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보컬그룹 노을이 6일 도쿄의 라포레뮤지엄 롯본기에서 첫 일본 단독콘서트 ‘멜로디 인 도쿄’를 열었다. 두 차례 열린 이날 공연에서 노을은 풀밴드의 연주에 맞춰 ‘노을은 해가 토해낸 피다’로 시작해 데뷔곡 ‘붙잡고도’, 4집 앨범 ‘타임 포 러브’(Time For Love)의 수록곡 ‘하지 못한 말’ ‘사랑할게’ 등 히트곡으로 감성적인 무대를 꾸몄다. 전우성의 ‘만약에 말야’를 비롯해 나성호의 ‘빛’, 강균성의 ‘남은 사람’, 리더 이상곤이 드라마 ‘구가의 서’ 메인테마곡 ‘사랑이 아프다’ 등 각자 개성을 살린 솔로 무대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멤버들은 유창한 일본어로 “데뷔 11년 만에 그동안 꿈꿔오던 일본 단독콘서트를 열게 돼 정말 기쁘다”며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음악은 모두를 하나로 만드는 힘이 있다. 한일 간 문화교류가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표곡 ‘그리워 그리워’에 이어 ‘인연’, ‘전부 너였다’에서 멋진 하모니를 선보인 노을은 앙코르곡 ‘청혼’으로 두 시간에 걸친 첫 일본 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케이블 채널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가 첫 방송에서 시청률 4%를 넘겼다. 6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8시50분 방송된 ‘꽃보다 할배’ 첫 회는 전국 케이블 가입가구 기준 시청률 4.15%를 기록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5.39%였다. 통상 시청률 1%만 넘겨도 성공이라 평가받는 케이블 방송계에서 이 같은 시청률은 대박에 해당한다. 성연령별 시청률에서는 20대 여성 시청률이 7.18%로 가장 높았다. ‘1박2일’의 나영석 PD와 이우정 작가가 다시 의기투합한 ‘꽃보다 할배’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대표 원로배우 4명을 앞세운 리얼리티 예능이란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역전 결승타 포함, 시즌 28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에서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친정팀’을 울렸다. 추신수는 7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 3-3으로 맞선 4회 중전 적시타로 결승 타점을 올리는 등 4타수 2안타를 치고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애틀은 추신수가 2005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하고 2006년 중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옮길 때까지 뛰었던 팀이다. 추신수의 멀티히트는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를 포함해 2안타를 친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이후 2경기 만이자 올 시즌 28번째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0에서 0.273으로 올랐다. 또 세 차례나 살아나가 시즌 출루율도 0.417에서 0.419로 높아졌다. 타점은 올 시즌 29개, 개인 통산 402개로 늘었다. 멀티득점은 올 시즌 14번째다. 시애틀 선발투수 제러미 본더맨을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 2루수 뜬공, 3회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의 방망이가 4회 매섭게 돌았다. 1-3으로 끌려가
7일 오전 러시아 카잔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3 카잔 하계 유니버시아드’ 개막식에서 대한민국 선수단이 입장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총 12일간 열리는 이 대회에는 기계체조 양학선과 리듬체조 손연재 등 국내 유수의 대학생 선수들이 총출동해 기량을 펼친다./연합뉴스 제27회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7일 오전 2시30분 러시아 카잔에서 개막식과 함께 12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올해 유니버시아드에는 170개국에서 출전한 1만3천500여명의 선수들이 총 351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한국에서는 양학선, 손연재(이상 체조), 김지연, 신아람(이상 펜싱), 이용대(배드민턴) 등 스타 선수들을 포함, 19종목에 309명이 출전해 종합 3위를 목표로 뛴다. 