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경기지역 금융기관의 수신은 증가폭이 확대됐으나 여신은 증가폭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2010년 2월 중 경기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지난 1월말 도내 금융기관의 수신 잔액은 241조2천962억원으로 월중 1조9천822억원이 증가해 전월(1조34억원)에 비해 증가폭이 확대됐다. 예금은행은 시장성수신이 양도성예금증서(CD)를 중심으로 감소했으나 수시입출식예금이 기업의 자유예금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거치적립식예금의 증가폭이 확대된 데다 원화발행채권이 증가세를 지속해 전월보다 증가폭이 확대(1월 7천857억원→2월 1조5천848억원)됐다. 비은행권은 상호금융이 고양과 평택 등 일부지역의 토지보상금 유입이 줄어들면서 증가규모가 축소됐으나 상호저축은행이 정기예금 금리 인상 등으로 증가폭이 확대돼 증가폭이 확대(2천177억원→3천973억원)졌다. 자산운용회사는 주식형펀드가 저가매수세 유입 등으로 8개월만에 자금순유입으로 전환됨에 따라 감소폭이 크게 축소(-6천725억원→-1천661억원)됐다. 지난 2월 도내 금융기관의 여신 잔액은 월 중 4천373
SC제일은행 계열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는 대학생 대상의 홍보대사 프로그램인 ‘영스탠다드차타드 홍보대사(Young Standard Chartered Ambassadors)’ 2기를 모집한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영스탠다드차타드 홍보대사’는 대학생 대상으로 금융 전반 및 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에 대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홍보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영스탠다드차타드 홍보대사’ 2기는 이달 말부터 7월 말까지 3개월간 운영되며 참가를 원하는 대학생은 팀 단위(4명 이내) 또는 개인 형태로 지원이 가능하다. 오는 18일까지 영스탠다드차타드 블로그 (http://blog.naver.com/young_sc)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봄을 맞아 나들이를 나서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관련 아르바이트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에 따르면 주요 유원지와 경기장 등을 중심으로 나들이 아르바이트 구인공고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에버랜드, 롯데월드, 한국민속촌 등 주요 놀이공원에서 매표, 안내, 놀이시설 보조 등 전 부문에 걸쳐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한다. 급여 외 놀이동산 무료 관람 등 주어지는 부가 혜택이 쏠쏠해 구직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또 외갓집영농조합법인에서는 양평군에 위치한 외갓집체험마을에서 가이드 업무를 담당할 아르바이트생을 상시 모집 중이다. 간단한 교육에 거쳐 농촌 체험행사와 레크레이션 진행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급여는 면접시 협의하며 근무기간 중에는 숙식이 제공된다. ㈜쥬는 애완동물 전시행사인 이동동물원의 일일 행사 스태프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 22~30세의 남성으로 동물관련 학과 전공자나 사육 경력자를 우선 채용하며 급여는 시간당 5천원이다. ㈜인프로스인터내셔널은 과천 관문체육공원에서 오는 22~23일 진행될 기업 체육대회에서 장비 설치 및 진행 업무를 도울 아르바이트생 총 100명을 20일까지 모집한다. 체육공원 인
