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미추홀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피를 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근 화재는 가연성 건축 자재의 사용 증가로 다량의 유독가스와 급격한 연소 확대로 인해 대피 가능한 시간이 과거에 비해 짧아졌다. 또 실제 화재에서 초기 진화를 시도하다가 대피할 시간을 놓쳐 다수의 인명피해가 나오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는 신체적인 한계와 판단능력 저하로 혼란한 상황에서의 대피가 더욱 어렵다. 화재가 발생하면 연기 흡입 방지를 위해 젖은 수건 등으로 코와 입을 막고 낮은 자세로 옥상·외부 등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김종회 예방총괄주임은 “화재와 같은 재난이 발생하면 가장 먼저 신속하게 대피하고 안전이 확보된 뒤 신고와 다음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지역 중소기업협동조합이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힘을 모았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연일 1000명 가까이 신규 발생하고 매서운 겨울 한파가 지속됨에 따라 소외 계층이 겪는 어려움이 날이 갈수록 심해져만 가고 있는 가운데 이뤄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22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경인레미콘사업협동조합을 비롯한 인천지역 16개 중소기업협동조합으로부터 모금한 사랑나눔 후원금 4400만 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중소기업 사랑나눔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오중석 인천중소기업회장, 김치은 인천김치절임류가공사업협동조합 이사장, 장동원 인천뷰티코스메틱사업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구자영 경인레미콘사업협동조합 이사장 1000만 원, 김창호 인천계양재활용단지사업협동조합 이사장 500만 원, 장동원 인천뷰티코스맥틱사업협동조합 이사장 1100만 원 상당 물품, 김치은 인천김치절임류가공사업협동조합 이사장이 500만 원 상당 물품을 후원하는 등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오중석 인천중소기업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이 예전 같지는 않지만, 중소기업계는 어려운
인하대학교는 한국형 그린뉴딜을 이끌 ‘녹색금융특성화대학원’을 국내 최초로 신설하고 22일부터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하대는 환경부가 공모한 녹색 융합기술 특성화대학원 지원사업에 선정돼 3년 간 매년 5억 원 이상 지원받으며 지속가능금융과 녹색금융 전문가를 양성한다. ‘녹색금융 융합전공과정’은 기후변화전략, 기후와 금융정책, 기후변화 위험분석과 관리, 녹색금융상품과 시장, ESG 평가와 투자성과분석, 디지털 녹색금융 등 녹색금융 기초와 심화과목을 각각 7개 신규 개설하고 경영학과, 글로벌금융학과, 환경공학과 및 에너지공학과와 과목을 공동운영할 계획이다 학생들은 강의실에서 수업만 듣는 것이 아니라 녹색금융 관련기관과 기업에서 120시간 인턴교육을 받으며 산학협력 과제를 수행한다. 전일제 학생은 전액 장학금과 유급 인턴 등의 지원을 받고, 파트타임 학생도 반액 장학금을 받으며 산학협력 과제에 참여할 수 있다. 인하대는 졸업생들이 국책은행과 민간은행, 보험회사, 국민연금을 포함한 자산운용회사, 기후변화와 환경 관련 컨설팅회사, 녹색금융 관련 국가 기관과 녹색기후기금(GCF)을 비롯한 국제금융기구 등에 취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졸업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인천송도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시 대피해 인명피해를 줄일 수 있는 경량칸막이 활용법을 홍보한다고 21일 밝혔다. 경량칸막이는 공동주택 화재 시 출입구나 계단으로 대피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옆 세대로 피난할 수 있도록 9mm가량의 석고보드로 만든 벽체다. 여성을 물론 아이들도 몸이나 물건을 이용해서 충격을 주면 쉽게 파괴 가능하다. 지난 1992년 7월 주택법 관련 규정 개정으로 아파트의 경우 3층 이상의 베란다에는 세대 간 경계벽을 경량칸막이로 설치하도록 의무화했다. 2005년 이후에는 세대마다 대피공간이, 2008년에는 하향식 피난구가 추가됐다. 따라서 1992년 이후에 지어진 아파트에는 경량칸막이, 대피공간, 하향식 피난구 중 하나는 설치돼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일부 가정에서는 경량칸막이 존재 여부를 모르거나 부족한 수납공간을 해결하고자 붙박이장이나 수납장을 설치하는 등 비상대피공간을 다른 용도로 사용해 화재 시 신속하게 대피하지 못하고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한다. 구기경 예방총괄팀장은 “공동주택 경량칸막이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피난을 목적으로 설치된 만큼 입주민 모두가 정확한 위치와 사용법을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며 “지속적인 교
