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는 청년실업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4일 금융텔러 직원 520명을 채용한다. 농협 경기지역본부는 지난 8월3일부터 5일간 인터넷 지원 접수 및 필기시험, 면접 등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4천312명이 몰려 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합격자는 2주간 금융업무, 영업점 현장 OJT 등의 교육을 받은 뒤 오는 28일 각 영업점에 배치돼 근무를 하게 된다. 농협은 이번 금융텔러 직원 채용은 지역 경제활성화와 고통분담차원에서 임원 급여 10% 삭감, 팀장급 이상 급여 5% 반납, 임직원의 연차휴가 사용, 전사적인 경비절약 등을 통해 마련된 재원을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청년 실업 해소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취업을 앞둔 이공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1회 삼성전자 전국 이공계 대학생 커리어포럼(Career Forum)’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커리어포럼은 전국 20여개 대학에서 추천을 받은 2천여명의 대학생들을 수원사업장으로 초청, 채용과 관련된 각종 정보를 제공하는 새로운 개념의 ‘컴퍼니 리크루팅(Company Recruiting)’ 행사로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경력개발의 도움을 줬다. 커리어 포럼 참가자들은 삼성전자의 근무 환경을 미리 체험하고, 취업한 선배들로부터 생생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 삼성전자의 경영전략과 인사제도, 히트상품 개발에 관한 뒷이야기 뿐만 아니라 각 부문 채용 담당자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갖는 등 향후 삼성전자 입사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디자인, 마케팅 분야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커리어포럼도 준비하고 있다”며 “이전의 기업설명회에서 벗어나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그룹
관세청은 ‘추석 민생 및 생활물가 안정’ 차원에서 다음달 2일까지 원산지를 속여 팔 우려가 높은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원산지표시위반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관세청은 이 기간 동안 전국 41개 세관의 원산지단속공무원과 원산지국민감시단원으로 구성된 총 499명 규모의 특별단속반을 편성, 쇠고기·굴비·인삼 등 20개의 제수용품 및 선물용품을 ‘추석절 중점단속 대상품목’으로 선정해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제수용품으로는 최근 가격이 급상승하고 있는 쇠고기를 비롯해 조기(굴비)·돼지고기·닭고기·곶감·한과·옥돔·견과류·호두·팥·갈치·조개류 등 지역특산품 또는 국내산으로 원산지를 속여 팔 위험이 높은 12개 품목을 중점대상으로 꼽았다. 또 선물용품으로는 완구·신발(제화포함)·인삼·의류·한약재·건강기능식품·화장품·핸드백 등 시중유통과정에서 그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판매할 우려가 높은 10개 품목이다. 관세청은 백화점·대형할인마트·특산물 집하산지 등 대형 유통매장을 중심으로 단속을 실시하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공급하는 수입업체와 중간 유통업체도 특별단속대상에 포함시켜 원산지부정행위를 발본색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세청 통관자료
국세청은 최근 근로소득자들의 2007년분 연말정산 내역을 조사해 10만여명에게 부당공제 사실을 통보하는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13일 밝혔다. 소득이 있는 부양가족에 대해 부당공제를 받는 등 연말정산에 문제가 있는 근로소득자들은 세금을 수정 신고하라는 내용으로 합당한 사정이 있는 경우에는 국세청에 소명해야 한다. 국세청 관계자는 “세법을 잘 모르고 연말정산 때 부당공제를 받은 경우도 있을 것”이라며 “2007년 연말정산에 대해 전산 시스템을 통한 조사가 끝나 안내문을 보냈다”고 말했다. 국세청은 최근 배우자 등 부양가족의 소득자료를 전산화하는 시스템을 개선해 근로자 전원을 대상으로 더욱 쉽게 부당공제 여부를 파악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Q. 불규칙적인 소득에 맞는 지출계획은? 27세 남성으로 현재 월 소득이 180~250만원 사이입니다. 영업직으로 일하고 있다보니 인센티브를 받을때도 있고 못받을때도 있어 소득이 일정치 않습니다. 현재 고정적으로 펀드 미래에셋드림타겟 10만원, 슈로더브릭스 10만원, 신영마라톤 10만원, 적금 20만원, 청약 10만원씩 들어가고 있습니다. 보험은 어머니가 모두 내고 있고, 어머니 용돈으로 25~35만원 정도를 드리고 있습니다. 핸드폰비용은 고정적으로 11만원 나오고 있으며 카드비(생활비)는 매월 50~80만원 사이 지출하고 있는데 도저히 돈이 모이는것 같지도 않습니다. 결혼은 3~4년뒤 예정하고 있어 당장 급하게 쓸돈은 없지만 답답합니다. A. 월 소득이 불규칙적이라고 해서 소비지출과 저축까지 불규칙적으로 가져간다면 재무계획을 수립할 수 없습니다. 계획이라는 것은 예측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이므로 우선은 소득과 저축, 그리고 지출을 정형화 시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득과 저축률 월 소득이 변동은 있지만 최소한 180만원은 넘는 것으로 기재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월 정규저축은 60만원으로 소득의 최대 33%에 그치