면접 시 지원자가 눈을 피하거나 말끝을 흐리는 등 무의식적인 버릇이 채용을 결정하는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최근 인사담당자 390명을 대상으로 ‘지원자의 버릇이 채용당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한 결과 66.7%가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응답했다고 13일 밝혔다.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버릇은 시선회피 38.1%로 1위로 꼽혔다. 이어 끝말 흐리기(20.8%), 다리떨기(10%), 구부정한 자세(9.6%), 말 더듬기(6.9%), 잦은 한숨 쉬기(4.6%), 음~아~뭐~ 등 추임새 넣기(4.6%) 등의 순이었다. 이러한 버릇이 반복되면 지원자가 어떻게 평가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58.8%(복수응답)가 ‘자신감이 없어 보인다’ 라고 답했다. 이외에 신뢰감이 떨어진다(52.3%), 집중력이 없어 보인다(42.3%), 실수가 잦을 것 같다(17.3%), 준비성이 없어 보인다(16.2%), 성격이 원만하지 않을 것 같다(12.3%) 등의 의견이 있었다. 지원자의 무의식적인 버릇이 당락에 영향을 미치는 정도는 평균 44%로 집계되었다. 세부 비율을 살펴보면 30%(32.7%), 50%(15.8%), 20
겨우내 움츠렸던 대지에 활력이 솟는다. 나무 가지에 물이오르고 새싹이 돋아나고 꽃망울을 떠뜨린 벚꽃나무가 핑크빛 눈꽃을 떨군다. 봄 햇살이 스치고 지나간 자리에는 병아리를 연상케하는 노란 개나리까지 활짝폈다. 샛노란 병아리의 보송보송한 털처럼 품속을 파고드는 봄볕은 포근함까지 더해 실내에 엉덩이를 붙이고 있기가 거북스러울 정도다. 이즈음 되면 누구나 봄을 마중하러 어디론가떠나고 싶어진다. 그렇다고 부담을 안고 멀리 떠날 필요는 없다. 수원 근교에 가까우면서도 봄을 만끽하고 체험 할수 있는 곳이 있기 때문이다. 바로 아름다운 자연경관 속에서 답답한 마음을 풀고, 봄의 향내를 느낄 수 있는 경기도농업기술원. ◇마음의 고향, 농업·농촌의 보고 경기도농업기술원 경기도농업기술원은 경기농업의 산실로 그 명맥을 굳건히 이어온 농업·농촌의 보고(寶庫)다. 10여년전만 해도 사방이 울창한 숲으로 뒤덮였던 7만여평 규모의 농업기술원은 도시화란 거센물결에 휩쌓이 듯 지금은 사방으로 성냥갑 같은 아파트가 옛 전원 풍경을 잠식하고 있다. 하지만 원내 울타리를 들어서면 예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훈훈하고 넉넉한 농심이 언제나 내방객들을 반긴다. 오랜 시간의
올초부터 고공행진을 벌이던 도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 가격이 연중 최고치를 잇따라 경신하고 있다. 특히 지난 11일을 기점으로 31개 시·군 모두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이 ℓ(리터)당 1천700원선을 넘어섰다. 12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1일 현재 도내 주유소에서 판매되고 있는 보통휘발유의 평균가격은 전날보다 98전 오른 ℓ당 1천721원71전으로 집계됐다. 올초 판매된 평균가격(1천647원61전)과 비교하면 ℓ당 74원10전 올랐다. 또 올들어 처음으로 평균가격 1천700원 선을 돌파한 지난달 16일(1천700원20전)과 비교해도 ℓ당 21원51전 상승했다. 도내 주유소의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 1월18일(1천678원94전) 단기고점을 찍은 뒤 등락을 거듭하다 국제 유가가 강세를 보인 지난달 2월21일(1천668원62전) 이후 급속히 상승하고 있다. 지난 2월21일 이후 하락세를 보인 것은 단 3차례로 그나마 ℓ당 1원 안팎이었다. 지역별로는 성남시가 ℓ당 1천806원98전으로 가장 높았고, 김포시가 1천701원 83전으로 가장 낮았다. 주유소별로는 성남 중원구 T주유소가 ℓ당 1천950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가장 저렴한 곳은 1천627원에
한국은행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을 종전 4.6%에서 5.2%로 상향조정했다. 한은은 12일 발표한 ‘2010년 경제전망 수정’에서 분기별 평균 대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상반기 1.2%, 하반기 1.0%를 기록하면서 연간 5.2%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상반기 6.6%, 하반기 4.0%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한은이 지난해 12월 발표한 올해 성장률 4.6% 보다 0.6p 증가한 수치다. 한은은 올해 우리 경제가 전년동기대비 1분기 7.5%의 높은 성장률을 보인 뒤 2분기 5.8%, 하반기 4.0% 등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폭이 둔화될 것으로 예측했다. 내년에는 세계경제의 회복세가 이어지면서 우리나라 경제도 4.8%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한은은 지난 경제전망(2009년 12월)과 비교해 세계 경제 회복이 더욱 뚜렷해지고 선진국을 중심으로 세계교역 신장세도 확대될 전망이며 지금까지 발표된 각종 경제지표의 실적치를 반영해 1분기 수치를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2010 고용회복 프로젝트와 대학등록금 안정화 대책 등 올 들어 발표된 각종 정부정책 등도 종합적으로 반영했다. 부문별로 보면 민간소비는 가계소득 증
