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익여자고등학교는 최근 3학년 문화컨텐츠반 학생들이 미추홀구와 진행하는 지역사회 연계수업 일환으로 신기시장 활성화 방안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학익여고 관계자, 김종린 신기시장 상점가 진흥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상인, 구 직원 등이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학생들은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수업 ‘진로, 세상과 연결하다’를 주제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 지난 3개월 동안 신기시장 활성화 방안을 5개 모둠별로 연구한 결과물을 발표했다. 학생들은 상인 설문조사를 통해 신기시장에 필요한 콘텐츠와 직면한 문제점 등 다양한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신기시장 홈페이지 제작과 소비자 입장의 시장체험 UCC를 제작, 지역사회 공감대를 얻었다. 이날 발표에 나선 한 학생은 “교실 안에서의 수업과 달리 지역사회와 연계하는 수업을 통해 재래시장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아끼는 마음이 생겼다”고 전했다. 김종린 이사장은 “학생들이 신기시장을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몰랐다”며 “발표한 내용 중 신기시장 활성화 방안은 당장 시행하고 싶다”고 답했다. 박종학 학익여고 진로진학부장은 &l
인천 미추홀구가 공사장 울타리를 아이들의 아이디어가 담긴 건축작품을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올해 1월부터 지역 1만㎡ 이상의 민간건축물 공사장 가설울타리에 건축백일장 수상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그 결과,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도시 미관의 제고되는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는 지난달 9일부터 22일까지 저소득아동을 대상으로 소원을 접수한 결과, 26명 아동의 작은 소원을 선정해 들어주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트리플스트리트의 후원으로 저소득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하고 싶은 여행 ▲본인이 꼭 갖고 싶거나 선물하고 싶은 물품 ▲평소 꼭 해보고 싶었던 활동의 사연을 접수해 소원을 이뤄주는 ‘소원을 말해 봐 사업’을 추진했다. 공모기간 중에는 130명의 갖가지 사연이 담긴 소원이 접수됐다. 소원에는 ▲작년 무더위에 아토피로 고생했던 동생에게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에어컨을 선물하고 싶다 ▲힘든 항암치료를 이겨내고 있는 아버지를 위해 수술 전 가족여행을 가고 싶다 ▲장래희망이 음악선생님인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건반을 가지고 싶다 등이 접수됐다. 심사에 참석한 위원은 “순수하고 꾸임 없는 아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모든 아동의 소원을 다 들어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심사소감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 “소원이 선정된 아동에게는 최대 50만 원의 희망소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며, “경제적 어려움으로 이루지 못한 소원성취의 기회를 마련해 준 트리플스트리트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인천 미추홀구는 아동 범죄예방과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동안전지도’를 제작한다고 5일 밝혔다. 아동안전지도 제작사업은 이날 인천용일초교를 시작으로 7일과 10일 각각 용현초교와 도화초교 주변의 아동을 위협하는 환경에 대한 지도를 제작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아동 안전의식 조사, 성범죄 예방교육, 현장조사, 안전지도 만들기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학교 중심으로 반경 500m 내의 공공기관, CCTV 설치장소, 아동지킴이집 등 안전요소와 공사장, 가로등 미설치, 쓰레기 적치 등 위험요소를 꼼꼼하게 표시된다. 지도 제작에는 초등학생, 교사, 학부모, 강사 등이 참여하며, 위험요소 발견시 관련 기관에 개선을 요청할 예정이다. 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아동 안전지도 제작을 통해 아동들이 범죄예방 수칙과 대처능력을 키우고, 지도 제작과정에서 발견된 위험요소를 신속히 제거해 범죄 발생을 사전에 근절하겠다”고 강조했다. /윤용해기자 youn@
인천 연수구는 최근 어린이축구클럽 교통사고와 관련해 현장간담회 등 구 전역을 대상으로 교통시설 정비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종합적인 정비계획 수립과 함께 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사고현상 주변지역에는 시속 30㎞ 제한표시판(18곳)과 노면표시(46곳) 설치를 완료했다. 또 중앙분리대 시야방해 수목제거와 LED가로등기구(24개) 설치해 야간 조도를 개선했다. 구는 이달까지 과속방지턱(5곳)과 횡단보도 투광기(18곳 24개), 어린이보호구역 미끄럼 방지포장공사 등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까지는 LED가로등 260개를 추가로 교체할 계획이다. 여기에 지역 내 안전펜스, 보도·보차도경계석, 가로수 등 15개 항목에 대한 어린이보호구역 내 도로시설물 전수조사도 구청 내 5개 점검반을 집중 투입해 조기에 완료했다. 이와 함께 연수경찰서, 경제자유구역청, 도로교통공단, 항만청 등과 연계해 어린이통학차량 운행과 도로교통 안전에 대한 다각적인 방안도 강구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지면서 추모행렬과 함께 늦었지만 통학안전
