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보호관찰 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지원에 나설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박옥분(더민주·수원2) 위원장은 지난 22일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사회정착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한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사회정착 지원을 위해 전문가 자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좌담회는 박옥분 위원장 뿐만 아니라 보건복지위원회 권정선(더민주·부천5)의원과 교육행정위원회 김미숙(더민주·군포3) 의원 및 관련 전문가가 참석해 경기도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안정적인 사회정착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과 지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박 위원장은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꼭 필요한 사항들을 조례에 담아 지역사회의 범죄예방 및 도민의 안전보장을 위해 조례 제정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조례안의 제정취지를 밝히고 조례안의 주요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또 “이번 좌담회는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지역사회 정착을 위해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나아가 이해의 폭을 넓히고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였다”며 “오늘 자담회를 통해 경기도 보호관찰 대상자 등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정책적인 논의가 확대
경기도는 다음달 5일까지 ‘2021년도 고품질 경기미 생산·유통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경기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곡종합처리장, 임도정업체 등의 시설현대화를 지원해 고품질 경기미 생산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지원내용은 도정(가공)시설, 단백질분석기,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집진시설 등 고품질 경기미 생산에 필요한 시설·장비와 벼 건조·저장시설, 공동육묘장 등 기타 품질관리 및 생산기반구축에 필요한 시설 등이다. 특히 21년도는 고품질 경기미 생산을 위한 노후화된 도정시설 교체 및 단백질함량 검사를 위한 단백질분석기 등을 중점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농협·영농조합법인·농업회사법인·작목반 등 생산자단체, 미곡종합처리장(RPC), 임도정업체 등이며, 계약재배면적 100ha이상 또는 연간 경기미 취급물량 500톤 이상(생산자단체는 50ha 또는 250톤 이상) 기준이 충족되면 지원이 가능하다.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다음달 5일까지 해당 시·군 농정부서에 신청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ldq
다음달 24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의원총회를 열고 후반기 의장과 민주당 대표단 선거를 예고한 가운데 물밑 선거전이 치열해지고 있다. 21일 경기도의회 등에 따르면 현재 의장 후보로 김달수(고양)·김현삼(안산)·서형렬(구리)·장현국(수원)·조광주(성남) 의원이 거론되고 있다. 대표후보로는 3선의 민경선(고양)· 정대운(광명), 재선 박근철 의원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다수의 도의원들은 의장으로 김현삼·장현국 의원의 대결이 될 것으로 예측하며, 민주당 대표로는 민경선·박근철 의원의 경쟁으로 보고 있다. 한 도의원은 “김현삼 의원의 경우 지역구가 안산이라는 점에서 ‘전반기 의장에 이어 또 안산이냐’는 점을 어떠게 극복할지 관건이고, 장현국 의원은 조직력의 확장이 관건”이라며 “의장과 대표간 러닝메이트가 형성되지 않아 현재로서는 어떤 기세가 팽팽한 상황”이라고 전했다. 145석 가운데 134석의 공룡 여당인 민주당 대표 경쟁도 의장 못지 않게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대표단에 의해 상임위원장 등 배정에 영향
경기도가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다음 달 초까지 도내 농업생산기반시설과 공사현장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우기철에 앞서 저수지·배수장 등 시설물 작동·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공사현장에 대한 사전예방을 강화해 재난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점검대상은 저수지 337곳, 배수장 67곳, 방조제 53곳, 공사현장 71곳 등 총 528곳으로, 농업생산기반시설 관리자인 시·군 및 한국농어촌공사에서 먼저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도는 그 점검결과를 바탕으로 중요시설물 및 대규모 공사장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박한솔기자 hs6966@
김경일 도의원 조례안 대표발의 올해 1월 1일부터 시행된 택시 전액관리제가 오히려 운수종사자들의 근로조건을 악화시킨다는 논란에 대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나서기로 했다. 20일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현행 여객자동차법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근로조건을 향상하기 위해 ‘경기도 택시산업 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건설교통위원회 김경일(더민주·파주3·사진) 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조례개정안은 택시 기사의 전액관리제를 규정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경기도의 감독 기능 강화를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현행 여객자동차법에 따르면 운송사업자는 운수종사자로부터 기준금액을 정하지 않고 수납해 운수종사자에게 매월 고정 급여를 지급해야 하지만 수납금액에 따라 차등적으로 지급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규정돼 있지 않아 업계에서는 편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실태다. 이에 따라 이번 조례안은 노동관련 법규 위반이 발견될 경우 재정지원을 제한하는 내용과 운수사업자가 운수종사자와 근로계약을 체결할 때 근로계약서를 작성, 교부하도록 하고, 표준계약서의 사용을 권장할 수 있도록 했다. 김 도의원은 &ld
