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2014~2015 KCC 프로농구 시상식을 14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한 시즌을 결산하는 이날 행사에서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감독, 신인선수, 식스맨 등 12개 부문에 걸친 시상이 진행된다. 이 가운데 인기상은 10일까지 KBL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온라인 팬 투표가 진행 중이다. 7일 오전까지 김준일(서울 삼성)이 김종규(창원 LG)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다. /연합뉴스
직장인 10명 중 9명은 자신을 ‘을’로 여기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은 직장인 796명을 대상으로 ‘사내 갑을관계 존재 여부’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 87.2%가 ‘있다’고 답했다고 7일 밝혔다. 사내 갑을관계를 결정하는 요소로는 직급(65.7%·복수응답)을 가장 많이 들었다. 이어 부서 및 업무 특성(38.9%), 사내정치·연줄(25.4%), 장기근속 여부(19%), 나이(17%), 인맥 등 네트워크(12.4%) 순으로 뒤를 이었다. 직장인 92.5%는 자신을 ‘을에 가깝다’고 답했다. 특히 사원급(97.3%), 대리급(89.6%), 과장급(83.7%), 부장급 이상(77.4%) 순으로 직급이 낮을수록 자신이 을이라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다. 자신을 을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로는 ‘지시를 따라야 하는 상황이 많아서’라는 응답이 69.6%(복수응답)로 가장 많았다. 이어 ‘회사에서 발언권이 적어서’가 30.8%, ‘이유 없는 야근 및 잡일이 많아서’ 26.5%, ‘소속 부서의 사내 영향력이 적어서’가 22.9% 등으로 나타났다. ‘나에게 갑질을 하는 존재’로는 직속상사(34.9%)를 가장 많이 꼽았다. CEO(26.3%), 오너 일가(
인터넷뱅킹에서 자금 이체 후 일정시간이 지나 실제 송금이 이뤄지는 ‘지연 이체제도’가 오는 10월 16일부터 원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시행된다. 이 제도는 보이스피싱 등에 따른 송금 착오 시 피해를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을 부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이런 내용 등을 담은 전자금융거래법 시행령 개정안이 7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이용자가 원하면 자금 이체 시점에서 일정 시간이 경과한 후에 전자자금이체의 지급 효력이 발생하도록 하는 제도를 전 금융사에 시행하는 내용이 골자다. 이체 상대를 단순히 잘못 입력하거나 전자상거래 시 의심스러운 상대를 검증하는 상황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 해당되는 서비스는 인터넷뱅킹과 텔레뱅킹, 모바일뱅킹 등 전자금융거래로 신청자를 대상으로만 운영된다. 개정안은 다른 업무 겸직이 제한되는 정보보호 최고책임자(CISO)를 둬야 하는 금융회사의 범위를 총자산 10조원 이상, 상시 종업원수 1천명 이상인 금융회사로 정했다. /연합뉴스
식품업체 마케팅전 ‘후끈’ 해태제과, 홈런볼 이벤트 확대 빕스, 입장권 소지 고객 할인 BBQ, 넥센 유니폼 로고 부착 교촌치킨, 수원구장서 이벤트 2015프로야구가 지난달 말 개막해 7개월의 대장정에 돌입하면서 식품업계의 ‘야구 마케팅’도 활발해지고 있다. 프로야구가 출범 34년 만에 10구단 체제로 치러지면서 올해 800만 관중시대를 열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식품업체가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해태제과는 야구장에서 인기있는 과자인 ‘홈런볼’을 주제로 하는 홈런볼 이벤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 이벤트는 경기장 1루 외야석에 마련된 ‘홈런볼 존(zone)’으로 홈팀 선수들이 홈런을 치면 100만원의 상금을 주는 이벤트다. 상금 100만원 중 50만원은 홈런을 친 선수에게, 나머지 50만원은 적립했다가 시즌 종료 후 복지시설에 기부한다. 해태제과는 그동안 LG 구단과 진행하던 홈런볼 이벤트를 올해부터는 삼성, 넥센 등 8개 구단으로 대폭 확대하기로 했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는 두산 베어스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두산 베어스 홈경기 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각종 식사권을 제공하며 두산 베어스 입장권을 가진 고객이 서울 지
