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정률 38%… 내년 3월 개관 연면적 9만 7602㎡ 전시장 등 갖춰 센터 개관땐 일자리 3826개 창출 생산유발 효과 4561억 달할 듯 시민 마이스터즈 홍보활동 도와 ■ 수원컨벤션센터 개관 1년 앞으로 경기 남부 마이스(MICE) 산업의 허브 역할을 하게 될 ‘수원컨벤션센터’의 개관이 1년 앞으로 다가왔다. 2016년 9월 공사를 시작한 수원컨벤션센터의 현재 공정률은 38%다. 4월 안에 철골·골조 공사를 완료한 후 6월까지 건축물 외부공사를 마칠 예정이다. 12월까지 내·외부 마감 공사를 하고, 내년 3월 개관할 계획이다. 광교지구 택지개발사업구역 내에 건립되는 수원컨벤션센터는 지하 2층, 지상 5층, 대지면적 5만 5㎡, 연면적 9만 7천602㎡ 규모로 전시장, 컨벤션홀 등이 들어선다. 백화점, 호텔, 쇼핑몰 등 부대 지원시설 건립도 함께 진행되고 있다. 지하 7층·지상 12층 규모 백화점은 2020년 1월, 지하 5층·지상 21층 규모 호텔은 2019년 10월, 지하 5층·지상 47층 규모 수족관·업무시설은 2020년 10월 완공할 예정이다. ■ 생산·부가가치 유발 효과 6천368억 수원컨벤션센터는 수원시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염태영 수원시장은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면서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입증된 도시숲을 늘리자”고 강조했다. 염 시장은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미세먼지 ‘나쁨’ 기준 변경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더욱 강화할 필요가 있다”면서 ‘도시숲 확장’을 비롯한 저감 대책을 제시했다. 정부는 27일부터 미세먼지 ‘나쁨’ 기준을 강화했다. 51~100㎍/㎥였던 ‘나쁨’ 기준은 36~75㎍/㎥로, ‘매우 나쁨’은 101㎍/㎥ 이상에서 76㎍/㎥ 이상으로 조정됐다. 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도시숲 미세먼지 농도는 도심보다 평균 26.5%, 초미세먼지 농도는 평균 40.9%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염 시장은 “도심에 새로운 녹지를 조성하는 것은 한계가 있는 만큼 가로(街路)와 광장, 하천변 등에 나무를 더 많이 심어야 한다”면서 “도시숲과 외곽 산림을 연계하고, 바람길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수원시 도시숲 규모는 3천837만 3천248㎡, 생활권 도시숲 규모는 1천199만3천248㎡이다. 수원시 전체 면적에서 도시숲이 차지하는 비율은 31.7%이다. 시민 1인당 생활권 도시숲 면적은 9.66㎡로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경기도교육청은 다음 달 2∼10일 의정부에 있는 북부청과 수원 평생교육학습관에서 올 2분기 학점은행제 신청을 받는다고 28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학점은행제 학습자로 등록하려는 자, 학습 결과를 학점으로 인정받으려는 자, 학점인정을 통해 학위·자격취득을 계획하는 자 등이다. 학점은행제 희망자는 월∼금요일 오전 9시∼오후 4시 도교육청북부청 평생교육과(☎031-820-0538)나 평생교육학습관 평생교육과(031-259-1052)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또 국가평생교육진흥원(www.cb.or.kr)에 방문 접수하거나 홈페이지에 접속해 공인인증서로 로그인한 뒤 신청할 수도 있다. 학점은행제는 ‘학점인정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학교 안팎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학습과 자격을 학점으로 인정하고, 학점이 누적돼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학위를 주도록 한 제도다. /유진상기자 yjs@
김포의 돼지농가에서 백신접종이 전혀 안 된 ‘A형’ 구제역이 처음 발생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국내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것은 지난해 2월 13일 이후 13개월 만이며, 돼지 구제역 A형은 이번이 처음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긴급 브리핑을 열고 26일 구제역 의심신고가 된 김포시 대곶면 소재 돼지농장에 대한 농림축산검역본부의 정밀검사 결과 구제역 A형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구제역 바이러스 유형에는 O, A, Asia1, C, SAT1, SAT2, SAT3형 등 총 7가지가 있으며 국내에서는 소 농가에서 A형이 두 차례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그동안 모두 O형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농식품부는 이날 긴급 방역심의회를 열어 위기경보단계를 가장 높은 ‘심각’ 단계로 격상하고 전국 모든 우제류(소, 돼지, 양, 염소 등 발굽이 둘(짝수)로 갈라진 동물군) 가축농장 및 관련 시설에 대해 이날 낮 12시부터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발령했다. 일시 이동중지와 별개로 전국 돼지 농장은 다음 달 2일까지 일주일간 농장 간 돼지 이동이 제한된다. 축산농가, 축산 관련 종사자 등의 소유 차량은 운행을
