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24)이 지난 15일 밤 중국 청두에서 열린 제15회 CMA & 아시안 인플루엔셜 어워드(China Music Award and Asian Influential Awards)에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고 소속사 트리제이컴퍼니가 18일 밝혔다. 장근석은 이 시상식이 진행한 ‘최고 영향력 있는 한국 남자예능인’을 뽑는 투표에서 이민호, 김현중, 현빈과 경쟁해 총 10만6천726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한국 아티스트상’을 받았다. 소속사는 “이날 시상식에는 청룽, 비륜해, 판웨이보 등 중화권 스타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장근석은 유일하게 비 중화권 스타로 초대받아 수상과 함께 파워풀한 공연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장근석은 싱가포르,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대만, 상하이 등을 도는 아시아 투어를 준비하고 있으며 오는 27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앨범을 발매한다.
음악채널 엠넷의 가수 선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3’의 응시자 수가 접수 40여 일 만에 시즌2의 기록을 갈아치웠다. 엠넷은 18일 ‘슈퍼스타K3’가 오디션 접수 시작 40여 일 만에 응시자 수 135만 명을 돌파, 시즌2 기록인 134만6천402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지난 3월10일 자정부터 오디션 접수를 시작해 첫날에만 5만 명을 모으는 등 앞선 시즌보다 더 큰 관심을 모으는 ‘슈퍼스타K3’는 17일 자정 응시자 수 134만 6천 명을 넘어서며 18일 오전 현재 135만 명을 기록 중이다. ‘슈퍼스타K’ 시즌1의 응시자 수는 72만 명이었으며, 시즌2는 모집기간 2개월간 134만6천402명이 응모했다. 엠넷은 “이대로라면 오는 6월28일 접수 마감일까지 200만 명은 넘어설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수 아이유가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에서 주제곡을 부른다고 이 애니메이션 제작사 명필름이 18일 밝혔다. 주제곡은 ‘올드 보이’ ‘혈의 누’ ‘친절한 금자씨’ 등에서 영화음악을 만든 이지수 음악감독이 작곡하고 아이유의 ‘좋은 날’ ‘잔소리’ 등의 작사를 맡은 김이나가 가사를 썼다. 아이유가 영화음악의 주제곡을 부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성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마당을 나온 암탉’은 한국 애니메이션 사상 처음으로 중국에 수출돼 한·중 동시 개봉되는 작품이다. 영화는 양계장을 탈출해 세상 밖으로 나온 암탉 ‘잎싹’과 청둥오리 ‘초록이’의 모험담을 그린 작품으로, 순제작비만 30억이 들었다. 배우 문소리와 유승호가 ‘잎싹’과 ‘초록이’의 목소리를 연기했다. 영화는 올 여름 개봉을 목표로 현재 후반작업 중이다.
해병대사령부는 18일 포항 해병대 교육훈련단에서 신병교육을 받고 있는 인기 배우 현빈(29.본명 김태평)을 서해 최전방 백령도의 해병대 6여단에 전속 배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빈은 오는 22일 신병훈련 수료식을 마치고 4박5일간 휴가를 다녀온 뒤 백령도 6여단에 배치돼 일반 보병 전투병으로 군 복무를 하게 된다. 해병대 관계자는 “김태평 훈련병이 일반 전투병으로 평범하게 근무하기를 원하는 국민의 바람을 전향적으로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병대는 지난 8일 현빈을 해병대 사령부의 모병홍보병으로 배치해 백령도 6여단과 연평부대, 김포 2사단에서 해병대 특성화 훈련을 이수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인터넷을 비롯한 일각에서는 ‘연예인에 대한 특혜’가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관진 국방장관도 지난 14일 언론사 부장단 초청 국방정책설명회에서 “개인적으로는 전방부대에서 다른 병사처럼 평범하게 근무토록 하는 게 어떨까 하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혼성그룹 코요태의 김종민(32)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솔로 싱글 ‘오빠 힘내요’를 발표한다. 오는 26일 발매될 ‘오빠 힘내요’는 ‘디스크 브라더스’가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밝은 분위기의 댄스곡이다. 이 곡에는 달마시안의 데이데이가 랩 피처링했다. 김종민 측은 18일 “김종민이 보컬 연습에 집중했고 이번 노래를 통해 그다운 보컬 색깔을 찾았다”고 전했다. 김종민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 2일’에 출연 중이다.
