칭 의정기념관) 기획 및 운영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중간보고에서는 경기도의회 현황분석과 국내·외 우수 홍보관 사례분석을 기반으로 홍보관 전시콘텐츠와 공간 구성에 대한 안을 제시했다. 특히 신청사 1층에 들어설 의정기념관의 위치적 개방성에 착안해 도
경기도의회 고 서형열 의원의 영결식이 10일 진행된 가운데 송한준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과 도지사, 교육감, 공공기관장, 언론사대표 등 인사들이 참석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경기도청 운동장에서 경기도의회장으로 치뤄진 고 서형열 의원의 영결식은 개식과 함께 고인에 대한 묵념, 공로패 수여와 영결사, 조사, 추모 영상시청, 헌화 및 분향 순서로 진행됐다. 장의위원장을 맡은 송한준 의장은 지난 344회 정례회를 통해 고 서형열 의원을 명예 의장으로 추대한 바 있으며 이날 공로패를 추서했다. 송 의장은 영결사를 통해 “고 서형열 명예 의장님은 경기도 의회에서 가장 연장자였지만 막내보다 부지런했던 모습을 기억한다”며 “병마와 싸우면서도 예결위 중책을 맡고, 건설교통위원회 의원으로 동분서주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입법활동도, 예산심의도, 주민과 지역을 사랑하는 민원처리도 어느것 하나 허투루 하는 법이 없었다”며 “의정활동의 정석을 보여준 그와 도의회에서 함께 한 시간을 잊지 않겠다”고 애도를 표했다. 집행위원장을 맡아 영결사 현장을 지휘한 조재훈 건설교통위원장은 조사에서 &ld
경기도가 도내 숙박업체를 대상으로 자율 가격경쟁 유도에 나선다. 도는 대한숙박업중앙회 경기도지회 등 숙박업체에 플랫폼의 자율 가격경쟁에 관한 내용을 전달해 소비자에게 더 저렴하게 시설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10일 밝혔다. ‘최저가 보장’조항은 온라인 여행사가 숙박업체에 자사 플랫폼에 제공하는 객실 가격을 가장 낮은 가격으로 설정하고, 다른 숙박업체 홈페이지에는 더 낮은 가격으로 상품을 내놓지 말라고 요구하는 조항이다. 부킹닷컴·아고다·익스피디아·트립닷컴 같은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는 다수의 소비자가 자사의 숙박 플랫폼을 통해 예약을 진행한다는 점을 이용해 숙박업체에 ‘최저가 보장’을 강요했다. 이에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난 5월 플랫폼사의 최저가 보장제에 대해 경영간섭에 해당한다며 위법결정을 내렸고, 현재 글로벌 온라인 여행사에 대해서도 조사가 진행중이다. 플랫폼의 최저가 보장제 강요가 사라지면, 도내 숙박업체가 자사 홈페이지, 전화예약과 개별 플랫폼에 공실을 더 저렴하게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와 사업자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향후 최저가 보장을 계속 강요하는 플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구급대원 1천907명을 폭염구급대로 지정하는 등 폭염 대비 소방활동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올 여름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폭염일수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서다. 이에 따라 도 소방재난본부는 구급차 252대와 구급대원 1천907명을 폭염구급대로 지정했다. 또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신고 시 응급의료 상담과 구급차 현장 도착 전 응급처치에 대한 의료정보 안내도 함께 제공한다. 추가로 가뭄지역 및 취약계층과 가축폐사 대비 축산농가 등에 급수지원 요청 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도에서는 폭염으로 열사병 등 온열질환자가 338명 발생했다. /박한솔기자 hs6966@
국세청이 경기도를 비롯해 지방정부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최근 5년간 지급받은 포상금과 해외연수비용을 ‘근로소득’으로 분류하고 뒤늦게 체납세금 추징에 나서면서 공직사회에서 강한 반발이 일고 있다. 9일 경기도 등에 따르면 최근 다수의 공무원들이 2014년부터 2018년 사이 지급받은 포상금과 해외연수비에 세금을 부과하고, 불성실신고에 따른 범칙금과 가산세 고지를 통지 받았다. 일예로 이천시 공무원 A씨가 30년 장기재직에 따른 해외연수로 600여 만원을 지원받았다는 이유로 해외연수비의 35%에 해당하는 210여 만원의 납세를 고지받았다. 또 도청의 한 공무원은 2014년에 포상금 받은 내역을 불성실 신고했다며 8만원의 과태료와 가산세 등 25여 만원의 고지서를 전달받았다. 이같은 문제가 생긴 것은 행정안전부에서 공무원에게 지급된 포상금을 ‘비과세 대상’으로 분류한 반면 기획재정부 산하기관인 국세청은 ‘근로소득’으로 보는 것이 원인이다. 행안부는 소득세법 시행령 제18조 13호 ‘국가 또는 지자체로부터 받는 상금·부상은 비과세되는 기타소득 범위 내 포함된다’는 조항을 들고 있지만, 국세청은 소득세법 제 20조 등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장이 소속 공무원 등에게 지
