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6~2017 프로농구 V리그 여자부 인천 흥국생명과 수원 현대건설의 경기에서 흥국생명 선수들이 득점에 성공한 뒤 기뻐하고 있다./연합뉴스
정부가 철도노조 파업 영향으로 물류 지체가 발생하면 일반차량도 보세화물을 운송할 수 있도록 한시적으로 허용하기로 했다. 최상목 기획재정부 1차관은 20일 인천세관에서 수출입기업 및 물류업체들과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정부 지원방안을 설명했다. 지금까지 보세화물은 보세운송 등록 차량만 가능했지만 앞으로 물류 지체가 발생하면 등록하지 않은 일반차량도 보세화물 운송이 가능해진다. 또 정부는 파업 여파로 내륙운송이 어려워지면 연안 해상운송을 확대하는 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한통운, 인천컨테이너터미널, 두산인프라코어, 셀트리온, 후지제록스, 인천화학 등이 참석했다. /연합뉴스
20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자유학기제 등 박근혜 정부의 6대 교육개혁 과제 추진 상황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다양한 교육 관련 체험을 할 수 있는 ‘2016 대한민국 행복교육박람회’가 개막됐다. 사진은 봉사자들이 캘리그라피 작품을 무료로 써주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20일 오후 인천시 중구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열린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민·관·군 해안방제 합동훈련’에서 참가자들이 오염된 해안지역을 방제하는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한지주 5년만에 3Q 최대 순익 신한은행 이자이익만 7% 증가 KB, 올 3분기 연속 5천억 돌파 연말까지 순이익 2조 달성 무난 우리은행 누적이익 1조1159억 3분기만에 작년 순익 웃돌아 은행을 포함한 금융지주가 기준금리 인하의 악재를 딛고 3분기 눈에 띄는 실적 향상을 보였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KB금융지주는 작년 동기보다 각각 1천억원 이상 증가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민영화를 앞둔 우리은행도 큰 폭의 성장을 기록했다. 3개 금융사가 거둔 당기순이익은 1조6천279억원으로, 작년 동기간(1조3천409억원)에 견줘 21.4%가 늘었다. 신한지주는 7천7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렸다. 3분기 순이익이 7천억원을 돌파한 건 지난 2011년 이후 5년 만이다. 실적 개선의 선봉장은 신한은행으로, 원화 대출금이 지난해에 견줘 올해에만 6% 성장했다. 지난 6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인하했지만 3분기 순이자마진은 0.01%p 하락하는 데 그쳤다. 주택담보대출이 위험수위까지 올라서자 가산금리 조절 등을 통해 이자를 올린 게 수익성 개선에 도움이 됐다. 이자이익만 3천491억원을 얻어 작년 동기 대비 7.0%가 증가했다. KB금융지
KBS 1TV의 지상파 DMB 채널인 ‘U-KBS 스타’가 오는 12월부터 HD급의 고화질로 방송된다. KBS는 20일 시청자들에게 더욱 선명한 화질을 서비스하고 지진과 태풍 등 재난 상황에서 정확한 재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라며 이같이 밝혔다. KBS는 기존 DMB 주파수를 유지하면서 HD급 영상을 추가로 송출하기 위해 고효율 압축기술(HEVC)을 도입해 고화질 영상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DMB 단말기를 사용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고화질 방송과 함께 저화질 방송도 계속할 예정이다. KBS 2TV 프로그램을 주로 제공하는 ‘U-KBS 하트’와 오디오 채널인 ‘U-KBS 뮤직’은 현재와 같은 방식으로 서비스된다. 기존 저화질 방송 종료 시점은 시청자 민원과 단말기 보급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추후 결정할 예정이다. KBS의 고화질 DMB 방송은 최근 출시된 신형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으로 시청 가능하며, 일부 기존 스마트폰 등에서도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연합뉴스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작곡가 이형役 맡은 배우 차태현 그동안 많은 영화에서 내로라하는 여배우들과 연기해온 차태현이지만 이번에는 더욱 ‘감동’이 큰 듯했다. “제가 받은 여배우 복 중 최고의 복이죠.” 