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애니메이션을 통해서만 접해왔던 어린이 캐릭터가 은행예금으로 직접 상품화돼 판매된다. 농협은 공중파 방송을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후토스-하늘을 나는 집’ 프로그램의 등장캐릭터를 활용한 ‘신난다~ 후토스! 어린이통장·적금’을 출시, 전국 5천500여 농협점포를 통해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가입대상은 만13세미만 어린이로 제한되며 입출식통장과 적립식통장 2가지로 구성된다. 입출식 통장은 잔액 100만원까지 최고 연3.0%의 이자율을 적용하며 농협중앙회 및 지역농협의 자동화 기기 이용 수수료 면제, 인터넷·모바일 뱅킹 이용 수수료의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적립식 통장은 월불입금 100만원이내에서 자유로이 적립할 수 있고, 가입기간에 따라 최대 0.9%p의 우대금리를 적용 받을 수 있으며(1년제 최고 연3.9%) 어린이상해보험 무료 가입 혜택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가입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후토스 캐릭터 용품과 경북 봉화에 있는 후토스 마을 체험 기회도 제공한다.
“양도세 편법신고는 반드시 들통납니다.” 국세청은 16일 다양한 과세인프라를 구축해 제도의 허점을 이용한 양도세 탈루 검증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국세청이 올해 구축한 양도세 과세인프라는 쌀소득보전직불금 부당수령자, 거주여부 확인을 위한 주민등록 위장전입혐의자, 재개발·재건축 조합원입주권 보유자의 DB(데이터베이스) 등이다.
경기농협은 16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경기도 이진찬 농정국장과 최지용 농림수산위원장, 김종학 안성과수조합장, 잎맞춤 농업인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잎맞춤 브랜드조직화프로그램교육 졸업식 및 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잎맞춤 브랜드 상품을 적극 구매해 판매촉진에 앞장선 대형유통업체 및 농협유통센터 바이어, 잎맞춤 사업 평가결과에 따른 우수작목회와 우수 농업인, 잎맞춤 사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한 행정담당자에게 각각 도지사상 표창 및 감사패 등이 전달됐다. 또 지난 2월 입학한 뒤 잎맞춤사업추진전진대회, 잎맞춤 ERP과정 등 각종 평가 과정을 마친 360명의 농업인들에게는 교육 수료증이 수여됐다. 전종근 잎맞춤사업단장은 “2006년 브랜드 선포식 이후 잎맞춤 사업은 지난해 47억원, 올해 60억원 이상의 매출실적을 달성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로 도단위 광역브랜드로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준호 경기농협본부장은 “내년에는 100억원 매출 목표 달성을 위해 잎맞춤 사업기반인 과실 품목을 배와 포도에서 사과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이 한달만에 큰 폭으로 상승 반전했다. 16일 한국은행 경기본부가 발표한 ‘11월중 경기지역 어음부도 및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경기지역 어음부도율(전자결제 조정전 금액 기준)은 1.44%로 전월 0.80%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이는 지난 2월 부도처리된 안양소재 도소매업체의 부도금액이 600억원으로 전월(306억원)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데다 수원과 부천 지역에서도 각각 300억대의 부도업체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한은 경기본부는 설명했다. 교환금액은 12조5천651억원으로 전월(10조9천118억원)에 비해 15.2% 증가했고, 부도금액도 1천812억원으로 전월(874억원) 보다 107.2%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수원(0.18%→1.49%)과 안양(3.10%→4.63%), 부천(0.15%→3.60%), 의정부(0.18%→0.24%), 평택(0.33%→0.49%)이 상승한 반면 성남(1.01%→0.79%), 안산(0.49%→0.36%), 이천(0.50%→0.33%)은 하락했다. 또 업종별로는 도소매·숙박업(705억억원 → 1천657억원), 제조업(99억원 → 120억원) 등은 증가했으나 운수창고·통신업(33억원 → 0억원), 기타
제도권 금융기관을 이용하기 어려운 저소득, 저신용 계층을 상대로 소액신용대출 사업을 펼칠 삼성미소금융재단이 공식 출범했다. 삼성그룹은 15일 수원 팔달문시장에서 김문수 경기도지사, 진동수 금융위원장,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 홍성표 신용회복위원장, 김용서 수원시장,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삼성 금융계열사 사장단, 이순동 삼성미소금융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미소금융재단’ 1호점 개소식을 갖었다. 공식업무는 16일부터 실시한다. 민간에서 출연한 최초의 미소금융재단인 삼성미소금융재단은 삼성 계열사가 매년 300억원씩 향후 10년간 총 3천억원을 출연해 운영하기로 했다. 삼성미소금융재단 본점은 수원 권선동 서울보증보험빌딩 6층에 있으며 1호점은 서민들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수원지역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팔달문시장 안에 개설했다. 이순동 이사장을 비롯한 이사진 6명과 사무국 직원 14명으로 출범했으며 내년 1월 중 전국에 걸쳐 4∼5개의 지점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삼성미소금융재단은 앞으로 개인신용등급 7등급 이하의 저소득, 저신용 계층이 대출을 신청할 경우 창업지원 교육, 사업 컨설팅 등 상담을 거쳐 대상자를