이번 대회의 구호는 ‘너(You)’, 또는 ‘유니버시아드(Universiade)’를 뜻하는 U가 들어간 ‘유 아더 월드(U are the World)’다. 마스코트는 날개 달린 백표범 ‘유니’로, 백표범은 카잔이 있는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상징이다. 이번 유니버시아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각국의 선수단과 루스탐 미니카노프 러시아연방 타타르스탄 자치 공화국 대표자, 비탈리 무트코 체육부 장관 등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의 쾌거를 이끈 ‘홍명보 코칭스태프 사단’이 다시 뭉쳤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5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요청한 코칭스태프인 김태영 수석코치, 박건하 코치, 김봉수 골키퍼 코치와 2년 계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홍 감독은 오는 20일 개막하는 동아시아연맹(EAFF) 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를 시작으로 새로운 코칭스태프와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대비한 준비에 나서게 됐다. 홍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는 2012년 런던올림픽 때부터 올림픽 대표팀을 함께 이끌며 호흡을 맞춰온 동반자들이다. 특히 김태영 수석코치는 2009년 이집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때부터 홍 감독을 보좌했다. 다만 런던올림픽에서 선수들의 피지컬 트레이너를 맡은 이케다 세이고 트레이너는 현재 소속팀인 항저우(중국) 구단과의 계약이 올해 말까지여서 이번에 합류하지 못했다. 하지만 A매치 데이에는 소속팀 경기가 없는 만큼 홍명보호(號)에 합류해 올해말까지 ‘파트 타임‘ 개념으로 홍 감독을 도운 뒤 내년부터 정식으로 코칭스태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태영 수석코치 역시 울산 현대 코치를 맡고 있다가
한국인 메이저리거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올스타전에서 뛰는 모습을 올해는 볼 수 없다. 두 선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7일 공식홈페이지에 발표한 제84회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추신수가 경합한 내셔널리그(NL) 외야수 부문에서는 카를로스 벨트란(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카를로스 곤살레스(콜로라도 로키스),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내셔널스)가 영예를 안았다. 후보 선수로도 도모닉 브라운(필라델피아 필리스), 마이클 커디어(콜로라도), 카를로스 고메스(밀워키 브루어스), 앤드루 매커천(피츠버그 파이리츠) 등이 추신수를 제치고 선발됐다. NL 투수 부문에는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당당히 선발됐지만, 류현진의 자리는 없었다. 한편, 지난달 다저스에 합류한 이래 센세이셔널한 활약으로 ‘물타선’을 ‘강타선’으로 뒤바꿔 놓은 일등 공신이라는 평가를 듣는 ‘쿠바산 괴물’ 야시엘 푸이그는 올스타 명단에 들지 못했지만 각 리그별로 팬들이 한 명씩을 더 뽑을 수 있는 ‘최후의 2인’ 후보에 포함돼 불씨를 살렸다. 아메리칸리그에서 오른손 투수, 내셔널리그에서 야수 한 명씩을 뽑는 이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역전 결승타 포함, 시즌 28번째 멀티 히트(한 경기에서 2안타 이상)를 기록하며 ‘친정팀’을 울렸다. 추신수는 7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 3-3으로 맞선 4회 중전 적시타로 결승 타점을 올리는 등 4타수 2안타를 치고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했다. 시애틀은 추신수가 2005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하고 2006년 중반 클리블랜드 인디언스로 옮길 때까지 뛰었던 팀이다. 추신수의 멀티히트는 연장 11회 끝내기 안타를 포함해 2안타를 친 4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홈경기 이후 2경기 만이자 올 시즌 28번째다. 최근 4경기 연속 안타를 친 추신수의 시즌 타율은 0.270에서 0.273으로 올랐다. 또 세 차례나 살아나가 시즌 출루율도 0.417에서 0.419로 높아졌다. 타점은 올 시즌 29개, 개인 통산 402개로 늘었다. 멀티득점은 올 시즌 14번째다. 시애틀 선발투수 제러미 본더맨을 상대로 1회 첫 타석에서 2루수 뜬공, 3회 투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의 방망이가 4회 매섭게 돌았다. 1-3으로 끌려가