수원시 팔달권역 어르신들의 ‘복지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팔달노인복지관이 27일 개관했다. 팔달구 수원천로 343(북수동)에 건립된 팔달노인복지관은 연면적 4천887㎡,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국도비 11억원, 시비 176억 원 등 총사업비 187억 원이 투입돼 수원시 복지관 최초로 영화관은 물론 주간보호시설, 수영장, 헬스장, 물리치료실, 경로식당, 컴퓨터 강의실, 바둑·장기실, 요가·체조실, 대강당 등을 갖췄다. 팔달노인복지관은 수원시의 6번째 노인복지관이다.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13%)이 수원시의 4개 구 가운데 가장 높은 팔달구는 노인복지관이 없어 어르신들은 다른 구의 노인복지관을 이용해야 했다. 개관식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복지관이 집 가까이에 생겨서 이제 복지관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기뻐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축사에서 “우리 시는 어르신의 안정적인 노후생활 기반을 조성하고, 사회참여 기회를 늘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면서 “팔달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친목을 다지고, 편안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팔달노인복지관은 4월 2일부터 6월 29일까지 ‘2분
국세청 고액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배우 신은경(45) 씨가 밀린 세금을 납부하지 못해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신씨는 수억원의 채무를 감당하지 못해 최근 수원지법에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신씨는 2016년 종합소득세 등 7억9천600만원을 내지 않아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수원지법은 지난 23일 신씨 재산에 보전처분을 하고 회생 절차 개시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조만간 보유 재산과 월 소득 등을 조사하는 심리를 진행할 방침이다. 보전처분이 내려지면 채무자는 100만원 이상의 재산을 처분할 시 법원의 허가를 얻어야 한다. 회생 절차는 회생 계획안에 따라 채무의 일부를 갚으면 나머지를 면제하는 것으로, 채무자의 재기를 돕는 제도이다. 채권조사 절차를 거쳐 나온 회생 계획안에 채권자들이 동의하면 회생 신청이 인가된다. 그러나 일반 채무가 아닌 세금 체납으로 인한 회생 절차의 경우 회생 절차가 개시돼도 체납된 세금의 일부를 면제하지는 않는다. 다만, 일반적으로 3년간 세금 납부를 유예해주는 결정이 내려진다./유진상기자 yjs@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하나된 남북’을 보여준 국가대표 여자 아이스하키팀 선수단이 26일 수원시를 방문했다. 이날 행사는 현 국가대표 선수단을 중심으로 올 하반기 국내 최초의 여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창단을 준비하고 있는 수원시가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창단 전 선수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초청행사다. 평창올림픽 예선 3경기 전패, 슈팅 수 40대146에 1득점 20실점.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의 성적은 초라했지만, 온 국민에게 승부 이상의 ‘커다란 울림’을 선사한 대표팀 선수들을 시민들은 환한 웃음으로 맞이했다. 약간 상기된 표정으로 시청에 들어선 새라 머레이 감독과 코치진, 선수들은 수원시청 로비에 울려퍼지는 환영 음악과 많은 시민들의 박수에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수원의 아이스하키 꿈나무 윤서형(중앙기독초 3)·한유안(수원잠원초 4) 어린이는 머레이 감독과 주장 박종아 선수에게 꽃다발을 전달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환영사에서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결성된 남북 단일팀이 평창올림픽을 평화올림픽으로 이끌었고, 남북·북미 정상회담으로 이어지며 평화의 싹을 틔우고 있다&rdqu