개인의 금융자산에서 금융부채를 뺀 순금융자산이 3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으나 국민 1인당 빚은 1천716만원으로 늘었다. 1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분기 중 자금순환동향(잠정)’에 따르면 9월말 현재 개인의 금융자산은 1천917조5천억원으로 전분기말 대비 87조8천억원(4.8%) 증가했다. 개인 금융자산은 올해 3분기 동안 총 236조6천억원이 증가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인 금융부채는 전분기 대비 17조1천억원(2.1%) 증가한 836조8천억원을 기록했다. 개인 부채를 2009년 통계청 추계인구(4천875만명)로 나눈 1인당 빚은 1천716만원으로 전분기보다 35만원 늘었다. 개인 금융자산에서 개인부채를 뺀 순금융자산은 1천80조7천억원으로 전분기말 보다 70조7천억원(7.0%) 증가했다. 순금융자산은 전분기말 대비 올 1분기 6.0%, 2분기 8.7% 상승하면서 3분기 연속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주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금융자산이 빠른 속도로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한은은 설명했다. 금융자산을 금융부채로 나눈 비율도 2,29배로 전분기 2,23배 보다 상승하며 2007년 12월(2.30배) 이후 1년 9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개인 금융부채
경기농협지역본부 15일 축산농가 소득개선에 기여하는 축산컨설팅사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농협 축산컨설턴트 정보교류 대회’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경기축산농협 축산인증컨설턴트 및 지도 상무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종별(한우·낙농·양돈·양계) 축산컨설팅 우수사례 발표에 이어 축종별 우수발표자 시상식이 진행됐다. 경기농협은 점차 규모화, 전문화되고 있는 축산농가의 컨설팅 수요증가에 발맞춰 컨설팅 우수사례 전파를 통한 컨설턴트 직원들의 컨설팅 능력 및 도내 축산농가 소득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매년 축산컨설턴트 정보교류 대회를 실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준호 경기농협본부장은 “컨설턴트는 농가소득창출에 직접적인 기여를 하는 현장의 주역으로 양질의 컨설팅을 전파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년부터 특허 고객 맞춤형의 수수료 납부제도가 시행된다. 특허청은 15일 내년 1월부터 정부 기관 가운데 처음으로 수수료 마일리지제도, 신용카드 할부납부제도, 연차등록료 선납할인제도, 상표등록료 5년 분할납부제도(2010년 6월) 등을 도입해 고객들이 편의에 따라 특허수수료 납부방법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수료 마일리지제는 특허청에 납부하는 특허수수료의 일정 비율을 마일리지로 적립, 특허지원사업 신청때 가점 등을 주거나 추후 특허수수료 납부시 적립된 마일리지 금액 만큼 감면하는 것으로 출원인 코드를 받은 국내외 개인, 국내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또 현재 일시납부만 가능한 신용카드 납부가 2∼3개월 무이자 할부로도 가능하게 되며 3년분 이상의 연차등록료를 일시에 내는 경우 납부금액의 5%를 감면하게 된다.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4세대 이동통신기술 중 하나인 LTE(롱텀에볼루션·Long Term Evolution) 단말기 상용 서비스에 성공했다. 삼성전자는 14일 북유럽 최대 통신사 텔리아소네라(TeliaSonera)가 삼성전자의 LTE 단말기인 ‘GT-B3710’를 통해 세계 처음으로 LTE 상용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GT-B3710’은 노트컴퓨터, 넷북 등에 꽂아 사용할 수 있는 USB 동글 타입으로 2.6㎓대 LTE 주파수를 지원하며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LTE 모뎀 칩 ‘칼미아 (Kalmia)’가 탑재됐다. 삼성전자는 내년 초 4세대 LTE를 비롯해 3세대 HSPA(고속패킷접속), 2.5세대 EDGE(에지)을 모두 지원하는 단말기를 본격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상용 서비스는 스웨덴 스톡홀름과 노르웨이 오슬로 2개 도시에서 시작되며 3G 보다 10배 빠른 최대 100Mbps 속도를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LTE 단말기 단말기 공급 계약 체결로 차세대 이동통신의 양대 축으로 꼽히고 있는 모바일 와이맥스와 LTE 기술을 모두 확보, 글로벌 리딩 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한편, 지난 2006년 세계 최초 모바일 와이맥스 기술 상
경기농협은 14일 수원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축산농가, 시·군공무원, 축산관련기관·단체·업체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하반기 축산물 위생 안전성 제고 순회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가축사육단계부터 최종 소비단계까지의 HACCP 적용과 위생·안전 관리 내용을 소비자와 생산자 모두에게 교육, 홍보함으로써 안전한 축산물을 생산하고, 소비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경기도청 축산과 김성식 사무관의 축산물 위생·안전성 제고대책에 대한 강의와 수의과학검역원 손성완 과장의 축산물 유해물질 잔류방지 대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에 이어 HACCP기준원 남인식 팀장의 가축사육단계 HACCP 적용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 참석자들에게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물에 대한 의식을 고취시켰다. 경기농협 관계자는 “앞으로도 증가하는 수입 축산물 속에서 우리 농축산물의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지속적인 안전 교육을 실시,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