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염종현·부천1)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기념해 영상 추모제를 진행한다. 도의회 민주당은 18일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교섭단체 차원에서 ‘기억하라 오월 정신! 꽃피어라 대동 세상!’이란 주제로 오월 광주의 숭고한 정신 계승과 민주주의의 현재적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한 추모제를 열었다. 영상추모제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민주당 의원들이 “5·18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등의 문구가 적힌 푯말을 들고 있는 사진을 슬라이드 형식으로 의회 홈페이지추모배너에 게시된다. 염종현 대표는 영상 기념사를 통해 “5월 광주는 87년 6월 항쟁으로, 노동자 대투쟁으로, 위대한 촛불 혁명으로 되살아났다”면서 “민생과 정의,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화해와 협력의 대동세상이 앞으로 우리가 이루어야 할 오월 광주의 정신이다”라고 5·18 민주화운동이 우리에게 던지는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23일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1주년을 맞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 영상제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박한솔기자 hs6966@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몸살을 앓는 가운데 코로나19가 경제력과 군사력 중심으로 움직이던 국제질서가 위기대응력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이같은 내용은 경기연구원이 18일 발간한 ‘국제질서를 흔든 코로나19: 인간안보와 가치연대의 부상’ 보고서에서 제기됐다. 연구원은 이 보고서에서 국제정치질서와 안보패러다임의 변화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한국이 국제협력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이 조성됐다는 주장을 담았다. 보고서는 또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적인 국제연대가 붕괴돼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경성안보에서 연성안보와 인간안보로 패러다임이 전환된다고 밝혔다. 즉 국제질서의 핵심변수인 국력이 군사력에서 위기대응력으로 전환하는 중이라는 것이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전통적으로 국력 순위가 높은 나라일수록 막대한 인명피해를 경험하고 있는 결과에서도 볼 수 있다. 이성우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후 세계질서는 힘이 집중되는 기존 형태에서 벗어나 투명성·개방성·민주성의 가지를 공유하는 국가 간 연대에 기초한 국제협력 네트워크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방정부, 기업, NGO, 개인 등 새로운 행위자
반월천 정비 사업이 더디게 진행되자 경기도의회가 직접 나서 현장 점검에 나섰다. 18일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제1교육위원회 천영미(더민주·안산2) 위원장이 지난 14일 반월천 정비 및 산책로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이 계획대로 진행중인지를 확인하고 추진 과정에서 발견되는 문제점이나 애로사항을 확인했다. 천 위원장은 지난 반월천 정비사업을 위해 지난 2016년 경기도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29억 원을 확보해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사업이 2016년 첫 삽을 뜬지 4년이 지나서야 1차 사업이 완료되는가 하면 현장 수변에서 악취가 발생하는 등 계속해서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커지는 실정이다. 이날 방문단은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된 수변의 악취 발생 문제의 정확한 원인 분석과 대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고, 하천의 충분한 수량 확보와 수질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논의시간을 가졌다. 또 수변 주변에 꽃밭을 조성해 지역주민에게 볼거리, 부대시설을 추가로 신설하는 등 심미성을 확보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박한솔기자 hs6966@
경기연구원이 코로나19 경제, 도민 인식, 환경 주제에 이어 외교 분야 분석에 나섰다. 18일 경기연구원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한 ‘국제질서를 흔든 코로나19: 인간안보와 가치연대의 부상’ 보고서에는 국제정치질서와 안보패러다임의 변화가 불가피해 이 과정에서 한국이 국제협력에 주도적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유리한 여건이 조성됐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보고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전통적인 국제연대가 붕괴돼 군사력과 경제력을 바탕으로 한 경성안보에서 연성안보와 인간안보로 패러다임이 전환된다고 밝혔다. 즉 국제질서의 핵심변수인 국력이 군사력에서 위기대응력으로 전환하는 중이라는 것을 말한다. 이는 코로나19 사태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전통적으로 국력 순위가 높은 나라일수록 막대한 인명피해를 경험하고 있는 결과에서도 볼 수 있다. 이에 이성우 경기원구원 연구위원은 “코로나19 이후 세계질서는 힘이 집중되는 기존 형태에서 벗어나 투명성·개방성·민주성의 가지를 공유하는 국가 간 연대에 기초한 국제협력 네트워크 형태로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지방정부, 기업, NGO, 개인 등 새로운 행위자가 국제
경기도가 ‘화재 예방 및 우기철 집중 호우 대비 안전관리 실태 점검’을 통해 하남·별내선 복선전철 건설공사 현장을 점검한다고 18일 밝혔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이천 물류창고 참사로 대형공사현장의 산재예방 차원으로 철저한 안전관리를 유도해 자칫 발생할 수 있는 대형사고를 방지하는데 목적을 뒀다. 대상은 하남선(4·5공구)·별내선(3·4·5·6공구) 등 복선전철 건설공사 6개 현장으로, 건설사업관리단 소속 구조, 토질 및 기초, 시공, 소방 및 안전분야 기술자 등 관계 전문가와 합동 점검을 벌일 예정이다. 점검반은 화재 대비 전기시설이나 소방안전관리실태오 안전관리계획서 작성 및 관리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살피게 된다. 아울러 우기 대비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 지반·절토부 침하 및 굴착사면 유실 여부, 발전기·양수기 등 수방장비·자재 확보상태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홍지선 경기도 철도항만물류국장은 “지하철 공사 특성 상 지하에서 작업이 이뤄지기 때문에 화재 또는 집중호우가 발생하면 지하작업자의 안전사고 위험이 크
