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소방재난본부가 주최‧주관한 ‘제21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경기도 예선대회에서 고양 문촌초등학교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불조심 어린이마당은 어린이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안전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열린다. 참가 신청학급을 대상으로 지난 6월 제공된 불조심 길라잡이 등 책자를 학습한 후 화재안전 관련 필기시험(25문항)을 치러 학급 평균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올해는 경기도내 초등학교 16학급 411명이 참여해 지난 15일 참가학급 교실에서 필기시험이 일제히 실시됐다. 평가 결과 최우수상은 문촌초(4-1반‧지도교사 백진우)가 차지했고, 우수상은 ▲평내초(5-1반) ▲오산초(4-1반) ▲상동초(4-3반) ▲상동초(4-5반) ▲오성초(4-1반)가 각각 수상했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경기도지사상으로 지도교사상이 함께 수여된다. 이밖에 장려상(화재보험협회 경기강원지역본부장상)은 ▲나곡초(4-5반) ▲하남초(5-나누리반) ▲상동초(4-4반) ▲나곡초(4-6반) ▲나곡초(4-4반)에게 각각 돌아갔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문촌초등학교는 10월 6일 개최되는 전국본선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홍장표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담당관은 “이번 대
김부겸 국무총리는 26일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우려에도 이달 말부터 단계적 일상 회복을 하겠다는 정부의 스케줄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이날 방송된 지역민영방송협회 특별대담에서 "1년 8개월째 협조를 해주는 국민들께 언제까지나 참아달라고 요청하기가 너무 힘든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올해 추석까지 고향 방문을 막을 수 없어 (인원 제한을 완화했는데) 그 후과가 만만치 않은 것 같다"며 "10월 말이 되면 전 국민 70%가 접종을 완료할 것으로, 그러면 다음 단계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총리는 단계적 일상 회복 국면에 들어가더라도 마스크는 계속 쓰는 등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올해 연말께 미국 등에서 '먹는 치료제'가 나오면 상대적으로 역병과의 싸움에서 인류가 유리한 위치가 되고 우리가 생각하는 일상으로도 되돌아가지 않겠나"라고 했다. 한편 김 총리는 수도권 공공기관의 혁신도시 추가 이전 관련 "올해 가을에 어느 정도 큰 가닥을 잡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미 덩치가 큰 기관들은 많이 지역 혁신도시로 이전했다. 수도권에 남은 기관들을 추려보니 400곳 정도 되는데 그중 직원 100명 이상인
부산 시민 3만명과 영남 여성 4000명이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지지 선언에 나섰다. 부산 시민 3만명을 대표한 이윤철 한국해양대학교 부총장은 24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가진 지지선언에서 “국민들은 차기 대통령 후보에게 미래를 내다보는 혜안과 변화에 대응하는 순발력, 그리고 경제회복을 견인하는 전문가 역량을 요구한다”며 “5선 국회의원에 전남도지사, 최장수 국무총리, 여당 대표 등 풍부한 국정경험을 가진 이낙연 후보가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또 “부산의 오랜 염원인 가덕신공항을 성사시키고, 다른 정치인들이 꺼리던 가덕신공항을 가슴으로 끌어안고 대통령의 설득을 이끌어낸 사람”이라며 “하지만 가덕신공항은 이제 시작으로 가덕신공항을 마무리할 수 있는 이낙연 후보에게 부산의 미래를 맡기자”고 호소했다. 이어 같은 장소에서 지지선언을 한 영남 여성 4000명의 대표단도 “사회경제적 약자로서 여성의 현실을 직시하고, 드러내고, 공감하며 함께 변화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는 이낙연 후보의 말에 깊이 공감한다”며 “이낙연 후보야말로 여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들어줄 수 있는 가장 진정성 있는 후보”라고 평가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인호·허종식·박영순·서동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드론, 무인항공기, 자율자동차 같은 무인이동체 혁신성장 거점을 조성하고 있는 시흥 배곧지구 홍보와 기업 투자상담을 위해 ‘2021 무인이동체산업엑스포’에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경제청은 시흥시,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와 공동으로 홍보관을 설치․운영하며, 시흥 배곧지구의 육해공 무인이동체 혁신성장 거점 조성사업을 소개하고 기업투자 상담도 진행한다. 