제27회 하계 유니버시아드가 7일 오전 2시30분 러시아 카잔에서 개막식과 함께 12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올해 유니버시아드에는 170개국에서 출전한 1만3천500여명의 선수들이 총 351개의 금메달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한국에서는 양학선, 손연재(이상 체조), 김지연, 신아람(이상 펜싱), 이용대(배드민턴) 등 스타 선수들을 포함, 19종목에 309명이 출전해 종합 3위를 목표로 뛴다. 이번 대회의 구호는 ‘너(You)’, 또는 ‘유니버시아드(Universiade)’를 뜻하는 U가 들어간 ‘유 아더 월드(U are the World)’다. 마스코트는 날개 달린 백표범 ‘유니’로, 백표범은 카잔이 있는 타타르스탄 공화국의 상징이다. 이번 유니버시아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은 각국의 선수단과 루스탐 미니카노프 러시아연방 타타르스탄 자치 공화국 대표자, 비탈리 무트코 체육부 장관 등 러시아 고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카잔 중심에 있는 카잔 아레나 스타디움에서 펼쳐졌다. 배구의 이강원을 필두로 한 127명의 한국 선수단은 78번째로 개막식장에 입장했다. 4시간 동안 진행
2012년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동메달의 쾌거를 이끈 ‘홍명보 코칭스태프 사단’이 다시 뭉쳤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5일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요청한 코칭스태프인 김태영 수석코치, 박건하 코치, 김봉수 골키퍼 코치와 2년 계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따라 홍 감독은 오는 20일 개막하는 동아시아연맹(EAFF) 선수권대회(이하 동아시안컵)를 시작으로 새로운 코칭스태프와 함께 2014 브라질 월드컵에 대비한 준비에 나서게 됐다. 홍 감독을 보좌할 코칭스태프는 2012년 런던올림픽 때부터 올림픽 대표팀을 함께 이끌며 호흡을 맞춰온 동반자들이다. 특히 김태영 수석코치는 2009년 이집트에서 열린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때부터 홍 감독을 보좌했다. 다만 런던올림픽에서 선수들의 피지컬 트레이너를 맡은 이케다 세이고 트레이너는 현재 소속팀인 항저우(중국) 구단과의 계약이 올해 말까지여서 이번에 합류하지 못했다. 하지만 A매치 데이에는 소속팀 경기가 없는 만큼 홍명보호(號)에 합류해 올해말까지 ‘파트 타임‘ 개념으로 홍 감독을 도운 뒤 내년부터 정식으로 코칭스태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김태영 수석코치 역시 울산 현대 코치를 맡고 있다가
한국인 메이저리거 류현진(26·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추신수(31·신시내티 레즈)가 올스타전에서 뛰는 모습을 올해는 볼 수 없다. 두 선수는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사무국이 7일 공식홈페이지에 발표한 제84회 올스타전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추신수가 경합한 내셔널리그(NL) 외야수 부문에서는 카를로스 벨트란(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카를로스 곤살레스(콜로라도 로키스),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내셔널스)가 영예를 안았다. 후보 선수로도 도모닉 브라운(필라델피아 필리스), 마이클 커디어(콜로라도), 카를로스 고메스(밀워키 브루어스), 앤드루 매커천(피츠버그 파이리츠) 등이 추신수를 제치고 선발됐다. NL 투수 부문에는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당당히 선발됐지만, 류현진의 자리는 없었다. 한편, 지난달 다저스에 합류한 이래 센세이셔널한 활약으로 ‘물타선’을 ‘강타선’으로 뒤바꿔 놓은 일등 공신이라는 평가를 듣는 ‘쿠바산 괴물’ 야시엘 푸이그는 올스타 명단에 들지 못했지만 각 리그별로 팬들이 한 명씩을 더 뽑을 수 있는 ‘최후의 2인’ 후보에 포함돼 불씨를 살렸다. 아메리칸리그에서 오른손 투수, 내셔널리그에서 야수 한 명씩을 뽑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