차태현은 20일 강남구 CGV 압구정점에서 진행된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 제작보고회에서 김유정, 서현진, 박근형, 성동일, 김윤혜 등 출연배우와 주지홍 감독과 함께 참석해 “영화를 찍었을 때와 개봉할 때 상황이 이렇게 바뀌는 여배우들과는 처음 해본다”며 이같이 너스레를 떨었다. 차태현이 언급한 여배우는 서현진과 김유정을 가리킨다. 서현진은 올 6월 막을 내린 tvN 드라마 ‘또 오해영’을 통해 차세대 ‘로코퀸’으로 급부상했고, 아역 배우 출신인 김유정은 얼마 전 종영한 KBS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두 배우가 지난해 영화 촬영이 진행됐을 당시와는 사뭇 다른 위상에 오른 점을 차태현이 지적한 것이다. 차태현은 “제가 연기에 대한 욕심이 없지 않지만 저의 욕심을 차리기보다는 상대 배우의 연기를 보면서 받아주려고 한다”며 배우들과의 ‘케미’ 비결을 소개했다. ‘사랑하기 때문에’는 기억상실증에 걸린 작곡가 이형(차태현)과 그의 비밀을
서울 시내에서 폭행 용의자가 현장 조사를 벌이던 경찰관에게 사제총기를 발사해 경찰관이 숨졌다. 19일 오후 6시28분 강북구 번동에서 "둔기로 맞았다"는 폭행 피해 신고가 접수돼 현장에서 조사하던 강북경찰서 번동파출소 소속 김모(54) 경위가 폭행 용의자 성모(45)씨가 쏜 사제총기에 맞고 쓰러졌다. 조사 도중 등 뒤에서 총격을 당한 김 경위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숨졌다. 성씨는 오패산터널 쪽으로 도주했다가 터널 인근에서 경찰과 대치 후 검거됐다. 대치 도중 성씨와 경찰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성씨는 검거 당시 사제총기를 여러 정 갖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총기는 나무로 제작됐으며, 인터넷에서 총기 제작법을 보고 만든 것으로 추정된다. 성씨는 전자발찌 훼손 혐의로 수배 중인 인물이었다. 훼손된 전자발찌는 검거 현장 주변에서 발견됐다. 앞서 성씨는 폭행 신고 장소에서 다른 민간인 이모씨의 머리를 둔기로 폭행했으며, 이씨도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씨는 성씨가 소유한 건물 세입자로, 두 사람은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고 이날도 사건이 일어나기 전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나라 여성 1인당 평균 출산율은 1.3명으로, 세계 평균치(2.5명)에 크게 못 미칠 뿐 아니라 전 세계 국가 중 꼴찌에서 4번째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인구보건협회가 발간한 유엔인구기금(UNFPA)의 ‘2016 세계인구현황’ 한국어판 보고서를 보면 나라별 인구수는 중국(13억8천230만명)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인도(13억2천680만명), 미국(3억2천410만명) 순이었다. 전 세계 총인구는 74억3천300만명으로 전년보다 8천400명 늘었다. 우리나라는 5천50만명으로 작년과 동일하게 세계 27위를, 북한은 2천530만명으로 세계 50위를 각각 기록했다. 남북한 인구를 합치면 총 7천580만명으로 세계 20위가 된다. 65세 이상 인구비율은 일본이 27%로 가장 높았으며 이탈리아(23%)가 그 다음이었다. 우리나라는 14%로 51위를 기록했다. 세계 평균 기대수명(2015년∼2020년)은 남성 69세, 여성 74세로 작년과 동일했다. 중국, 홍콩, 스위스, 아이슬란드는 남성의 평균 기대수명이 82세에 달했고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는 여성 기대수명이 87세였다. 우리나라의 평균 기대수명은 남성 80세(세계 13위), 여성 86세(세계
한국프로농구 2016~2017 정규시즌이 ‘빠른 농구’의 기치를 내걸고 22일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정규시즌 총 경기수는 270경기로 2017년 3월 26일까지 팀당 54경기를 치러 정규리그 1위팀을 가린다. 정규시즌이 끝난 뒤 플레이이오프에 나갈 6강팀이 결정되며 3~6위과 4~5팀이 녹다운 방식으로 6강전을 치러 승자가 4강에 나간다. 4강에는 정규시즌 1위팀과 2위팀이 먼저 진출, 6강에서 올라온 팀들과 챔피언 결정전에 진출할 2팀을 결정한다. 이번 시즌은 김영기 한국농구연맹(KBL) 총재가 공언한 대로 빠른 농구로 경기당 득점력을 올리는 공격 농구를 표방한다. 경기 당 평균 득점 목표는 83점으로, 지난 시즌 78.8점에서 상향 조정했다. 이를 뒷받침하듯 프로농구 10개 구단은 지난 시즌 활약을 펼친 193㎝ 이하의 단신 외국 선수와 재계약하거나 테크닉이 좋은 외국 선수들을 뽑는 데 주력했다. 지난 시즌 정규시즌 1위 전주 KCC는 폭발적인 드리블과 득점력을 갖춘 단신 선수 안드레 에밋과 재계약했다. 정규 시즌 1위를 차지하고도 챔피언 결정전에서 고양 오리온에 패했던 아픈 기억을 이번 시즌에는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각오들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