삼성전자는 12일 KBS미디어와 공동으로 인기 드라마 ‘풀하우스’가 수록된 외장하드 특별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500GB(기가바이트) 용량의 외장하드 ‘S2 포터블’에 드라마 ‘풀하우스’ 감독판을 비롯해 감독 및 출연 배우 인터뷰, 메이킹 필름, NG 영상 등 다양한 컨텐츠을 담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부터 한국을 비롯해 한류 컨텐츠의 인기가 높은 중국과 태국, 싱가포르 등 아시아 8개국에 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 2월 영화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Michael Jackson’s THIS IS IT)’을 담은 외장하드 특별판을 유럽 지역에 출시한 바 있다.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HDD 전략마케팅팀 이호성 상무는 “컨텐츠를 담은 외장하드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컨텐츠와 연계된 감성적 제품으로 소비자들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S2 포터블’은 2.5인치 USB 일체형 하드디스크를 채용한 휴대형 외장하드로 실시간 데이터 자동 백업 및 주요 데이터를 암호화해 저장하는 시크릿존(SecretZone™) 등의 기능이 있다.
농협 경기지역본부(경기농협)는 12일 관내 25개 RPC(미곡종합처리장) 및 50개 하나로마트 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주 수안보 농협공제수련원에서 경기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한 ‘산지 조합과 소비지 조합간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미 재고 소진 대책 뿐만 아니라 지난해 전국 하나로마트 사업 매출(5조원) 중 23%를 차지하고 있는 경기농협 하나로마트의 쌀 소비촉진 역활에 대해 집중 논의 했다. 또 경기지역 하나로마트 점장과 RPC 장장들은 산지농협과 소비지조합간 상호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경기미 판매 활성화를 위한 경기미 판매 확대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준호 경기농협 본부장은 “대형유통업체와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농협이 앞서가기 위해서는 지역실정에 맞는 경쟁력 강화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며 “고품질 안전한 먹거리 제공 및 신뢰할 수 있는 우리 농산물만을 판매함으로써 농업인과 국민으로부터 더욱 사랑받는 농협하나로마트가 돼자”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경기농협만의 장점인 산지와 소비지간 토론회를 통해서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고 당부했다.
신한은행은 신용카드 가맹점을 운영하는 개인사업자를 위한 특화상품인 ‘신한 마이샵 가맹점팩’을 13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본형 서비스인 마이샵 기본팩, 카드이용고객을 위한 마이샵 카드팩, 대출고객을 위한 마이샵 대출팩 등 3자지 유형에 가맹점 특화상품인 마이샵 가맹점통장, 마이샵 케어서비스, 오너십카드, 가맹점사업자 대출 등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신한카드 가맹점주들이 가맹점통장 이외에 다양한 금융상품에 결합 가입할 경우 수수료감면은 물론 매출에 따른 포인트 적립과 대출이자 감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가맹점주들이 모든 서비스에 가입할 경우 월 10만원선, 연간 12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매출대금 익일입금서비스, 부가세 간편신고, 전자세금계산서 무상제공 서비스 등의 다양한 부가 혜택도 제공 받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