빨간내복 후 13년만에 발매 홈레코딩 녹음 등 변화 뚜렷 ‘봄바람’ 나얼 피처링 화제 “새로운 음악 방향을 제시한다는 거창함에 속지 말아주세요.” 가수 이문세는 새 앨범인 15집 ‘뉴 디렉션’(New Direction)의 제목을 의식한 듯 이렇게 말하며 “이문세다운 음악을 만들었다고 생각해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열린 15집 음악감상회에서다. 대신 그는 비틀스 출신 폴 매카트니의 이야기로 ‘뉴 디렉션’에 대한 설명을 갈음했다. “폴 매카트니는 일흔이 훨씬 넘었는데 왕성하게 활동합니다. 비틀스 해체 후 그룹 윙스를 통해 수많은 곡을 발표했고 스티비 원더, 마이클 잭슨과 컬래버레이션(협업) 등을 통해 계속 변신하며 새로움을 제시해 ‘롱런’ 했습니다. 저 또한 과거에 멈춰 있지 않겠단 의지를 담은 앨범입니다.” 그는 이날 영국 배우 콜린 퍼스처럼 포마드 기름을 바른 듯한 머리, 세련된 정장을 입은 말쑥한 차림으로 등장했다. “설레고 두렵고 만감이 교차한다&rdq
아시아 최대 규모 환경영화제인 서울환경영화제가 내달 7∼14일 8일간 영화관 씨네큐브와 인디스페이스 등에서 열린다. 서울환경영화제 조직위원회는 7일 서울 중구에 있는 환경재단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올해 12회를 맞는 영화제에서 47개국으로부터 출품된 113편의 영화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개막작은 파올로 소렌티노 감독과 임상수 감독 등이 연출한 ‘사랑해, 리우’다. 이 영화는 ‘사랑해, 파리’(2006), ‘뉴욕 아이 러브 유’(2008)에 이은 사랑의 도시 시리즈 중 세 번째 작품이다. 현재 활발히 활동하는 11명의 세계적인 감독이 참여해 리우데자네이루를 다른 시각으로 담았다. 폐막작으로는 경쟁부문 당선작이 상영된다. 영화제의 핵심부문인 국제환경영화 경선 부문에는 19개국에서 출품된 작품이 진출했다. 이 가운데 장편부문에는 9편이 올랐으며, 한국 영화로는 오민욱 감독의 ‘범전’이 포함됐다. 아카데미 최우수단편다큐멘터리 부문 후보로 오른 ‘눈 덮인 땅의 꿈’ 등 10편은 단편경쟁부문에 진출했다. 국제경쟁부문에 오른 작품들은 장편 대상(1천만원), 단편 대상(500만원), 심사위원 특별상(300만원), 관객상(100만원)을 놓고 경합한다. 한국환경영화를 대상으로
밴드 씨엔블루가 오는 8일 일본에서 아홉 번째 싱글 ‘화이트’(WHITE)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새 싱글에는 멤버 이종현이 작곡하고 정용화와 이종현이 함께 작사한 동명 타이틀곡을 비롯해 정용화 작사·작곡의 ‘스테이 소버’(STAY SOBER), 이종현 작사·작곡의 ‘아이러니’(IRONY) 등 3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화이트’는 음반 출시에 앞서 지난 1일 일본 음원사이트 레코초쿠에서 먼저 공개돼 1위를 기록 중이다. 11일 방송 예정인 TBS 종합 정보 프로그램 ‘왕의 브런치’(王のブランチ)에 출연한 뒤 22일 오사카조홀, 24~25일 요코하마아레나에서 ‘스프링 라이브-화이트’를 개최한다. 밴드 일정과 함께 개별 활동도 병행한다. 정용화는 첫 솔로 아시아 투어 ‘원 파인 데이’(ONE FINE DAY)를 진행 중이고 이종현은 MBC TV 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며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두근두근 인도’와 KBS 2TV 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로도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강민혁은 8일 방송되는 tvN ‘수요미식회’에 출연하며, 이정신은 엠넷 ‘엠카운트다운’ MC 및 이달 첫 방송 되는 SBS f
국내 유학 도중에 휴학 또는 퇴학한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출입국 관리가 허술하게 이뤄져온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12월3일부터 13일 동안 법무부를 상대로 실시한 기관운영감사 결과를 6일 공개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법무부 소속 14개 출입국 관리사무소는 지난 2013∼2014년 총 58개 대학교로부터 외국인 유학생 191명이 자퇴·휴학하거나 제적당했다는 사실을 통보받고도 아무런 행정 처분을 내리지 않았다. 관련 규정에 따르면 출입국 관리사무소는 유학생 신분에 변동이 있는 경우 출석 통지서를 발부하고 이에 불응하거나 소재 불명인 경우 체류 허가를 취소하고, 전산 명부에 등재해야 한다. 법무부는 또 17개 대학이 소속 외국인 유학생에 대한 신분 변동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았는데도 별다른 조치를 내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