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한·EU FTA(자유무역협정) 체결로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축산업계에 향후 10년간 2조원 규모를 지원키로 했다. 정부는 17일 대외경제장관회의와 FTA 국내대책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EU FTA에 따른 국내산업 경쟁력 강화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정부는 피해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양돈과 낙농, 양계 등 축산업의 경쟁력 제고에 지원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지원부분은 크게 재정지원, 세제지원, 제도개선으로 나뉜다. 재정지원에 있어서는 향후 15년간 누적 피해규모로 추정되는 2조원 규모를 내년부터 2020년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양돈 부문은 백신지원을 통한 질병근절과 축사시설 현대화, 우수종돈 공급 및 가축분뇨처리시설 확충에 주력하며 낙농은 가공원료유로 지원과 유가공산업 활성화 및 학교우유급식를 확대할 계획이다. 또 양계는 방역관리를 강화로 질병을 근절하고, 대형닭과 전문종계장 육성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며 육우는 직매장 및 군납물량을 확대할 방침이다. 세정지원 부분에 있어서는 축산농가의 가업상속 지원을 위해 영농상속공제액을 현행 2억원에서 2012년부터 5억원으로 상향하며 축산농가에서 사용빈도가 높은 기자재를 중심으
삼성전자는 17일 수원사업장 디지털연구소 로비에서 수원시립합창단 초청, 로비음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삼성전자의 심장역할을 하는 수원사업장 2만8천여명 연구인력을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매월 1, 3주 목요일 점심 시간을 이용, 디지털연구소 1층 로비에서 음악회를 열고 있다. 로비음악회는 연구원을 비롯한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임직원들이 음악을 통해 점심 후의 나른함을 풀고 재충전하는 것을 돕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삼성전자 디지털연구소 로비를 찾은 수원시립합창단은 현악 4중주와 금관 5중주 클래식 공연팀을 주축으로 민인기 상임지휘자의 지휘속에 넬라판타지아를 비롯한 가곡과 합창곡 등 12곡을 연주해 삼성전자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8월 서울발레시어트를 초청해 발레공연 감상과 함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발레 체험 교실을 운영하기도 했다. 박장선 삼성전자 사우회장 차장은 “감성적이고 소프트한 문화를 통한 창조적 인재가 강조되면서 엔지니어들도 문화, 예술에 관심이 높아 목요일 마다 로비가 관객들로 가득찬다”고 설명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15일부터 19일까지를 창조주간으로 선정, 창의력 퀴즈대회, 미래의 업무 환경에 관한 창조
경기농협 검사팀이 교차감사를 위해 방문한 전남 구례에서 부족한 일손 돕기에 나섰다. 경기농협은 지난 16일 검사팀이 전남 구례농협에서 교차감사 업무를 수행하는 속에서 구례군 용방면 신도리 이근호 씨 농가를 방문, 구례농협 직원 10여명과 함께 산수유 수확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일손돕기에 나선 경기 검사팀 수반 최찬호 검사역은 “10월 쯤부터 수확에 들어간 산수유 수확 작업이 갑작스런 기온 하락으로 지체되면서 일손부족을 호소하고 있는 농가의 사정을 듣고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기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경기농협 검사팀은 지난 6월에서 해남 땅끝농협 교차감사 중 깜짝일손돕기를 실시, 조합과 중앙회가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분위기를 조성한 바 있다. 경기농협은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계통간 하나되기’ 운동을 적극 실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수원세관은 17일 세관 2층 소회의실에서 관내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 기업지원 활동에 반영하기 위해 수원세관과 고객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협의회는 수원세관 관내 수출·입기업 및 무역업체 임직원, 관세사, 보세구역 운영인 등 수원세관 관세행정 수요자로 구성되며 분기별로 개최돼 세관과 고객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역내 수출입 동향, 세관 중점추진사업, 변화되는 관세행정 등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에 이어 자유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자유토론에서는 FTA 인증수출자의 원산지증명서 발급, 보세구역 법규준수도 사항, 수입시 형식승인 문제, AEO 업체 특혜지원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이 개진됐다. 수원세관은 앞으로도 기업들이 현장에서 체험하는 불편사항을 적기에 수렴, 불필요한 규제를 해소해 나감으로써 우리기업이 국제경쟁력을 갖춰 나갈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정남농협은 농림수산식품부와 경기도, 화성시가 지원하는 화성웰빙떡클러스터사업단 떡가공공장 준공식이 17일 화성시 정남면 금복리에서 열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준공된 웰빙떡 가공공장은 사업비 52억8천800만원을 들여 대지면적 6천815평에 지상 1·2층과 지하 1층 규모로 연구개발실, 저온창고, 원료창고, 생산공장, 폐수처리장 등을 갖추고 있다. 사업단은 웰빙떡 가공공장이 준공되면 1일 평균 가래떡 8t, 설기류 2t, 증편류 1t, 영양떡류 1t 등 총 12톤 정도를 생산할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 발아현미 즉석떡국떡(매생이, 육개장, 김치), 즉석컵떡국(매생이, 육개장, 김치), 간편 및 즉석떡볶이(궁중, 핫고추장, 토마토)를 이번달 내에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지난 9월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제조 기술을 전수받은 ‘굳지 않는 떡’도 내년부터 실용화에 들어갈 계획이다. 