경기도는 지난 8일 2020년도 제2차 경기도 공익제보지원위원회를 열고 불법 하도급 건설업체를 제보한 공익제보자에게 보상금 4천235만 원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공익제보 보상금 지급 첫 사례로, 공익제보자 A씨는 무등록 건설업자에게 불법으로 하도급을 줘 건설산업기본법을 위반한 B업체를 제보했다. 도는 해당업체에 1억4천여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고, 도의 수입 증대에 기여한 A씨에게 4천235만 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공익제보 보상금은 내부공익신고자의 제보로 인해 과태료, 과징금 등의 부과를 통해 도 재정수입의 회복 또는 증대를 가져온 경우, 상한액 없이 재정수입의 30%를 지급하는 것이다. 이밖에도 위원회는 공익침해행위 신고에 따른 행정처분 등이 이뤄져 도에 재산상 이익 또는 공익의 증진을 가져온 94명에게 총 1천622만 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경기도는 민선7기 들어 ‘경기도 공익제보 보호 및 지원 조례’를 개정해 공익제보자에 대한 보상·포상금 지급으로 도민의 환경·건강·안전 등 공익을 침해하는 불법행위를 근절함으로써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8일 별세한 고(故) 서형열 도의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 위로의 뜻을 표했다. 도의회 민주당은 9일 제64차 정례브리핑을 통해 서형열 의원의 사망소식을 전하며 유가족에게 위로를 보냈다. 민주당은 “고서형열 의원은 언제나 청년 못지않은 혈기와 불같은 의지를 잃지 않았고, 불의에 맞서 싸우던 분이었다”며 “일본이 다케시마의 날을 선포하자 의원님은 직접 시마네 현을 방문해 경찰에 연행되는 순간에도 다케시마의 날 폐지 촉구를 외쳐 일본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고 회상했다. 또 “의원님께서는 선거에 출마해 5번 낙선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재도전해 경기도의회에 입성했다”며 “도의원 임기내내 태극기를 단 자전거를 타고 지역 곳곳을 누비며 지역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고 전했다. 고 서형열 의원은 3선의 임기 동안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안’, ‘경기도 건설공사 부실 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발의해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가 제대로 대접받는 경기도를 만드는데 일조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경제침략
경기도가 오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올해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 참여자 9천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경기도 청년 노동자 통장’은 저소득 청년들의 목돈 마련과 금융관리 역량 강화, 청년들의 자립 기반 조성 등을 돕는 청년 지원정책이다. 참여자가 2년간 일자리를 유지하며 매달 10만원씩 저축하면 도 지원금 월 14만2천원을 포함해 2년 후에는 약 580만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중 100만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을 위해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이 밖에도 참여자들은 사업기간 동안 재무·노무 교육과 금융 컨설팅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도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도민 가운데 가구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년노동자’로, 비정규직이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청년, 자영업자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www.gg.go.kr), 경기도청년노동자통장(https://account.jobaba.net)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경환 도 청년복지정책과장은
민선7기 경기도의 교통정책 핵심 공약인 ‘경기교통공사’ 설립안이 ‘경기도 공기업 설립 심의위원회’를 통과하면서 행정절차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었다. 경기도는 지난 8일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자본금 총 185억원을 도가 전액 출자하는 방식으로 경기교통공사 설립안이 통과됐다고 9일 밝혔다. 도는 향후 조례 제정, 정관 마련, 임원 공모·임명, 설립 등기 등의 절차를 완료해 올 하반기 내 공사를 출범한다는 구상이다. 지방공사 형태로 설립되는 교통공사는 1본부 5부서(경영지원부, 버스운영센터, 준공영운영부, 교통시설부, 철도운영부) 체계를 갖추고 버스 운전원을 포함해 88명의 인력으로 출범된다. 도시, 도농복합 등 지역별 특성이 매우 다양한 도내 시군의 대중교통 체계를 통합·광역적으로 관리하는 교통전담 기구로 역할하게 되며, ▲수요맞춤형 버스 운영 ▲노선입찰방식 경기도 공공버스제 운영 ▲철도 운영관리 ▲환승시설 구축운영 등 4대 전략을 추진하게 된다. 도는 교통공사 설립을 통해 각종 교통 신사업 개발·운영으로 향후 5년간 생산유발효과 1천323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16억 원,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