일반참관객을 대상으로 경기경제자유구역과 시흥 배곧지구를 홍보하며 시흥 배곧지구 육해공 무인이동체 클러스터 구축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국내외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산학협력과 기술협력을 통해 투자와 창업을 제안하는 컨설팅도 병행할 계획이다.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1 무인이동체산업 엑스포’는 산업통상자원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방부 등이 주최하는 행사로, 무인항공기, 자율자동차, 무인선박 등 육·해·공 무인이동체와 관련 부품, 소프트웨어 등을 전시한다. 한편 지난해 6월 경기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시흥 배곧지구는 2027년까지 1조 6681억원(국비 1397억원 포함)을 투입해 육해공 무인이동체, 의료복합연구 등의 연구개발(R&D) 클러스터와
경기도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24일 0시 기준으로 708명을 기록했다. 지역사회 감염 704명, 해외 유입 4명이며 누적 확진자 수는 8만4746명이다. 이는 첫 700명대를 기록했던 8일(703명) 이후로 처음 700명대를 기록했으며 최다 기록 역시 갈아치우게 됐다. 특히 아직 추석 연휴 대규모 인구 이동의 여파가 본격화하지 않아 얼마든지 더 많은 신규확진자의 발생할 수 있어 우려된다. 도내 집단감염 사례로는 ▲이천시 외국인 4명(누적 30명) ▲여주시 제조업 3명(누적 16명) ▲포천시 섬유가공 및 육류가공제조업 2명(누적 39명) ▲안산시 어린이집(3) 2명(누적 25명) ▲화성시 건설현장(2) 2명(누적 17명) 등이다. 현재 도내 확보된 일반 병상 2223개 중 1906개가 사용 중이며, 생활치료센터는 4354명이 수용 가능한 도내 12개 시설에서 2490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24일 0시 기준 전국 신규 확진자도 폭증하며 2434명으로 집계돼 코로나19 사태 후 최다치를 기록했다. 누적 확진자는 29만4132명, 위중증 환자는 309명이고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2434명(치명률 0.82%)이다. [ 경기신문 = 박환식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경기도민의 글이 SNS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을 경기도민이라고 소개한 작성자는 “술이 없으면 하루를 버티기도 어려웠던 나라의 상황 속에서 이재명은 저에게 다시 싸울 희망과 굴복하지 않을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정치인”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명박·박근혜는 김대중·노무현 정권이 심어 놓은 정책과 제도, 가치들을 모두 무너뜨리고 범죄가 난무하고, 사람들이 죽어나가는 것을 눈으로 목격해야했던 시절”이라고 정의하며 “성남이라는 인구 100만의 작은 도시이지만 그 속에서 권한을 가지고 작지만 하나하나 실현하고 바꿔 나가는 모습들을 보면 가슴 속에 쌓여만 가던 패배감과 어둠이 사라졌다”고 했다. 이어 “세월호 이야기를 하는 것도 눈치를 봐야하는 그 때 성남시청에는 변함없이 세월호 깃발과 조형물이 세워져 있었다”며 “성남을 보면 소중한 나만의 공간처럼 느껴졌다. 작은 희망으로, 상징으로 저에게 다가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소녀상을 세우는 것도 정부가 막아서고, 심지어 철거하겠다고 하자 대학생들이 그 소녀상을 지키겠다고 농성을 하던 때에도 이재명 성남시장은 아이들에게 미안하다며 직접 찾아가 그들과 함께했다”며 “우리사회가 아픔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23일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개발 사업’을 거듭 비판하며 민간 토지개발 이익 제한 방안을 발표했다. 이낙연 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에서 진행된 울산 공약발표 기자회견에 앞서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에 관한 각종 의혹이 쏟아지고 있다”며 “공공이 소유한 토지를 활용해 민간업체가 이처럼 막대한 부동산 이익을 챙겼다는 것은 정의롭지 않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간 개발이익의 최대 50% 환수 ▲도시개발법 시행령 개정 ▲민간 직접참여 금지 ▲LH 경영구조 개혁 지속 추진 등을 공약했다. 그는 먼저 “민간 토지는 현행과 같이 민간과 공공이 참여하되 개발이익을 최대 50%까지 환수하겠다”며 “지난 7월 대표 발의한 개발이익 환수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과시켜 법적 근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기적으로 화천대유와 같은 민간사업자가 현행 제도를 악용해 수의계약과 개발을 대행할 수 있게 하는 도시개발법 시행령을 고쳐 반복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낙연 후보는 “향후 공공 토지개발은 원칙적으로 대행사 등 그 어떤 행태로든 민간의 직접 참여를 금지하겠다”며 “LH, 지자체의 개발공사 등이 투자와 개발을 직접
