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가 바이오 분야 대학원 과정을 잇따라 신설하고 전문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준비를 마쳤다. 인하대는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바이오 분야 대학원 과정으로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와 ‘바이오 메디컬 사이언스 엔지니어링’ 학과를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두 학과 모두 학부 졸업 이후 진학하는 일반대학원 과정으로 9월 첫 수업을 시작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8~21일이고 합격자는 다음 달 28일 발표한다. 바이오시스템융합학과는 전문가 양성과 산학융합 두 가지 효과를 노린다. 우선 ‘바이오시스템’ ‘바이오소재’ ‘바이오의약’ ‘바이오공정’ 등 네 가지 과목을 운영해 산업 현장에서 활약할 석·박사급 인재를 키운다. 여기에 연구소, 산업체와 연계한 교육으로 현장 전문가를 길러낸다. 또 국내·외 중소벤처기업, 대기업과의 개방형 산학융합모델을 만들어 중소기업, 대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리 역할을 담당한다. 교육 과정은 바이오의약개발과 바이오 소재 개발, 바이오 공정 산업화 등 바이오산업 전반에 필요한 교과목으로 구성됐다. 각 과정은 독립적이지만 유기적으로 융합해 연구와 교육의 질을 높이도록 했다. ‘바이오메디컬 사이언스·엔지니어링학과’는
인천송도소방서는 7일 십리포해변 통합안전센터에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119시민수상구조대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열었다. 구조 및 구급대원 44명과 자원봉사자 30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이날부터 다음달 27일까지 십리포와 장경리해수욕장에서 ▲수상 인명구조 및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수변 순찰활동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미아찾기 ▲피서객 대상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펼쳐 피서객 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한다. 신동성 119재난대응과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 및 신속대응 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시 연수구는 송도석산 힐링공간(옥련동)에서 연수도시농부학교 1기 수료식을 최근 개최했다. 구는 지난 4월 연수도시농부학교 참여자 30명을 모집해 4월 22일부터 7월3일까지 모종심기, 퇴비만들기, 지줏대 세우기 등 도시농업활동을 진행했다. 수료식에서는 텃밭요리 경연대회, 상장 수여식 등이 있었으며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커뮤니티 활동을 위한 수료자 대표 선거도 치러졌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도심 속 농사체험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6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혈액원에서 사랑의 헌혈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활동에는 자원봉사자 35명이 참여했다. 특히 전 프로야구 선수였던 김경기 감독과 코치 4명이 함께 참여하는 등 헌혈을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고자 하는 온정이 발길이 이어졌다. /윤용해 기자
인천 업사이클에코센터 부속 생태놀이터에서 환경부 멸종위기종 2급인 맹꽁이가 발견됐다. 최근 장마가 시작되면서 번식기를 맞은 맹꽁이 수십 마리가 에코센터 생태습지에 모여들어 비가 오거나 밤이면 울음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다. 에코센터 생태놀이터 습지는 통상적으로 방수시트로 바닥공사를 하는 다른 공원습지들과 달리, 도로공사로 매립되는 논흙을 가져와 바르는 자연공법으로 마무리했다. 습지 물도 인근 아파트 옥상 빗물을 모아 공급하고 있다. 에코센터는 모처럼 돌아온 맹꽁이가 잘 번식해 매년 도심속 맹꽁이 울음소리를 듣도록 할 방침이다. 또 맹꽁이 습지 표지판을 설치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함께 서식지를 보호하도록 안내하고 생태해설가들을 중심으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다. 맹꽁이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으로 습지에서 땅을 파고 지내다가 장마철에 나와 짝짓기를 한다. 비가 오거나, 야간에 수컷들이 경쟁적으로 번갈아가며 우는 소리가 친근한 동물이다. 윤성구 인천 업사이클에코센터장은 “에코센터가 문학산과 1㎞정도 떨어진데다 중간에 차로가 있어 맹꽁이들이 목숨을 걸고 찾아왔을 것”이라며 “힘겹게 센터 습지를 찾은 맹꽁이 소리가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선사하길 바란다”고