코로나19 사태로 식품의 수요와 공급의 변화를 겪는 가운데 농업분야 변화를 전망하고 대비해야 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20일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포스트 코로나19 시대의 농업, 무엇을 대비해야 하나?’를 발간하고 농업부문 일자리 창출, 농가소득 안정책 마련, 농산물꾸러미 사업 유지 및 개선 등 코로나19 이후 농업분야에서의 공공역할 강화를 제안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는 ▲국경봉쇄에 따른 식량안보 문제 대두 ▲수입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식품 가격 상승 ▲공공급식 중단으로 취약계층 먹거리 문제 심화 ▲이주노동자 입국 지연으로 농업부문 생산 차질 등 식량 공급망 위험요인에 직면한 상황이다. 국내 농업 역시 이러한 현상과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으로 식량 공급망의 취약성을 보여주고 있다. 우선 자급률이 낮은 일부 곡물을 중심으로 식량안보 위험 가능성이 확대됐다. 2020년 한국의 국가식량안보지수 추정치는 안정적인 상황이지만 러시아 등 주요 농산물 수출국의 수출 금지조치가 확대되고 국제물류시스템 중단이 지속될 경우 국제 곡물 가격이 폭등하고, 이에 따라 국내 식량안보 불안 요인으로 확대될 수 있다. 학교급식이 중단되며 농산물 판로가 막힌 농가들은 이미 많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2020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 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20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에 따르면 다자인 나눔 프로젝트는 복지시설 생활환경 개선 및 영세기업의 제품 디자인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관련 사업을 경기도로부터 수탁받아 민간기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게 됐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5일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주도로 디자인 나눔단 위촉식을 진행해 전문가 집단과 자원봉사자의 활동을 대내외로 알렸다. 행사장에는 김준태 도 도시주택실장 뿐만 아니라 공공디자인팀장,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사업운영팀 관계자, 디자인 전문가 6명 및 경기도민과 대학생 봉사자 등 33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된 자원봉사자들은 매주 금요일 취약복지시설을 방문해 가구 리품 및 벽화, 도색 작업 등으로 생활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디자인 전문가들은 자활, 장애인, 노인 등 영세기업 대상으로 생산품 브랜드, 패키지 관련 시각적 디자인 개발을 지원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디자인 나눔 프로젝트는 2013년부터 복지 환경 개선과 나눔의 취지로 진행 돼 왔다”며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의 목적에 맞게 쾌
경기도의회는 매년 4월 16일을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로 지정하기 위해 ‘경기도 4·16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의 날 지정에 관한 조례안’을 입법예고했다. 19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더민주·안산6)도의원이 대표발의한 이 조례안은 매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행사와 추모공원을 조성하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조례에는 경기도지사는 경기도민의 안전·생명 등에 대한 의식 함양을 위해 4·16 세월호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가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시책을 마련한다는 사항이 담겨있다. 도의회는 해당 조례는 오는 6월 제344회 경기도의회 임시회에식 심사해 빠르면 7월 중 공포, 내년 4월 16일부터는 세월호참사 희생자에 대한 추모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한다고 밝혔다. 강태형 의원은 “이번 조례가 제정되면 세월호참사 희생자 추모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며 “추모의 날을 통해 희망을 말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한솔기자 hs6966@
제61차 주간 브리핑 발표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년을 맞아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사람사는 세상’의 실현을 다짐했다. 19일 도의회 민주당은 제61차 주간브리핑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 서거 11주년을 추모하고 꿈꾸신 세상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발표했다. 민주당은 “고(故) 노무현 대통령께서 안타깝게도 국민의 곁을 떠나신지 11주년 되는 날이다”며 “노무현 대통령은 ‘강물은 바다를 포기하지 않는다’는 평소 지론처럼 참여와 자치, 평화와 번영, 노동과 인권, 분권과 소통이 꽃피는 사람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불의와 싸우면서 원칙과 신념을 잃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낮은 사람 겸손한 권력으로 강한 나라를 만들겠다’던 말씀처럼 항상 낮은 곳에서 국민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던 분”이라며 “삶의 현장에서 권위를 내세우지 않고 친근한 이웃 아저씨와 같은 모습으로 국민들과 함께 했다”고 말했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앞으로 언젠가 또 개헌이 논의된다면 헌법 전문에서 5·18 민주화운동 계승의 취지가 반드시 되살아나야 한다’고 하신 말씀은 노무현 정신 구현을 염두에 둔 발언으로 적극적인 지지를 보낸다”고 밝혔다. 끝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초·중·고의 개학을 앞두고 도내 학교 식중독 위험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19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발표한 지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전국 식중독 월별 발생현황에 개학 전인 2월에는 월 평균 381명의 환자가 발생했으나 개학 이후 월 평균 1천528명으로 4배 이상 많은 식중독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나 올해는 여름이 다가오는 5월 개학인 만큼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식중독의 원인은 살모넬라,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 노로바이러스 등의 세균으로 이 중 살모넬라균과 클로스트리듐 퍼프린젠스균은 음식이 상온에 오래 방치되면 발생하기 때문에 조리 후 더운 음식은 60℃ 이상, 차가운 음식은 5℃ 이하에 보관해야 한다. 노로바이러스는 사람 간 2차 전파로도 쉽게 감염되므로 손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윤미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올해는 개학이 늦춰져 급식을 시작하는 학교에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어느 때보다 높으므로 주의해야 한다”며 “학교에서는 급식 재개 전 조리기구 세척 및 소독, 식재료 유통 기한확인, 개인 위생관리 등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