서울동부구치소에 수용된 이명박(77) 전 대통령에 대한 첫 조사가 26일 진행된다. 2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26일 오후 검사와 수사관을 이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동부구치소로 보내 첫 조사를 할 계획이다. 앞서 검찰은 22일 밤 11시 57분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이 전 대통령의 구속영장을 집행, 23일 새벽 서울동부구치소에 수용한 후 그간의 수사 내용과 기록을 검토하고 있다. 조사에는 주임 검사인 송경호(48·사법연수원 29기)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장과 신봉수(48·29기) 첨단범죄수사1부장이 차례로 투입된다. 이들은 지난 14일 이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 당시 직접 조사했고, 22일 발부된 구속영장도 직접 집행했다. 구속 기간을 한 차례 연장하면 4월 10일까지가 기한인 만큼 검찰은 충분한 조사를 거쳐 이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검찰은 전두환·노태우·박근혜 전 대통령 때의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소환 조사 대신 방문 조사를 하기로 했다. 검찰은 탄핵심판으로 파면돼 전직 대통령 예우가 대부분 박탈된 박 전 대통령과 달리 이 전 대통령은 아직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된 상태가 아니어서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전신마비인 남편의 생명유지 장치를 연결하지 않아 남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아내가 국민참여재판을 받는다. 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전모(여)씨는 지난 2008년 희귀병인 모야모야병을 앓고 있던 남편 김씨와 결혼했다. 2년 뒤인 2010년 김씨는 뇌출혈로 전신 마비상태가 되자 전씨는 집과 요양병원을 오가며 남편을 돌보기 시작했고, 2016년 11월부터는 요양보호사의 도움을 받아 광명시 자택에서 김씨의 병간호를 했다. 그러던 중 전씨는 2017년 7월 23일 남편의 배에 연결된 음식물 섭취용 튜브가 어떤 이유에서인지 빠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전씨는 김씨를 병원으로 옮겨 다시 튜브를 연결하지 않았고, 결국 김씨는 닷새만인 같은 해 7월28일 영양결핍과 탈수증으로 숨졌다. 전씨는 수사기관에서 “남편이 수술받는 것을 보는 게 고통스럽고, 오랜 병간호로 지쳐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전씨가 남편을 방치해 숨지게 했다며 유기치사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전씨에 대한 재판은 수원지법에서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수원지법 관계자는 “일반 시민들이 배심원으로 참여해 전씨의 혐의를 판단하게 된다”며 “이번 국민참여재판에선 배심원들의 양
행정안전부의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기준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따라 수원시가 주요 직위 담당관 3자리에 대해 복수직급(4·5급)으로 변경하는 안을 추진한다. 25일 수원시에 따르면 대상 직제는 제1부시장 직속 일자리정책관과 기획조정실 소속 행정기획관, 제2부시장 산하 도시정책실 소속 도시기획관 등 3자리다. 행안부 개편안에 따르면 인구 100만명 이상 시의 경우 행정안전부장관과 협의를 거쳐 2명(인구가 120만명 이상인 시의 경우 3명)의 범위에서 기획 지역경제 업무 등 지방자치단체의 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분야의 업무를 수행하는 과장 또는 담당관을 4급 또는 5급 일반직지방공무원으로 임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시는 행안부와 협의가 마무리되는 대로 제1부시장 직속 일자리정책관과 행정기획관, 도시기획관 등을 신설하는 조직개편안을 시의회 상정할 예정이다. 인구 120만 이하로 2자리만 신설 가능한 용인시 역시 기획관 2자리를 신설하는 내용을 행안부와 협의중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현재 행안부와 협의중이며, 다음 주 중 협의가 마무리 되면 시의회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진상기자 y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