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한강마라톤대회가 올해 첫 대한육상연맹 공식 공인대회로 인증을 받았다.
김포시는 김포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 제14회 김포한강마라톤에는 이른 아침부터 전국에서 모인 마라톤 동호회와 가족, 자원봉사자 등 8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 진행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김포종합운동장을 출발해 사우사거리, 북변IC, 하성을 지나 고촌까지 이어지는 한강변 철책길을 따라 10km, 5km 총 3개종목으로 구성됐다. 김포만의 특색 있는 코스가 호평을 받으며 참가자들은 “한강을 따라 달리는 풍경이 인상적이고, 구간마다 분위기가 달라 재미를 더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올해는 황영조 선수 팬사인회와 함께 트로트 및 대중가요 공연, 태권도 시범 등 부대행사가 더욱 풍성하게 마련돼 축제형 마라톤의 진수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급수대 운영, 안내 동선, 안전요원 배치, 교통통제, 의료지원 등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김병수 시장은 “한강마라톤은 서부권 최초 대한육상연맹 정규코스 공인 인증과 풀코스 도입 등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며,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운영 품질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영재 기자 ]








































































































































































































