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이 미리 보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울산 미포조선과 무승부를 기록, 연승행진을 ‘9’에서 멈췄다. 일찌감치 후기리그 우승을 확정 지은 수원시청은 1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2007 내셔널리그 후기리그 10차전에서 두 골씩을 주곡받는 난타전 끝에 전기리그 우승팀 울산과 2-2로 비겼다. 이로써 수원시청은 9승1무 승점 28점을 기록, 후기리그 시작과 함께 내달리던 연승행진(9연승)에 제동이 걸렸지만 10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 나갔다. 전반 19분 고재효의 패스를 양종후가 헤딩 슛으로 울산의 골망을 흔들어 기선을 제압한 수원시청은 후반 12분 울산 황태영에게 동점골을 내줬지만 후반 28분 신현국이 추가골을 터트려 승기를 잡았다. 그러나 수원시청은 경기 종료 직전 울산의 총공세에 고전하다 후반 인저리따임때 김영후에게 동점골 허용해 다 잡은 대어를 노쳤다. 한편 안산 할렐루야는 서산 오메가FC를 3-2로 제압했고, 이천 험멜은 창원시청과 2-2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밖에 인천 한국철도는 부산 교통공사에 1-2로 무릎을 꿇었고, 고양 국민은행도 강릉시청에 1-2로 패했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가 도민의 건강한 여가선용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경기도 생활체육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활기찬 생활, 도전하는 사회, 경기도생활체육은 5분안에 있습니다’라는 모토로 발간된 가이드북은 31개 시·군협의회 현황(생활체육교실운영 현황 및 장소)을 비롯해 초등학교 운동장과 공공시설, 시·군별 동호인 현황 및 건강 10계명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 동호인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건강 기본 상식 등을 생활체육 특성에 맞게 쉽게 풀이했으며, 편리하게 각 지역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방법 등을 다양하게 수록했다. 한편 도생활체육협의회는 이번 가이드북을 시·군 협의회 및 도내 사회단체와 일선 시·군에 배포해 도민들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구리 금호생명이 춘천 우리은행을 꺾고 3연패 끝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금호생명은 8일 구리체육관에서 열린 우리V카드 2007-2008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정미란(15점)과 강지숙(13점), 신정자(12점·16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김계령(15점)과 김은혜(15점)가 분전한 우리은행을 59-48(22-17, 17-14, 14-12, 6-9)로 제압했다. 이로써 올 시즌 첫 승리를 챙긴 금호생명은 1승3패를 기록하며 부천 신세계와 함께 공동 4위를 기록했다. 금호생명은 1쿼터 10-10 동점 상황에서 김보미의 미들슛으로 12-10으로 앞서나간데 이어 정미란이 자유투 4개와 미들슛을 잇따라 성공시켜 6점을 추가, 20-11로 달아나며 기선을 제압했다. 금호생명은 2쿼터 초반 우리은행 김은경과 김계령에게 연이어 2점포를 얻어맞아 26-23으로 추격당했으나 강지숙과 신정자가 연거푸 슛을 쏘아올리며 8점을 쓸어담아 34-23으로 다시 점수차를 벌렸다. 3쿼터에서도 공격의 고삐를 늦추지 않은 금호생명은 47-33으로 앞선 3쿼터 중반 정미란, 신정자, 김경희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53-33까지 달아나 사실상 승부를 갈랐다. 강지숙은 2
한국 프로야구 챔피언 SK 와이번스가 일본 시리즈 우승팀 주니치 드래곤스를 침몰시켰다. SK는 8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코나미컵 아시아시리즈 2007’ 첫 경기에서 ‘겁없는 루키’ 김광현과 ‘캐넌히터’ 김재현의 활약에 힘입어 주니치를 6-3으로 완파했다. 이로써 SK는 사실상의 결승전과 다름없는 주니치전을 승리로 이끌며 코나미컵 우승에 한발 다가섰다. 선발 투수 김광현은 6과 3분의 2이닝 동안 삼진 5개를 속아내며 3안타 1실점으로 주니치 타선을 틀어 막았고, 한국시리즈 ‘해결사’로 최우수 선수에 뽑혔던 김재현은 4타수 2안타 2루타 2개로 팀 화력을 이끌었다. 1회초 상대 선두타자 아라키의 3루 선상을 흐르는 2루타에 이어 3번타자 모리노에게 포볼을 내주며 1사 주자 1, 3루의 위기를 맞은 김광현은 4번타자 카무라를 병살타로 돌려세우며 위기를 넘겼다. SK는 2회말 이호준이 우익수 앞 안타로 1루를 밟은 뒤 이진영과 정경배가 잇따라 포볼을 골라 1사 주자 만루를 만들었으나 이어 타석에 들어선 박경완의 타구가 2루수 정면으로 날아가며 병살로 연결, 득점 기회를 무산시켰다. 아쉽게 득점 찬스를 놓친 SK는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재현이 좌중간을 가르는
신경섭(용인대)이 2007 아시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남자 100㎏급에서 정상에 올랐다. 신경섭은 8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남자 100㎏급 결승에서 이란 아마자데 초바리를 허벅다리걸기 절반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첫 경기에서 인도 토카 라펠을 누르기 한판으로 제압한 신경섭은 준결승에서 시리아 다마와타 니루카에게 누르기 한판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 시종일관 힘과 기술에서 아마자데 초바리를 앞도하며 완승을 거뒀다.
