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공업협회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국내 자동차제작사 여름휴가 합동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동무상점검 서비스는 고속도로휴게소 및 국도, 휴양지, 해수욕장 등 전국 일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실시되며 엔진·브레이크·타이어 점검 및 냉각수·엔진오일 등 각종 오일류 보충 뿐만 아니라 와이퍼블레이드·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시 무상으로 교환 해준다. 또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여름 휴가철 피서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강원도 경포대해수욕장과 충남 꽃지해수욕장에서는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지엠대우,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자동차 제작 5사가 합동으로 임시코너를 설치,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여름철 장거리 운행차량의 관리 및 안전운전 요령에 대한 안내도 실시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고객 및 피서객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이 휴대전화 전용으로 제공하던 T맵 내비게이션을 일반 내비게이션 단말기 크기에 맞게 확대해 제공한다. SK텔레콤은 대각선 18cm 크기(통칭 7인치) 화면의 내비게이션 단말기에 적용할 수 있는 T맵 서비스를 이달내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네이트드라이브’란 이름으로 출발했던 T맵은 SK텔레콤이 개발한 세계 최초 휴대전화 전용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로, 국내 이용자는 약 160만명에 이른다. SK텔레콤은 이동통신망을 이용해 실시간 교통정보를 송·수신하는 T맵의 특성을 감안, 휴대전화를 외장형 모뎀으로 활용하는 테더링 방식을 적용한다. 최고 3대의 휴대전화까지 연동 등록이 가능하며, 통화에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데이터 통화료는 SK텔레콤 휴대전화와 연동시 T맵 단말기 구매부터 2년간 무료이며, 이후에도 이용하는 휴대전화 데이터요금제에 준해 요금을 적용한다. 추후에는 통신모뎀을 내장한 단말기 모델 출시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현대자동차는 국내 업계 최초로 신형 쏘나타와 투싼ix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한 ‘쏘나타 미니벨로’와 ‘투싼ix MTB(산악용)’ 자전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두 제품은 현대차의 디자인 미학인 ‘유연한 역동성’을 기본으로 신형 쏘나타와 투싼ix의 개별적인 디자인 특성과 개성을 반영해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쏘나타 미니벨로는 신형 쏘나타의 사이드 캐릭터 라인(Side Character line)을, 투싼ix MTB는 투싼ix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각각 형상화해 프레임을 디자인했다. 쏘나타의 디자인 콘셉트인 난의 세련미를 더한 쏘나타 미니벨로는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알루미늄 재질로 무게가 10.9㎏에 불과하며 14단 기어 변속 시스템과 고속주행용 알루미늄 기어 크랭크를 장착했다. 투싼ix의 강인하면서도 역동적인 SUV 이미지를 반영한 투싼ix MTB는 알루미늄 프레임에 24단 기어 변속 시스템, 26인치 알로이 휠, 디스크 브레이크 등을 갖췄으며 역시 화이트, 브론즈, 매트블랙 등 3가지로 출시된다. 상세 정보는 현대차 브랜드 컬렉션 사이트(www.shop-hyundai.com)
KT는 매주 금요일을 와이파이데이로 정하고 3만2천명의 모든 직원이 전국에서 와이파이 티셔츠 입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레 와이파이존 2만7천 곳 돌파를 기념, 고객들에게 와이파이의 편리함과 유용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KT는 이석채 회장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이 9월 중순까지 매주 금요일 와이파이 로고가 그려진 셔츠를 입을 예정이다. 또 모든 임직원이 차량에 와이파이 스티커를 부착하며 임원을 비롯해 대리점과 CS센터 등 고객접점 현장 직원들이 가슴에 와이파이 문양의 배지를 착용, 마케팅에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바캉스 시즌 짐 확 줄여주는 ‘똑똑한 아이템’ 네 덕에 여행갈 맛 난다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이 시작됐다. 설레는 마음에 여행가방 속 이것저것 넣었다가는 짐만 되기 일쑤다. 부피는 최소한으로 줄이되 꼭 필요한 아이템은 꼼꼼히 포장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몸도 마음도 가벼운 휴가를 떠나고 싶어하는 이들이 늘면서 최근 온라인몰에서는 여행가방을 간편하게 줄여주는 도우미 상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11번가의 경우 깔끔한 정리로 짐 꾸리기를 도와주는 아이디어 수납백의 최근 2주간(1일~19일) 판매량이 전월대비 60%, 전년동기대비 115% 각각 증가했다. G마켓에서도 이달 들어 소품케이스, 정리가방 등의 판매가 전월대비 10~20% 가량 늘어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1번가 패션잡화팀 박지연MD는 “휴가 시 짐을 최소한으로 줄여 가뿐하게 떠나는 간편 여행족들이 늘어나면서 쉽고 간편하게 짐 싸기를 도와주는 백인백(Bag in Bag) 상품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화장품, 욕실, 신발 등 각 용도별로 나눠 활용도와 편리성을 극대화한 제품들이 인기”라고 말했다. 11번가(www.11st.
