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미추홀구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이 직접 꽃을 심고 가꾸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시작했다. 승학통두레 회원과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은 승학산 둘레길 주변과 이랑도서관 앞 화단에 영산홍과 자산홍 등 철쭉 900그루를 심었다. 주안8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승학산 둘레길을 주민 손으로 직접 가꾸고 있다”며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마을공동체 의식도 확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사회적경제 협업체계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1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구는 사회적경제 인력양성교육, 초등학생 정서 및 인지 발달 지원, 신규 사회적경제기업 방송광고 지원 등 세가지 세부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에 나설 예정이다. 세부사업은 미추홀구사회적경제육성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사회적경제분야 전문가 의견을 반영한 것으로 전문 인재 양성, 판로지원 등 미추홀구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식 구청장은 “사회적가치를 확산할 수 있는 여러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경제기업과 구민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공단소방서는 24일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에서 고위험 대상물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소방서 현장지휘팀과 도림119안전센터가 참여한 가운데 현장대원 전문기능 강화를 통한 재난 유형별 대처능력을 향상하고, 복잡한 지하철 역사 내부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추진됐다. 화재 시 관계인 및 이용객 등 인명대피, 지하철 객차 및 스크린도어 개방 방법 확인, 화재 등 재난에 따른 역사 피난동선 및 현장진입 동선 파악, 표준작전절차에 의한 현장지휘체계 확립, 역사 내 소화활동설비 점령훈련 등이 중점 진행됐다. 김준태 서장은 “지하철 화재 시 급속한 연기 확산으로 초기 대응과 대피의 어려움이 있어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크다”며 “지속적인 현지적응훈련으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 시민의 인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옹진군은 그린뉴딜 실천의 일환으로 올해 염생식물 조성사업 규모를 예년보다 대폭 늘려 영흥면 4.1ha, 선재리에 3.1ha규모로 각각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염생식물 조성 사업은 113개 섬으로 이뤄진 옹진군의 장점을 활용해 볼거리‧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자연적 내만 갯골(순천만, 시흥 갯골생태공원 등)을 제외한 인위조성 지역은 전국 최초다. 염생식물은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를 제공하면서 종 다양성을 보전하고 오염 물질을 정화하는 등 해안 생태계에 유익한 식물이다. 또 계절에 따라 녹색, 갈색, 빨간색 등 다양한 색으로 변해 ‘바다의 단풍’이라 불리며 해양 관광자원으로 활용되고 있다. 군은 지난 3일부터 영흥면 내리어촌계원과 선재리어촌계원의 협조를 받아 7만2129㎡ 면적에 염생식물 4종(칠면초‧퉁퉁마디‧나문재‧해홍나물)의 1차 파종을 마쳤다. 지역 주민들은 “연안정화 활동, 지역일자리 창출, 나아가 관광소득원으로 활용될 수 있는 염생식물 군락지 조성으로 환경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정부의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2020년부터 시작한 염생식물 시범조성사업을 체계적 관리와 민·관 협력
인천시 옹진군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뭄과 지하수에 의존하며 생활하고 있는 섬 주민을 위해 식수원 확보 등 물 관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5일 군에 따르면 113개(유인 23, 무인 90)의 도서로 구성된 옹진군은 지역 특성상 육지로부터 상수도 공급이 어려워 주민 대부분이 지하수에 의존하며 생활하고 있다. 최근에는 극심한 가뭄으로 지하수마저도 고갈돼 감에 따라 제한급수를 받으며 생활해야 하는 심각한 상황에 놓여 있다. 군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의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1년 완공을 목표로 총 사업비 574억 원을 투입해 생활용수 공급대책 사업을 추진 중이다. 육지 근접 도서인 북도면에는 지방상수도 공급공사를 진행 중이며 원격지 도서인 연평도·대청도에는 해수담수화 시설을 설치 중이다. 또 백령면과 자월면·덕적면에는 현재 식수원 확보를 위한 관정개발과 노후관로 교체 사업을 추진 중으로 섬 주민의 식수 부족은 크게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효율적인 물 관리를 통해 안정적으로 농업용수를 확보·공급하고자 총 사업비 66억 원을 투입해 각 도서의 특성에 맞는 저수지와 소류지를 개발하고 용수관로 설치사업을 확대,