김준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웰빙떡 가공공장 준공으로 생산자 단체인 농협에서 고품질 경기미를 사업단에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사업단은 1차 농산물보다 부가가치가 높은 떡의 생산과 유통, 판매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전통 떡산업을 발전시키고 농업인 소득증대에 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온천 테마파크 이천 테르메덴이 수험생을 위한 스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9일부터 3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과 동반 일행 3명에게 50% 할인 혜택을 제공, 그 동안 누적된 수능 피로와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버릴 수 있도록 돕는다. 또 함께 홈페이지(www.termeden.com) 이벤트를 통해 건전하고 즐거웠던 수능 뒷풀이 에피소드를 사진과 함께 남기면 추첨을 통해 수험생 중 20명 선발, 2인 이용권을 제공한다. 이외에 수험생과 가족을 위한 ‘수능 클리어’ 테라피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경락을 통해 순환작용을 도와주는 등 관리와 발 맛사지를 5만원으로 모두 즐길 수 있다. 이천 테르메덴은 울창한 숲에 둘러 쌓여 삼림욕과 함께 4계절 물놀이와 온천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으로 10여 종의 수(水)치료 바데 시설과 대형 실외 온천풀, 노천 이벤트탕, 테라피샵 등을 비롯해 각종 스포츠 시설을 갖추고 있다. 예약 및 문의는 전화(☎031-645-2000) 또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기준금리가 4개월만에 또다시 0.25%p 인상됐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6일 열린 정례회의에서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기준금리를 현 2.25%에서 2.50%로 상향 조정해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기준금리가 인상된 것은 지난 7월 국제 금융위기 이후 처음으로 0.25%p 인상한 이후 4개월 만이다. 단, 금융기관의 중소기업 대출 취급유인이 강화되도록 총액한도대출 금리는 현 수준인 1.25%를 유지하기로 했다. 이는 세계경제가 신흥시장국 경제가 호조를 지속하고 있고, 선진국 경제 역시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환율 변동성 확대 등이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국내경기 역시 설비투자가 주춤하나 수출호조와 소비증가가 상승기조를 유지하고 있고, 고용사정도 개선추세를 나타내고 있는 등 해외 위험요인이 상존하는 가운데 상승기조를 이어갈 것이라는 점도 영향을 미쳤다. 금통위는 소비자물가는 상승률이 높아진 농산물 가격이 안정화 되면서 다소 낮아질 것이나 경기 상승이 이어지고, 국제 원자재 가격이 오르면서 상승압력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 금융시장은 외국인증권투자자금 유입이 지속되면서 주가가
한국전력공사,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중 주요 공기업들의 채용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16일 취업·인사포털 인크루트(www.incruit.com)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는 사무, 토목, 건축, 발전, 원자력 각 부문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학력 무관하게 지원할 수 있으며 사무 부문 중 상경 및 법정 부문과 국제재무 부문은 토익 기준 750점 이상, 스페인어 부문은 스페인어 DELE 고급 이상이어야 한다. 기술 부문은 지원 분야 관련 전공자 또는 관련 분야 기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로서 토익 기준 600점 이상이면 된다. 각 부문 별 자격요건이 상이하므로 세부 사항은 공고를 참조해야 한다. 오는 22일까지 한국전력공사 채용 홈페이지(ibsa.kepco.c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7일까지 홈페이지(www.kspo.or.kr)를 통해 사무직 각 분야 신입 직원을 채용한다. 학력 무관하며 다음달 27일부터 근무 가능해야 한다. 토익, 토플, IBT, 텝스 중 하나의 공인 영어 성적 소지자여야 하며 대졸 이상 또는 졸업 예정자에는 대학교 성적을, 기타 학력 소지자는 최종 학교 성적을 반영한다. 국어능력 우수자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10 고양 희망찾기 일자리 한마당’이 오는 20일부터 2일간 고양 일산 킨텍스 1홀에서 열린다. 고양시가 주최하고 고양일자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관, 고양시기업관, 미래직업관, 소자본창업관 등 7개로 나눠 진행되며 총 5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일자리 한마당 행사에 참여하는 구직자들 위해 입사지원에 필요한 문서와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인식 적성 검사 등을 무료로 실시하며 여성과 주부들을 위한 취업상담 기회와 커리어에서는 자기소개서 및 면접 컨설팅도 마련된다. 또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명사 김미화가 전하는 희망메시지 특강, 슈퍼스타G 선발대회, 어린이 체험교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행사도 운영된다. 이은환 고양시 일자리센터 팀장은 “11월을 일자리 창출의 달로 선포하고 많은 취업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 취업 정보 제공의 목적이 아닌 고양시민이 하나로 화합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의 복합 문화 행사를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