백승수(평택 한광고)와 이태곤(파주 문산고)이 제20회 경기도협회장배사격대회 남자 고등부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백승수는 8일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남고부 소총 개인전에서 584점을 쏴 1위에 오른 뒤 안세현-최선호-박재상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1천744점으로 경기체고(1천724점)와 고양 주엽고(1천715점)를 여유있게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이태곤도 남고부 권총 개인전에서 569점으로 정상에 오른 뒤 이보근-김한중-김민래와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1천665점으로 1위를 차지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중부 소총 단체전에서는 김진아-민지-이인희-이아영이 출전한 성남 상원여중이 1천163점을 기록하며 우승했고, 송영란(수원 천천중)은 개인전에서 393점으로 김진아(상원여중·392점)와 이수지(한수중·388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또 여중부 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는 김정연(동수원중)과 신유나-구예나-정수완-손혜령이 팀을 이룬 부천북여중이 각각 368점과 1천100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한편 이어 열린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도대표 1차 평가전 소총과 권총 단체전에서는 한수중과 부천북여중이 각각 1천142
신동환(부천 덕산중)이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근대5종 도대표 1차 평가전 남자 중등부에서 우승했다. 신동환은 8일 경기체고에서 열린 남중부 경기에서 합계 3천308점을 획득, 동료 정주성(3천72점)과 신당건(여주 대신중·2천888점)을 여유있게 따돌리고 정상을 차지했다. 사격에서 1천72점을 기록하며 선두로 나선 신동환은 수영에서도 가장 먼저 결승선에 골인, 1천240을 보태 합계 2천312점으로 정주성(2천80점)과 신당건(1천836점)을 크게 앞질렀다. 신동환은 이어 열린 육상에서도 신당건에 이어 2위로 골인해 996점을 추가, 1위를 확정지었다.
인하대가 올 시즌 전국 대학배구대회에서 ‘왕중왕’에 등극했다. 인하대는 8일 경북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7 현대캐피탈배 대학배구 최강전 결승에서 ‘쌍포’ 김요한(21득점)과 최귀엽(16득점)을 앞세워 박준범(19득점)이 분전한 한양대를 3-1(19-25, 25-19, 25-18, 25-23)로 제압,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인하대는 대회 2연패를 달성하며 올 시즌 춘계대회와 전국체전, 종합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4관왕을 차지했다. 인하대는 1세트 초반 잇따른 서브범실로 조직력이 무너졌고, 한양대의 강서브에 이은 박준범과 이영준의 스파이크에 연이어 점수를 내주며 19-25로 세트를 내줬다. 하지만 2세트 들어 안정된 수비를 바탕으로 팀워크가 살아난 인하대는 16-16 동점 상황에서 ‘주포’ 김요한과 최귀엽이 잇따라 좌·우 스파이크를 내리 꽂으며 25-19로 세트를 따냈다. 세트스코어 1-1로 균형을 맞춘 인하대는 3세트에서도 세터 유광우의 현란한 볼배급과 안정된 수비에 이은 김요한과 최귀엽의 강스파이크로 쉽게 세트를 마무리했다. 3세트 14-13에서 한양대의 서브 범실과 임시형의 밀어넣기로 16-14로 달아난 인하대는 21-18에서 상대 서브
박종원(경기체고)이 2007 아시아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여자부 78㎏급에서 우승했다. 박종원은 7일 인도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부 78㎏급 결승에서 인도 카라를 누르기 한판으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로써 박종원은 올 시즌 대만오픈국제대회와 춘계중고연맹전, YMCA 전국대회, 청소년선수권 등 각종 국내·외 대회의 정상을 휩쓸며 5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첫 경기에서 카자흐스탄 예리스트라토라를 발뒤축걸기 유효로 제압하며 순조롭게 출발한 박종원은 준결승에서 일본 시카 사토에게 반칙승을 거두고 결승에 오른 뒤 한수 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시종일관 카라를 압도한 끝에 완승을 거뒀다. 남자부 73㎏급 김원중(의정부 경민고)도 결승에서 리키 나카야에게 어깨로메치기 한판승을 거두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1회전에서 대만 양리슈를 누르기 한판으로 제압한 김원중은 2회전에서 이란 자마이 노하마드에게 유효승을 거뒀고, 준결승에서는 인도 사르마 리쉬를 허벅다리후리기 한판으로 꺾었다. 이밖에 남자부 55㎏급 이정훈(경북 금호공고)는 은메달을 획득했고, 남자부 60㎏급 김영주와 여자부 63㎏급 김진아(이상 용인대), 여자부 70㎏급 이도희(서울체고), 여자부 78
조항진(고양 한수중)과 곽경근(안양 부림중)이 제20회 경기도회장배사격대회 남자 중등부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올랐다. 조항진은 7일 경기도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남중부 소총 개인전에서 589점으로 대회신기록(종전 584점)을 경신하며 1위를 차지한 뒤 김응협-김병민-김용현과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이천중(1천729점)과 수원 천천중(1천726점)에 앞선 1천737점을 쏴 대회신기록(종전 1천732점)을 작성하며 2관왕에 등극했다. 곽경근도 남중부 권총 개인전에서 563점을 기록하며 정상에 오른 뒤 이종경-김대한-이영우와 팀을 이룬 단체전에서도 1천658점으로 동수원중(1천650점)과 파주 문산북중(1천634점)을 제치고 대회신기록(종전 1천656점)을 경신하며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고부 권총에서는 최수정(부천 원종고)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각각 378점과 1천110점을 기록하며 2관왕의 대열에 합류했고, 여고부 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는 박미희(경기체고)와 나봄-유정이-김혜원-허문선이 팀을 이룬 고양 주엽고가 각각 395점과 1천162점으로 정상에 올랐다. 이어 열린 제3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1차 평가전 남중부 소총에서는 조항진이 개인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