인천공항국제우편세관은 지난 2019년부터 EMS 등 국제우편물을 통해 국내로 반입하려다 적발된 경미마약류 700여 건에 대한 폐기처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경미마약류 중 장기보관으로 부패, 변질되거나 유효기간이 경과한 물품은 통관 폐기절차를 활용해 즉시 폐기할 예정이다. 적발된 경미마약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품목은 대마 오일류(CBD오일, 햄프오일)로 해외 일부지역에서 대마가 합법화되고, CBD오일이 암환자에게 치료효과가 있다고 오인해 우편물을 통한 반입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세관에 따르면 CBD오일 등 대마오일제품은 우리나라에서 마약류로 규정된 성분이 함유돼 있어 관련 법령에 따른 요건을 갖춰야 반입이 가능하며 이외에는 모두 통관이 보류된다. 또 이렇게 통관 보류된 경미마약류는 관계 법령에 따라 폐기되고, 반입 의도나 수량에 따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해 처벌 받을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정호창 세관장은 “국제우편세관의 첨단장비 및 마약탐지견을 활용한 마약류 단속에 세관역량을 집중해 생활 속 마약으로부터 국민 불안을 해소하겠다”며 “마약류 반입 차단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인하대학교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신산업융합형 임베디드시스템 전문인력양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이달부터 5년 간 국비 15억 원을 지원받는다. 임베디드시스템 인력양성사업은 산업부 주관 2021년 산업혁신인재성장지원사업의 11개 신규사업 중 하나다. 현장 실무중심 지능형 임베디드시스템 전문인력 양성과 신산업분야 산학협력체계 구축이 목표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는 주관기관으로, 인하대는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운대, 한국항공대 등과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산학연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인하대는 ▲자율주행, 커넥티비티, 임베디드제어 중심의 스마트모빌리티 분야 신산업융합형 석사교육과정 ▲컨소시엄기업이 공동참여하는 산학연계프로젝트 ▲합동연구실 기반 현장 맞춤형 교육·실습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또 향후 자율주행경진대회와 임베디드 SW경진대회 등 다양한 경진대회에 참가해 R&D 인력양성 성과를 확산하며, 참여기업과 취업매칭 프로그램을 개발해 취업까지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학교 측은 올해부터 T형 융합 인력양성을 위한 시스템 기술역량과 미래 스마트모빌리티 핵심요소기술인 인공지능, 자율주행, V2X통신, 임베디드시스템, 로봇, HW, SW의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신산업융합
인천미추홀소방서는 지난 24일 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를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통장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8년 간 미추홀구 주택화재 인명피해 현황 ▲원스톱지원센터 홍보 ▲소화기, 연기감지기 사용법 ▲리플릿을 활용한 119다매체 신고서비스 ▲픽토그램을 활용한 불나면 대피먼저 등이다. 고성훈 예방총괄팀장은 “지역을 가장 잘 아는 통장과 함께 지역 내 주거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물품 구매부터 설치·교육까지 원스톱지원서비스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저층빌라와 단독주택, 도시형생활주택이 빽빽하게 들어찬 원도심에서 가장 심각한 문제는 주차난이다. 인천의 대표적 원도심 미추홀구 역시 주차난은 아무도 풀지 못한 숙원이다. 지난 2019년 기준 미추홀구 등록차량대수는 16만8000여 대, 주차면수는 13만2000여 면으로 산술적으로 매일 3만6000여 대는 주차할 곳이 없는 셈이다. 가장 직접적인 해결책은 공영주차장 조성이지만 천문학적인 예산이 필요하다. 주차장 1면 조성에 최소 5000만 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간다. 3만6000여 면을 모두 공영주차장으로 조성한다면 1조 원이 넘게 필요하다는 계산이 나온다. 재정여건상 기초 지방정부가 천억, 조 단위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불가능이다. 결국 구는 ‘공유주차장’으로 눈을 돌렸다. 빌라, 소규모 아파트, 공공시설과 대형음식점 등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주차장 정보를 공유한다는 개념이다. 김정식 구청장은 “공유주차장은 미추홀구뿐 아니라 전국 어느 도심지역에서나 적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원도심 주차난 해결의 열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필요한 것은 정확한 주차장 정보를 파악해 실시간 제공하는 무인시스템과 시간대 별로 비어 있는 각 주차장을 공유하겠다는 지역사회 구성원
인천 미추홀구 숭의종합사회복지관은 대찬병원, 제대로병원과 함께 지역사회 노인 의료 안전망을 구축하는 내용의 업무협약 체결했다. 김태미 숭의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서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해 이웃에 대한 안전망을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