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 경인아라뱃길 수로에서 훼손 상태로 발견된 시신의 성별이 여성으로 확인됐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아라뱃길 수로에서 발견된 시신 일부의 유전자 정보(DNA)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해 감정한 결과 여성으로 파악됐다고 4일 밝혔다. 그러나 훼손된 시신의 성별만 확인했을 뿐 나이 등 정확한 신원은 여전히 나오지 않았다. 이는 국과수 등이 보유한 DNA 데이터베이스(DB)와 대조 작업을 했는데도 아라뱃길에서 발견된 시신과 일치하는 유전자를 확인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오후 3시 24분쯤 인천시 계양구 아라뱃길 다남교와 목상교 사이 수로에서 시신 일부가 발견됐다. 당시 아라뱃길 옆 자전거도로에서 조깅을 하던 행인은 “사람 다리가 물 위에 떠 있다”며 112에 신고했다. 경찰은 지난달 파주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과 관련성이 있는지를 확인했으나 DNA가 일치하지 않는다는 감정 결과가 나왔다. 수사전담반까지 꾸린 경찰은 훼손된 상태의 여성 시신인 점을 고려해 또 다른 강력 사건과 관련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과수도 계속해서 DNA 대조 작업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rdquo
경찰의 가혹행위로 흑인 남성이 사망한 사건으로 미국 전역에서 시위가 격화하는 상황에서 전 세계 스포츠계도 분노를 나타내고 있다.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젊은 공격수’ 제이든 산초(20)는 최근 경찰관의 강압적 체포 과정에서 사망한 미국의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를 추모하는 골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도르트문트와 파더보른의 2019~2020 분데스리가 29라운드가 치러진 1일 독일 파더보른의 벤틀러 아레나에선 의미 있는 골 세리머니가 펼쳐져 TV로 지켜보던 팬들을 숙연하게 했다. 세리머니 주인공은 도르트문트의 ‘흑인 공격수’ 산초였다. 산초는 팀이 1-0으로 앞선 후반 13분 페널티 지역 왼쪽 측면에서 율리안 브란트가 내준 땅볼 크로스를 골 지역 정면에서 오른발 슛으로 결승 골을 터트린 뒤 유니폼 상의를 벗었고, 그의 이너웨어에는 ‘조지 플로이드를 위한 정의(Justice for George Floyd)’라는 문구가 쓰여 있었다. 세리머니를 펼친 산초는 상의 탈의와 정치적인 표현을 금지하는 축구 규정에 따라 주심으로부터 옐로카드를
오는 31일 열리는 슈퍼주니어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Beyond LIVE)를 멤버인 은혁이 직접 연출한다. 소속사 레이블SJ는 은혁이 슈퍼주니어가 출연하는 온라인 콘서트 ‘비욘드 더 슈퍼 쇼’(Beyond the SUPER SHOW) 총연출을 맡았다고 28일 밝혔다. 은혁은 세트 리스트를 구성하고 그동안 ‘슈퍼쇼’에서 선보인 무대에 새로운 안무를 추가하는 등 공연의 전반적인 연출을 주도했다. 앞서 은혁은 ‘슈퍼쇼 7’, ‘슈퍼쇼 7S’, ‘슈퍼쇼 8’ 등 슈퍼주니어 공연을 비롯해 중국 그룹 TFBOYS 단독 콘서트 등에서 연출을 맡은 바 있다. 그는 지난 26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콘서트 연습 현장을 보여주면서 “현재 공연의 95% 정도가 완성됐다. 남은 5%는 공연 당일, 팬분들이 채워 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는 해당 콘서트에서 ‘쏘리, 쏘리’(Sorry, Sorry), ‘미스터 심플’(Mr. Simple) 등 히트곡 무대와 슈퍼주니어-D&a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인터넷 영향력을 보여주는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150주 연속으로 정상을 유지했다.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27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빌보드 최신 차트에서 150주 연속, 통산 180번째 1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 7월 말 이후 줄곧 이 차트에서 1위를 지켰다. 올해 2월 초에는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기존 통산 최다기록(163주)을 넘어서 이 차트를 가장 오랫동안 지킨 가수가 됐다. 방탄소년단은 2월 발매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도 상위권을 지키고 있다. ‘빌보드 200’에 1위로 데뷔한 이 앨범은 이번 주 차트에서 지난주보다 5계단 하락한 50위를 기록했다. 큰 폭의 순위 변동 없이 3개월 이상 50위권을 유지하는 것이다. 방탄소년단이 2018년 발매한 ‘러브 유어셀프 결 앤서’(LOVE YOURSELF 結 Answer) 앨범도 이번 주 ‘빌보드 200’ 174위에 올랐다. 방탄소년단 &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