한국도자재단은 지난 15일 이천시 한국도예고등학교에 희망나눔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도자재단은 지난달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미래 도자산업을 이끌어 갈 한국도예고 학생 2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한 바 있다. 도자재단은 도자전문도서권 만권당(북카페) 운영 수익금과 도서관 이용자, 임직원들의 기부금 모금을 통해 매년 50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경기도 내 저소득층 가정과 학업우수 초등학생, 한국도예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도내 장학생 18명에게 오는 7월까지 장학금 540만 원을 전달할 계획이다. 최연 대표이사는 “앞으로 지역사회의 교육발전과 도예고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사업 및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박한솔기자 hs6966@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민주화의 흐름에 우뚝 선 5·18 민주화운동을 자랑스럽게 기억하며 이를 폄하하려는 어떠한 시도에도 맞서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은 성명서를 통해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그 날의 고통에서 아직 벗어나지 못한 부상자와 참여자,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뜻을 밝혔다고 17일 밝혔다. 성명에서는 “5·18 민주화운동은 유신독재 붕괴 후 민주화에 대한 국민의 열망을 짓밟고 군사독재체제를 연장하려는 전두환 일당에 맞선 처절한 저항이었다”고 정의하고 “이들의 희생으로 민주화의 불길이 되살아나 1980년대 민주화 운동으로 이어졌고 마침내 1987년 6월 항쟁을 통해 군사독재체제를 종식시켰다”고 전했다. 이어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적 의미는 밝혀졌으나 발포책임자, 학살의 이유, 헬기 사격 등과 관련한 진실과 행방불명자들의 행방도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다”며 “공식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진실을 밝히기 위해
경기도 공공시설 및 공공건축물 건립에 사용되는 비용 명기 업무에 대한 행정력 낭비를 막기 위해 경기도의회가 나설 전망이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더민주·화성2)의원은 ‘경기도 공공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건립비용 공개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해 공공시설물로 보기 어려운 공사에는 설치 및 건립 비용 공개를 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정해 행정력 낭비를 막겠다고 밝혔다. 오 도의원은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를 줄이고자 공공시설물로 보기 어려운 도로포장, 보도블록, 맨홀, 하수관 등의 공사에 대해 건립비용을 공개하지 않을 수 있도록 규정하고, 공공시설물 설치비용 명기시 개별 설치가 비효율적인 경우 일괄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박한솔기자 hs6966@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위해 도와 도의회가 나선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정대운(더민주·광명2)위원장은 14일 파주 임진각, 도라산 평화공원을 현장 방문해 곤돌라 운행과 진행 사업 수행상황을 점검했다. 정 위원장은 한반도 생태평화 종합관광센트 건립공사가 재착공함에 따라 향후 준공계획에 대한 설명과 임진각 평화곤돌라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았다. 도는 캠프그리브스 임진각 평화 곤돌라 연계관광의 추진 단계를 설명하고 코로나19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소강 시 캠프그리브스 연계 관광에 대한 대응방안을 마련할 방침임을 밝혔다. 정 위원장은 “지난해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파주지역 안보관광이 중단되고,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관광객이 크게 줄면서 파주 지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과 코로나19가 종식되면 예정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도가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전했다. 강현도 DMZ정책과장은 “경기도 DMZ사업은 경기도 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의 평화 염원이 담긴 사업인만큼 파주시, 중앙과 함께 논의해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파주시 임진각 평회
경기도가 오는 10월 제623돌 세종대왕 탄신일을 앞두고 ‘2020년 경기도 국어문화진흥사업’을 통해 자치법규와 사업명을 이해하기 쉬운 말로 바꿀 예정이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자치법규에 쓰이는 표현 가운데 어려운 한자나 외국어, 일본어 투 표현 등 뜻을 쉽게 파악하지 못하는 용어 등을 정비한다. 예를 들어 ‘제척’을 ‘제외’로, ‘개의하다’를 ‘회의를 시작하다’로 바꾸는 식이다. 또한 어문규범에 어긋나는 표현 등도 바르게 정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도에서 시행하는 사업명도 일괄 정비한다. 그동안 사업의 이름에 국적 불명의 줄임말이나 외국 문자를 그대로 사용해 도민들이 혼란을 느낀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에 따라 사업 이름만으로 사업의 성격을 알 수 있도록 바꿔 내년부터 변경된 사업명을 사용할 계획이다. 경기도는 우선 ‘경기도 공공언어 대체어 114’를 우선 적용할 방침이다. 일본어 투, 어려운 한자어, 외국어·외래어, 차별적 용어 등 4개 분야에서 개선이 필요한 공공언어 114개를 선정해 대체어를 사용토록 권고하고 있다. 또 이번 자치법규·사업명 정비 결과를 활용해 시청자가 쉽게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게 시청각 홍보도 병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