국회 교육위원회 박찬대(민주·인천연수갑) 의원은 대학 내 각종사고에 대한 보장 확대를 위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19일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대학을 가입 대상으로 하는 학교안전공제 사업 시행 근거가 마련돼 있지 않아 학생과 교직원들이 화재 등 안전사고 발생 시 보상의 사각지대에 노출돼 있으며, 의료시설에서의 치료와 간병에 따라 발생하는 간병료와 부대경비가 학교안전공제 급여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았다. 또 과실상계 및 기왕증에 대한 명시적 근거가 없어 학교안전사고 보상대상과 범위를 지나치게 협소하게 인정하는 경향으로 인해 피해자와 가족의 부담이 가중된다는 지적이 존재했다. 이 같은 문제점에 따라 대학의 학교안전공제 가입근거와 함께 치료 중 또는 치료 후 간병료 지급 근거를 마련하는 한편 학교 내 사고 피해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적정한 보상과 도덕적 해이 방지를 위해 과실상계 규정과 기왕증에 대한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이번 학교안전법 개정안 발의와 함께 박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지난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대학 내 안전관리 계획 수립과 시행, 안전교육 피해학생 보상지원을 의무화 한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
인하대학교 신소재공학과 정대용 교수의 전자기능재료연구실에서 활동하는 학부 연구생들이 최근 2020년도 한국재료학회 춘·추계통합학술대회에서 우수발표논문상을 받았다. 신소재공학과 4학년 김민규·박승호 학생은 후막의 에너지 저장밀도와 열 안정성을 개선해 현재 커패시터(capacitor)의 문제점을 해결했다. 논문은 학생들이 제조한 새로운 조성의 완화형 강유전체의 특성에 관한 내용이다. 학생들은 무연계열(Lead-free) 재료를 선택해 납(Pb) 사용을 줄였고 에어로졸 데포지션(aerosol deposition)이라는 방법으로 상온에서 세라믹 후막을 제작했다. 이번 연구는 정대용 교수의 지도로 임지호 박사과정생과 지성엽 석사과정생이 공동으로 실시했다. 김민규 학생은 “학부생으로써 큰 상을 받게 된 것 같아 얼떨떨하고 실험을 지도해주신 정대용 교수님과 전자기능재료연구실 대학원생 형들에게 감사하며 같이 연구를 진행한 박승호 학생에게도 고생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학부 졸업 후 인하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이번 연구를 기반으로 무연계열 에너지 저장 커패시터에 대해 지속적인 연구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대용 지도교수는 “코로나19 시대 자기계발과 학교생활
인천시 미추홀구는 독정이로 9번길 일원에 ‘정겨운 독정골 쉼터’ 조성을 완료했다. 정겨운 독정골 쉼터는 도로개설 잔여지와 주택 2동을 활용해 700㎡규모로 조성됐으며 휴식 공간, 운동 공간, 화단 등을 갖추고 있다. 또 사계절 휴식 가능한 정자와 현대적인 그네 파고라, 각종 운동기구 등이 설치돼 주민 휴식공간이자 소통공간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 관계자는 “교통약자층을 위한 휠체어 진입판 등을 설치해 다양한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조합과 시공사인 현대건설, 대우건설은 21일 미추홀구에 쌀 10kg들이 100포를 기증했다. 함기영 주안1구역 주택재개발조합장은 “연말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돕고 모두가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정식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후원해주신데 감사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쌀은 학산나눔재단 지정기탁 과정을 거쳐 무료급식소에 전달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는 21일 미추홀구 인터넷방송을 통해 민·관 우수 통합사례관리 발표회 ‘아름다운 동행, 우리들의 희망이야기’를 열었다. 온라인으로 개최된 발표회는 미추홀지역 통합사례관리사 100여 명이 참여해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 민간사례를, 미추홀구 사례관리팀이 고난도 사례를, 주안4동 맞춤형복지팀은 일반사례를 각각 발표했으며 위기가정이 사례관리 개입 후 삶의 질이 향상되고 희망을 갖는 과정이 공유됐다. 김정식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이웃을 살펴주신 각 기관에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메신저 역할을 담당해주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발표회와 함께 통합사례관리 사업 우수사례 모음집 ‘아름다운 동행, 우리들의 이야기’도 배부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9개 지역공동체 공동주관으로 ‘선학동 주민들과 함께하는 동지팥죽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와 연수구의 마을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장기화한 코로나19 상황에서 주민들 간 소통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빈곤층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선학동 마을넷, 선학동 성당, 경성장로교회, 선학동 주민자치회, 선학동 상가연합회, 선학중학교, 연수평화도서관, 인천 여성회 연수지부, 연수평화복지연대 등 9개 지역 공동체가 함께 했다. 참가단체들은 4일 간 약 1400명 분의 팥죽을 단체별로 준비해 선학동 곳곳에서 이웃들과 나눴으며, 주민 주도를 통한 마을공동체 돌봄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장수진 선학동 마을넷 대표는 “이번 팥죽 나눔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희망이 전해졌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활동을 통한 돌봄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