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단소방서 옥련119안전센터(센터장 이성학)는 지난 9일 옥련동소재 색동원어린이집의 어린이 및 교사 등 20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화재 및 각종 사고 발생에 따른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 일선 경찰관들과 소통을 위해 파격적인 초도순시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인선 인천지방경찰청장은 지난 9일 인천남부경찰서를 방문해 일선 경찰관들과 소통과 화합을 위한 공감콘서트를 개최했다. 지난달 31일 이 청장 취임후 인천남부서에서 첫 실시된 공감콘서트에는 안정균 서장을 포함해 15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콘서트에 앞서 이인선 인천청장은 주안지구대 경위 김제경 등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한 후, 인천에서 가장 치안수요가 많은 경찰서임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치안성과를 이룬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공감콘서트는 인천청 조우진 경위 등 사회자 2명과 이인선 인천청장이 대담하는 형식으로 이뤄졌으며, 이 청장은 가치관 및 청장으로써의 바라는 점을 직원들에게 알린 뒤 다양한 현장직원들의 각종 사례 및 의견발표와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자연스런 분위기 속에서 직원들과 청장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진행됐다. 또한 공감콘서트의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 쯤 이 청장은 직접 가수 안치환의 노래 ‘내가 만일’을 불러 직원들의 환호와 박수를 받기도 했다. 공감콘서트에 참여한 한 경찰관은 “과거와 달리 파격을 통해 소통하려는
인천시 남구는 사회적기업 자립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8일 구청장실에서 인하대학교 경영대학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사회적기업 전문컨설팅 및 교육지원 ▲사회적기업 창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소셜벤처 창업아이템 공모사업 ▲대학생 사회적기업 실무연수 및 인턴제 실시 등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프라를 연계해 지역사회 내 사회적기업의 지속성장 토대 구축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남구와 인하대 경영대학은 12월7일까지 ‘2012 소셜벤처 창업 아이템 공모’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과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사회적기업 모델을 발굴해 나아가고, 당선된 아이디어 중 창업희망자에 대해서는 체계적으로 인큐베이팅을 실시, 사회적기업 인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경영대학내 교수 및 연구원 등의 인력자원을 활용한 전문경영컨설팅도 연말까지 기업체별로 방문 실시되며, 특히 인하대학교와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 주관해 2013년 2월까지 실시되는 ‘PMS(생산성경영시스템)를 이용한 기업진단 및 OJT(직장내 훈련)컨설팅’ 공모사업에 사회적기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박우섭 남구청장은 &ldqu
인천시 남구노인복지관은 7일 노인일자리 참여 노인과 내빈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웨딩컨벤션에서 ‘2012년 남구노인복지관 일자리사업 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인천시 연수구는 7일 구청 대강당에서 인천경찰청 무지개연극단을 초청해 지역아동센터, 방과후 교실, 모자보호시설 및 드림스타트에서 지원중인 아동 400여명을 대상으로 성범죄예방을 위한 ‘나는 할 수 있어요!’라는 연극을 공연했다.
인천시 옹진군은 지난 6일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지역 심의 위원장 오병집 부군수를 비롯한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흥화력발전소 주변지역지원사업 지역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3년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추진과 관련 영흥면의 체계적인 발전 방안을 고려한 사업 선정과 향후 지원사업의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주변지역의 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합리적인 의견을 개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지역심의위원회에서는 총 33건 86억5천여만원의 신청사업비중 해당부서에서 관련법규 및 사업실현 가능성을 검토, 기본지원사업비 42억5천여만원에 대해 심의했다. 2013년도 발전소 주변지역사업 총 사업비는 특별지원사업비 20억원을 포함해 28건 62억5천여만원이다. 지역심의위원회에서는 주민소득증대를 위한 고추명품화사업장 가공시설 보완, 바지락 종패사업,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운영 및 주민복지 증진과 공공시설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 건강검진, 공공도서관 운영지원, 음식물쓰레기 처리기 설치사업 등 매년 기본적으로 우선 시행되어야 하는 기본지원사업 25건 35억9천여만원에 대하여 심의 의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