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주 정규 2집 ‘크러시’로 가요계에 돌아오는 걸그룹 투애니원의 타이틀곡이 정해졌다. 음원 공개일은 예정보다 이틀 미뤄졌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는 19일 YG라이프 블로그에서 “‘컴 백 홈’(COME BACK HOME)과 ‘너 아님 안돼’ 등 2곡을 투애니원 2집 앨범의 공동 타이틀곡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컴백홈’이 연상될 텐데 투애니원의 신곡은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가사 내용과 멜로디 위주로 전개되는 전혀 다른 곡”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컴 백 홈’은 YG의 메인 프로듀서인 테디와 다른 소속 프로듀서들의 공동 작품으로 알앤비와 레게, 힙합 요소가 골고루 섞여 있는 크로스오버 장르 곡”이라며 “2집에는 이 곡의 언플러그드 버전도 함께 실렸다”고 덧붙였다. 양 대표는 또 “‘너 아님 안돼’는 테디와 피케이의 공동 작품으로 멤버 박봄의 메인 파트 멜로디가 인상적인 빠른 박자의 곡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앨범 공개 시점은 “앨범에 멤버 씨엘이 작사·작곡한 노래 세 곡이 수록되는데 때마침 26일이 그의 생일”이라며 “의미 있는 날에 공개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으로 24일 밤 12시에서 26일 밤 12시로 온라인
박해진과 유인나가 케이블 채널 tvN의 새 휴먼 다큐멘터리 ‘리틀 빅 히어로’ 내레이션을 맡는다고 tvN이 19일 밝혔다. ‘리틀 빅 히어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용히 위대한 선행을 실천하는 숨은 시민 영웅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미니어처와 1인칭 시점 촬영 등을 활용해 감각적인 화면을 구성할 계획이다. 첫 녹음을 마친 박해진은 “주인공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자연스럽게 감정 이입했다. 진한 감동을 주는 의미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곧 녹음하는 유인나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 바이러스를 퍼뜨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제작진은 두 배우가 최소한의 내레이션료만을 받고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tvN은 방송에 맞춰 작은 선행을 모아 세상을 바꾸자는 취지의 ‘리틀 액션 빅 체인지’ 연중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다. 오는 25일 오후 6시50분 처음 방송된다.
국내에서 707만 명을 동원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어벤져스’(2012)의 속편이 한국에서 촬영된다. 마블 스튜디오는 17일(이하 현지시간) ‘어벤져스’의 속편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주요 장면을 한국에서 촬영한다고 발표했다. 마블의 케빈 파이기 대표는 “첨단기술과 아름다운 경관, 현대식 건축물이 공존하는 한국은 대규모 블록버스터를 촬영하기에 최적의 로케이션”이라고 말했다. 영화는 런던을 중심으로 서울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이탈리아의 아오스타벨리 등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화는 내년 4월 국내서 개봉할 예정이다. 미국 박스오피스 집계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 닷컴에 따르면 북미 개봉은 내년 5월 1일이다.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3월6일(한국시간) 그리스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벤치 워머’ 논란에 빠진 박주영(왓퍼드)을 전격 발탁했다. 박주영이 홍명보 감독 부임 이후 대표팀에 합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홍명보 감독은 19일 서울시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그리스와의 평가전에 나설 24명의 대표선수 명단을 발표하면서 최전방 공격수 자리에 박주영을 포함했다. 박주영과 함께 유럽에서 뛰는 기성용(선덜랜드), 이청용(볼턴), 지동원, 홍정호(이상 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레버쿠젠), 김보경(카디프시티), 구자철, 박주호(이상 마인츠) 등을 비롯해 김영권(광저우), 곽태휘(알 힐랄), 남태희(레퀴야), 한국영(가시와 레이솔), 황석호(산프레체 히로시마),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등 아시아권에서 활약하는 선수가 총망라됐다. 국내 선수로는 이근호(상주), 김신욱(울산), 이용(울산), 정성룡(수원), 김승규(울산), 차두리(서울) 등 6명이고, 최근 K리그로 떠나 중국리그로 옮긴 하대성(베이징 궈안), 박종우(광저우 부리)도 이름을 올렸다. 역시 가장 관심을 끄는 선수는 박주영이다. 박주영이 태극마크를 달고 평가전에 나섰던 것은 2013년 2
지난 시즌 SK핸드볼 코리아리그 여자부 도움 1위에 오른 권근혜(27·사진)가 은퇴했다. SK 슈가글라이더즈에서 활약한 권근혜는 지난 시즌 도움 129개를 기록해 2위 류은희(인천시청)의 87개를 멀찌감치 따돌리고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도움왕에 오른 선수다. 또 2011년에는 코리아리그 베스트 7에 선정되고 그해 12월 세계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활약하는 등 공격력이 빼어난 선수로 기대를 모았다./연합뉴스
신곡 ‘뛰뛰빵빵’으로 돌아온 그룹 비투비 “야심 차게 준비한 새 앨범이 대중 가수로 활동하는 데 큰 발걸음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이민혁) “1위를 하면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의미에서 삭발하겠습니다.”(이창섭) 7인조 그룹 비투비가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한강클럽 웨이브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 ‘뛰뛰빵빵’ 발매 쇼케이스를 열고 ‘삭발 공약’까지 내세우며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멤버들은 “아직 앨범을 내면 ‘이런 그룹이 있었네?’란 반응이 올라오는데 이런 댓글이 사라졌으면 좋겠다”며 “‘비투비가 또 나왔구나’란 말을 듣도록 발돋움하겠다. 언젠가는 최고가 될 테니 기대해달라. 음반보다 감동을 파는 가수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동명 타이틀곡 ‘뛰뛰빵빵’은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만든 댄스곡으로 공개 당일인 지난 17일 멜론 10위 등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주목받았다. 특히 ‘뛰뛰빵빵~’이란 후렴구에 맞춰 경적을 ‘빵빵&rsq
지병을 앓아오던 원로배우 황정순 씨가 별세했다. 향년 89세. 2010년과 지난해 9월 지병으로 병원에 입원한 적이 있으며, 최근 요양병원에 머물다 폐렴이 악화해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기고 나서 지난 17일 오후 9시 45분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숨졌다고 유가족이 18일 전했다. 15세이던 1940년 동양극장 전속극단인 ‘청춘좌’에 입단하고 1943년 ‘그대와 나’로 영화에 데뷔한 황씨는 연극 200여 편, 영화 350여 편에 출연하며 전형적인 한국인의 어머니상을 연기했다. 대표적인 출연 영화로는 ‘김약국의 딸들’(감독 유현목), ‘화산댁’(장일호), ‘내일의 팔도강산’(강대철), ‘육체의 고백’(조긍하) 등이 있으며 2006년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 됐다. 2007년에는 신상옥 감독과 유현목 감독에 이어 세 번째로 영화인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지난해 대종상 시상식에서 공로상을 받았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고 발인은 20일, 장지는 남양주 모란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