추석 연휴기간 실시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여권과 야권의 유력 주자들이 각 당내에서 혼전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업체인 알앤써치가 23일 매일경제와 MBN 의뢰로 더불어민주당 내 대선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후보는 34.2%로 이낙연 후보(30.2%)와 오차범위(±3.0%p) 내 접전이었다. 이재명 후보는 추석 전인 지난 조사(9일) 대비 2.3%p 하락했고, 이낙연 후보는 7.4%p 급등하며 격차가 4.0%p로 좁혀졌다. 이어 추미애 후보 4.9%, 박용진 후보 4.7%, 김두관 의원 1.7% 순이었다. 특히 이번 주말 경선 결과 발표 예정인 앞둔 호남의 경우 이낙연 후보 49.7%, 이재명 후보는 39.1%로 나타났다. 야당인 국민의힘 대선주자 적합도 역시 홍준표 후보가 34.5%로 30.8%의 윤석열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그러나 홍준표 후보가 지난 조사 대비 2.0%p 내려가는 동안 윤석열 후보는 4.3%p 오르며 바짝 따라잡았다. 이어 유승민 후보 10.6%, 최재형 후보 2.5%, 황교안 후보 2.3%, 원희룡 후보 1.5% 순이었다. 여야를 포함한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는 윤석열 26.4%,
최근 5년 세법질서·민생침해 분야 탈세액의 29.2%만이 징수되며 해당 분야의 징수율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김포갑) 의원이 23일 국세청 ‘중점관리 4대 분야 세무조사 실적’ 자료를 확인한 결과 세법질서·민생침해 분야 세무조사(3489건)로 3조3380억원의 세액이 부과됐지만, 이 중 29.2%인 9741억원만이 징수됐다 최근 5년 중점관리 4대 분야에 대한 세무조사는 1만5030건 실시됐다. 부과세액 25조1533억원 중 18조4774억원(73.5%)이 국고로 환수됐다. 그러나 고소득 사업자와 세법질서·민생침해 분야의 탈세 관리는 저조했다. 국세청이 집중적으로 세무조사를 실시하는 ▲대기업·대재산가 ▲고소득사업자 ▲세법질서·민생침해 ▲역외탈세 등 4대 중점관리 분야 중 세법질서·민생침해 관련 탈세의 징수율은 29.2%로, 실적개선이 이뤄진 지난해 역시 32.4%에 머물렀다. 2018년과 2019년 징수율은 22.9%와 25.9%에 그쳤다. 또 고소득 사업자의 탈세 최근 3년 징수율의 경우 5년 평균징수율에도 미치지 못하는 상황이다. 최근 5년 고소득사업자 탈세 징수율은 62.3%로, 부과세액 3조497억원 중 1조9152억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이재명 후보의 성남시장 당시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과 관련 ‘명-낙 대전’이 치열한 양상을 보이는 가운데 함께 경선 중인 추미애·김두관·박용진 후보는 “대장동 의혹에 이재명 후보의 부정과 비리는 없었을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명 후보에게 해당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이낙연 후보를 향해서는 "야당을 돕고 있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그 중에서도 추미애 후보는 해당 의혹에 가장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후보로, 지난 19일 광주MBC 주관으로 진행된 민주당 대선 경선 광주·전남·전북 방송토론회에서 이낙연 후보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추 후보는 “대장동 사건에 대해 많은 의혹이 해소돼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런데 야당이나 언론뿐만 아니라 이낙연 후보도 이재명 후보의 개인 비리 문제로 끌고 가려고 하고 의혹을 부풀린다. 참 한심하다”고 이낙연 후보를 직격했다. 또 “이낙연 후보는 ‘언론이 먼저 의문을 제기해서 취재·보도하니까 문제제기를 한다’고 얘기했다. 언론이 뭐라고 하면 왜 다 따라가냐”며 “언론이 하라는대로 할 것 같으면 언론개혁은 어떻게 하겠냐”고 비판했다. 추 후보는 토론회 이후에도 언론 인터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