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유형별·시설별 생활방역 세부 지침을 마련·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구는 구민의 안전을 위해 행사나 축제는 당분간 운영중단을 지속하기로 했으며, 민간시설에 대해서는 방역지침 준수를 안내하는 동시에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 공공시설은 정부 소관부처 방침에 따르되 감염 위험도를 고려해 단계별로 개방할 예정이다. 앞으로 주민자치센터는 동별 자체 운영계획을 수립, 오는 11일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구립도서관은 6월부터 도서 대출업무부터 우선 시작, 열람실 개방은 코로나19 안정화단계 이후에 실시할 에정이다. 이와 함께 작은극장 돌체, 숭의평화창작공간, 문학산 역사관 등 문화시설은 18일 부분적으로 개관한 후 6월1일부터 전면 개방할 예정이다. 국민체육센터 등 실내 체육시설은 18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김정식 구청장은 “주민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세계적인 찬사를 받는 K-방역의 주역 역시 구민”이라며 “코로나19가 끝난 것이 아닌 만큼 ‘생활속 거리두기’라는 과제를 모두가 함께 슬기롭게 풀어나가 새로운 문화로 정착시키자”고 당부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지역자활센터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노인들에게 삼계탕 150인분을 대접하는 ‘사랑의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최윤희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 식사에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 그릇이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초등학생 이하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저소득 가정 20세대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앞서 협의체는 지난해에 이어 송도3동 관내 어린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소원을 담아 어린이 영양제와 간식이 담긴 선물 꾸러미를 준비했다. /윤용해기자 youn@
한국가스공사 인천LNG기지는 ‘제48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6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운영하는 사랑의 무료급식소에서 ‘효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효 행사는 연수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280명을 초청해 기존 오찬 대접을 대신하여 롤케이크와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용해기자 youn@
인하대는 송용진 수학과 교수와 박수진 화학과 교수가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2020년 과학·정보통신의 날’ 정부포상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정부포상 과학기술 진흥 부문 혁신장을 받은 송용진 수학과 교수는 1980년대 초 존 해러(John Harer)가 제기한 ‘해러 추측’ 문제 해결로 우리나라 위상수학 수준을 한 차원 높인 인물이다. 송 교수는 20여 년간 국제수학올림피아드 한국 대표팀을 이끌며 수학 영재들을 발굴하고 교육해 왔다. 그가 배출한 세계적인 수학자도 여럿이다. 특히 지난 2012년과 2017년에는 종합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대회 성적으로 우리나라 수학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이바지했다. 송 교수가 받은 혁신장은 1명에게 주는 1등급 창조장에 이은 2등급 훈장이다. 송 교수는 “지난 29년간 인하대 수학과 교수로 지내며 우리나라 수학을 세계에서 인정받는 수준으로 높이는 데 도움을 줬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국무총리 표창을 받은 박수진 화학과 교수는 고분자-탄소 복합, 흡착재료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내·외에서 발표
인하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수업 기간을 올해 1학기 전체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인하대는 지난달 학내 의견 수렴 과정을 거쳐 1학기 남은 학사 일정을 모두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다만 실험·실습·실기 교과목이나 수강 인원 30명 이하 수업(대학원은 10명 이하)에 한해 교수와 학생이 모두 동의할 경우 이달 18일부터 제한적으로 대면 수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기말고사는 오프라인 시험 방식으로 치러지며 일정 등 세부 사항은 별도로 공지된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가 송도국제도시 컨벤시아대로 주요사거리 교통섬의 유휴공간에 모두 8곳의 로프화단형 쌈지꽃밭(13종 2만3천613그루)을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쌈지꽃밭은 보행자와 운전자의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시 경관개선과 여름철 열섬현상 완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용해기자 youn@
4·15 총선에서 낙선한 미래통합당 민경욱(연수을) 의원이 최근 비례대표 투표지 등 증거 보존을 거부한 인천 연수구선거관리위원회를 직권남용 및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민 의원은 인천지검에 낸 고발장에서 법원이 증거 보전을 결정한 4·15 총선 연수을 선거구의 비례대표 투표용지와 통합선거인명부를 연수구선관위가 제출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법원 결정문에는 비례대표 투표용지도(증거 보전 대상에) 포함돼 있고 담당 판사도 이를 확인해 연수구선관위 직원에 제출을 지시했다”며 “선관위 직원은 사법부의 결정과 담당 판사의 명령을 따를 의무가 있는데 지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민 의원 측은 “선관위는 공직선거법에 따라 반드시 있어야 하는 통합선거인명부도 제출하지 않았다”며 “비례대표 잔여 투표용지는 제공했으나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제공하지 않는 모순된 행동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관위 사무국장은 현장에서 명시적으로 증거 보존을 거부하고 담당 직원들에게 협조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도 모자라 거짓말까지 감행
인천 미추홀소방서는 황금연휴 시작인 지난달 30일 문학산에서 등산객을 구조했다고 3일 밝혔다. 미추홀소방서는 문학산 삼호현 인근 등산로에서 실족으로 인해 발목 통증으로 거동할 수 없다는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해 요구조자 김모(50·여)씨 1명을 응급처치한 후 들것에 안전하게 고정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윤용해기자 youn@
인천 송도소방서는 코로나19 환자 치료에 힘쓰는 의료진들에게 고마움을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김성기 송도소방서장은 “지금 이 순간도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의료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며 “우리 소방서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