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문의 영광’ 시리즈의 4번째 작품 ‘가문의 수난: 가문의 영광 4’가 다음 달 촬영에 돌입한다고 이 영화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가 27일 밝혔다. 가문의 영광 시리즈는 520만명을 모은 ‘가문의 영광’(2002)을 시작으로 ‘가문의 위기’(2005. 570만명), ‘가문의 부활’(2006. 320만명)까지 히트한 인기 시리즈물. ‘가문의 수난’에도 전편의 주요 캐릭터인 김수미(홍회장 역), 신현준(장남 인재역), 탁재훈(차남 석재 역), 임형준(막내 경재 역)이 그대로 출연한다. 조직생활을 청산하고 ‘엄니 손 식품’을 차린 홍 회장 일가가 처음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을 예정. 연출은 ‘아이리스’의 제작자 정태원 태원엔터테인먼트 대표가 맡았다. 정 대표의 감독 데뷔작이다. 영화는 올 9월 추석 개봉을 목표로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오후 4시 현재 4.27 재ㆍ보선 지역 유권자 320만8천954명 중 96만6천974명이 투표를 마쳐 30.1%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28 국회의원 재ㆍ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의 투표율 25.3%보다 4.8%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번 재보선은 여야의 사활을 건 승부로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 2000년 이후 재보선 평균 투표율(32.8%)을 상회하는 40% 안팎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선관위측은 전망했다. 국회의원 선거구의 투표율은 최대 승부처인 성남 분당을이 35.6%, 경남 김해을 28.3%, 전남 순천은 29.4%, 강원도지사 선거구 투표율은 38.1%로 집계됐다. 분당을은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최종 투표율이 지난 18대 총선 때 기록한 45.2%에 근접할 것으로 전망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예상보다 투표율이 높게 나오고 있다"며 "최종 투표율이 강원도지사는 40%대 후반, 경남 김해을과 전남 순천은 4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상ㆍ하반기 재보선이 정례화된 2000년 이후 최고 투표율은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진 2007년 12.19 재보선(64.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27 재보선에 대한 관심이 고조돼 투표율이 예년을 크게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선관위 관계자는 2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여야의 사활을 건 대결로 이번 재보선에 대한 전국적 관심이 높아졌고, 이에 따라 유권자들의 투표의지도 제고됐다"며 "전체 투표율이 40%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상ㆍ하반기 재보선이 정례화된 2000년 이후 평균 투표율은 32.8%였고, 작년 7.28 재보선 투표율은 34.1%를 기록했다. 이 관계자는 "성남 분당을은 공휴일에 치러진 18대 총선 때(45.2%)와 비슷한 40%대 중반, 강원도지사는 40%대 후반을 기록할 것"이라며 "경남 김해을과 전남 순천은 40% 안팎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후 3시 현재 38개 재보선 선거구의 전체 투표율은 28.2%이며, 지역별로는 강원도지사 35.9%, 분당을 33.1%, 순천 27.5%, 김해을 26.4%를 각각 기록했다.
여야의 운명을 엇갈리게 할 4ㆍ27 재보선 투표가 27일 오전 6시를 기해 전국 38개 선거구에서 순조롭게 진행됐다. 이번 재보선은 내년 총선ㆍ대선을 앞두고 전초전 성격을 띠고 있는 데다 선거 결과에 따라 정치권 전반에 후폭풍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인다. 재보선 선거구는 ▲경기 성남분당을, 경남 김해을, 전남 순천 등 국회의원 3곳 ▲강원지사 ▲서울 중구, 울산 중구ㆍ동구, 강원 양양, 충남 태안, 전남 화순 등 기초단체장 6곳 ▲광역의원 5곳 ▲기초의원 23곳 등 38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 현재 전체 유권자 320만8천954명 가운데 83만3천589명이 투표를 마쳐 26.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대 승부처인 성남 분당을의 경우 30.5%, 강원 33.0%로 평균 투표율을 훌쩍 넘어섰고 김해을은 24.3%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이들 `빅3' 지역의 최종 투표율이 40%를 웃돌 것이라고 선관위측은 전망했다. 이처럼 투표율이 치솟자 여야는 각각 "젊은층이 투표에 나섰다", "보수층이 결집하고 있다"며 자당에 불리한 평가를 내놓으며 지지층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투표 독려에 주력했다. 한나
