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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백석고 “교통 장벽 넘어 지역 학생들의 꿈을 잇다”

공동교육과정 6과목 ‘택시 지원 서비스’로 농어촌 교육환경 한계 극복

 

 

양주백석고등학교는 2026학년도 1학기를 맞아 지역 학생들의 진로 맞춤형 교육과정 다양화 및 최적화를 위해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주백석고는 작년 2학기에 3개 과목을 중심으로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민·관·학 협력 및 관내 6개 고등학교가 참여하는 협업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해는 미래 교육을 대비한 진로 맞춤형 전문과목 6개를 개설·확대하고 택시 이동 지원을 지속 운영해 혁신적인 지역교육 협력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농어촌 소재 고등학교의 열악한 대중교통 여건을 ‘공동교육과정 택시 이동 지원 서비스’로 해결하고, 지역과 함께 상생하며 지역 학생들의 교육과정 선택권을 다양화하고 있다.

 

‘공동교육과정 택시 지원 사업’은 자율형 공립고 2.0의 지역 교육 연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학이 협력해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대표적인 모범 사례다.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 수강을 위해 학교 간 이동이 필요한 학생들은 택시 콜센터를 통해 무료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어, 읍면지역에 소재한 양주백석고까지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권은 물론 수업 참여의 정시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자체와 교육청, 지역 산업체가 힘을 모아 농어촌 지역의 열악한 교육 여건을 극복하고 공교육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윤영애 양주백석고등학교장은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을 통한 교육과정의 다양화는 학생들의 꿈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협업해 지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최적의 교육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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