다음달 신규 분양 아파트는 수도권에 집중될 예정이다. 전국 37곳 총 2만6천803가구 중에서 80% 육박하는 2만993가구가 수도권에서 분양을 계획하고 있다. 반면 지방광역도시는 5천810가구에 불과하다. 지역별 양극화 현상이 두드러지며 상대적으로 청약시장에 수요가 높은 수도권으로 분양물량이 집중됐다. 부동산114(www.r114.co.kr)는 8월 분양물량이 수도권은 전월보다 76% 가량 늘어나지만 지방광역도시는 5%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물량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9천968가구, 서울 8천345가구, 광주 2천850가구, 인천 2천680가구, 전북 1천550가구, 대구 611가구, 충북 504가구, 부산 295가구 순이다. 하지만 주택거래 침체, 건설사 구조조정, 금리인상 등 잇따른 시장의 악재로 신규아파트 분양시장과 주택시장 전망이 불투명해지면서 분양을 앞둔 건설사들의 눈치작전이 이어지고 있다. 신규분양의 불안이 예고되는 만큼 예비청약자들은 관심분양지의 건설사 등을 살펴 분양일정 등을 미리 챙겨 볼 필요가 있다. ◇경기·인천-택지지구 분양물량 주목 인천을 포함한 수도권에는 28개 단지, 1만2천648가구의
정부가 DTI(총부채상환율) 규제를 제2금융권으로 확대한 이후 수도권 아파트 시가총액이 약 30조원 정도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21일 부동산포털 닥터아파트(www.DrApt.com)에 따르면 이달 20일 현재 수도권 아파트 345만523가구의 시가총액은 1천355조6천368억원으로 DTI규제가 제2금융권까지 확대된 지난해 10월 12일 1천385조4천569억원보다 29조8천201억원이 감소했다. 권역별로는 경기도 10조7천811억원으로 감소폭이 가장 컸고, 이어 서울 10조6천261억원, 신도시 6조9천957억원, 인천 1조4천145억원 순이었다. 집값 하락이 이뤄진 총 가구수는 142만4천80가구로 전체의 41%에 달했으며 이 중 6만3천589가구는 1억원 이상 가격이 하락했다. 이는 DTI규제가 제2금융권까지 확대되면서 자금 대출이 용이하지 않아 투자 가수요가 차단됐기 때문인 것으로 닥터아파트는 분석햇다. 또 실수요자들마저 지속적인 집값 하락을 예상, 거래를 늦춘 것이 하락세를 부추겼다. 내림폭이 큰 지역으로는 서울 송파구가 4조5천317억원으로 가장 컸고, 3조3천225억원이 감소한 용인시가 뒤를 이었다. 용인시의 경우 죽전동·동
경기농협은 21일 지역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일선영업점 여신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금융 햇살론 특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오는 26일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햇살론과 관련, 정부의 서민금융활성화 대책의 이해 및 원활한 고객 업무처리 프로세스에 대한 강의와 함께 추진분위기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햇살론은 정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저신용·저소득자 보증부 대출’의 결과물로 상호금융회사(8천억원)와 저축은행(2천억원)으로부터 출연받는 1조원을 포함, 모두 2조원의 대출 보증재원을 마련한 뒤 향후 5년간 10조원을 서민들에게 대출해주는 서민지원 정책이다. 경기농협 관계자는 햇살론은 긴급생계비 대출 및 저신용자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어 혜택 범위가 더 큰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경기남부지역 소손권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10년 상반기중 경기남부지역 소손권 교환 현황’에 따르면 올 상반기 경기남부지역에서 화재나 보관, 관리 부주의로 훼손된 소손권을 새 화폐로 교환해 준 건수는 모두 146건이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47.5% 증가한 수치다. 반면, 교환금액은 2천109만3천원으로 전년동기(4천672만4천원)대비 54.9%(2천563만1천원) 감소했다. 권종별 금액은 1만원권이 1천955만5천원으로 전체 92.8%를 차지했고, 이어 5만원권(4.1%), 1천원권(2.3%), 5천원권(0.9%) 순이었다. 장수 역시 1만원권이 1천956장으로 가장 많은 전체 78.5%를 차지했다. 한편 올해 상반기 경기남부지역에 발행된 화폐는 총 1조931억원으로 전년동기(8천62억원)대비 35.6%(2천869억원) 증가했고, 환수된 화폐는 1조3천670억원으로 6.5%(836억원) 증가했다.
주택연금 월지급금이 이용자 월 수입액의 70%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주택금융공사(HF)는 주택연금 출시 3주년을 맞아 지난 5월10부터 6월11일까지 ‘2010년도 주택연금 수요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주택을 보유한 일반 노년층 1천500가구, 주택연금 이용자 687가구, 주택연금에 대해 상담을 받은 후 신청하지 않은 205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에 따르면 주택연금 이용자의 평균 월수입은 137만원이었으며 이 중 주택연금 월지급금이 94만원으로 약 70%를 차지했다. 이는 주택연금 가입자들이 국민연금 및 가족 등의 도움을 받는 추가 소득이 있으나 주택연금이 노후생활의 주요 기반이 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 60세 이상의 일반 노년층은 월 수입액(135만원) 중 근로소득이 47%, 국민연금 등 공적연금이 20%를 차지했다. 46%는 월 수입액이 부족하다고 느꼈고, 부족금액은 55만원으로 조사됐다. 실제 일반 노년층 11%만 현재 준비해 놓은 노후 대책이 충분하다고 느껴 근로소득이 감소하는 은퇴 후의 노년에 대한 대책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상속 의향에 대해서는 일반 노년층 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