“조사연구의 적시성과 유용성을 높이고, 적극적이고 생산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국은행 경기본부 신동욱(54) 신임 본부장은 10일 본부장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경기지역은 제조업의 경우 전체 26.7%를 차지하는 등 우리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며 “중소기업 지원은 물론 지역경제 조사연구, 화폐수급, 경제교육 등 본연의 역할을 적극적, 생산적으로 수행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충주적 기능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중소기업 금융지원에 대해 선택과 집중을 역설한 신 본부장은 “지원대상부분을 줄이더라도 지역특화·전력산업과 기술우수기업 및 차세대 성장동력 산업 등에 대한 지원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재활지원비율(한은 35%, 일반은행 65%)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추진할 역점 사업에 대해 우선 조사연구의 활동을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가 당면한 경제현안과 과제 등에 대한 심도있는 연구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지역금융 및 실물통계의 신속·정확한 편제와 공표,
삼성전자가 가을 혼수시즌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버블 세탁기 혼수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번 ‘버블 세탁기 혼수 체험단’으로 선정된 30명의 예비 신부와 새내기 신부는 3주 동안 ‘삼성 하우젠 2세대 버블’을 체험하고, 하우젠 버블 마니아 온라인 카페와 개인 블로그에 체험기를 올리는 활동을 하게 된다. 체험 미션을 우수하게 수행한 5명의 참가자에게는 150만원 상당의 하우젠 2세대 버블을 최대 93% 할인한 10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지며 25명의 블로거들도 활동 성과에 따라 ‘삼성 하우젠 2세대 버블’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9월에 결혼을 한 새내기 신부와 예비 신부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하우젠 버블 마니아 온라인 커뮤니티(cafe.naver.com/hauzenbubble2008)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업은행이 부실 징후가 감지되는 중소기업 200여 곳의 경영 정상화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기업은행은 부실 위험이 있는 중소기업에 자금을 지원해 조기 정상화를 유도하는 ‘선제적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부실 징후가 있는 대출금 20억 원 이상인 중소기업 200여 개를 선정해 올해 말까지 업체별로 5억 원 한도로 빌려주고 필요하면 대출금의 출자전환이나 상환 유예, 이자율 인하, 대출 원리금 감면 등의 정상화를 위한 채권조정도 해줄 계획이다. 또 대상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부동산 등 자산 매각이나 경영합리화 조치 등의 자구노력을 유도하고, 자구계획 이행 상황도 점검키로 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의 경영정상화를 돕고, 조기 경제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 대상 기준에 포함되지 않더라도 원하는 중소기업이 있으면 개별 심사를 거쳐 지원해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은행은 10일 기준금리를 현재의 연 2.00% 수준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기준금리는 지난 2월 사상 최저 수준인 2.00%로 내려간 이후 7개월 연속 동결됐다. 한은은 이날 오전 정례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9월 기준금리에 대해 이렇게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5.25%였던 기준금리를 지난해 10월부터 매달 인하해 올해 2월에는 2.0%까지 낮춘 뒤 바꾸지 않았다. 한은 관계자는 “경기가 호전되고 있지만 현 시점에서 기준금리를 인상하기에는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발표한 ‘통화정책방향’에서 “최근 국내 경기는 세계경제 상황 호전 등으로 내수 및 수출이 회복 움직임을 보이고 생산이 증가하는 등 개선 추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향후 성장경로의 불확실성은 상존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 당분간 금융완화 기조를 유지하면서 최근의 경기개선 추세 및 금융시장 안정이 지속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운용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중소·중견기업 10곳 중 6곳 이상이 올 하반기에 신규채용할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7일까지 종업원 1천명 미만인 중소·중견기업 522곳을 대상으로 ‘하반기 신규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65.5%가 ‘채용계획이 있다’고 답했다고 10일 밝혔다. 하반기 채용 계획을 아직 확정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곳은 22.4%였고, 12.1% 채용계획이 없다고 답했다. 채용규모에 대해서는 40.6%가 ‘작년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답했으며 ‘감소할 것’과 ‘증가할 것’이라고 답한 곳은 각각 21.3%, 14.0%로 조사됐다. 이들 회사의 평균 채용예상 인원은 8.7명으로 전년(11.6명) 보다 2.9명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으며 기업규모별로는 종업원 1천명 미만 중견기업은 12.7명, 300명 미만 중소기업은 평균 5.4명을 계획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대비 채용인원 증감율은 중소기업의 경우 지난 해 하반기(4.9명) 대비 0.5명 증가한 반면 중견기업의 경우 지난해 22.8명 보다 10.1명 감소했다. 업종별로는 식음료 분야의 채용 예상 인원이 회사당 12.6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제조 및 기타 10.4명,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