‘온라인 특강으로 취업난을 극복하자’ 인하대는 코로나19로 취업문이 더 좁아진 졸업생을 위해 다양한 온라인 취업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인하대는 취업 시장이 얼어붙으면서 큰 어려움을 겪는 2019년 이후 졸업생 20명을 뽑아 ‘미취업자 커리어 매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온라인 플랫폼 ‘코치잡’과 전화를 활용해 온라인 상담 5회, 입사 지원 1회 등 모두 6차례에 걸쳐 취업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자기소개서 첨삭과 입사 지원 관리 등도 각각 한 번씩 진행한다. 공기업 NCS(국가직무능력표준) 특강, 대기업 인적성 특강, 자기소개서 특강, 면접 대비 특강 등 동영상 콘텐츠도 제공해 대면하지 않고도 체계적인 취업 준비가 가능하도록 돕는다. 과정이 끝난 뒤에도 10월 한 달 간 별도 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업 성공을 지원한다. 이후에도 취업하지 못한 이들에게는 지원자 상황에 맞는 기업을 연결해주는 사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달 초 3일에 걸쳐 경영대학이 준비한 ‘여학생 취업 적성 탐색 프로그램’이 온라인으로 열렸다. 프로그램은 여학생들이 높은 관심을 보인 가운데 취업 적성과 직무를 탐색하는 ‘버크만 워크숍’, 경영대학 여
연수구는 지난 3일 함박마을 문화복지센터 1층 야외무대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에 지친 주민을 위로하기 위해 힐링음악회 ‘푸르른 나의 일상으로’를 개최했다. 센터 개관 홍보를 겸해 진행된 이날 공연은 전통예술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아이신포니에타와 연수구립관악단의 클래식 공연 순으로 진행됐다./윤용해기자 youn@
연수구는 토지와 관련된 부동산정보를 쉽게 열람할 수 있는 ‘원터치 부동산정보 열람시스템’을 구축하고 최근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이 시스템 구축을 위해 1천여 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했으며, 청사 1층에 열람기기를 설치해 주민들이 부동산정보를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지적도면의 필지별 열람을 비롯해 새주소(도로명), 항공사진, 개별공시지가, 개별주택가격 등 각종 부동산정보를 수수료 없이 직접 대형화면을 통해 터치스크린 방식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도면 열람은 축소, 이동, 부분 확대 등의 검색기능이 추가돼 보다 상세한 정보 확인이 가능하며, 업무 외 시간에는 대형화면을 통해 구 홈페이지와 연계된 관광, 공지사항, 주요시책 등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민원인이 정보 열람을 위해 대기하는 시간과 비용을 줄이고 편리하게 부동산정보를 열람할 수 있어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인하대는 이달 중 인천지역 고교생들이 참여하는 ‘찾아가는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인하대 국어문화원이 운영하는 이 사업은 청소년들이 직접 나서 또래들에게 올바른 우리말 문화를 전하는 과정이다. 참가자 모두 인하대에서 모여 활동했던 기존 방식과 달리 올해는 학교별 소규모 동아리 형태로 진행한다. 인하부고, 명신여고, 인성여고 등 세 개 학교 70여 명이 참여한다. 활동은 이달부터 11월까지다. 국어문화원은 지킴이들과 ‘품격 있는 우리말’ ‘정확한 우리말’ ‘매체 언어와 우리말’ 등을 주제로 또래들에게 알릴 사전 교육을 한다. 지킴이들은 이렇게 배운 지식과 직접 실시한 청소년 언어문화 실태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영상물 제작, 홍보 활동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아름다운 우리말을 일상에서 확산하는 방법을 찾는다. 인하부고는 이달 2~16일 3주 간, 인성여고는 다음달 중, 명신여고는 이달 17일 시작해 11월까지 5개월 간 10회를 각각 진행한다. 박덕유 인하대 국어문화원장은 “청소년 우리말 지킴이는 또래들과 일상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아름다운 우리말 알리기에 나서는 활동이었으나 코로나19로 대면이 어려워 이번에는
미추홀구 제1기 청년정책네트워크 청년들이 쿨스카프 530개를 미추홀구보건소에 전달했다. ‘미청넷과 함께하는 덕분에 챌린지’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물품 기부는 2019년 미청넷 1기로 활동한 21명의 청년들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구보건소 방역요원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이뤄졌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