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크리스털팰리스로 이적 헐시티전 후반 19분 교체 복귀전 부상회복 활약예고… 팀은 0-2패 기성용 후반출전 스완지 3-2승 윤석용 교체투입 퀸즈파크 0-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팰리스의 이청용이 복귀전을 치르며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이청용은 25일 영국 셀허스트 파크에서 열린 2014-2015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팰리시와 헐시티 간 34라운드 홈 경기에 교체 출전했다. 이날 출전이 예상됐던 이청용은 선발 출전 명단에는 빠졌으나, 팀이 0-1로 뒤지던 후반 19분 교체 투입됐다. 그의 이번 출전은 지난 2월 크리스털팰리스로 이적한 이후 처음이다. 또 프리미어리그 무대 복귀는 2012년 5월 당시 볼턴이 2부리그 강등되기 이전 3년 만이다. 그는 지난 1월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컵 대회 도중 오른쪽 정강이뼈를 다쳐 그동안 부상 치료에 전념해 왔다. 그러던 중 2월 초 잉글랜드 2부 리그인 볼턴에서 프리미어리그 크리스털 팰리스로 이적했다. 중앙 공격수로 나선 이청용은 이날 추가시간까지 30분 가까이를 소화하며 부상에서 완전히 회복했음을 보여줬다. 크리스털팰리스는 이청용이 투입되기 전인 후반 7분과 후반 추가시간 헐시티 은도예에 잇따라
곽민서(25·JDX멀티스포츠)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스윙잉 스커츠 클래식(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 곽민서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인근 레이크 머세드 골프클럽(파72·6천507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 보기 4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이날 경기까지 8언더파 208타의 성적을 낸 곽민서는 모건 프레슬(미국)과 함께 공동 2위로 3라운드를 마쳤다. 9언더파 207타로 단독 1위인 브룩 헨더슨(캐나다)과는 1타 차이다. 2012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곽민서는 지난해 2부 투어인 시메트라 투어에서 두 차례 우승하며 상금 2위에 오른 선수다. LPGA 투어에서 개인 최고 성적은 2013년 세이프웨이 클래식 공동 30위다. 단독 1위인 헨더슨은 1997년생으로 아직 LPGA 투어 회원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프로로 전향했으며 아마추어 자격으로 캐나다 여자 프로 대회에서 세 차례나 우승한 실력파다.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공동 10위에 오르기도 했다. 곽민서는 이날 한때 2위와 5타 차까지 앞섰으나 마지막 2개 홀을 연
7번 타순까지 밀린 미국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추신수(33)가 4경기째 연속 안타를 치지 못했다. 추신수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방문경기에서 7번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에 그치고 볼넷으로만 두 차례 출루했다. 추신수는 20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시즌 5번째 안타를 친 뒤로는 4경기째 연속해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했다.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119에서 0.114(44타수 5안타)로 또 떨어졌다. 텍사스는 에인절스에 이틀 연속 역전패했다. 이날 1-4로 진 텍사스는 최근 3연패에 빠졌다. 추신수는 0-0으로 맞선 2회초 1사 3루에서 상대 선발인 왼손 투수 C.J. 윌슨과 이날 첫 대결을 벌여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하지만 텍사스는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추신수는 4회 1사 1,2루의 찬스에서 다시 방망이를 들었지만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며 2루 주자 애드리안 벨트레를 3루로 보낸 데 만족해야 했다. 벨트레는 애덤 로살레스 타석 때 윌슨의 폭투로 홈을 밟아 선제 득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6회에도 1사 1, 2루에서 타석에 들어서
김청의(377위·안성시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중국 퓨처스 4차 대회(총상금 1만5천 달러) 단식 준우승을 차지했다. 김청의는 26일 중국 윈난성 위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그레가 제미야(535위·슬로베니아)에게 0-2(6<4>-7 3-6)으로 졌다. 보이 베스터호프(네덜란드)와 한 조로 출전한 이 대회 복식에서도 준우승한 김청의는 단·복식을 모두 2위로 마무리했다. 김청의는 퓨처스 대회 단식에서 지금까지 다섯 차례 우승한 경력이 있다. /연합뉴스
정현(107위·삼성증권 후원)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세인트 조지프 캔들러 서배너 챌린저(총상금 5만 달러) 결승에 올랐다. 정현은 26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서배너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단식 4강전에서 비욘 프래턴젤로(165위·미국)를 2-0(6-2 6-4)으로 물리쳤다. 2월 호주 론서스턴 챌린저 결승에서 프래턴젤로에게 1-2로 졌던 정현은 약 2개월 만에 설욕하며 결승행 티켓을 획득했다. 2세트 게임스코어 2-3으로 뒤지던 정현은 이후 내리 세 게임을 따내 역전에 성공했다. 특히 이 세 게임을 따내면서는 상대에게 단 한 포인트도 내주지 않아 승기를 확실히 틀어쥐었다. 정현의 결승 상대는 제임스 맥기(169위·아일랜드)다. 정현은 2012년 인도네시아 퓨처스 대회에서 한 차례 맥기와 상대했으나 0-2로 졌다. 지난해 8월 방콕오픈에서 챌린저 대회 첫 우승을 일궈낸 정현은 올해 2월 호주 버니 인터내셔널에서 두 번째 챌린저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정현은 이번 대회 결승 진출로 세계 랭킹 100위 내 진입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정현은 결승에 오르면서 랭킹 포인트 48점을 확보했다. 현재 세계 랭킹 100위 이반 도디그(크로아티아)가 랭킹 포
어깨 부상에서 회복 중인 류현진(28·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복귀를 향해 속도를 내고 있다. 로스앤젤레스(LA) 지역 라디오방송 ‘AM570’의 프로그램인 ‘다저 토크’ 공동 진행자인 데이비드 베세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워터를 통해 “류현진이 내일 ‘통제된(controlled)’ 불펜 투구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LA 타임스의 다저스 담당 기자인 딜런 헤르난데스 역시 이날 자신의 트워터에 “류현진이 며칠 안에 불펜 투구를 던질 것”이라며 “내일 던질 가능성이 있다”고 썼다. 어깨 통증이 재발한 류현진은 지난 8일 처음으로 캐치볼 훈련을 시작하며 복귀를 향한 첫발을 뗐다. 캐치볼 훈련을 꾸준히 소화하는 동시에 점차 캐치볼 거리를 늘려간 류현진은 드디어 처음으로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통제된’ 불펜 투구가 어떤 것을 의미하는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연합뉴스
브라질 순방 의전차량 박근혜 대통령이 브라질 순방 중 국산차인 현대 에쿠스를 이용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브라질 순방 기간인 23∼25일(현지시간) 모든 일정에서 현대차의 에쿠스 방탄차를 탔다. 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해외 순방을 하면서 의전차량으로 국산차를 이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통상 국가 정상 순방 시 해당 국가에서 의전차량을 제공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번에는 청와대의 요청으로 현대차 브라질법인에서 에쿠스 방탄차를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가 브라질에서 생산기지를 건설하고 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을 고려해 에쿠스를 선택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대통령이 해외 순방 기간에 국산차를 의전차로 이용한 것이 알려져 국내는 물론 브라질에서 현대차의 이미지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했다. 박 대통령은 2013년 취임식에서도 대통령 취임식 최초로 에쿠스 방탄차를 타고 등장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