인천 미추홀구는 최근 지역 대학생 및 청년과 제1회 미추홀 청년학교 ‘청춘 토크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크회에는 대학생 및 청년 50여 명이 참여해 ‘너 좋아하는 거 하고 있어’를 주제로 경험담 나누기, 버킷리스트 토론, 청년학교 공유하기 등 프로그램을 통해 학업과 취업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자리로 꾸며졌다. /윤용해기자 youn@
자유한국당 민경욱 의원(인천 연수을)은 4일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송도국제도시 바이오헬스산업 진흥 정책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최근 정부가 바이오헬스산업을 제2의 반도체로 육성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바이오헬스산업 진흥을 위해 입주 바이오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간담회에서는 인천경제연구원 지역경제연구실의 서봉만 연구위원이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중장기 조성 방안’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다. 그리고 송도국제도시 입주기업을 대표해 참석한 셀트리온, 바이오에프디엔씨, 디엠바이오, 노보셀바이오, 이원생명과학연구원, 에이비아이, 보로노이바이오 등 7개 바이오기업 대표 및 임원이 정부의 규제완화와 지자체의 지원 등 건의사항을 전달한다. 이에 대해 정부에서는 바이오헬스산업을 담당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융합산업과장,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과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생명기술과장이 참석해 답변을 할 예정이다. 또 지역에서는 인천시 신성장산업과장,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신성장산업유치과장과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센터 본부장 등이 참석해 지역의 지원방안 등에 대한 설명도 진행된다. 민경욱 의원
인천 연수구는 3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연수구 자원순환 시스템 개선방안을 위한 자원순환관리 업무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인천대학교 김진한 교수(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장), 민달기 가천대 명예교수, 주영신 연수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전문가를 비롯한 관계자 및 주민대표가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수구 자원순환 현황과 정책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시스템 개선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함께 토론했다. 또 연수구 자원순환 시스템 개선 방안으로 검토 중인 주민참여형 마을환경관리인 제도 도입이라는 토론주제를 통해 전문가, 주민, 관계공무원 등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구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주민 및 전문가의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그 결과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용해기자 youn@
인하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생회는 최근 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을 초청해 ‘패스트트랙과 다당제에 답하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최근 이슈가 된 패스트트랙을 소개하는 것으로 강연을 시작한 김 의원은 “제3당이 존재하는 의미는 균형추 역할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과 권력분산의 효과를 갖고 있다”며, 민주주의에서 다당제가 가지고 있는 중요성과 3당의 역할이 무엇인지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국회의원 특수 활동비 폐지 운동 등 자신이 걸어온 경험을 들어 청렴한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하며, “우리나라 청년들이 내는 목소리가 힘 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정치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강연에는 정외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여러 학과 학생 100여 명이 자리해 정치, 경제, 역사 등에 걸친 다양한 주제의 질문이 던져졌다. 나예은 정외과 학생회장은 “패스트트랙 이슈에서 합의와 다수결의 정치적 실현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다양하게 표출되는 민의를 다당제가 어떻게 대표할 수 있는지에 대한 방향성을 찾는 자리가 됐다&rdquo
인천 연수구는 최근 전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출신 김용하 박사를 연수구 도시경관계획 수립용역 ‘총괄계획가(Master Planner)’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연수구 도시경관계획 수립용역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것으로, 김용하 박사는 도시경관 및 도시계획 등의 관련분야의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다. 또 그는 현재 인천시 도시경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으로, 도시경관·계획분야의 최고 전문가이자 인천 도시계획의 역사를 제일 잘 알고 있는 산증인이다. 고남석 구청장은 “총괄계획가 위촉으로 연수구 도시경관(디자인)계획 수립용역이 보다 체계적이고 원활한 과업수행을 할 것”이라며, “경관자원의 체계적 보전·관리방안 등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도시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