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코스피 현황판이 1,963.36을 가리키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이탈리아의 국민투표 부결로 유로존 탈퇴 우려가 커지며 전 거래일보다 7.25포인트(0.37%) 내린 1,963.36에 장을 마쳤다./연합뉴스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남녀 매스스타트의 ‘간판스타’ 이승훈(28·대한항공)과 김보름(23·강원도청)이 2016~2017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나란히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는 5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매스스타트에서 각각 남녀부 3위를 차지했다. 이승훈은 7분34초79의 기록으로 안드레아 지오바니니(이탈리아·7분31초57), 에베르트 후베르프(네덜란드·7분34초28)에 이어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서 랭킹포인트 70점을 추가해 총점 182점으로 매스스타트 월드컵랭킹 1위 자리를 꿰찼다. 이승훈은 1차 대회 금메달에 이어 3차 대회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평창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종목의 메달 전망을 밝혔다. 여자부의 김보름도 동메달을 수확했다. 그는 8분29초51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1차 대회 우승자인 캐나다의 이바니 블롱댕(8분29초28), 일본의 다카기 나나(8분29초46)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랭킹 포인트 70점을 획득한 김보름은 총점 240점으로 블롱댕(랭킹포인트 280점)에 이어 월드컵랭킹 2위를 유지했다. 김보름은 1차 대회 동메달, 2차 대회
지동원이 시즌 3호골(정규리그 2골·컵대회 1골)을 터트린 아우크스부르크(독일)가 프랑크푸르트와 1-1로 비기면서 최근 4경기 연속 무패(1승3무) 행진을 이어갔다. 아우크스부르크는 5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의 WWK 아레나에서 열린 2016~2017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3라운드 홈경기에서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0-1로 뒤지던 전반 34분 지동원의 동점골이 터지면서 1-1로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무승부로 아우크스부르크는 최근 3경기 연속 무승부와 함께 4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12위 자리를 지켰다. 자칫 패배의 구렁텅이로 빠질 수 있는 위기에서 지동원의 귀중한 득점포가 팀을 살렸다. 아우크스부르크는 핵심 공격자원인 구자철, 알프레드 핀보가손, 라울 보바디야 등이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지동원을 최전방 원톱 스트라이커로 배치했다. 홈 경기였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전반 초반 선제골을 내주며 힘겹게 경기를 시작했다. 원정에 나선 프랑크푸르트는 전반 11분 알렉산더 마이어가 헤딩으로 내준 패스를 브라니미르 흐르고타가 페널티아크 정면에서 왼발 중거리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선제골을 허용한 아우크스부르크는 곧장 반격에 나섰고, 경기의 균
시즌 다승·평균자책점·승률 부문 3관왕 차지해 수상 유력 3년 연속 외국인투수 가져갈 듯…탈삼진 1위 보우덴도 눈독 KBO,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 45명 확정… 두산, 10명 최다 포수엔 양의지·이재원·이지영 후보 뽑혀… 9일까지 투표 외국인 선수로는 역대 4번째로 KBO 리그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더스틴 니퍼트(35·두산 베어스)가 이번에는 황금장갑을 노린다. KBO는 올 시즌 KBO 리그 포지션별 최고의 선수에게 수여하는 ‘2016 타이어뱅크 KBO 골든글러브’ 수상 후보 45명을 확정해 5일 발표했다. 골든글러브 후보는 올 시즌 출장 경기 수와 투구, 공격, 수비 성적 등을 반영해 포지션별 기준에 따라 선정했다. KBO 정규시즌 개인 부문별 1위 선수는 자동으로 후보에 포함된다. 구단별로는 21년 만에 정규리그·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이룬 두산 선수가 10명으로 가장 많다. 투수 부문에서는 평균자책점이 3.40 이하이면서 15승 이상 또는 30세이브 이상 거둔 선수가 수상 자격을 얻는다. 두산의 통합우승 주역인 니퍼트(다승·평균자책점·승률 1위)·마이클 보우덴(탈삼진 1위)·장원준을 비롯해 넥센 히어로즈 김세현(세이브 1위)·이보근(홀드 1위), K
대한체육회는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16 학교체육진흥 포럼’을 연다. 이 행사는 학교 현장의 체육 활동 현실을 진단하고 앞으로 학교체육이 나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포럼에는 국회를 비롯한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17개 시도 교육청과 일선 학교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다. 손천택 인천대 교수가 ‘학교체육, 갈 길을 찾다’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를 하고 황교선 경기도교육청 장학관, 전용관 연세대 교수, 오윤선 상명대 교수 등이 발제를 맡았다./연합뉴스
두 달 만에 골 맛을 본 손흥민(토트넘)이 재출격을 준비하고 있다. 손흥민은 8일 새벽 홈에서 열리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최종전 CSKA모스크바(러시아)와 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은 현재 1승1무3패, 승점 4점으로 3위를 달리고 있어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 패할 경우 모스크바(3무2패·승점 3점)에 3위 자리를 내줘 유로파리그 진출 티켓을 놓치게 된다.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모스크바 전에서 로테이션을 돌리지 않고 주전 선수를 대거 투입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손흥민은 4일 프리미어리그 스완지시티전에서 점수 차가 벌어지자 체력 안배를 위해 교체되기도 했다. 모스크바전 출전을 위한 포석일 가능성이 있다. 사실 손흥민에겐 한 박자 쉬었다가는 편이 나아 보인다. 그는 그동안 너무 많은 경기에 출전했다. 시즌 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뒤 9월 이후 프리미어리그와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컵,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등 각종 대회에 출전하며 체력이 고갈됐다. 지난 9월 최고의 활약을 펼친 뒤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손흥민은 일정이 느슨해진 최근 다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의 가드 박찬희가 스포츠 근육 테이프 제조업체 락테이프 코리아와 기부금 협약식을 맺었다. 전자랜드는 “박찬희가 이번 시즌 어시스트와 스틸을 할 때마다 1만원씩 적립해 최대 300만원까지 기부금을 모으고 기부금 후원은 락테이프 코리아가 맡기로 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락테이프 코리아는 이번 시즌 전자랜드 유니폼 광고 협찬도 진행하고 있으며 2005년부터 50여 개 나라에 스포츠 근육 테이프를 수출하고 있는 업체로 올해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도 7개 종목 국가대표팀에 제품을 공급한 바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을 청원하는 사이트인 ‘박근핵닷컴’에는 청원자가 4일 60만5천명을 넘어섰다. 사진은 박근혜 대통령 탄핵 청원 사이트에 게시된 탄핵안 찬성 여부 현황./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처리를 닷새 앞둔 4일 서울 세종대로의 빨간색 신호등 뒤로 안개에 휩싸인 청와대가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연말을 맞아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앞세운 중저가폰들이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프리미엄폰의 공백기를 틈타 화웨이·레노버 등 중국 업체들이 공세의 고삐를 죄고, 삼성전자도 30만원대 스마트폰을 앞세워 틈새시장을 노린다. 사진은 4일 서울의 한 휴대전화 판매업소 밀집상가./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