4.27 재보선의 주요 변수로 꼽혀온 투표율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국 38곳 선거구의 유권자 320만8천954명 중 53만2천540명이 투표를 마쳐 16.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28 재보선 당시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14.2%)과 비교할 때 2.4%포인트 높은 것으로, 이번 재보선에 쏠린 유권자의 관심을 짐작케 한다. 내년 총선ㆍ대선의 교두보로서 여야 모두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쳐왔고, 여야 정치권 거물들이 뛰어들면서 관심이 고조됐다. 특히 수도권 민심의 잣대로 인식되는 분당을의 투표율은 주요 격전지 중 가장 높은 20.2%로 집계됐다. 전체 16만6천384명의 유권자 중 3만3천630명이 투표소를 찾은 것이다. 이는 지난해 7.28 재보선의 최대 승부처였던 서울 은평을의 오전 11시 현재 투표율 17.7%를 웃도는 수치다. 그동안 선거 전문가들은 초박빙 양상을 거듭해온 분당을의 승패는 투표율에 좌우될 것으로 예측해왔다. 무엇보다 분당을의 높은 투표율을 어느 연령대가 견인했느냐가 관건이다. 여야는 연령대별 투표율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 서울 등에 직장을 둔 20∼40대 유권자가 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보선 투표일인 27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나 트위터로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활동을 해도 무방하다고 밝혔다. 이재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보국장은 이날 MBC 라디오에 출연해 이같이 밝히고 "공정한 투표참여 권유활동은 공익적 성격으로 권장할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 국장은 "다만 선거일에는 선거운동이 금지돼 있어 특정 후보자에 대한 지지호소는 물론 정당의 명칭이나 후보자의 성명을 게재하는 방법으로 투표참여 권유활동을 하면 선거법에 위반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투표소 입구나 근처에서 투표 진행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인증샷을 촬영하는 행위도 무방하다"면서 "그러나 투표소 안에서 인증샷을 촬영하는 행위는 투표진행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다"며 자제를 당부했다. 이 국장은 "아울러 투표지 촬영행위는 매수행위와 결부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목적 여하를 불문하고 금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27일 오후 2시 현재 4.27 재보선 지역 유권자 320만8천954명 중 83만3천589명이 투표를 마쳐 26.0%의 투표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7.28 국회의원 재.보선 당시 같은 시간대의 투표율 21.8%보다 4.2%포인트 높은 수치다. 이번 재보선은 여야의 사활을 건 승부로 국민적 관심이 높아져 2000년 이후 재보선 평균 투표율(32.8%)을 상회하는 40% 안팎의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선관위측은 전망했다. 국회의원 선거구의 투표율은 최대 승부처인 성남 분당을이 30.5%, 경남 김해을 24.3%, 전남 순천은 25.2%, 강원도지사 선거구 투표율은 33.0%로 집계됐다. 분당을은 현재 추세가 이어진다면 최종 투표율이 지난 18대 총선 때 기록한 45.2%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됐다. 선관위 관계자는 "이번 재보선은 거물 정치인이 후보로 나선 데다 여야가 사활을 걸고 선거전에 임해 투표율이 예년보다 상승했다"며 "전체 최종투표율은 40% 수준, 분당을과 김해을, 강원도 등 이른바 `빅3' 지역의 최종 투표율은 40%대 초중반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상ㆍ하반기
■ 남북 중재나선 美 카터·中 우다웨이 지미 카터 전(前)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전직 국가수반 4인이 26일 오전 평양에 도착하고,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 특별대표가 이날 오전 방한했다. 국제사회의 원로인사들과 중국 북핵협상 대표의 남북한 동시 방문은 남과 북 사이에서 대화를 중재하려는 시도로, 현재 장기 교착된 한반도 정세에 어떤 파장을 몰고 올 지 주목된다. 카터 전 대통령을 단장으로 하는 ‘디 엘더스(The Elders)’ 회원들은 이날 전용기편으로 평양에 도착했다고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이 오전 11시7분 보도했다. 카터 전 대통령 외에 마르티 아티사리 전 핀란드 대통령, 그로 브룬트란드 전 노르웨이 총리, 메리 로빈슨 전 아일랜드 대통령이 포함됐다. 카터 일행은 이날 저녁 환영 만찬에 참석한 뒤 27일 오후 또는 저녁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면담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이 카터 일행에 현 한반도 정세와 북핵 6자회담 재개와 관련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카터 전 대통령은 김 위원장과 만날 경우 우리 정부로부터 설명들은 ‘천안함·연평도 사건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와 비핵화 사전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