배우 수애와 박주미, 한혜진 등이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에 참여했다. 18일 박주미의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이들은 대한암협회와 여성의류 올리비아 로렌이 공동 주최하는 자궁경부암 예방 캠페인인 제1회 퍼플 리본 캠페인에 동참,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 화보에는 수애, 박주미, 한혜진, 김지호, 이유리, 공현주, 소이현, 윤소이, 이윤미 등 10인의 여성 스타가 등장하며 화보는 다음 달 각종 월간지를 통해 공개된다. 올리비아 로렌은 ‘퍼플 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5월 한 달간 ‘퍼플 제품’의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대한암협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7일 경북 영천 돼지농장에서 16일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인 돼지에 대한 정밀 검사결과 구제역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가 구제역 경보단계를 ‘경계’에서 ‘주의’단계로 하향 조정한 지 4일만에, 또 구제역 감염 가축에 대한 마지막 살처분이 이뤄진 지 26일만에 구제역이 다시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 검사결과, 이번에 영천 돼지농가에서 발생한 구제역은 금년에 전국에서 발생해 백신접종을 실시하고 있는 O형 혈청 구제역으로 판명됐다고 말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17일 청와대에서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을 접견하고 한ㆍ미 FTA(자유무역협정) 비준과 전략동맹 강화 등 양국 주요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대통령은 “한ㆍ미 FTA 발효가 3년 이상 지체돼 협정이 가져올 막대한 경제·안보적 이익을 양국 국민이 누리지 못하고 있다”면서 “한·미 FTA의 조속한 비준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전했다. 이에 대해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한·미 FTA에 대한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의지가 강력하다”고 재확인하면서 “조기 비준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이어 “쓰나미, 지진으로 인해 일본이 어려운 만큼 이런 때일수록 한·미·일 3각 공조가 굉장히 중요하다”며 “워싱턴 핵안보정상회의에서 원전 안전 문제가 의제로 논의되지 않았는데 내년 서울 회의에서는 원전 안전 문제가 의제에 포함되는 게 타당하다”고 말했고 이 대통령도 이에 동의했다. 클린턴 장관은 또 “오바마 대통령은 원전의 지속적 사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일본 원전사태가 발생했다고 해서 원전 계획을 바꾸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과 클린턴 미 국무장관은 일본 원
김문수 도지사의 후원회 계좌에 억대의 ‘쪼개기 후원금’이 입금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여환섭)는 한나라당 의원 10여명의 계좌로도 억대의 후원금이 입금된 사실을 확인, 위법성 여부를 조사중이라고 17일 밝혔다. 검찰은 대원고속이 2009∼2010년 한나라당 의원 10여명에게 노조원 명의로 의원 1인당 수백만원의 후원금을 보낸 사실을 확인하고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를 캐고 있다. 검찰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대원고속 노조가 지난해 5월 중순 조합원 1천여명 명의로 10만원씩 총 1억500만원을 김 지사 후원회 계좌에 입금했다는 내용의 고발을 지난해 10월 접수하고 조사를 벌여왔다.
경기테크노파크가 경기지식재산센터가 추진 중인 중소기업 지식재산권 보호 활동을 위해 2005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중소기업에 850여건의 국내외 특허출원 비용을 지원하고 분석하는 등 지식재산 권리화 기반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지식재산센터에 따르면 이 같은 지원으로 A업체는 수출량이 전년 대비 50% 이상 늘었으며 B업체는 특허 분쟁에서 승소했다. 센터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을 위해 중소기업의 기술력, 브랜드 등 무형자산 보호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